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국순정
ㆍ작성일	2016-02-21 06:07

ㆍIP: 223.xxx.63

초롱한 별 하나

초롱한 별 하나

시/국순정

불멸의 시간
떠도는 별 하나
고요 속 여인의 상념

누굴 찾아 내려와
고독을 벗 삼아
숨죽인 방황을 하나

정해진 시간
돌아갈 촉박함에
바쁘기도 하련만

여명에 쫓긴들 어떠리
불 꺼진 뉘 집 창문을
기웃거린다

살며시 미소 짓고
임을 만난 듯
여인 앞을 떠나지 못하네

김경렬

2016-02-21 07:39

`국순정`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예쁘게
의미있는 초록별을
그려 내셨구려!
날씨가 찹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안건필 하시기를~~


국순정	김경렬시인님 찾아주셔 감사합니다 내일을 보름인데 오곡밥에 맛있는 나물 만들어 맛나게 드시고 올한해 건강 기원하시고 행복 충만하시길 빕니다~~💖💖💖	2/21 21:46

김미숙

2016-02-21 08:08

`국순정`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초롱한 별빛 여명의 시간
아랑곳않고 소중한 밀어를 나누셨군요
고운시향에 머물다갑니다


국순정	안녕하세요 김미숙시인님 아이구 밤새 밀어를 나눈것이 아니고 불멸의 밤 이루지 못한 잠 과의 싸움 끝에 꼴에 시인 이라고 빚어본것 이랍니다 ㅋㅋ 우습지요 다른 시인님들 옥고를 보면 감탄의 연발인데 다녀가신 흔적 너무도 감사드리고 보름날 부럼도 깨시고 복 건강 기원드리고 올한해 행복 충만하시길 빕니다~^^💖💖💖	2/21 21:52

여관구

2016-02-21 15:23

`국순정`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을 짝사랑하는 초롱한 별인듯 합니다.
상심이 컷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어 님을 만났으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시인님 좋으시겠습니다.
언제나 행복한 꿈 꾸소서.


국순정	시인님 ㅎㅎ 그럴까요 그나마 별하나 있어 까만밤이 그다지 슬프지 않았답니다 ㅋㅋ 나무라진 마세요 ㅎㅎ 이젠 늙었는지 잠이 안와서 걱정입니다..ㅋㅋㅋ 밤을 꼴딱 샜유~~ㅎㅎ 시인님 내일은 정월 대보름 입니다 풍성한 오곡 밥에 맛난 나물드시고 부럼도 깨시고 귀밝이 술도 한잔 하시고 올한해 건강 기원 하시고 행복 충만하시길 빕니다~^^💖💖💖	2/21 21:58

배정이

2016-02-21 18:58

언제나 상냥한 글에
제 마음도 기쁨이 넘칩니다.
국순정 시인님,
맛난 저녁 하시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국순정	오메나 ~배정이 시인님 전 왜 시인님만 뵈면 이렇게 속없이 배시시~배시시~웃음이 날까요 아마도 푼수 아줌마 속을 들켜버려서 일까요 시인님의 투시경 때문 일까요 시인님은 아시죠? 아무리 꽤뚤어 보셔도 전 늘 배시시 웃을거여라~ 시인님도 웃어 주실 거지라~ 내일은 대보름입니다 요건 저것 만난음식 많이 드시고 건강 기원하시고 행복 충만 하시길 빕니다 알라뷰여라~시인님~~ㅎ💖💖💖	2/21 22:05

김이진

2016-02-21 20:56

초롱한 예쁜 별 하나
시인님의 마음을 닮은
예쁜 별 하나 보고 갑니다.
주일 저녁 따뜻한 시간 보내세요.^^*


국순정	에구~김이진 시인님~ 꼴딱새는 밤이 참으로 길더만유~^^ 이쁜 별하나 그나마 친구해 주니 서글프진 안더라구요 시인님 내일은 정월 대보름이라요 오곡밥에 나물 또 음복도 하시고 올한해 건강 기원하시고 행복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21 22:14

윤민순

2016-02-22 11:37

고요속 여인의 상념 이쁜별
봄의 향연으로 이쁜 사랑에 빠집니다
감기조심하시고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국순정시인님^^


국순정	윤민순 시인님 정월대보름에 소원 비셨는지요 전 무척 바빠서 눈코뜰새 없이 하루가 지나갔네요 시인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또한해 건강하시고 문운 창대 하시길 빕니다~^^💖💖💖	2/23 00:27

권승주

2016-02-22 17:42

날이 밝으면
떠나야 하는데
별에서온그대
임을 났으니 어떻게 떠나
나도 떠나지 않을 걸
행복하세요


국순정	권승주 시인님 오늘 쥐불놀이 연날리기 등 잼난 놀이는 하시고 지나갔는지요 바쁜 일상이라 정신없이 지나갔네요 또 한해 건강기원드리며 문운창대 하시길 빕니다~^^💖💖💖	2/23 00:28

임종구

2016-02-22 20:23

국 순정시인님!!
여명에 쫓긴들 어떠리...
맑고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대보름달 둥근달에 소원 성취하세요...


