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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국순정 문학서재

ㆍ작성자	국순정
ㆍ작성일	2016-12-08 22:51

ㆍIP: 223.xxx.250

그저 허허하고 웃고살자

그저 허허하고 웃고살자

국순정

울지마라 친구야
세상만사 새옹지마요
공수래공수거다
살다 보면 이 일 저 일 한두 가지 있더냐
그때마다 눈물이면 온 세상이
눈물이다

울지마라 친구야
이왕지사 태어났으니
소문만복래라 살아보자
자식인들 부모 맘 몰라서 그러더냐
우리네도 클 때는 부모 속 썩이고
살았더라

지금껏 도 힘들었다
내려놓고 우리 남은 생은
우리 위해 살아 보자
눈물은 눈물을 낳고
웃음은 웃음을 낳더라
그저 허허하고 웃고살자

류향진

2016-12-08 23:04

`국순정`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국순정 시인님
웃고 사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스쳐가는 아쉬움에도 그저 허허 웃을 수 있는
사람들
추운 겨울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어요.


국순정	류향진시인님 고운마믐 내려놓고 가신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생사때 뵙겠네요	12/13 08:14

박미리

2016-12-08 23:17

`국순정`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너무 잘 알아 듣게
써 주신 글
밑줄 긋고 동그라미 치고
코팅해 갑니다

잘 지내셨죠? 국순정 시인님
멋진 글 잘 보고 갑니다
남은 날들 잘 마무리 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길요^^


국순정	박미리시인님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아름답던 모습이 눈에 선하게 그려집니다 또 뵙고 싶은데 년말행사때 뱅기타고 날아 오셔요 ㅎㅎ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13 08:16

백설부

2016-12-09 00:19

`국순정`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국순정 시인님!
눈물은 눈물을 낳고
웃음은 웃음을 낳더라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멋진 글 감사히 쉼하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국순정	언제나 부지런하신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12/13 08:17

김인숙

2016-12-09 03:30

국순정 시인님
하하
멋져요
저도 웃음을 낳으러 왔어요
지금
많이 많이 낳았어요
시인님의 서재에 웃음이 활짝활짝
태어나네요 축하축하 드려요 시인님~♡♡


국순정	이쁜 김인숙시인님 고맙습니다 시인님 뵐날이 가까워오니 요즘은 그냥 허허허 하고 삽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12/13 08:35

유학수

2016-12-09 06:15

언제나 웃으며 살고 싶습니다
산다는 것이
그렇게 그렇게 웃으며 살아야되는데
가끔 눈물도나유 ㅜ ㅜ
사실상 주말입니다
한주의 마무리 깔끔하게 하시고
주말연휴 쉰나게 지내셔요
꾸벅


국순정	유학수시인님 ㅎㅎ 가끔은 울어 줘야 눈건강에 좋다네요 바쁜일상에도 다녀가신 고운걸음 감사드립니다	12/13 08:37

김대용

2016-12-09 06:20

국순정 시인님!!!
웃고 사는게
보약입니다
늘 멋지신 시향에
즐거움을 더해주는 마음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국순정	김대용시인님 감사합니다 남은 12월 마무리 잘 하시고 행사때 뵙겠습니다	12/13 08:39

주응규

2016-12-09 08:41

곱게 빚어 놓으신 좋은 글향을 마음으로 내리받아 봅니다.
국가적으로 사회적으로 어수선한 연말입니다.
또한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이기도합니다 몸 상하기 쉽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연말 나시기바랍니다.
문협 행사날 뵙기를 고대합니다.


국순정	주응규시인님 바쁜일상에 따뜻한마음 내려놓고 가심에 감사드립니다 년말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12/13 08:40

김이진

2016-12-09 09:05

눈물은 눈물을 낳고
웃음은 웃음을 낳더라
그저 허허하고 웃고살자

국순정 시인님
오늘 아침 하얀 눈이 내렸네요.
아침 출근 길 가슴 조이며 출근했지만
창가로 스치는 풍경들은 참으로 아름다웠답니다.

행복은 우리 가까이에 있다고 했던가요.
시인님의 따뜻한 글에 잠시 얼었던 마음 녹여봅니다.

