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인숙
ㆍ작성일	2018-01-23 00:32

ㆍIP: 221.xxx.145

오래오래

오래오래 /김인숙

그 누구 못지않게
신들린 듯 일을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못 견디고
버리고 간 자리에서
충성을 다하는 일꾼입니다

얼굴에 화장은
파운데이션도
볼 터치도
마스카라도 아니요
주근깨 까만 씨앗이 박힌
해바라기같이 밝은 표정입니다

무엇 때문에 일하느냐고
묻지 마십시오
다 아시지 않습니까
사랑하는 사람들을
더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싶고
지키고 싶은 까닭인 것을요
함께 행복하고 싶은 것을요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늘 그리운 인생이여
넉넉하지는 못해도
콩 반쪽도 나누며
우리 서로서로 행복한
노래이길 나는 소망합니다

강순옥 2018-01-23 06:01	김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래 오래/ 늘 그리운 인생이여 넉넉하지는 못해도 콩 반쪽도 나누며 우리 서로서로 행복한 노래이길 나는 소망합니다 신들린 사람 처럼 일을합니다 콩 한쪽을 나누며 행복하기 위해서~그렇죠... 고운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우리 콩한쪽 나누어 먹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추워집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화요일 되세요~☕

김동철 2018-01-23 07:16	행복한 아침의 마음이 달콤합니다 . 함께라는 것이 행복인 것을 생각하면 그저 행복한 미소가 흐릅니다 . 날씨가 많이 추워요 . 옷 따습게 입으시고 건강한 하룻길 소망하며 곱게 빚은 옥고 편안하게 배감합니다 . 항상 건안 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김병근 2018-01-23 08:13	오래오래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글 이 아침 출근길에 동행합니다 힘찬 하루 열어가십시오 서재에 머물다 갑니다

김남기 2018-01-23 09:48	"오래 오래 " 곱게 지피신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내일부터는 날이 추워진다고 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건안건필 하십시오

김영환 2018-01-23 11:04	"오래오래" 참하고 멋진 시심의 향기로 이렇게 추운 겨울 하루를 따뜻하게 납니다 오래오래는 변하지 않는 것이고 참아야 할 수 있는 것이고 믿음 없이, 사랑 없이는 결코 할 수 없는 것이죠. 이처럼 맑고 고운 사랑과 따뜻한 시심이 오래오래 시들지도 변하지도 않는 아름다운 향기로 김인숙 시인님과 늘 함께 히시길 빕니다.

백설부 2018-01-23 13:15	김인숙 시인님 다른 사람들은 못 견디고 버리고 간 자리에서 충실히 살아가시니 더 멋지십니다. 무엇이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늘 아름답습니다. 고운 글처럼 고운 맘 담고 갑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정찬열 2018-01-23 13:27	시인님 안녕하세요 평년기온을 유지하던 날씨가 오늘부터 급락하여 한파특보가 발령되나 봅니다 한주도 건강 유념 하시고 건안 하시길 빕니다. "오래 오래" 곱게 지피신 글에 잘 쉬어 갑니다

박진표 2018-01-23 14:36	김인숙 시인님!!! 오래오래...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늘 그리운 인생이여 넉넉하지 못해도 콩 반쪽도 나누며 우리 서로서로 행복한 노래이길 나는 소망합니다... 그 따스한 마음이 우리사는 세상 밝고 따스하게 만들어 주리라 믿습니다. 희망의 화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웃음가득 오늘도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박외도 2018-01-23 18:39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래오래” 사랑하기위해 열심히 일한다. 공감입니다, 콩 반쪽이라도 나누어먹는 사랑하는 가족 이웃이 있어 행복입니다. 다시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온 가족이 행복 하십시오.

이정규 2018-01-23 19:25	김인숙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다시한파가 찾아왔습니다. 매서운 추운날씨..외출시 보온에 각별히 신경을 쓰시길 바랍니다. 감기조심 하시고요.. 행복♡사랑 가득한 건강한 화요일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정택 2018-01-23 19:44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래오래.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한파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병근 2018-01-24 08:11	부산 기장의 아침 햇살이 상큼합니다 오래오래 시인님의 곱게 집필 하신 글 출근길 경전철 안에서 따뜻한 훈기에 담아 배독합니다 오늘 하루도 고운 날 열어 가십시오 감기 조심바랍니다

주응규 2018-01-24 08:38	추운 날씨속에서도 아름답게 지펴 놓으신 고운 시심에 마음을 뎁혀봅니다. 올들어 오늘이 가장 추운 날씨입니다 그렇지만 강추위 속에서도 봄은 오고 있습니다. 요즘 독감으로 고생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김인숙 시인님의 건안건필을 기원합니다.

박희홍 2018-01-24 09:00	김인숙 시인님 “오래오래 얼굴에 화장은 파운데이션도 볼 터치도 마스카라도 아니요 주근깨 까만 씨앗이 박힌 해바라기같이 밝은 표정입니다 무엇 때문에 일하느냐고 묻지 마십시오 다 아시지 않습니까 사랑하는 사람들을 더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싶고 지키고 싶은 까닭인 것을요 함께 행복하고 싶은 것을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민낯으로 살아가지 않습니다. 시인님의 “오래오래”란 시에서 문득 민낯의 아름다움을 봅니다. 정감이 가는 향기를 풍기는 시향에 잘 배독하고 갑니다. 추운 날씨에 강건하시고 늘 고운 날이길 두 손 모아봅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이민숙 2018-01-24 09:21	무엇 때문에 일하느냐고 묻지 마십시오 다 아시지 않습니까 사랑하는 사람들을 더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싶고 지키고 싶은 까닭인 것을요 함께 행복하고 싶은 것을요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늘 그리운 인생이여 넉넉하지는 못해도 콩 반쪽도 나누며 우리 서로서로 행복한 노래이길 나는 소망합니다 시인님 생활시 가슴에 담습니다 그럼요 그렇구 말구요

권금주 2018-01-24 14:34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늘 그리운 인생이여 넉넉하지는 못해도 콩 반쪽도 나누며 우리 서로서로 행복한 노래이길 나는 소망합니다 고운 글 가만히 낭독해보며 시인님의 온화함과 수수함을 함께 봅니다 연한 물빛 하늘가 흐르는 앙증맞은 구름 사이로 내민 햇살이 반가운 오후네요 따뜻한 마무리 하시어요 시인님

김영주 2018-01-24 15:39	김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집필하여 올려주신 고운 시 넓은 마음과 아름다운 담은 고운 시향에 함께하며 감사드립니다. 오늘 날씨가 춥습니다. 항상 건강과 함께 기쁨 가득하신 행복하신 날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2018-01-24 15:54	오늘은 행복 내일은 희망 행복은 내 안에 있고 희망은 행복안에 있습니다 . 한파가 최고조인 오늘 옷 따습게 입으시고 행복이 넘치는 수요일 함께 하시길 바라며 항상 건안 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구은회 2018-01-24 22:39	따뜻한 마음 작은 배려가 타인의 행복이 될 수 있다면 저도 늘 그렇게 살고싶습니다 울시인님 따뜻한 맘 오래 기억될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셔요 감사합니다.

김기전 2018-01-24 22:50	김인숙 시인님 오래오래~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오늘은 무척이나 추워졌네요 눈도 많이 내리고 온통 빙판길입니다 다니실때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시고 행복한 수요일 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랑이에게

나의 나 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