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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희홍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희홍
ㆍ작성일	2023-05-01 13:22

ㆍIP: 121.xxx.49

보릿고개 오월 외 2편

■ 보릿고개 오월 / 박희홍

고향 산천이
더 푸르러졌지요

밀보리
튼실하게 익어가는
오월이잖아요.
참 그렇지요.

할매랑 할배가
배부른 척 힘들어 가며
헛기침 안 하게

고갯마루 앞에 두고선
천년이 하루 같았으면
정말 좋겠어요.
..........................................

■ 때죽나무 / 박희홍

부끄러움에 다소곳이
종처럼 조롱조롱 매달려
고개 숙인 귀염둥이

두런두런 조잘거리며
보릿고개 함께 넘자며
하얀 광목 이불속에서는
심통心通한 이야기꽃 피우는

밤하늘에 별처럼
송이송이 빛나는 눈꽃
겸손함을 잊지 않은
싱그러운 향기 그리워라
...................................
.
■ 꽃의 환생 / 박희홍

장단에 맞춰
봄날의 꽃들이
추풍낙엽처럼
흩날리며 떨어지는 소리

이별의 슬픔을 잊으라고
오락가락 홀리려 외치는
잎과 잎들의 합창

석양에 넘어갔다가
아침이면 돌아오는 해님처럼
봄바람에 비와 함께
새롭게 돌아오려는
발버둥 치는 몸부림

임석순

2023-05-01 17:15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선한 영향력을 미치도록
이땅에 뿌린 씨앗이 풍요로워
아름답고 화려한 꽃을 피운다.

항상 모두에게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고 즐겁고 행복하게 해 주시니
하루하루가 힘이 나며 존경합니다.

세편의 시향에서 잠시 머무르며
"보릿고개 오월"
"때죽나무"
"꽃의 환생"
느껴보고 박수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태안 임석순 시인님 토요일(6일)은 입하 여름이 시작된다고는 하나 아직은 5월의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봄입니다. 언제나 힘이 되는 응원의 박수 보내 주심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얼굴에 언제나 미소가 가득하고 활기 넘쳐나는 건강 속에 행복한 시간이길 바랍니다.	5/2 18:41

민만규

2023-05-01 18:36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주옥같은
세 편의 명작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며
감명 깊게 잘 감상했습니다
독자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오월의 시작입니다
"겸손함을 잊지 않은
싱그러운 향기"로
짙어가는 신록이
마음을 푸르게 만듭니다
푸르게 푸르게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오월도
마음이 따뜻한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글쓰기가 이렇게 어려운데 그만 써야겠다가도 글이 아닌 글을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이 아니지만 늘 너그러운 마음으로 응원의 박수 보내 주심 고맙습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월에는 더 건강하시고 유쾌 상쾌 통쾌한 시간 속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5/2 18:42

안영준

2023-05-02 05:51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푸르른 오월 곱게 물들어 가는 계절 가정의 달 나름 바쁘시겠습니다
'곱게 집필 하신 글 **보릿고개 오월 * 때죽나무 * 꽃의 환생**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건행을 기원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늘 힘이 되는 응원 고맙고 고맙습니다. 가정의 달 오월 어느 달보다 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웃음꽃 피어나는 멋진 시간이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5/2 18:42

염경희

2023-05-02 16:55

안녕하세요
가정의 달 오월
행복하고 화목하고 듯있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초록은 점점 짙어가고
이팝나무꽃이 오물거리고 있습니다
이제 곧 백설꽃이 피어 유혹하겠지요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인향 염경희 시인님 우리 늘 남의 잘 난 점만 보려 합니다. 나의 잘난 점을 생각하고 남의 잘난 점은 잊고 못난 점을 생각하며 빙그레 웃고 웃으면서 늘 즐겁고 행복한 날을 보내도록 합시다. 가정의 달 오월 가족과 함께 늘 건안하시고 행운보다는 행복이 넘쳐나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5/2 18:42

박진표

2023-05-02 18:58

박희홍 시인님!!!
보릿고개...
가난했어도
나눔과 따스한 정이 있었던
그 정겨운 시절이 그립습니다.
할매와 할배가 행복해하는
그 따사로운 미소가 그립습니다.
행복한 5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5월 즐거운 마음과 유쾌한 웃음으로 시작해서, 희망을 향해 성큼성큼 거침없이 달려가는 오월을 만들어 가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5월 보내시길 빕니다. 늘 동행해 주시면서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5/2 19:46