시인님의 미소 기억합니다.
다음주 행사때 반가움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달려가세요.^^*


국순정	김이진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고운걸음 감사드립니다 바쁜 일상에 늘 따뜻한 마음 감사드리며 시인님의 건강을 빌어봅니다 행새때 반가이 뵈어요 시인님	12/13 08:43

곽철재

2016-12-09 10:08

눈물은 눈물을 낳고
웃음은 웃음을 낳더라
***
공감합니다. 국시인님
비관적인 생각이 많은 저도
긍정하며 살아보려고 무진 애를 쓰고 있습니다.
물론 뜻대로 잘 되지는 않지만 말입니다. ㅎ
오늘도 웃음이 가득한 하루 되세요.


국순정	곽철재시인님 고맙습니다 전 너무 긍정이라서 늘 속이 없습니다 시인님의 하루하루가 늘 웃음이고 행복이길 빌어봅니다	12/13 08:45

공재룡

2016-12-09 15:05

국순정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허허 웃고 살자
공감입니다.

미움도 세월이
흐르니
그리움이 되더군요

시인님 어머니
속 많이
썩이 셨나봐요

어른이 되고 보니
지난날을 반성 하시니

이제야 철이
조금 드셨군요 ㅎ ㅎ

년말 마무리 잘하시고
밝아 오는 새해에도

허허 웃고 사는
행운에 해가 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국순정 시인님!


국순정	ㅎㅎ 네 시인님 어릴적 누구나 썩이는 속이지요 시인님 따뜻한걸음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사때 뵙겠습니다	12/13 08:47

이기영

2016-12-09 15:35

그래도 웃는 모습에 기댑니다
잘못이야 누구던지 하니까요'

잠시 머물다 갑니다


국순정	이기영시인님 고운 걸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안건필을 기원드립니다	12/13 08:18

이정규

2016-12-09 19:22

국순정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날씨는 춥지만 주어진 신성한 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맞으며 하루를 마무리해 봅니다.
건강한 웃음과 함께하는 행복한 저녁 시간으로
좋은 시간이 되십시요 !
대전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


국순정	바쁘신 와중에도 고운걸음 주신 이정규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13 08:19

고경애

2016-12-09 20:32

그저 허허 하고 웃고 살자
멋진 시제에 모두의 안녕을 물어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국순정	고경애시인님 고운걸음 주셨네요 시인님의 열정에 박수 보내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13 08:20

김광섭

2016-12-10 12:51

ㅎㅎㅎㅎㅎ~~~! 하하히히히
울지마라 친구야
이왕지사 태어났으니
소문만복래라 살아보자.......
호로록 ^^** ㅎㅎㅎ 하하하 그저 허허하고 웃고살자 우빠우빠^^**
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사랑과 기쁨이 충만한 주말.
한가로움이 가득 건강 충전 잘하시고 웃음꽃 피우시고
행복한 날 보내시길~ 바랄게요
국순정 시인님!!


국순정	김광섭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고운걸음 감사드립니다 행사장에서 반가이 뵈어요~^^ 늘 건강 잘 챙기시고요	12/13 08:21

권승주

2016-12-10 17:56

인생사
강물같더라
결국 바다에가면
다만나는것을


국순정	권승주시인님 다녀가신 고운걸음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행복한날 되시길요	12/13 08:21

김남기

2016-12-11 09:42

국순정 시인님
그저 허허하고 웃고 살자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세상일을 허허 하고
웃고 살아야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인님


국순정	김남기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향필을 기원드립니다	12/13 08:22

배정이

2016-12-11 10:00

마음 착한 시인님,
일요일 아침에
큰 행복 고맙습니다.
가시 하나 없는 글에
시원한 웃음 ㅎㅎㅎ~
기쁨이 넘칩니다.
국순정 시인님.
이쁜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국순정	배정이시인님 바쁜시간 저에게 까지 내어주시니 감계무량입니다 시인님의 열정에 존경을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13 08:23

