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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희홍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희홍
ㆍ작성일	2019-12-09 09:12

ㆍIP: 112.xxx.154

초겨울 정취 외

■ 초겨울 정취 / 박희홍

봄여름 내내 그토록
왕성하게 푸르던 잎

혼인날 신부처럼 곱게
오색 무지갯빛으로 단장하고서
하객을 반갑게 맞이하더니

기운이 점차 쇠해가니
추레해진 몸뚱이를 씻고
갓 나온 여인처럼
하얀 속살 드러낸 나무들

지치고 노곤하여
이제 긴 잠을 자려
슬그머니 눕더니

말없이 잠들었다고 서운해 말고
따뜻한 기운 밀려오면
다시 함께 한세상 살아보자 한다

..............................
■ 떠내려가는 낙엽 / 박희홍

속절없는 나달에
짤막한 해 그림자의
고즈넉한 풍경이
서산마루에 걸리고

아슬아슬 시린 가슴
계곡물로 인해 더 시리지만
몹쓸 소리에 찌든 귀와
몹쓸 것을 본 눈을 씻고
청정하길 바라는데

소슬바람에 지는 이파리
흐르는 물에 흠뻑 취해
늦가을 연꽃으로 피어나니
닫힌 가슴 환히 열리네

.........................................
■ 겨울밤이면 / 박희홍

세월 멈출 수 없다면
바람이라도 멈출 수 있다면
좋으련만 방법이 없다

홀로 지새우는 밤의
처량함에서 고요함은 오나
연륜의 지혜로움을 간직한

대숲은
청정함을 닮아보라며
사각사각 노래를 부르고

추워도 추운지 모르고
긴 밤 지새우려는
외로운 푸른 잎새

굿뜰이와 함께
바람 장단에 가무를 즐기니
흥이나, 날 새는 줄 모르네

** 굿뜰이 :
‘귀뚜라미’의 방언{(평안)/(우리말샘/고려대한국어대사전)]

강한익

2019-12-09 09:40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올려주신 옥고 초겨울의 정취 외 2편을 배람하며
눈을 감고 풍광을 머릿속에 모셔옵니다.
초 겨울이 정취에 흠뻑 취해봅니다.
초겨울 해님이 활짝 웃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기해년이 이별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멋지게 마무리 하시길 빕니다.
올려주신 멋진 글 배람 하오며
심오하신 시상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강한익 화사한 화요일 마음껏 화사하게 웃으시는 멋진 날이길 빕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의 제게 보내 주신 배려와 격려가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이십 여일 남은 올해 작별 인사하기가 조금 빠른가요? 인연의 고리가 끊어지지 않도록 노력하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십시오.	12/10 08:15

전병일

2019-12-09 10:34

박희용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삼한사온 이란 말이 생각나는 주말이었습니다.

또 다른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시인님 건강이 제일입니다
이번 한주도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이 넘쳐나는 나날 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전병일 시인님 나뭇잎이 떨어져버린 나무들을 보면 쓸쓸하고 을씨년스럽게 보이지만 새로운 시작을 위한 동면이기에 참고 견뎌야 하는 인고의 시간이겠지요. 우리도 활발했던 활동을 조금은 자제하며 집안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겠지요. 나무의 동면처럼... 늘 배려와 격려주심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이길 빕니다.	12/10 08:15

박현영

2019-12-09 11:01

박희홍 시인님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초겨울 정취 외 2편의
주옥같은 시향에 머물며
12월 새로운 한주를 시작합니다
가을이 떠나간 자리 겨울이 앉았습니다
찬 바람에 이리 저리 밀려다니는 낙엽들...
동짓달 짧은 해가 발걸음을 바쁘게 하네요
얼마남지않은 올한해 뜻깊은날 보내시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박현영 시인님 정말 시간은 유수와 같다더니 그렇습니다. 이룬 일 없이 한해를 보내려니 가슴이 답답합니다. 존경하는 박현영 시인님 이십 여일 남은 올해 미진한 일들을 잘 갈무리하시고 복된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잘 하시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동행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박현영 시인님 행복하십시오.	12/10 08:14

고지영

2019-12-09 13:46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박희홍	고지영 시인님 끝이란 또 다른 시작이라 합니다. 설령 기해년에 못다 이룬 일이 있다면 경자년에 반드시 이루시는 좋은 시간이길 두 손 모아 빕니다.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올 한해 고마웠습니다. 고맙습니다.	12/10 08:14

김동철

2019-12-09 17:55

박희홍 시인님

집필하신 서편의 글감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다가오는 연말
축제 , 크리스마스
사랑하는 가족 , 연인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도 쌓고
마지막까지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며

