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인숙
ㆍ작성일	2018-01-11 01:40

ㆍIP: 221.xxx.145

눈꽃 송이처럼

눈꽃 송이처럼 /김인숙

창밖엔 눈이 내리고
마음엔 봄날의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날

달고 따끈한 차 한잔을
앞에 놓고
마주하는 그대와의 시간이
참 포근합니다

계절이 몇 번 바뀌고
또 바뀌어도
늘 그 자리에서
착한 눈빛으로 바라봐 주는
그대 있는 이 세상엔

날마다 든든한 행복이
저 창밖에 내리는 눈꽃 송이처럼
소담 소담 쌓여갑니다

김영제

2018-01-11 07:29

김인숙 시인님 아침 일찍 고운 글 접합니다
눈꽃은 순간 세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꽁을
피우죠
우리 글쟁이도 철새처럼 순간 아름다운 글쟁이로
그 빛을 발합니다 색깔있는 시인으로 시집만 다내고
없어지는 시인이 아닌 아름다운 시인으로 독자들 기억에
남는 시인이 되 주세요


김인숙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6 02:08

유학수

2018-01-11 09:40

안녕하셔유
김인숙 시인님
해가 바뀐지 벌써인데
이제야 찾아뵙습니다
사방이 온통 눈 천지입니다
미끄럼 조심하셔요
눈꽃 송이처럼,
감사하게 애독했습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셔요
므찐 작품 많이 담그시구요
고맙습니다


김인숙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6 02:08

김동철

2018-01-11 09:49

넉넉한 마음
검소한 마음
사랑이 넘치는 마음으로
즐겁고 행복함을 추구할 때
삶도
사랑도
꿈꾸는 욕망도
알맞게 익어가는
삶이 될것입니다 .
날씨가 상당히 쌀쌀합니다 .
곱게 빚어 올려주신 옥고
행복하게 배감합니다 .
행복이 넘치는 하루되시고
항상 건안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김인숙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6 02:08

주응규

2018-01-11 14:00

곱게 피워놓으신 시향이 밖에 내리는 눈같이 내 가슴에 내립니다
좋은 시 배독합니다. 무술년 새해 좋은 시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시인님의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강추위로 독감이 유행입니다. 독감만은 유행에 따라가지 마십시오
건필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김인숙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6 02:08

정찬열

2018-01-11 21:18

김인숙 시인님"눈꽃 송이 처럼"
곱게 지피신 시심에 마음 담아 갑니다.

이곳 광주에도 눈다운 눈이 이틀간
25cm정도 소복히 쌓였습니다
하얀눈처럼 새해복도 소복했으면 합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김인숙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6 02:09

박진표

2018-01-11 21:23

김인숙 시인님!!!
눈꽃 송이처럼...
늘 그 자리에서
착한 눈빛으로 바라봐 주는
그대 있는 이 세상엔...
하얀 눈이 있고 눈꽃이 있는
이 겨울이 좋습니다.
온 세상 하얗게 덮을 수 있는
그런 큰 마음이 허락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독감이 기승이니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인숙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6 02:09

강순옥

2018-01-12 04:42

김인숙 시인님

눈꽃송이처럼/

창밖엔 눈이 내리고
마음엔 봄날의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날

달고 따끈한 차 한잔을
앞에 놓고
마주하는 그대와의 시간이
참 포근합니다

이 아침 차 한잔 곁에 두고
따뜻한 봄날같은 고운시심에 남겨봅니다
기습 한파에 독감조심하시고
따뜻한 좋은하루 되세요...☕


김인숙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6 02:09

김이진

2018-01-12 15:02

깊어가는 겨울처럼
마음이 따뜻한 글에
발길 머무름 행복한 것을요.
시인님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김인숙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6 02:09

김정택

2018-01-12 18:40

시인님
안녕하세요
눈꽃 송이처럼.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날씨가 춥네요 독감 조심하시고
행복한 불금 보내시고 향필 하십시요.


김인숙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6 02:09

이정규

2018-01-12 19:29

김인숙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북극발 한기에 체감 영하 20도
오늘은 엄동설한을 느끼게 되네요 ...
매서운 추운날씨..외출시 보온에 각별히 신경을 쓰시길 바랍니다.
감기조심 하시고요.~~
행복♡사랑 가득한 자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김인숙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6 02:09

장화순

2018-01-13 11:29

행복함이 듬뿍 피어나는 눈꽃 송이처럼
감사히 배독해 보았습니다
시인님 마음에 소담소담 쌓이는 눈꽃처럼 행복이 쌓이기를요


김인숙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6 02:09

우영국

2018-01-13 16:52

김인숙시인님
안녕 하세요.

올려주신 작품
눈꽃 송이처럼
감사한 마음으로 배독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행복한 날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자주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김인숙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6 02:09

김영주

2018-01-13 20:20

김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시 눈꽃 송이처럼 예쁜 사랑 곱게 이끌어 가세요.
날씨가 차갑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기쁨의 마음으로 늘 행복하신 좋은 날 되세요.^^


김인숙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6 02:10

박기만

2018-01-14 10:26

김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시향에
마음 내려 놓고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일요일 멋지게 보내시고
미소가 넘치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


김인숙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6 02:10

김상훈

2018-01-14 16:12

이렇게 지독한 독감은 평생 처음입니다.
아직 성치 않은 몸이지만
결석이 좀 길어지는 것 같아 짬을 내
잠시 인사차 들렀다 갑니다.
무조건 미리 독감예방주사 맞으세요.
저도 그까짓거 하다가 걸렸습니다.
꼭 맞으세요.~~~~!!

눈꽃 송이처럼,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김인숙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6 02:10

석옥자

2018-01-14 16:47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들어서도 벌써 반달이 되었네요.
그간별일 없이 잘 계시는지요?
감기하느라고 여태 것 새해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무술년 한해도 늘 좋은 일만 있으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성 것 집필하신 시향에 마음 적셔보고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