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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영길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영길
ㆍ작성일	2018-02-14 22:00

ㆍIP: 211.xxx.79

엄마의 향기

엄마의 향기

엄마의 꽃향기 사랑의 냄새
멀리 있어도 눈을 감고 있어도
전해오는 바람 속에 방향 따라
길을 찾아 그리움 속 안겨지는구나

자극적이지 않은 향긋한 냄새
맡을수록 엄마의 포근한 사랑이
가슴에 젖어들고 사랑의 품에
안기고 싶은 마음 간절하구나

갓난이로 자랄 때의 배내향이
바람속의 향기와 함께 전해오고
보고품에 사무치는 사랑 노래
많이 만들어 들려 드리고 싶다.

사랑으로 만난 인연 영원한
모정으로 그리움만 남겨두고
떠나가신 그 세월이 아득한데
솟아나는 향취는 변함없구나

이민숙

2018-02-14 23:25

갓난이로 자랄 때의 배내향이
바람속의 향기와 함께 전해오고
보고품에 사무치는 사랑 노래
많이 만들어 들려 드리고 싶다.

사랑으로 만난 인연 영원한
모정으로 그리움만 남겨두고
떠나가신 그 세월이 아득한데
솟아나는 향취는 변함없구나

엄마의 향기
절대로 변하지 않지요
대신할수도 없지요
고운글에 다녀갑니다
행복한 명절 되세요


김영길	이민숙 시인님 늦은 시간 뵙게 되었네요 설 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늘 건강과 평안하시길 빕니다.	2/14 23:47

김동철

2018-02-14 23:53

우리의 설 명절
즐거운 마음으로
고향에 향수도 달래며 ...
일가친지 상봉 기대속에
부푼 가슴안고
마음은 벌써 고향길
달려가고 있겠지요 .
곱게 빚은 옥고
행복으로 배감합니다 .
항상 건강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0^


김영길	김동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3/1 10:31

박진표

2018-02-14 23:59

김영길 시인님!!!
엄마의 향기...
엄마의 꽃향기 사랑의 냄새...
괜히 가슴 짠하고 눈물이 나네요.
어른이 되어 나이가 들어도
늙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도
왜 엄마 아빠 하면 눈물이 날까요?
시인님의 엄마의 향기에
잠시 쉼 하며 머물다 갑니다.
설 연휴 즐겁게 잘 보내시고
시인님 무엇보다 건강하십시요.
건강이 제일 입니다.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김영길	박진표시인님 새 봄이 오고 있네요 늘 건강하세요	3/1 10:31

김상훈

2018-02-15 03:12

아스라한 기억너머 저 편의 유년시절,
소풍가는 아이처럼 들 뜨던 명절 분위기가
이젠 많이 사라진 느낌이라 좀 아쉽지만
어쨌든 명절 연휴를 맞이하여 오랜만에
가족 혹은, 친척들과 모여서 화기애애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고 가는 귀성길에 운전 조심하시고요.
2018 무술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김영길	김상훈 시인님 방문에 주신 발길 감사드립니다.	3/1 10:32