황영칠

2023-05-02 19:09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그 옛날 아무리 생각하지 않으려 해도
오늘날과 너무나 차이가 나니
다시 곱씹어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석양에 넘어갔다가
아침이면 돌아오는 해님처럼
봄바람에 비와 함께
새롭게 돌아오려는
발버둥 치는 몸부림"

이 부분이 저의 마음을 울립니다.
다음에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한결같은 마음으로 보듬어주신 은혜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지금의 현실은 때로는 힘이 들고 외롭고 주저앉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많으나, 힘이 되어 주는 가족이 있어 우린 힘을 낼 수 있습니다. 가정의 달 가족과 함께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5/2 19:46

김희선

2023-05-02 19:11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신록의 푸르름이 아름다운 계절이어도
그 시절엔 배고픈 보릿고개였지요..
먹을 것이 귀해 힘든 시절이었지만
그래도 인심만은 넉넉했던..
마음 따뜻했던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올려 봅니다.
곱게 담아내신 멋진 시 편들
감사히 배람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오월 되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가정의 달 5월의 푸르름처럼 시인님께 늘 새롭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날씨의 기복이 심한 때 건강관리 잘하시고 가정의 달인 만큼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나들잇길 행복하시고 아름답고 고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빕니다. 좋은 글은 아니지만 늘 응원의 박수 보내 주심 고맙습니다. 행운보다 가까이 있은 행복을 마음껏 누리시는 좋은 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5/2 19:47

장계숙

2023-05-03 08:43

오월의 추억이 걸어 오네요.
그 시절 풍경이 가득하니 애잔해도
지나고 나면 모두
따스한 온기의 마음들입니다.
고운 서정의 글에
굳었던 마음 풀어지니
이 아침 고운 빛깔의 마음을 보며
놓칠세라 맘 속에 담아봅니다.
오늘도 좋은 날 보내셔요.
감사히 다녀갑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인생에서 사람이 가질 수 있는 모든 것은 가족과 친구라고 합니다. 이들을 잃게 되면 당신에겐 아무것도 남지 않으니, 가족과 친구를 세상 그 어떤 것보다 더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고 합니다. 가정의 달 오월, 가족은 물론 친지들과 함께 더 활기찬 가운데 행운보다는 행복이 넘쳐나는 멋진 봄날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응원의 박수 고맙습니다.	5/3 09:21

여관구

2023-05-03 16:47

" 할매랑 할배가
배부른 척 힘들어 가며
헛기침 안 하게

고갯마루 앞에 두고선
천년이 하루 같았으면
정말 좋겠어요."

그 옛날의 보릿고개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삶에서 제일 재밋는것은 먹는것인데
먹을 것이 없이 산다는 것은 삶에
보람을 찾지못하지요.
보릿고개 그 옛날은
이때가 양식이 떨어질때지요.
배곱픔을 절실히 느껴보지 못한분들은
이해할 수 없는 현실들이지요.
고통스럽던 그 시절이 그리워 지기도 합니다.
시인님 언제나 마음을 다스리는 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박희홍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솔가지 분질러 송키를 벗겨 먹고 딱주를 벗겨 먹던 돌이켜 보면 보릿고개 시절이 그리워질 때가 간혹 있습니다. 표현력이 부족하여 담아내지 못한 그리움이 큽니다. 가정의 달 오월, 가족은 물론 친지들과 함께 더 활기찬 가운데 행운보다는 행복이 넘쳐나는 멋진 봄날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늘 진심에서 오는 격려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5/3 18:37

고지영

2023-05-04 16:25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화사한 이 봄날에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립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노천명 시인의 ‘푸른 오월’로 인사를 대신합니다. ‘보리밭 푸른 물결을 헤치며 종달새 모양 내 마음은 하늘 높이 솟는다. 오월의 창공이여! 나의 태양이여!’ 늘 유쾌 상쾌 통쾌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의 달 오월이길 바랍니다.	5/4 19:23

