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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인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인숙
ㆍ작성일	2017-12-31 01:44

ㆍIP: 221.xxx.145

새해로 가는 길

새해로 가는 길 /김인숙

나에게 허락되지 않은 즐거움을
구걸하지 않으리라고
새해의 새벽길을 나선다

어둠이 깊어 갈수록
두려움이 몰려오지만
이 어둠이 익어야
모락모락 안개를 피워 올리며
밝은 아침을 만나기에 심장은 뜨겁다

두 주먹을 꼭 쥐고 새해를 향해 걸어간다
따스한 꽃처럼 함께할 사람이
몹시도 그립고 절실하지만

추위 속에 홀로 손잡은 시린 바람만이
유일한 친구이며 다정한 연인임을
나는 느낀다

새해로 가는 길이 아무리 힘들어도
그 손을 함부로 놓지 않을 것이다

김상훈

2017-12-31 04:15

365일의 알곡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무엇인가 열꽃을 피우며 달려온 시간들,
비록 소수나마 일면식도 없는 독자들과
문우님들께 큰 사랑을 받은 한 해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이테가 늘어날수록 서러움도 커지는 법,
몸이 아프면 그 서러움 또한 더욱 커지니
새해에도 무조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글도 쓰고 사랑도 할 수 있겠지요.

단 한 가지의 소망이라도 반드시 이루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드리며
가내 두루 평안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올 한 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김인숙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아름답고 멋진 시 집필하시며 행복하세요	1/3 22:56

김영환

2017-12-31 08:02

새해로 가는 길에 동행합니다
한 해 동안 따뜻한 마음 나누어 주셔서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새해 아름다운 시인의 향기가 머무는곳마다
함께하는 기쁨 제 기쁨이 되길 소망합니다
무술년엔 김인숙 시인님 가시는 곳마다 때마다
항상 기쁨 가득하실 거예요. 가시는 그 길을 늘 응원합니다


김인숙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아름답고 멋진 시 집필하시며 행복하세요	1/3 22:56

김병근

2017-12-31 09:36

2017년 마지막 날
정유년 붉은 닭의 우렁찬 소리도

눈앞에 와 있는
2018년 무술년 개띠해에
소리 없이 밀려가나 봅니다

시인님
한 해 동안 애썼습니다

아름다운 격려 감사합니다

2018년 새날에는
더욱더 건강하신 모습으로

하시는 모든 일
만사형통하는 아름다운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김인숙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아름답고 멋진 시 집필하시며 행복하세요	1/3 22:58

이정규

2017-12-31 09:41

김인숙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몇시간 남지않은 한해의
마지막 종착역 앞에 서서
지난 날을 반성하여 ~~
새해의 소망을 설계해 보면 어떨까요..
하시는 일 만사형통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김인숙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아름답고 멋진 시 집필하시며 행복하세요	1/3 22:59

김희선

2017-12-31 12:42

겸손한 마음 가짐으로
가슴속에 희망 가득 품고
새해로 가는 길에 동참하렵니다.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더 많이 행복하시고
좋은 일 많은 날들 되세요.~시인님^^*


김인숙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아름답고 멋진 시 집필하시며 행복하세요	1/3 22:59

이석희

2017-12-31 14:52

김인숙 시인님~~~

'추위 속에 홀로 손잡은 시린 바람만이
유일한 친구이며 다정한 연인임을
나는 느낀다

새해로 가는 길이 아무리 힘들어도
그 손을 함부로 놓지 않을 것이다'

크게 할일도 없는 몸이지만
그래도 허허로이 웃으며 헛기침이라도 해 볼랍니다.
우리 모두가 다정한 연인이라시니까요.


김인숙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아름답고 멋진 시 집필하시며 행복하세요	1/3 22:59

여관구

2017-12-31 15:46

"두 주먹을 꼭 쥐고 새해를 향해 걸어간다
따스한 꽃처럼 함께할 사람이
몹시도 그립고 절실하지만

추위 속에 홀로 손잡은 시린 바람만이
유일한 친구이며 다정한 연인임을
나는 느낀다."

지난간 한해를 뒤돌아보며
또 새해를 설계하시는 시인님
무술년에는 따뜻한 마음과
아름다운 행복이 시인님을
기다리고 있을줄로 믿습니다.
오늘도 추위를 잘 견디어 보소서.


김인숙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아름답고 멋진 시 집필하시며 행복하세요	1/3 22:59

배영진

2017-12-31 17:06

시인님! 안녕하세요.

