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인숙
ㆍ작성일	2016-12-04 02:10

ㆍIP: 203.xxx.195

12월 첫날의 느낌표

12월 첫날의 느낌표/김인숙

오늘은
십이월의 첫날
힘든 시간 뒤로 하고
첫날은 쉬라고 하는군요

아픔이 없는 곳에서
듣고 싶은 음악을 눈치 안 보고
크게 들을 수도 있고

급하게 처리할 일
달려갈 위급한 일이 없으니
천천히 밥알의 참맛을 느끼며
밥을 먹을 수 있으니

커피 한 잔을 마시더라도
벌컥벌컥 들이마시지 않고
여유 있게 만나는
매력을 흠씬 누릴 수 있으니

마음속에서 무한한 느낌표
"아 좋다 !"를 보내줍니다

마지막이며 새로운 시작인 12월을
"아이 좋아라." 로 누림을 감사합니다
주어진 시간마다 감동의 느낌표를
콩콩 찍으며 행복 퍼 올리기를 합니다

김남기

2016-12-04 05:06

`김인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인숙 시인님
12월 첫날의 느낌표
곱게 내리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과 여유가 느껴지고
커피향이 그리워지게 하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인님


김인숙	김남기 시인님 부지런하신 걸음으로 오시어 멋진 글 남겨주심 감사합니다 ~^^ 행복한 오늘 되셔요 시인님~^♡	12/4 05:15

윤재철

2016-12-04 23:35

`김인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인숙 시인님 에 온화하고 부드러운
감성으로 아름답게 써내려간
따스한 시심에 어서 내가좋아 하는
사라브라이트만 스카브르추억과
when a child is born 들으며
한잔차를 음미해야 겠네요
오늘은 초등하교 동문회 행사갔다
왔지요 편안한 시간되세요 김인숙시인님^^*


김인숙	감사합니다 시인님 편안한 밤 되셔요	12/4 23:56

박진표

2016-12-04 09:13

`김인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인숙 시인님!!!
감사의 마음으로 12월을 시작 하시는
시인님의 마음이 곱습니다.
순간순간 알고보면
우리는 일상에서 많은 것들을 값없이 누리며
살아가고 있는데 욕심이 그것을 가리워 보이지 않을뿐...
감동의 느낌표 콩콩 찍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열어가세요.
우리들의 삶은 참으로 소중하며 아름답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


김인숙	박진표 시인님 정성스러운 마음의 글 늘 감사합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	12/4 15:21

국순정

2016-12-04 08:48

시인님
12월의 첫 느낌표
어떤 느낌으로든 12월은 우리곁에 왔습니다
유난히 시끌벅적하게 와있네요
시인님의 12월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김인숙	국순정 시인님 감사합니다 흐린날씨지만 밝으신 모습의 시인님 오셔서 해맑음입니다 감사해요	12/4 15:19

여관구

2016-12-04 08:57

여유로운 12월을 맞어신
시인님이 부럽습니다.

"마지막이며 새로운 시작인 12월을
"아이 좋아라." 로 누림을 감사합니다
주어진 시간마다 감동의 느낌표를
콩콩 찍으며 행복 퍼 올리기를 합니다."

마자막 남은 한달을 여유롭게 활작열고
행복으로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향기가득한 시를 보면서
저의 빈 마음에 가득 채워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김인숙	여관구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편안한 오후시간 되셔요~♡	12/4 15:20

백설부

2016-12-04 09:07

감동의 느낌표를 콩콩 찍으며
행복 퍼 올리기를 합니다.
기분좋아지는 맑은 글로
휴일을 행복하게 엽니다.
늘 고운 글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휴일 되셔요~~


김인숙	백설부 시인님 늘 고우신 마음으로 찾아주시니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2/4 15:21

장병길

2016-12-04 11:06

2016년 12월 달력의 눈알이
네개나 빠졌습니다
세월이 유수 같다고 하더니 맞습니다
남은 시간 유익하게 보내시고
즐겁고 멋진 하루 되세요
김인숙 시인님~


김인숙	장병길 시인님 그렇네요 ㅎㅎ 발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어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12/4 15:23

고경애

2016-12-04 11:17

주어진 시간마다 감동의 느낌표를
콩콩 찍으며 행복 퍼 올리기를 합니다

12월 첫날의 느낌표 감 잡았어요
그 느낌 데려 갈랍니다 시인님ㅎ
언제나 긍정의 미소로 사랑을 나누는 시인님
선생님 선생님 붙잡는 소리 들려와요
많이 사랑 받으시죠
더 많이 사랑 받고 사랑 나누는 날이세요


김인숙	고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응급환자분들을 보다가 밥도 5분안에 훌떡먹고 커피도 그나마 마시면 다행인데 쉬는 날은 이렇듯 여유를 부리니 좋습니다 ㅋ 감사합니다 시인님 날마다 행복하샤요~♡	12/4 15:26

김영환

2016-12-04 12:17

"쉼"은 바쁜 삶에서 좀처럼 얻기 어려운 것이지요.
왜, 무엇때문에 그렇게 바쁘게 사는지 생각해 보지도 못했습니다.
"쉼"은 또 다른 것을 가져다 주겠지요. 바쁜 삶과는 다른 진정 의미있는 무엇을....
차가운 끝 달의 여유로운 첫 날입니다.
그 충만한 영혼의 회복이 바쁜 삶의 일상에
늘 즐거움으로 함께 하시길 빕니다.


김인숙	김영환 시인닝 안녕하세요 ~? 멋진 마음의 정성스러운 글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시인님^♡	12/4 15:27

송창현

2016-12-04 13:34

콕 찍은 하루와 매 월은
아이 좋아라
고운 시향에 음미하며
즐겁게 머물었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김인숙	송창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12/4 15:32

이정규

2016-12-04 16:26

김인숙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마지막 12월은 올해 채우지 못한 행복 가득채우시는 한달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날씨도 추워지고 경제도 어렵지만 마음만은 따뜻함 잃지않는 부자가 되시구요 ~~ㅎ
행복은 그 사람이 마음먹은 만큼 온다고 하네요.
기쁨과 감사로 행복이 가득한 휴일되시길 바랍니다.


김인숙	감사합니다 시인님 평안한 밤 되셔오	12/4 23:57

박진표

2016-12-04 17:47

김인숙 시인님!!!
살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편하게 차 한잔 마시는
그런 삶의 여유를 가지고
소박한 꿈을 키우며
자신을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고
좋아하는 그 무언가를 맘편히 할 수 있다면
사소하지만 참 행복한 삶의 여유겠지요.
그런 시간들이 많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