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이미화
ㆍ작성일	2016-11-30 09:19

ㆍIP: 223.xxx.35

나의 사랑 문예
나의 사랑 문예

이미화

수채화로 채색하고
손끝과 몸짓으로 그리는 문예

흰 눈처럼 깨끗하고
거울처럼 맑고 투명한
사춘기 소녀의 순수한 사랑

세찬 바람 불어와 흔들고
성난 파도 제 아무리 모질어도

순정안에 싹 틔우는 햇잎사랑
그 무엇도 방해할 수 없기에
그대와 나의 사랑은 영원하리.

여관구

2016-11-30 10:24

`이미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지금의 생활속에서 만족과 행복을 느끼는
시인님 제 마음까지 흐뭇해집니다.
문예 생활에서 받는 행복을 그 무엇에 비하리요.
아름다운 시인님의 문예생활에 박수를 보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이미화	감사합니다 다녀가신 발걸음에 웃음꽃 만발하시길 바라며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니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시인님~^^♡	11/30 11:16

경규민

2016-11-30 10:49

`이미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렇지요
오선지 없어도 음악이 흐르고
도화지 없어도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시인"이라는 문학인 증서"
그거 특권중 특권이지요
그 문예 벗하시면서
늘 즐거운 시간 복된 시간 만드시기를
날씨가 추워요
따습게 입고 다니세요 시인님! 감기조심!!!


이미화	시인님 멋진 말씀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십시요~^^♡	11/30 11:17

김기전

2016-11-30 11:09

`이미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미화시인님 나의 사랑 문예~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힘들었던 11월도 서서히 저물어갑니다
11월의 마지막 수요일도 행복 마음껏 누리시고
새로운 12월을 희망차게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이미화	네~ 시인님도 11월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12월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고 예쁜 날되세요 김기전 시인님~^^♡	11/30 11:20

배정이

2016-11-30 11:18

시인님, 첫눈이 왔습니다.
12월에도 시인님 가정에
맑고 고운 일 가득하시고
눈꽃처럼 아름다운 글
행복하게 지어가시길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이미화	와~우 예쁜 배정이 시인님 오셨네요 행사가 있어 나가려다가 잠시 들어왔는데 이렇게 뵈니 반가움 금할길 없네요 예쁜날 미소 가득한 시간되세요~^^♡♡♡	11/30 11:22

김광섭

2016-11-30 11:56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오늘도 모두에게 용기 주는 뜻깊은 하루 되시고
행복 주고 사랑받는 멋진 날 되셔요
시인님!


이미화	김광섭 시인님 다녀가셨네요 감사합니다 평온한 쉼 고운 밤 되세요~^^♡	11/30 22:20

황의성

2016-11-30 13:04

당신과 나의 사랑은 영원하리라

곱게 내린 시
감사히 배독합니다

시인님과 시인님의 가정에
평안과 은혜가 충만하시길 빕니다


이미화	황의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밤 행복한 꿈길 되십시요~^^♡	11/30 23:59

백설부

2016-11-30 17:36

저도 요즘은 글 쓰는 기쁨으로
살아간답니다.
고운 흔적을 남긴다는 건 참 아름답고
눈부신 일같아요.
멋진 글 감사히 머뭅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셔요~~


이미화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포근한 밤 행복한 꿈길되세요~^^♡	12/1 00:01

이정규

2016-11-30 19:25

이미화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11월 한달동안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어느새 11월도 종종걸음으로 떠나가네요.
마음은 비우고 속은 채워서 건강한 생각으로 저무는 한해~
큰 가슴으로 마음의 문 활짝 열어 다 받아들일수 있는 행복한 한해 만드시기 바라며
새로운 달 12월도 한해를 만족스럽게 차근차근 매듭짓는 알토란 같은 한달 되시기 바랍니다.


이미화	감사합니다 선생님 고운밤 예쁜 꿈길되세요~^^♡	12/1 00:02

주응규

2016-12-02 09:38

곱게 지펴놓으신 시향을 마음에 담아 추운날 온기를 뎁힙니다. 좋은 글에 머물갑니다.
올한해도 이제 덩거러니 한장 남은 달력마저 하루하루를 지워가는 날입니다.
한달 남짓 남은 올 한해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각종 모임에 술자리가 많은 계절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본회 겨울행사가 일주일여 남았습니다.
대한문인협회 겨울행사에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이미화	주응규 시인님 갛사합니다 쌀쌀한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맛점 하세요~^^♡	12/2 12:42

강보철

2016-12-03 14:16

하얀 종이와의 입맞춤
그 달콤함

어머, 시가 탄생하는군요
조그만 시어들이 모여서

아
달콤한...


이미화	강보철 시인님 오시어 고운 말씀 남겨놓고 가셨네요 감사합니다 고운밤 되세요~^^♡	12/3 22:54

정찬열

2016-12-04 10:25

한겨울의 하얀눈위에 처음 걸어보는
걸음걸이처럼 백지위에 수채와에
행복한 아름다운 시향을 봅니다.
늘 편안 하시고 알찬 12월이 되세요
이미화 시인님!


이미화	정찬열 시인님 좋은 말씀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미소 가득한 시간 이어 가십시요~^^♡	12/4 17:07

홍성래

2016-12-04 13:40

얼굴보고 말해야만 친구가 아니라
내마음 풀어놓을 수 있으면 그게 다 친구입니다.
수석송죽월 다섯친구를 둔 선인도 있잖아요.
게다가 탁주 한 잔 더하면 금상첨화지요.


이미화	네~~ 시인님 다음 모임에는 탁주 한잔 놓고 여유롭게 한잔하도록 해요 먼길 다녀가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남은 시간 행복 이어가십시요~^^♡	12/4 17:09

김이진

2016-12-04 20:04

시 속에 푹 빠지신 시인님
그 사랑 은근히 질투 나는 것을요. ㅎㅎ
늘 좋은 글 전해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포근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이미화	시인님 질투하지 마세요 예인의 길 무인의 길을 가면서 시어로 표현하는것을요ㅎㆍㅎ 우리 시인님들 모두 사랑합니다 행사 마치고 돌아와 쉼 하느라 답글이 늦었네요 고운밤 예쁜 꿈길 되세요~^^♡	12/5 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