기해년 한 해
알차고 넉넉한 계획들
이루고자 하셨던 모든 일들

2019년 12월
따뜻한 나눔과 베품속에
성취있는 마지막을 보내시길
기원하면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박희홍	김동철 시인님 한해를 마무리하느냐 자칫 지치기 쉬운 때입니다. 온난화로 기후 변화에 날씨를 가름하기 힘든 요즈음 고뿔조심하시고 느긋하고 여유만만함 속에 어느 해보다 가슴 따뜻한 연말연시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언제나 배려와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12/10 08:14

정찬열

2019-12-09 22:59

오랜 만입니다.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시인님~

大雪에 많은 눈이 내린다는 절기도 지나고
기해년의 마지막 둘째주의 월요일일 입니다.

기운이 점차 쇠해가니
추레해진 몸뚱이를 씻고
갓 나온 여인처럼
하얀 속살 드러낸 나무들

지치고 노곤하여
이제 긴 잠을 자려
슬그머니 눕더니

곱게 집필하신"초겨울의 정취외 2편
" 절경에 취하며 잘 배람 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년말 행사때 정담을 나누며
함께 할수 있는 기차 여행 기다려 집니다. ^*^


박희홍	정찬열 시인님 날씨가 참 변덕을 잘 부립니다. 이십 여일 남은 올해 못 다 이루신 일 잘 마무리하시는 좋은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존경하는 정찬열 갑장 시인님 너무 많은 도움을 받고서도 보답할 줄 모르는 사람과 동행하시려니 좀 짜증날 것인데 잘 받아 주시어 고맙습니다. 제게 보내 주신 변함없는 배려와 격려가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정찬열 갑장 시인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두 손 모아 빕니다.	12/10 08:13

박상현

2019-12-13 09:36

바람의 언덕에 홀로 서있는 나무
그 나무에 둥지를 틀어 재잘거림으로
한 지붕을 이루었던 까치집이 나무보다
선명합니다.
하얀 속살을 내놓고 기다리는 나무의 마음은
어떨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12월의 중순에서 올 한 해를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지내오신 시인님 축복의 기도를 드립니다.
늘 시심으로 지내시면서 삶에서도 충실하신 시인님이십니다.
오늘도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젖어 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시어 하나하나와 그 시심으로 배람합니다.
시인님 12월 남은 날도 늘 건강하시고 주말 행복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언제나 배려와 격려해 주신 은혜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정말 고맙고 고맙습니다. 올 겨울 날씨는 춥더라도 우리네 마음은 언제나 따뜻하길 소망합니다. 끝은 또 다른 시작이라 합니다. 경자년에도 좋은 인연으로 이어가길 빕니다.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속에 이루시려는 소망 반드시 이루시는 좋은 한해 경자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합시다.	12/30 08:52

안미숙

2019-12-14 08:34

박희홍 시인님~

람도 동물도 때가 되면 살비늘 털어내고
털갈이를 하지요.
모든 생명의 이러한 변화는
내일을 더 새롭게 준비하라는
신의 뜻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후회는 짧게
반성은 진하게
다짐은 활기차게
내년을 기약합니다.

12월 중순 남은 시간 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한 주말 보내십시오.


박희홍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언제나 배려와 격려해 주신 은혜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정말 고맙고 고맙습니다. 올 겨울 날씨는 춥더라도 우리네 마음은 언제나 따뜻하길 소망합니다. 끝은 또 다른 시작이라 합니다. 경자년에도 좋은 인연으로 이어가길 빕니다.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속에 이루시려는 소망 반드시 이루시는 좋은 한해 경자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합시다.	12/30 08:53

김정윤

2019-12-15 14:18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초겨울 정취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습니다
겨울은 인내와 재충전의 시간이라고 합니다
그래야 따뜻한 봄을 맞이 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언제나 배려와 격려해 주신 은혜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정말 고맙고 고맙습니다. 올 겨울 날씨는 춥더라도 우리네 마음은 언제나 따뜻하길 소망합니다. 끝은 또 다른 시작이라 합니다. 경자년에도 좋은 인연으로 이어가길 빕니다.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속에 이루시려는 소망 반드시 이루시는 좋은 한해 경자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합시다.	12/30 08:53

여관구

2019-12-15 17:09

"지치고 노곤하여
이제 긴 잠을 자려
슬그머니 눕더니

말없이 잠들었다고 서운해 말고
따뜻한 기운 밀려오면
다시 함께 한세상 살아보자 한다."