박기숙

2023-05-04 18:24

존경하고 친애하는 박희홍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 하신
★ 보릿고개 오월/때죽나무/꽃의 환생★ 주옥같은
3편의시 창작 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세월이 하수분이라 어느덧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았네요
가족들과 지인들과 함께 좋은 황금연휴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 힘내세요 ♥
많이 많이 존경해요. 창작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연한 색깔의 잎들이 진한 녹색으로 물들어가는 5월 파릇하게 솟아오르는 잎사귀들을 바라보면 힘이 불끈 솟아나는 기쁨의 5월 가정의 달 초하루 유쾌 상쾌 통쾌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이길 바랍니다. 격려 고맙습니다.	5/4 19:23

서준석

2023-05-05 22:33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비가 세차게 내립니다.
우산을 써도 옷이 다 젖습니다.
고운 시향이 물씬 풍겨내는
보릿고개 오월 외 2편
감사히 배람합니다.
가정의 달 웃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참으로 반갑습니다. 개인사로 바쁘실 터인데 동행해 주시면서 응원의 박수 보내 주심 고맙습니다. 저도 어제 너무 반가워 비를 맞으며 걷다보니 옷이................. 광주전남은 오랜 가뭄 끝에 100mm 가량 비가 내려 그나마 다행입니다. 가정의 달 오월 가족과 함께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5/6 00:28

배정숙

2023-05-06 02:08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가정의 달 오월
계절의 여왕 오월
빨강 장미 곱게피는 오월이
찾아 왔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보리고개 외2편
감사히 배람합니다
행복 가득한 오월 되시기를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월문천 배정숙 시인님 고맙습니다. 어제 비가 100mm 정도 내려 식수원 고갈이란 두려움에서 당분간은 벗어날 수 있을 듯합니다. 오늘도 비가 내릴 것이라 합니다. 빗길 안전하시고 늘 유쾌 상쾌 통쾌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의 달 오월이길 바랍니다.	5/6 04:25

김정윤

2023-05-06 22:23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 내리는 오월의 첫 주말 밤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오월의 처마 끝 소리 같은
시인님의 시를 감상하며 고운 시향
마음에 담아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오월의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뵙지못해 죄송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꽃향기가 나풀대는 오월의 첫 번째 토요일(7일간) 노모님을 따라 산골에 들어가 하늘을 올려다보니 오랜만에 별을 보고 감탄하였는데 시인님의 고운 글꽃 ‘별밤 서정’을 보니 그곳에서 지낸 시간이 더 그리워지는군요. 5월의 두 번째 주말인 봄날을 맘껏 탐닉하시면서 행복 충전하시어 향기 넘쳐나는 멋진 오월이길 빕니다. 동행해 주심 고맙습니다.	5/13 12:58

배정숙

2023-05-07 12:44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비 갠 하늘이 푸르고 청명한
하늘 아래 첫 동네 녹음 속에 새들의 지저귐이
평화로운 오늘입니다
가정의 달
마을마다 집집마다
웃음소리 집안에서도
집 밖에도 이어지는 5월이길 소망해 봅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개인사로 답글이 늦었습니다. 여름을 재촉하는 낮 기온 자칫 감기에 걸리기 쉬운 시기인 것 같습니다. 건강 잘 지켜내 행복한 일상에 늘 기쁨 가득하길 바랍니다. 공감해 주시고 동행해 주심 고맙습니다.	5/13 12:59

문장우

2023-05-09 19:10

존경하옵는 박희홍 시인님
보릿고개 오월 외 2편의
시향에 배독합니다
세월의 나이테가 깊어갈수록
옛날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지울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의
동산으로 되돌아 갈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시인님 오월의 향기 가득한
일상이길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서재를 비운 일주일의 공백 기간에 받아 놓은 숙제(답글과 댓글)를 하기에 벅차군요. 뭐든 그때그때 주어진 일을 처리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졸필로 쓴 글에 공감해 주시고 동행해 주심 고맙습니다. 5월의 두 번째 주말 더 기쁘고 즐겁기를 바랍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5/13 12:59

박진표

2023-05-10 19:15

박희홍 시인님!!!
꽃의 환생...
잎과 잎들의 합창.
새롭게 돌아오려는
발버둥 치는 몸부림.
그곳에 5월이 어른이 됩니다.
5월의 그 푸르른 향기 맡으며
하루를 정리합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저의 졸작에 늘 공감해 주시고 동행해 주심 고맙습니다. 일주일을 쉬고 나니 만사가 편한데 익숙해졌는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늦잠을 자고 일어나 답글을 올립니다. 늦었지만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주말인 토요일 많이 웃고 즐기는 멋진 날이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5/13 12:59