국순정	임종구 시인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싱그러운 봄날에 샘솟는 시어들에 행복 느끼시고 또한해 건강을 보름달에게 빌어보며 문운장대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23 00:30

곽철재

2016-02-22 23:55

초롱한 별하나
여인 앞을 떠나지 못하는군요.
시인님을 닮은 멋지고 고운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국시인님. 늘 행복하십시오.


국순정	곽시인님 초롱한 별하나 잠못이루는 고요속에 살며시 찾아와서 적막속에 밀어를 나누었지요 시인님 오곡밥은 드셨는지요 부럼도 깨시고 귀밝이 술도 한잔 하셨는지요 시인님 또 한해 건강 기원드리며 문운창대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23 00:34

구은회

2016-02-23 16:18

별들도 이쁜걸 아는 모양입니다
시인님 고운 얼굴에 잠들지 못하고 마냥 바라만 보고 있으니
나도 누군가에 꽃이 되고 싶다
내가 여자라면,,,,,푸 ㅎㅎㅎㅎ

좋은글 잘 쉬었다 갑니다
즐건시간 꼭 되세요.


국순정	시인님두 차~~암~~ 꽃이 되고 싶은 시인님 멋지세요 시인님 건강히 잘 지내시죠 많이 바빠 서재에 자주 못와서 죄송하고 저도 많이 아쉬워요 시인님도 자주 뵙고 싶은데 에잉 참말로~~ㅎㅎ 시인님 대보름달님에게 소원은 비셨죵? ㅎㅎ	2/23 22:49

국순정	시인님두 차~~암~~ 꽃이 되고 싶은 시인님 멋지세요 시인님 건강히 잘 지내시죠 많이 바빠 서재에 자주 못와서 죄송하고 저도 많이 아쉬워요 시인님도 자주 뵙고 싶은데 에잉 참말로~~ㅎㅎ 시인님 대보름달님에게 소원은 비셨죵? ㅎㅎ 💖💖💖	2/23 22:52

공재룡

2016-02-23 21:23

국순정 시인님!

오랫만 입니다
정월 대보름
잘보내셨는 지요?

오곡 찰밥에 아홉나물
맛있게 드시고
ㄷ위도 파시고
부스럼도 파세요.

설마! 저에게
팔지는 않으셨겠지요?

올 한해 복 많이 받으시고
대박 나세요.

밤하늘의 별하나 내려와
여명이 밝아오는 데

무슨 미련이
남아서일까

떠나지 못하고
임의 창가에 .기웃거리는
외로운 별 하나

혹시나 나의
별은 아니겠지요.?

고운 시어의 시향에
한참 머물며 쉬어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국순정 시인님!


국순정	어머나~공재룡시인님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일상이 바빠 짬짬이 들어오니 시인님께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힝~~~ㅎㅎ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2/23 22:52

안선희

2016-02-25 13:24

국순정 시인님.
깊은 밤 잠 못 이루는
어여쁜 여인 앞에서
별 하나 예쁘게 독대하네요.
별은 시인님께
초롱한 별하나라는 시를 선사하기 위해
높은 하늘 위에 떠 있는 게 아닐까요.
향긋한 시향에 젖어봅니다.


국순정	안선희 시인님 고맙습니다 그래도 잠못이루는 밤 초롱별하나 찿아와 친구되어 주니 한결 가벼운 밤이었지요 시인님 함께해 주셔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빕니다~^^	2/26 01:46

이정규

2016-02-27 15:07

국순정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미소와 행복이 넘치는 즐건 주말이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소망 합니다 !


국순정	이정규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주말 바쁘게 지나갔네요 새로이 시작되는 한주 3월이 또 시작 입니다 3월도 건강하시고 기쁜일 가득하시길 빕니다~^^	2/28 23:28

고경애

2016-02-27 16:50

조심 걸음으로 첫 인사 드려요 국순정 시인님
고운 시심에 미소 가득입니다
시인님의 초롱별 하나 담아가요 ㅎ
3월엔 좋은 일 더 많이 만드시구 행복하세요


국순정	고경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걸음으로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3월도 행복하시고 문운 창대 해시길 빕니다~^^	2/28 23:29

보석 같은 청춘

술 한잔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