시인님 3편의 시속에서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을 느낍니다.
차가운 겨울 속에서도 새싹을 준비하는
생명들이 이세상을 아름답게 하겠지요.
시인님의 마음 닮을것 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박희홍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언제나 배려와 격려해 주신 은혜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정말 고맙고 고맙습니다. 올 겨울 날씨는 춥더라도 우리네 마음은 언제나 따뜻하길 소망합니다. 끝은 또 다른 시작이라 합니다. 경자년에도 좋은 인연으로 이어가길 빕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속에 이루시려는 소망 반드시 이루시는 좋은 한해 경자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합시다.	12/30 08:54

안영준

2019-12-15 21:43

박희홍 시인님 서재에 오랜만에 들러 봅니다
쌀쌀한 날씨에 안녕하신지요?
세월은 유수 같다더니 참 빠르게
흘러갔습니다
을해년 한해도 마지막 달 며칠만 남았네요
남은 기간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건강 유의하시고요
잠시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언제나 배려와 격려해 주신 은혜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정말 고맙고 고맙습니다. 올 겨울 날씨는 춥더라도 우리네 마음은 언제나 따뜻하길 소망합니다. 끝은 또 다른 시작이라 합니다. 경자년에도 좋은 인연으로 이어가길 빕니다.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속에 이루시려는 소망 반드시 이루시는 좋은 한해 경자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합시다.	12/30 08:54

최이천

2019-12-16 07:04

지치고 노곤하여
이제 긴 잠을 자려
슬그머니 눕더니

말없이 잠들었다고 서운해 말고
따뜻한 기운 밀려오면
다시 함께 한세상 살아보자 한다

박희홍 시인님
초겨울 정취
존경하는 갑장 시인님
겨울 찬바람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오
반달 남은 2019년 구서구석 갈무리 잘하시고
특히 건강 잘 챙기십시오 진주같은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이천시인님 언제나 배려와 격려해 주신 은혜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정말 고맙고 고맙습니다. 올 겨울 날씨는 춥더라도 우리네 마음은 언제나 따뜻하길 소망합니다. 끝은 또 다른 시작이라 합니다. 경자년에도 좋은 인연으로 이어가길 빕니다. 존경하는 최이천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속에 이루시려는 소망 반드시 이루시는 좋은 한해 경자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합시다.	12/30 08:55

이종숙

2019-12-17 21:54

박희홍 시인님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 하시고요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좋은밤 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이종숙 시인님 언제나 배려와 격려해 주신 은혜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정말 고맙고 고맙습니다. 올 겨울 날씨는 춥더라도 우리네 마음은 언제나 따뜻하길 소망합니다. 끝은 또 다른 시작이라 합니다. 경자년에도 좋은 인연으로 이어가길 빕니다. 존경하는 이종숙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속에 이루시려는 소망 반드시 이루시는 좋은 한해 경자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합시다.	12/30 08:56

김정윤

2019-12-20 20:51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는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지요
훌륭하신 문우님과 함께 한 올 한해가 참으로 고맙고 행복 했습니다
12월 마지막 남은 날은 그동안 채우지 못했던 일들과 기쁨을 가득
채우시고 따뜻하고 행복한 가정 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김정윤시인님 언제나 배려와 격려해 주신 은혜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정말 고맙고 고맙습니다. 올 겨울 날씨는 춥더라도 우리네 마음은 언제나 따뜻하길 소망합니다. 끝은 또 다른 시작이라 합니다. 경자년에도 좋은 인연으로 이어가길 빕니다.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속에 이루시려는 소망 반드시 이루시는 좋은 한해 경자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합시다.	12/30 08:56

장화순

2019-12-23 07:04

안녕하세요.박희홍 시인님
새해 행복하시라고 건강하시라고 인사말 주고받은 것이
얼마 되지 않는 것 같은데
벌써 연말이라는 말이 물결처럼 밀려오고
또 다른 새해 인사를 주고받아야 할 날이 다가 오는군요.
어찌 살았는지 모를 아쉬움이 남는 마음이지만
그래도 우리에게는 내일이라는 꿈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는 기다림이 있어 다행이라 생각해봅니다.
시인님 남은 12월 즐겁고 행복하게 엮어 가시어
2019년을 알차게 마무리하시길 기원하며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움이 배가 되었다 하겠습니다.
한해 응원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2020년 새해는
시인님의 더 많은 꿈의 날개가 활짝 펼쳐지기를 바라며
건안 건필로 향기 나는 글 많이 지으셔 즐겁고 행복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새해 소망 꼭 성취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연말 행사에서 뵐 수 없어 섭섭했답니다
건강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장화순 시인님 언제나 배려와 격려해 주신 은혜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정말 고맙고 고맙습니다. 올 겨울 날씨는 춥더라도 우리네 마음은 언제나 따뜻하길 소망합니다. 끝은 또 다른 시작이라 합니다. 경자년에도 좋은 인연으로 이어가길 빕니다. 존경하는 장화순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속에 이루시려는 소망 반드시 이루시는 좋은 한해 경자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합시다.	12/30 08:57