오석주

2016-12-11 10:12

국순정 시인님
잘 지내고 있는지요?
예쁘게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그저 허허하고 웃고살자
눈물은 눈물을 낳고
웃음은 웃음을 낳더라
그저 허허하고 웃고살자

삶에 있서 웃으면서 살면
그 날에 보람은 더욱더 기쁘겠지요?
연말 행사때 봐요 그날을 기다리며 ~~♡♡♡♡♡


국순정	우와~ 오석주시인님 따뜻한 마음 놓고 가셨네요 감사합니다 행사장에서 반가이 뵈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13 08:24

김영환

2016-12-11 13:27

시제가 이미 달괸입니다
포기를 넘어선 삶의 관조
국순정 시인님 멋진시에서
삶의 빛나는 보석을 봅니다
찌든 일상을 밝혀 줄 반짝이는 지혜를 봅니다


국순정	김영환시인님 함께하는 아침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홧팅요	12/13 08:25

박진표

2016-12-11 15:37

국순정 시인님!!!
그저 허허하고 웃고살자...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 합니다.
좋은 생각과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그렇게 살다보면
기쁘고 행복한 일
가던 길 멈추고 찿아오겠지요.
모두가 행복해 하는
그런 아름다운 세상을 그려 봅니다.
시인님 오늘도 기쁨과 희망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국순정	박진표시인님 따뜻한 마음으로 다녀가신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많이 많이 웃는날 되시구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13 08:27

김선목

2016-12-11 20:47

국순정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저 허허하고 웃고살자"
그럼요 웃으며 살아야지요
시인님의 까르르 웃는 모습이 참 예쁘신데
그저 웃는 것은 아니던걸요
항상 웃을 수 있는 것도 복이랍니다
웃을 줄 모르는 사람 많습니다 제가 대표지요
기쁘고 즐겁게 웃으면 복이옵니다 와르르요


국순정	김선목시인님 언제나 오라버니의 마음으로 경기지회 이끓어 주심에도 감사드리고 고운 걸음 주심에도 감사드립니다 행사때 뵙겠습니다	12/13 08:28

윤춘순

2016-12-12 11:45

국순정시인님.
그저 허허 웃고 살자.
울지마라 친구야.
이왕지사 태어났으니
소문만복래라 살아보자.
멋집니다.
웃고살면 웃을일이 . . .
세상뭐있어. 이러면서요ㅡ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향필하시어요. 따뜻한 시향
즐감으로 다녀갑니다^&^*


국순정	윤춘순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가정에 늘 웃음꽃 만발 하시고 행복이 넘쳐나길 기원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행사장에세 뵙겠습니다	12/13 08:30

배갑병

2016-12-12 13:26

날마다 싱글싱글 웃다가
쓸개없는 사람으로 나도 모르게 되었고
드라마보며 줄줄 흘리는 눈물로
코 훌쩍 거렸더니 여자가 나도 모르게
된 사실이 있습니다.
그래서 말 전한 사람과 그냥 하하하하하
웃고 말았답니다
지금까지 나는 쓸개 없는 사람으로 남고 말았답니다.


국순정	배갑병시인님 저두요 저도 실없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더 행복한게지요 실이 없다보니 늘 실실실 하고 다닙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시고 행사장에서 뵈어요~^^	12/13 08:32

홍성래

2016-12-12 19:48

허허하고 웃고 살자.
제행무상인 것을 부질없는 상에 잡혀 아둥바둥 사는 인생
허허하고 웃고 살자는 마음만으로도 숨통이 좀 더 크게 벌어집니다
참 좋은 말씀입니다.


국순정	홍성래시인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이많이 웃는날 되시고 홧팅요~^^	12/13 08:33

구은회

2016-12-12 23:31

한참을 울다가
웃다가
울 시인님 마음이 넘 이뻐서
마음 한자락 놓고갑니다

늘 우리라는 울타리 안에 기쁨도, 슬픔도, 즐거움도 함께 나누는
그런 좋은 친구가 되길 바랍니다
감동을 주는 시
이밤도 편안 밤 되셔요 시인님.


국순정	멋쟁이 구은회시인님 늘 고운걸음 감사드립니다 추운날씨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사장에서 반가이 뵈어요	12/1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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