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장선희
ㆍ작성일	2016-10-31 17:37

ㆍIP: 182.xxx.139

내 인생은 롤 스트레이트

초이/ 장선희

거침없는 당당함의 자신감은

목표를 정하면 변심 없고

탄탄대로 가는 길이 놓여진다.

기쁜 날엔 환영하는 꽃장식 세팅하고

드레스 길게 늘어트린 고고한 자태 되어

매끈하게 풀리는 일에 빛나는 기품이다.

오가는 길 멋지게 환영하고

흐트러지지 않은 행렬로

바람에 나부끼는 당당함이 요염하다.

기력 좋은 탄탄대로 있어

솟구치는 즐거운 인생길 있고

가고 싶은 곳 날아가니 자유롭다.

흐트러지지 않는 강인함과

끝까지 도전하는 용기는

행복한 결과를 달성한다.

고경애

2016-10-31 20:33

`장선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당당한 자신감
눈이 부시게 아름다워요 시인님
젊은 날의 순수 돋보이는 날개
박수 드리고 갑니다
11월의 행복 마중하세요


장선희	시인님 젊은날의 롤스트레이트를 생각합니다. 세월이 흐르고 나이들면 그 자신감은 온데간데 없고 괜시리 겁부터 납니다. 왜냐하면 그 상황을 미리 짐작해버리게 되거든요. 경험없이 앞만보고 갈때가 당당함과 자신감이 넘쳤지요. 11월을 마중하는 이밤 꿀잠 되세요~^^	10/31 21:50

백설부

2016-10-31 23:08

`장선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흐트러지지 않는 강인함과
끝까지 도전하는 용기가
부러운 10월 마지막 밤입니다.
11월도 그런 당당함으로 행복하게 엮어가셔요~~


장선희	11월이 시작하는 첫 날이네요. 빨갛게 색을 발하는 단풍을 보니 마음도 활짝 열어지는 듯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아쉬워하지 마시고 즐기시길 바랍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조심 하세요 시인님~	11/1 13:11

김광섭

2016-11-01 11:38

`장선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11월 첫날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하루를 열어가시고.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시작하세요
장선희 시인님!


장선희	11월이 시작되니 기온차가 뚝 떨어집니다. 나뭇잎은 아직 형형색색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있답니다. 가을의 끝자락에서 놓치지 않는 즐거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하고 따뜻한 밤 되세요~	11/3 22:22

김이진

2016-11-01 11:34

흐트러지지 않는 강인함과
끝까지 도전하는 용기는
행복한 결과를 달성한다./

좋은 말씀 가슴에 담아갑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며
따뜻한 점심 행복한 시간 되세요.^^*


장선희	도전하는 용기가 당당했던 시절이 있었지요. 나이 들어가면서 이젠 하나씩 줄여가려고 하고 과정을 알기에 미리 생각하게 되네요.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고 있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평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11/3 22:17

주응규

2016-11-04 09:07

왔는가 싶던 가을이 어느새 떠날 채비를 서두릅니다
저물어가는 가을날 곱게 빚어 내리신 시향 마음으로 받아 감사히 배독합니다.
추풍에 나뒹구는 낙엽이 바람에 울먹이는것 같습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감기 조심하옵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장선희	시인님 세월은 여전히 쉬지않고 지나가네요. 찬란했던 단풍의 향연이 찬바람에 말라가고 있습니다. 추위에 오돌오돌 떠는 듯한 낙엽에게 따뜻한 손 내밀어 작별인사합니다. 따뜻한 마음은 언제든지 준비되어 있으니까요~^^ 추워지는 날씨에 몸 조심하세요~	11/8 15:42

이정규

2016-11-06 13:50

장선희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가면서 ~
시인님들께 행복 바이러스를 날려드립니다...
날씨는 찌부둥 하지만~~
행복은 내맘속에 있는 것이기에 긍정적인 마음의 생각이라면 행복은
항상 내 곁에 머물러 즐거움이 함께 하겠죠?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유의 하시고
행복한 바이러스가 함께하는 즐거운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장선희	찬바람이 불어와도 따뜻한 마음이 있으니 걱정없지만 자신감의 용기를 잃지 않는다면 언제나 봄날이라 믿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몸조심하세요 시인님~^^	11/8 15:46

이기영

2016-11-06 15:12

ㄱ고운듯 당당한 글 잘 읽습니다
행복하세요


장선희	안부 놓고 가시어 감사합니다. 창밖엔 단풍이 말라가지만 그 모습조차 눈부십니다. 아름다움을 잃지않는 모습에 반성해보는 하루였네요. 초겨울로 접어드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11월 되세요^^	11/8 15:49

정찬열

2016-11-06 18:13

강인함으로 도전한 용기는
탄탄대로를 가는 정도이지요
곱게지피신 시심에 마음 담아 갑니다.
날씨가 풀린 주일 즐겁고 행운 가득한
한주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장선희 시인님!


장선희	가을 비가 오면 기온이 자꾸 떨어져가고 초겨울을 알리는 11월입니다. 환절기엔 더욱 심해지는 감기에 조심하시고 따끈한 차한잔에 따뜻한 마음 담아가는 행복한 오후되세요 시인님~	11/8 15:52

배윤하

2016-11-06 18:58

장선희 시인님!
국화꽃의 만계로 향기가 전해져 서재에 인사를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휴일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밤되시며 행복하세요.


장선희	배윤하 시인님 반갑게 맞이합니다. 국화향이 진한 하루로 행복한 오후되시고 시인의 감성으로 활짝 피어나시길 바래봅니다. 길가엔 단풍들이 목말라하며 지쳐보이기도 하네요. 하지만 바람에 살랑이는 모습도 아름다움 자체로 감사함입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오후되세요^^	11/8 15:57

박광현

2016-11-09 23:43

입동이 지나니
추위가 곁에 다가와 있네요
역시나 절기(節期)는 어쩔수 없나봅니다
아직은 국화꽃 향기가 좋은데
고운시향에 머물어봅니다


장선희	벌써 입동이 지났다는 소식은 겨울의 문턱에서 노크하는 소리군요. 민감한 계절을 보내며 맞추어 살아가는 묘미랄까요. 아직 단풍색이 저리 아름답고 눈부신데 저쪽에선 김장준비를 하며 입동을 생각합니다. 뭐든 즐거움으로 사는 재미가 있다면 상관없음이겠지요. 환절기에 건강조심하시고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시인님~^^	11/12 12:42

여자의 일생

가을이 깊어가는 성북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