최하정

2023-05-11 21:57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멋진글 '꽃의 환생'
멋지게 집필하신 고은글 감상하며
다녀갑니다
아름다운 5월되시고.
좋은시간으로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하정 시인님 일부러 찾아주시니 반갑고 격려의 고운 말씀 또한 고맙습니다. 5월의 두 번째 주말 더 기쁘고 즐겁기를 바랍니다. 동행해 주시고 힘이 되는 격려 고맙고 고맙습니다. 유쾌 상쾌 통쾌한 일상이길 빕니다.	5/13 12:59

최이천

2023-05-13 19:59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신록우거져 검푸른 세상 갈맷빛에 매로되고
메이퀸 장미 빨간입술 진한 유혹은 회춘을 설레이게한다
봄바람이 변화가 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보릿고개 오월
할매랑 할배가
배부른 척 힘들어 가며
헛기침 안 하게

고갯마루 앞에 두고선
천년이 하루 같았으면
정말 좋겠어요.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 동행해 주시면서 힘이 되는 응원의 댓글 주심 고맙습니다. 갑장 시인님 빈쯤 남은 가정의 달 오월 두 번째 맞이하는 주말 유쾌 상쾌 통쾌함 속에 늘 기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5/14 05:41

황영칠

2023-05-16 15:01

존경하는 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감상하면서
시심의 깊이를 헤아려 봅니다

시인님의 시 "때죽나무"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삶의 의미와 깊이를
생각해 봅니다.

"밤하늘에 별처럼
송이송이 빛나는 눈꽃
겸손함을 잊지 않은
싱그러운 향기 그리워라"

참으로 아름다운 시 감상합니다

새해 계유년 햇살이 처음 비치던 날이
어제 이건 만 벌써 5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무척 덥군요.
좋은 계절 하루 하루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응원의 격려 말씀 고맙습니다. 5월도 시인님 말씀처럼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오월에 이루고자 하신 일 술술 다 잘 이루어지시길 빕니다, 무더운 날씨에 강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화사하게 웃는 멋진 시간이길 빕니다.	5/16 18:08

박진표

2023-05-16 20:20

박희홍 시인님!!!
때죽나무...
종처럼 조롱조롱 매달려
고개 숙인 귀염둥이...
송이송이 빛나는 그 눈꽃이
지치고 힘든 이 가슴에서
별빛 되어 환하게 웃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등 뒤에 부는 바람 우리 눈앞에 빛나는 태양 곁에 있는 친구 이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고 합니다. 비록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문우라는 이름으로 비슷하게 생각하고 느끼며 동행할 수 있어 좋습니다. 수요일 수수하게 웃으시고 멋진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5/17 09:14

정병근

2023-05-17 21:32

떼죽나무 하면
호남의 금강이라고하는
월출산 구름다리 천황사 길로
등산길에 오르면 떼죽나무 꽃이
활짝피어 장관을 이룹니다
고운 글에서 그곳을 떠올립니다.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동안 평안 하시죠?

여름이 빨리 오는지
조금만 움직여도 더워 오고
벌써부터 자동차에는 에어컨을
틀어야 하네요
늘 건강하세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건강상 근래에는 높은 산이나 먼 거리로 신행을 나가지 않아 그곳의 아름다운 전경을 떠올릴 뿐입니다만, 동생 시인님의 말씀처럼 그곳에 가면 때죽나무 천지지요. 늘 응원해 주시기 위해 찾아 주심 고맙습니다. 날씨가 한여름으로 치닫고 있는 때 건강 유념하시고 늘 기쁘고 행복한 날이길 빕니다.	5/18 03:58

이종숙

2023-05-18 16:06

그때 오월의 향기에 잠시 서성거립니다
한참 지난 오늘의 오월을 생각해봅니다
멋지고 좋은 하루하루 이시길 기원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高恩 이종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응원의 결려 주심 고맙습니다. 10여 일 남은 오월, 오월에 소망하셨던 일 술술 잘 풀리는 멋진 시간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빗길 안전하시고 오늘 남은 시간 더 행복하시길 빕니다.	5/18 18:44