오철수

2019-12-24 11:53

박희홍, 시인님!
기대와 선래임으로 맞이했던 2019년이
며칠 후면 역사 속의 한 장면으로 장식되고,
우리는, 또 다시 2020년 새해를 맞이해야 하는군요.
지난 한 해 “박희홍” 시인님과 함께 보낸 시간들에
고맙고 감사함을 느끼며, 올리신 옥고 가슴깊이 담아갑니다.
오는 새 해에도 건안하시며, 향 필 누리기기를 소망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언제나 배려와 격려해 주신 은혜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정말 고맙고 고맙습니다. 올 겨울 날씨는 춥더라도 우리네 마음은 언제나 따뜻하길 소망합니다. 끝은 또 다른 시작이라 합니다. 경자년에도 좋은 인연으로 이어가길 빕니다.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속에 이루시려는 소망 반드시 이루시는 좋은 한해 경자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합시다.	12/30 08:57

김병근

2019-12-28 13:58

시인님잘지내시죠

시인님께서 그동안 일궈왔던 사업이
큰 성과의 결산을 이룩하는 뜻깊은 연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서재에서 독려와 격려로 성원해주신 그 마음
오랫도록 간직하며 새기겠습니다

기해년
정산 잘하시고요
경자년 새날에는 소원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하여 웃음 꽃 넘치는 나날들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건승하시길 앙망하오며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기 조심하세요 박희홍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언제나 배려와 격려해 주신 은혜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정말 고맙고 고맙습니다. 올 겨울 날씨는 춥더라도 우리네 마음은 언제나 따뜻하길 소망합니다. 끝은 또 다른 시작이라 합니다. 경자년에도 좋은 인연으로 이어가길 빕니다.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속에 이루시려는 소망 반드시 이루시는 좋은 한해 경자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합시다.	12/30 08:58

김정윤

2019-12-29 23:11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는 기적 같은 일이 생길 것
같은 기대감이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다가올 행복을 기다리는 것만으로도
부족한 시간 속상해하지 마시고 행복했던
일만 생각하면서 마지막 가는 해를 보내고
밝은 새해를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이 가는 대로 마음이 가는 대로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며 웃으며 사는 것이
인생이 아닌가 싶습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원하는 일들을 이루는
새해를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문운 창대 하시고　
향필을 기원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언제나 배려와 격려해 주신 은혜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정말 고맙고 고맙습니다. 올 겨울 날씨는 춥더라도 우리네 마음은 언제나 따뜻하길 소망합니다. 끝은 또 다른 시작이라 합니다. 경자년에도 좋은 인연으로 이어가길 빕니다. 존경하는 김정윤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속에 이루시려는 소망 반드시 이루시는 좋은 한해 경자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합시다.	12/30 08:58

인생 여정

가을 선물 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81	은혜로운 오월 (외 2편)	17	박희홍	2024-04-23

180	환희의 4월 (외 2편)	130	박희홍	2024-03-18

179	3월의 송가 (외 2편)	108	박희홍	2024-02-20

178	인생길 외 2편	122	박희홍	2024-01-28

177	마음을 다스리는 일 (외 2편)	175	박희홍	2023-12-24

176	동심의 겨울 (외 2편)	114	박희홍	2023-12-01

175	춤추는 오색나비 (외 2편)	102	박희홍	2023-11-06

174	인생은 나그네 외 2편	116	박희홍	2023-10-08

173	경건한 하루 (외 2편)	100	박희홍	2023-09-18

172	인생의 저녁 무렵 외 2편	84	박희홍	2023-08-28

171	불타오르는 8월 (외 2편)	84	박희홍	2023-08-01

170	빗소리 단상 (외 2편)	85	박희홍	2023-07-01

169	삶의 애환 (외 2편)	73	박희홍	2023-06-01

168	보릿고개 오월 외 2편	74	박희홍	2023-05-01

167	벚꽃 사랑 외 2편	74	박희홍	2023-04-15

166	시 ; 꽃이다 외( 2편)	79	박희홍	2023-04-01

165	한잔의 커피 (외 2편)	82	박희홍	2023-03-18

164	봄나들이 (외 2건)	92	박희홍	2023-02-27

163	봄의 태동 (외 2편)	90	박희홍	2023-02-03

162	좌절을 딛고 ( 외 2편)	103	박희홍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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