김병근

2018-02-15 06:07

안녕하세요
김영길 시인님

눈뜬 세상의 아름다움에
감사함을 느껴봅니다

~~~
모정으로 그리움만 남겨두고 떠나가신
그 세월이 아득한데 솟아나는 향취는 변함 없구나

그리움 가득한 마음으로
집필하신 고운 글 엄마의 향기

고운 시향에 젖어
11년전에 먼 곳 떠나신 저의 모친에 대한
그리움이 싹이 되어 피어나는 것 같습니다

16일 민족의 대 명절 설날
가족들과 정겨운 시간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어머니는 눈물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김영길	김병근 시인님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3/1 10:33

이문희

2018-02-15 06:23

존경하는 김영길선배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명작을
탄생 시키셨군요

엄마의 꽃향기 사랑의 냄새
멀리 있어도 눈을 감고 있어도
전해오는 바람 속에 방향 따라
길을 찾아 그리움 속 안겨지는구나

진짜 진한향기 느껴지는 엄마의 향기
가슴 가득 담아 갑니다

이제 설날이 이틀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무술년 황금 견공의 새 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댁내에도 행복이 가득한
기쁜 일만 많으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늘 존경합니다


김영길	이문희 시인님 벌써 3월의 첫날입니다. 꽃피고 새우는 봄이 왔습니다. 새봄과 더불어 건강하시길 빕니다.	3/1 10:35

이석구

2018-02-15 07:27

모정에 잊지 못하는 인정
저리게 공감합니다.
평생 서럽게 해드린
떠난 후회 어리석을 뿐
단 한번뿐인 인연인데
눈물로 넋두리합니다.
즐겁고 건강하세요.


김영길	이석구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3/1 10:36

이정규

2018-02-15 09:33

김영길 이사님 ~~~
올려주신 고운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민족 고유의 명절이 시작되는 설 연후가 오늘부터 시작 되었네요...
설 연휴 동안 다니시는 길 안전 운행하시고 온 가족이 모여
덕담을 나누는 행복한 설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김영길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많은 신인을 배출해 주시는 귀한 활동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3/1 10:39

유등자

2018-02-15 10:00

김영길 시인님
엄마에 향기를 잘 지피셨습니다
항상 마음억서 떠나지 않는
그리움 이지요
저의 집에 다녀가신걸
고마워서 바루뒤따라 왔습니다
오늘 맞있는것 많들고 하니
대전 오시면 들어오세요
차한잔 권하겠아오니ᆢ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올한해
운수대통 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영길	유등자 시인님 새봄의 꽃이 피는 계절에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3/1 10:40

홍사윤

2018-02-15 15:26

안녕하세요 김영길시인님!
구정 설 명절이 다가 왔네요!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봄이 오기에는 많은 꽃샘추위가 있겠지요
시인님이 올리신 옥고 ''엄마의 향기 ''
구정 설 명절 엄마의 그리움이 더하는 시간
어머님을 생각하며
잘 배독하였습니다
무술년도 벌써 2월
세월 참 유수 같군요
동계올림픽을 하는 계절
구정설 명절도 함께하는 2월
멋진 추억 남기시고 건강 유의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늘 사랑과 함께하시며
즐거운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김영길	홍사윤 시인님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을 빕니다.	3/1 10:41

김정택

2018-02-15 16:51

시인님
안녕하세요
엄마의 향기.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행복한 설 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김영길	김정택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새봄에 즐거운 날이 항상 있으시길 빕니다.	3/1 10:42

정찬열

2018-02-15 22:18

안녕하세요 김영길 이사님~~~
곱게 지피신"엄마의 향기" 언제나 가슴저민
고운 시심 마음에 세겨 갑니다.
민족의 대명절 설날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김영길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협회의 공적의 일에 열정을 다 하심에 찬사를 보냅니다.	3/1 10:44

김국현

2018-02-16 09:13

시인님!!
반갑습니다.
혼이 담긴 옥고 배 독하고 갑니다.
오늘은 설날입니다.
오늘 아침 떡국 한 그릇 먹고 한 살 더 먹는구나 하는.
아쉬움 가득 합니다.
제일 큰집부터 차례 올리고
세배 하며 오전을 보내며
설이 되어야 새 옷 한 벌, 새 신발 신어보는 기다림으로
잠 못 이루던 코흘리개 시절
근심 걱정 없이 하루를 즐기던 동심으로 돌아가 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설날을 맞이합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안 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영길	김국현 시인님 감사를 드립니다. 새봄에 즐거운 날이 항상 있으시길 빕니다.	3/1 10:45

황유성

2018-02-17 14:38

'엄마의 향기'
김영길 이사님의 고운 시향
음미하면서 배독합니다.
올 한 해 항상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영길	향유성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새시집 출판기념회행사가 몇일 남지 않았네요 축제의 날이 되길 기원합니다.	3/1 10:47

김수잔

2018-02-19 08:39

엄마의 향기는
언제 어디에 계서도
꽃향보다 진한
어디에도 비할수 없는
엄마 고유의 향기지요
세상을 떠나셔도
향취는 변함없으시다는
시인님의 좋은 글을 읽으니
갑자기 엄마가 한없이 그리워 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영길 시인님!


김영길	김수잔 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3/1 10:48

이정규

2018-02-19 19:37

김영길 이사님 ~~~
올려주신 고운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새해 설 명절 과 연휴 잘 지내셨나요.
즐거워던 명절 뒤로하고 저마다 일상으로 돌아와
설 명절 연휴 충전이 업무에 큰 활력소가 되시기 바라며
오늘은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우수인데 날씨는 아직도 춥네요.
그래도 봄은 저만치에서 우리곁으로 다가오고 있는듯 합니다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김영길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3/1 10:49

박기만

2018-02-19 22:00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오늘은 우수라 그런지 날씨가 많아 플리엇지요
날마다 행복이 가득하시어
향필하시길 빕니다


김영길	박기만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3/1 10:49

정찬열

2018-02-20 21:08

김영길 이사님 ~~~!
곱게 지피신" 엄마의 향기" 잘 보았습니다.

가족과 함께하신 즐거운 설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새해엔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


김영길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3/1 10:50

주응규

2018-02-21 08:59

김영길 이사님께서 지펴놓은 시향에 마음을 뎁혀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설은 잘 쇠셨는지요? 이제 우수도 지나고 아직은 추위가 극성을 부리지만
간간히 봄내음이 살짜기 묻어나는 듯합니다.
계절이나 인간사도 마찬가지 같습니다 힘든 날이 있으면 좋은 날이 오듯이
꽃피는 춘삼월이 총총걸음으로 오고 있습니다.
좋은 글로 꽃을 피우고 향기를 풍기는 노력 계속되기를 응원합니다
건안건필하십시요.


김영길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3/1 10:50

유등자

2018-02-21 21:47

김영길 시인님
대명절 도지나고 자식들 떠난 빈자리가
너무그리 우시지요 엄마향기 못내설어워
하시는 님 봄날이 오면 다시올겁니다
이밤님의 안부를 궁굼 찿아 뵙으니
이만 돌아갑니다
편히 쉬세요


김영길	유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3/1 10:51

최미봉 2018-03-04 06:49	댓글 감사합니다 다녀가셨더라고요 올려주신 옥고 즐감하고 갑니다 강건하시고요

엄마의 얼굴

찬란한 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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