황영칠

2023-05-19 04:17

추운 날씨에도 제 소임을 다 하기 위하여
양지 바른 장독 옆에서 고운 입술
내밀었던 매화로부터 온갖 꽃들아 만발한
봄이 이별 하고자 합니다.
시인님의 시 "꽃의 환생"을 감상하면서
장미 향기 보다가 진한 시인님의
시향에 빠졌다가 갑니다.
여름이 다가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이제 봄과 여름이 임무 교대식을 거행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올 여름이 우릴 도 얼마나 힘들게 하련지... 그래도 이겨내며 살아가야 하는 삶 늘 강건하시고 기분 좋은 날이길 빕니다. 응원의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5/19 07:37

남원자

2023-05-21 16:48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다는 핑계로 인사가 늦었습니다
오라버님은 언제나 부지런히
새벽이슬 맞으며 응원해 주시는데
죄송합니다
보릿고개 오월 외 두 편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이별의 슬픔을 잊으라고
오락가락 홀리려 외치는
잎과 잎들의 합창

석양에 넘어갔다가
아침이면 돌아오는 해님처럼
봄바람에 비와 함께
새롭게 돌아오려는
발버둥 치는 몸부림

와우 꽃의 환생에서 많은 걸 배우고 갑니다
오늘은 부부의 날입니다
두 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진향 남원자 시인님 ‘디어도어 루빈’는 ‘행복은 입맞춤과 같다. 행복을 얻기 위해서는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어야만 한다.’라고 했습니다. 시인님께서 언제나 동행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데 그 소중함을 모를 때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많은 이해와 용서 부탁드립니다. 주말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5/21 18:48

박기숙 2023-05-22 08:35	존경하고 친애하는 박희홍시인님! 😅 반갑습니다.5월의 아름다운 멋진 날들도 어느덧 하순의 꽃향기를 따라 흘러 가고 있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곱게 집필 하신주옥같은 고운 3편의 시작품인 ★보릿고개 오월/때죽 나무/꽃의 환생/ 감동깊게 심오한 마음으로 감상 잘 하였습니다. 이제 무더운여름 날씨와의 씨름을 해야할것 같아요. 낮에는 이마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히네요.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연로하신 노모님을 모시고 사시느라고 무척 수고가 많으십니다. 온가정이 평화롭게 잘 지내시기를 바라며 만수무강을 비옵니다.🌅💒😅

장계숙 2023-05-22 10:21	오랫만에 안부를 묻습니다. 그간 편안하셨는지요? 한번씩 맘 볶아대는 일들에 정신을 빼앗기고 삭막해진 채 다시 서재를 찿습니다. 늘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마음 나눠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 합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오철수

2023-05-22 13:04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황사가 가득한 하늘에선 간간히 빗방울이 내리고있습니다.
오늘같은 날씨에는 마스크, 우산이 필요할 것 같네요.

시인님!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정성 담아 지피신
향 필 가슴 안에 깊이 새겨갑니다. 감사합니다.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간절기(間節氣)에 건강 유념하시며
오늘도 행복한 날 되소서,


박희홍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어려운 걸음에 격려의 응원 주심 고맙습니다. 연한 색깔이 진한 녹색으로 깊게 물들어가는 잎사귀들을 바라보면 힘이 불끈 솟아나는 기쁨의 5월도 십여 일 남아 여름으로 들어가는 기로입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강녕하시고 평강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5/22 16:47

윤만주

2023-05-22 21:11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짙어 가는 신록은 그리움만 부채질하고
외로운 서정은 장미의 향기로 선혈을 토하고 있습니다.
바람결에 흔들리는 계절의 치마폭은 여름을 잉태하고
발갛게 익어가는 살구나무 새콤한 추억은 앵두의 입술로
립스틱을 바르는 계절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서재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동안도 무탈하게 잘 지내셨는지요? 그리고 갈수기의 목마름은 어느 정도
해소가 되셨으리라 믿습니다. 물론 아직도 댐이나 저수율을 채우기에는
부족한 면도 있겠으나, 이제 곧 많은 비가 내려서 우리의 갈증을 완전하게
해소해 주리라 믿습니다. 시인님께서 곱게 빚어 올려주신 주옥같은 시향에
훌쩍 떠나가는 봄 날의 새색시 그 발걸음도 두렵지만은 않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더욱더 멋진 대작으로 독자들의 심금을 사로잡는 문학의 거목이 되어 주십시오.
항상 지켜보고 응원하며 기도의 손을 모아가겠습니다.
때 이른 혹서에 건강 관리 잘하셔서 시들지 않는
행복한 미소로만 보금자리 가득
메꾸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초랑 윤만주 시인님 저에게 많은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고, 응원해 주신 것에 대해 고마움을 전합니다. 너무도 격한 응원에 부담이 갑니다. 문단의 거목은 아니 되어도 끊임없이 연필을 들고 써보려고 합니다. 화사하게 웃는 화요일 지난 시간보다 더 좋은 오늘이길 진심으로 두 손 모아 빕니다.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5/23 03:35

