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주명희
ㆍ작성일	2016-09-08 08:06

ㆍIP: 175.xxx.116

생일 축하해요

생일 축하해요. / 주 명 희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당신은 아마도 나를 만나기 위해 태어난 것인가요.
나는 당신을 만나기 위해 태어난 것입니다.
무의미한 나의 존재가
당신과 함께 하여서 드디어 반짝거립니다.
당신은 나의 보물이 되었어요.
나는 당신의 보석이 되었어요.
하늘이 우리를 맺어준 것처럼
감사하며 그렇게 살겠어요.
가끔씩 이유 없이 화를 내는 날이면
그냥 꼭 안아 주세요.
슬프면 슬픈 대로
기쁘면 기쁜 대로
함께 하며 손 꼭 잡고 그렇게 살겠어요.

김인숙

2016-09-08 08:35

생일 축하해요
시인님
감동으로 받는 생일축하시
그 어떤 것 보다 소중하고 귀한
보물입니다
감동으로 안고 갑니다
늘 행복하시어요 시인님~♡♡♡


주명희	^^ 실은 남편 생일이랍니다. 생일 축하하면서 제 생일까지 미리... ^^ 감사합니다.	9/12 07:01

김남기

2016-09-08 09:14

주명희 시인님
생일 축하해요
시향에 푹 빠졌다 갑니다
사랑이 넘치는 시어들은
행복을 느끼게 하네요
언제나 행복과 기쁨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주명희	^^김남기 시인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어들처럼 사랑이 넘치는 날들 되세요.	9/12 07:02

김광섭

2016-09-08 10:48

생일 축하해요~~~
ㅎㅎㅎ 호로록 ^^** 생일 축하해요 .......ㅎㅎㅎㅎㅎㅎ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가을이 곱게 물들어가는 날~
동심이 춤을 추듯 마음이 너울~ 부풀어가는 오늘!
사랑과 기쁨으로 가득 채워지시길!~
주명희 시인님!!!!


주명희	김광섭시인님, ^^감사합니다. 이 가을은 저희 남편생일이랍니다. 더불어 제 생일도 함께 축하한 것입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채으시는 하루되세요.	9/12 07:03

경규민

2016-09-08 11:07

축하드립니다.
오랜 세월 함께해오셨네요
그사랑 초음같은 그마음으로 살아가시기를
그리고 이제 시인님!
당당하셔고 됩니다.
그럴 자격있으십니다.
긴세월 그 희생 보상 받으실 자격있으시다구요
시인님! 멋지십니다.
늘 즐겁고 복된 날되시기를


주명희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남편에게 글로써 떼우는 선물입니다. 축하의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9/12 07:04

김이진

2016-09-08 15:53

가끔씩 이유 없이 화를 내는 날이면
그냥 꼭 안아 주세요.
그리고 그냥 애교로 봐 주세요.
삶의 스케치 때로는 땀방울에 젖을때도 있을테니까요.
주명희 시인님 생일 축하드려요.
이 가을 시인님께 드립니다.
생일 선물로 ㅎㅎ 행복하세요.^^*


주명희	김이진 시인님, 시인님의 사랑만큼 따라갈 수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시인님의 변치않는 알콩달콩한 사랑만큼 가려면 아직 한참이나 멀었어요. 축하의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9/12 07:05

백설부

2016-09-08 23:44

생일 축하드려요~
무의미한 나의 존재가
당신과 함께 하여서 드디어 반짝 거립니다
좋은 분을 만나셨네요
변함없는 사랑 오래오래 간직하시길 바래요
행복한 밤 되셔요~~


주명희	백설부 시인님, 축하의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신랑에게 글로 떼우는 생일입니다. ^^; 행복이 넘치는 날 되세요.	9/12 07:06

석옥자

2016-09-09 22:40

행복이 솔솔 풍기는 부부입니다
고소한 기름향이 이곳까지 진동을
합니다 늘 두분 행복하십시요
늘 건필 집필하시구요 시인님!


주명희	석옥자 시인님, ^^; 행복해 지고 싶은 부부입니다. 다투지 않고 인내하고 서로 사랑하면서 살고 싶은 부부 그리 한평생 살고 싶은 바램을 가져봅니다. 다녀가 주심에 감사합니다. 행복이 넘치는 날 되세요.	9/12 07:07

김수잔

2016-09-10 01:24

주명희 시인님!

당신의 생일을
나의 생일을
함께 축하하면서
서로를 위해 테어나심에
감사하며 사랑하시는 모습
감동입니다
늘 이렇게 사랑하면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주명희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캐나다의 가을은 또 얼마나 아름다울까 그려봅니다. 곧 추석입니다. 고향생각이 더욱더 짙어 지실 것 같습니다. 문인현회 시인님들께서 추석의 글들을 또 얼마나 멋지게 옮기실지 기대가 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가득되십시요.	9/12 07:23

배정이

2016-09-10 10:25

추카추카!!!~~
생일을 축하합니다.
주명희 시인님,
탄생의 기쁨을 누리고
매일매일 행복을
듬뿍 안고 보내세요. ^^


주명희	배정이 시이님, 우리 남푠 생일이랍니다. 제가 제생일도 더불어 축하를 했네요. 추석 전날은 이렇게 비도 오고 안개가 잔득 끼여있네요. 가을에 많은 수확 거두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치는 날 되세요.	9/12 07:24

공재룡

2016-09-12 08:57

주명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당신은 나의 보석이요
나는 당신의 보석입니다

생일 축하의 말중
이보다 더한것이 있을 까요?

마음과마음으로
전해지는
따스한 마음이
진정한 보석일 겝니다.

가을이 익어 갑닏
시인님뜨락에
알찬 열매
가득 차고 넘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감사합니다. 주명희 시인님!


주명희	공재룡 시인님, 멋진 글로 화답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석 명절 잘 보내셨나요. 보름달도 휘영청 소원을 빌지 않을 수 없었어요. 오늘은 촉촉한비로 휴식을 주는 듯 합니다. 남은 연휴도 행복한 일로 꽉 채우시기를 기원합니다.	9/16 12:08

고지영

2016-09-12 15:26

아름답고 향기 나는 생일 축하해요 주옥같은 시향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즐겁고 풍서한 한가위 되세오


주명희	고지영시인인, 머물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족들과 따뜻한 추석되셨기를 바랍니다. 긴 연휴동안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세요~	9/16 10:00

배정이

2016-09-13 18:08

시인님, 민족의 대 명절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빚은 송편
맛있게 드시면서 웃음꽃 피우시고
보름달처럼 풍요롭고 넉넉한 마음으로
여유롭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명희	감사합니다. 배정이 시인님, 명절이 끝나고 꿀맛같은 연휴가 시작되었네요. 보름달이 동그랗게 떴었는데 소원도 비셨지요? 남은 연휴 잘 쉬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9/16 09:58

정찬열

2016-09-14 15:20

주명희 시인님!
하늘이 맺어준 사랑이 동행하는 짝
향기로운 시심에 동행하다 갑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추석 명절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주명희	정찬열시인님 , ^^배우자는 시인님 말씀대로 아마도 하늘이 맺어준 사랑일것 입니다. 그리 생각하면 다투고 화낼 일이 무어 있을까요. 사랑하면서 살기도 짧은 시간들, 모든 사람들이 가정에서 행복하면 사회에 불행한 일이 무어 있을까요. 가슴에 잔잔한 파문을 주는 글이 되길 희망해 봅니다. 행복한 추석연휴 되세요.	9/16 10:02

어머니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