멋지고 고운 시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일 년을 잡고 있는 오후~즐겁게 보내시기 바라며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김인숙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아름답고 멋진 시 집필하시며 행복하세요	1/3 22:56

유등자

2017-12-31 22:30

새로가는길 고운시향 잘 배독 담아갑니다
멋진 시인님 12월도 오늘로 마감의 문이 잠깁니다
시로인해 오가는 깊은 정과 배려로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점
감사드립니다
밝아오는 새로운 신년 해에는
희망찬 무술년
을 맞이 하면서
더욱 희망찬 건강과 행복을
누리시길
빕니다
새해에 복많이
받으세요ㆍ


김인숙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아름답고 멋진 시 집필하시며 행복하세요	1/3 22:57

김영주

2018-01-01 01:50

시인님반갑습니다. ^^
고운 시 함께하며
감사드립니다.
이제 무술년에 새해도
아침이 밝아 오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항상 건강하시고
많이 행복하시며
좋은 일 많이 있도록 기원합니다.^^


김인숙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아름답고 멋진 시 집필하시며 행복하세요	1/3 22:57

배정이

2018-01-01 08:39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 해가 환하게 밝았습니다.
우리 시인님,
새해에는 웃음 가득 행복 가득한 한해 되시고
에너지가 충만한 글 많이 집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시인님, 배정이가 큰절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⁰▿⁰)◜✧˖°


김인숙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아름답고 멋진 시 집필하시며 행복하세요	1/3 22:57

이정규

2018-01-01 09:53

김인숙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찬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긴 인생의 처음은 아침 입니다.
오늘 아침에 무슨 생각을 하셨습니까?
첫 시작, 첫 생각, 첫 행동,
새해 첫시작 행복하게 의미있게 시작 하시길 바랍니다.
2018년 힘찬 새해의 붉은 태양처럼
가슴속 뜨거운 꿈을 향해 도전하시고, 그 꿈을 꼭..!
성취 하시길 기원드리며
2018년 건강과 행운, 행복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바라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김인숙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아름답고 멋진 시 집필하시며 행복하세요	1/3 22:57

김정택

2018-01-01 11:26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축복과 행운이 가득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인숙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아름답고 멋진 시 집필하시며 행복하세요	1/3 22:57

김강좌

2018-01-01 14:40

반갑습니다 시인님~^^

새해 첫 걸음~
늦은 인사로 고운 시향에 머물러
향기 나눔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김인숙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아름답고 멋진 시 집필하시며 행복하세요	1/3 22:57

박기만

2018-01-01 18:45

시인님
안녕하세여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하세요.

시인님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인숙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아름답고 멋진 시 집필하시며 행복하세요	1/3 22:57

김동철

2018-01-01 20:11

무술년 새해입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곱게 빚어 올려주신 옥고
사랑의 향기
가득 담아 배감합니다 .
올 한 해도
손에는 나눔이
발에는 건강이
얼굴에는 미소가
마음에는 좋은 생각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며
건안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 ^_^


김인숙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아름답고 멋진 시 집필하시며 행복하세요	1/3 22:57

김기전

2018-01-02 03:38

김인숙 시인님 새해로 가는 길~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새해에는~하루를 보내고 나면
더 행복한 하루가 오고 사람을 만나고 나면
마음속에 기쁨이 넘쳐나고 좋은 일이 생기면
더 아름다운 일을 만들 수 있는
뜻깊은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김인숙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아름답고 멋진 시 집필하시며 행복하세요	1/3 22:57

김경렬

2018-01-02 12:58

새해 맞이하러 걸어 가시는모습이 보입니다.
올해는 시인님께서 다른 어느해보다
행복하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김인숙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아름답고 멋진 시 집필하시며 행복하세요	1/3 22:58

김이진

2018-01-02 17:17

김인숙 시인님^^*

무술년 새해 아침입니다.
좋은 꿈 꾸셨는지요.
꿈 꾸시는 모든 것 다 이루어 지시길 바랍니다.
겨울로 가는 길 따뜻하게 보내시구요. 감기 조심하세요.^^*


김인숙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아름답고 멋진 시 집필하시며 행복하세요	1/3 22:58

김동철

2018-01-02 20:28

넉넉한 마음
검소한 마음
사랑이 넘치는 마음으로
즐겁고 행복함을 추구할 때
살ㅇ도
사랑도
꿈꾸는 욕망도
알맞게 익어가는
삶이 될것입니다 .
행복한 저녁되세요 . ^0^


김인숙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아름답고 멋진 시 집필하시며 행복하세요	1/3 22:58

김영주

2018-01-02 22:27

시인님의 강한 의지에 힘 있는 멋진 시 함께하며 감사드립니다.^^
기쁜 소망 많이 이루시는 행복하신 좋은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할게요. 감사합니다. ^^ 건강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김인숙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아름답고 멋진 시 집필하시며 행복하세요	1/3 22:58

정회선

2018-01-03 16:30

새해로 가는 길이 아무리 힘들어도
그 손을 함부로 놓지 않을 것이다

김인숙 시인님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 더 좋은 일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명언 같은 시향에
마음을 두고 묵상해 봅니다.
하루하루 승리와 형통한 은총이 있기를요 ~~~


김인숙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아름답고 멋진 시 집필하시며 행복하세요	1/3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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