박진표

2023-05-23 14:17

박희홍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5월의 하늘 아래
거리의 나목들
그 푸르름을 더해가며
가까이 다가오는 여름을 품습니다.
대자연의 그 순환은 참으로 경이롭습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 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내일은 한 주를 절반인 수요일 오월을 한 주 남겨두고 있습니다. 오늘 남은 시간 평안하시고 수요일을 멋지게 시작하시고 남은 오월을 알차게 마무리하시어 행복 가득한 날이길 바랍니다. 응원해 주시면서 동행해 주심 참으로 고맙습니다.	5/23 20:13

배정숙

2023-05-24 05:56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제는 가고
새로운 새날이 밝아옵니다

어둠을 보내시고
밝은 아침을 열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변함없는
그 사랑 서재 황등을 켜놓으시는
시인님께
오월에 푸르고 싱그러운 기운을
선물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기쁨 가득
1년 365일 행복세요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월문천 배정숙 시인님 동행해 주시면서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오늘은 한 주의 절반인 수요일 오월을 한 주 남겨두고 있습니다. 오늘을 멋지게 시작하시고 남은 오월을 알차게 마무리하시어 행복 가득한 날이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5/24 08:51

황영칠

2023-05-24 20:45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저의 서재를 찾으셔서 부족한 저의 글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고향에 다녀오면서 어머님 산소에
가서 어머님 뵙고 오니 마음에 죄스러ㅗ움이 줄어듭니다.
이재 ㄱ ㅗㄷ 여름이네요.
공원 장미가 진한 향기를 뿜으며 자랑을 합니다.
장미가 아니더라도 세상은 찬 아름답지요.
오늘은 공원 내 장미가 대단하더군요
지금이 서울은 장미가 절정입니다.
아름다운 장ㅁ지 가슴에 새기면서
5월을 지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이제 유월 수국이 피고 백합 그리고 부부간의 금슬을 더 좋게 한다는 합환수 자귀나무꽃이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오늘도 마음이 평화롭고 고마워해야 할 일 넘쳐 사랑받고 축복받는 멋진 날이길 바랍니다.	5/25 07:44

최이천

2023-05-26 04:01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꽃축제 정원박람회 곳곳에 사람 부르는 소리 요란합니다
계절의 왕 5월이 4일 남았습니다. 행복하소서
날씨 변화가 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보릿고개 오월
할매랑 할배가
배부른 척 힘들어 가며
헛기침 안 하게

고갯마루 앞에 두고선
천년이 하루 같았으면
정말 좋겠어요.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 내일부터 오월을 마무리할 삼일의 연휴입니다. 올봄을 즐길 수 있는 마지막 휴일 넉넉한 마음으로 보내시고 언제나 기쁘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오늘의 시간이 더 즐겁기를 빕니다. 내일은 부처님 오신 날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 하시길 빕니다. 응원 보내주심 고맙습니다.	5/26 07:40

장계숙

2023-05-27 09:04

박희홍 시인님 ~
평안하시지요?
다녀가신 발길에 감사한 맘 가득 합니다.
오늘 다시 세 편의 시를 감상했습니다.
진솔한 내면의 아름다운 감성 가득한 글...
잔잔하게 맘을 적셔주네요.
편안하게 바라보는 세상...
오늘도 배움하고 갑니다.
주말도 즐겁게 보내셔요.
늘 건강하시길 응원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이제 여름, 무더운 날을 생각하다 보니 벌써 판매되고 있는 시원한 수박을 선풍기 앞에서 먹은 즐거움을 떠올려 봅니다. 늘 강건하시고 삼일의 연휴 유쾌 상쾌 통쾌하시고 더 즐겁고 행복한 날이길 빕니다.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5/27 14:33

황영칠

2023-05-27 15:42

요즘 우리나라에서보리밭을 잘 볼 수 없지만
저는 저는 청보리밭을 아름답다고 노래하는 사람들을
보면 배부른 소리 한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청보리가 물결치는 5월이면 어느 때 보다
배고픈 계절이지요.
오죽 해서 보릿고개 라 했을까요
요즘 사람들은 먹을 것이 없다고 하면
라면 끓여 먹지요. 하는 말이 통하지 않는 세월이니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보리가 싫습니다.
음력 사월 양력 5월이 저의 생일이 낀 달입니다
생일날 우리 어머니께서 쌀이 반이나 섞인
생일 밥을 해 주셨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생일이 보릿고개여서 더욱 보리가 싫습니다.
그러나 시인님의 보릿고개 시는 감동입니다
또 오겠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저는 중학교 때부터 일손이 바쁜 시기에는 바리를 씻어 솥에 담고 밥을 지펴 놓으면 집에 오신 어머님이 할아버지를 위해 한 줌 쌀을 씻어 보리밥 가운데에 넣고 불을 다시 지펴 밥을 짓던 그때 꽁보리밥이라도 많이 먹을 수 있어 그래도 행복했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사람마다 처한 처지가 다르다 보면 그 시절이 다다르게 닦아오겠지요. 부처님 오신 날,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 하시어 만족스러운 시간이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5/27 18:41

장광규

2023-05-28 09:26

박희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보릿고개는 추억의 고개가 되었지요.
배 고픈 시절이었지만 인정만은
넘치는 포근한 시절이었지요.
풍족할수록 메말라가는 세상 인심은
무섭기까지 합니다.
언제나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너무 머니에 치중하다 보니 인간미가 사라져 가는 것 같습니다. 이해와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마지막 봄날의 연휴 비가 내린다니 빗길 안전하시고 유쾌 상쾌 통쾌하게 보내시면서 행복의 금자탑을 쌓으시길 바랍니다.	5/28 10:31

정기현

2023-05-28 13:24

존경하는 시인님,
숨가쁜 배고픔을 숨기며
넘던 보릿고개 오월의 기억이
언제인가 새록새록 돋아나는
시향이 조롱조롱 열린
때죽나무의 그리운 향에 흠뻑젖어드는
오월 마지막 휴일에
내리는빗줄기에 꽃잎이 떨어지는군요
지는 꽃잎도 유월이 오면
또다시 시인님 가슴에 피어나리라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문운 꽃피는
멋진 날 보내십시오


박희홍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이제 낮의 길이가 길어지는 여름이자 2분기를 마감하는 6월이 옵니다. 기온이 올라 옷은 더 가벼워지고 많은 봄꽃은 내년을 기약하고 떠나고 초록은 더욱 진초록으로 물들어갑니다. 마지막 봄날의 연휴, 비가 내리지만 유쾌 상쾌 통쾌하게 보내시면서 행복의 금자탑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시길 빕니다.	5/28 15:52

최이천

2023-05-30 04:44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장미를 부둥켜안고 오월은 간다고 하네요
왕관을 버리고 떠나는 오월 고이 보냅니다
날씨 변화가 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때죽나무
밤하늘에 별처럼
송이송이 빛나는 눈꽃
겸손함을 잊지 않은
싱그러운 향기 그리워라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 삼일의 연휴 잘 보내셨지요. 이제 낮의 길이가 길어지는 여름이자 2분기를 마감하는 6월이 옵니다. 기온이 올라 옷은 더 가벼워지고 많은 봄꽃은 내년을 기약하고 떠나고 초록은 더욱 진초록으로 물들어갑니다. 향기 은은히 퍼지는 6월에는 시인님의 가정에 늘 웃음 꽃지지 않는	5/30 08:09

삶의 애환 (외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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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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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인생은 나그네 외 2편	116	박희홍	202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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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벚꽃 사랑 외 2편	74	박희홍	2023-04-15

166	시 ; 꽃이다 외( 2편)	79	박희홍	20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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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봄나들이 (외 2건)	92	박희홍	2023-02-27

163	봄의 태동 (외 2편)	90	박희홍	2023-02-03

162	좌절을 딛고 ( 외 2편)	103	박희홍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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