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희홍
ㆍ작성일	2023-10-08 13:59

ㆍIP: 121.xxx.22

인생은 나그네 외 2편

■ 인생은 나그네 / 박희홍

험난한 세월 보내며
어렵게 성공했다 해도
자린고비처럼 살았기에
부富를 지킬 수 있어
먹지 않아도 배부르다.

최소한 노년이 되면
힘들고, 어렵게 살았더라도
이웃과 기쁨을 함께 나누려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 가진 것을
보람 있게 쓰며 살라 한다.

먼 길 가면서까지
두 손에 이것저것 챙겨 가려다
신이 내민 손을 놓쳤으니
어디로 갔을까
나그넷길 공수래공수거인 것을
................................................

■ 시월의 기도 / 박희홍

때를 놓쳐 깨어난
막 핀 꽃이지만 홀대하지 않고
따사로운 햇살과 온화한 바람이
곰삭도록 보살펴 줘 제멋을 한껏 뽐내듯

‘내 나이가 어때서’를 믿고 자유분방한
로맨스그레이로 변신하여 인생 2막을
뭇사람의 사랑받을 수 있게

활짝 웃으며 따사롭고 힘차게
장관을 이루며 솟아오르는
해돋이가 온 세상을 환히 비추듯

가을의 넉넉함이
이웃에게 극진한 배려와
공감력을 높여 줘
서로가 웃을 수 있는 멋진 상달이길
무릎 꿇고 손 모아 본다.
.........................................................

■ 사랑 / 박희홍

멈춤 없이
너와 내가 쌍이 되어
거듭거듭 행복할 수 있게
맛나게 해 줄 갖은양념

세상을 이롭게
샛길로
엇나가지 않게 하는
신호등의 빨간불
.............................................................

민만규

2023-10-08 15:24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황금빛, 오색 단풍으로 곱게 익어가는
아름다운 시월에
멋진 시 세 편 신작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인생은 나그네
시월의 기도
사랑
주옥같은 세 편의 시
감명깊게 잘 감상했습니다
온 들판엔
누렇게 익은 벼이삭이
가을을 물들입니다
참 좋은 시월
참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고
참 좋은 계절에
문운이 창대하시길 응원합니다
오늘도 하루 해는 서산에 기웃거립니다
남은 시간 잘 마무리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풍류 시인 민만규 시인님 죽은 물고기는 물이 흐르는 데로 흘러가지만, 살아 있는 물고기는 물을 거슬러 올라간다. 꿈이 없는 사람은 제자리에서 안주하거나 퇴보하지만, 꿈이 이는 사람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늘 제게 용기를 주심 고맙습니다. 늘 유쾌 상쾌 통쾌함 속에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봅니다. 지피시느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10/8 17:59

정병근

2023-10-08 17:58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예전에 어른들께서
재미있는 말씀을 많이 해 주셨지요
'×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써야한다'
그래서 누구라도 생존을 위해
좀더 나은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돈을 벌고자 치열하게 살아 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의 좋은 글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면서 쉬어갑니다.
고운하루 행복으로 함께 하세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누군가는 ‘후회의 씨앗은 젊었을 때 즐거움으로 뿌려지지만, 늙었을 때 괴로움으로 거둬들이게 된다고 합니다. 젊은 날 우리가 고통스러웠던 일들이 늙어가면서는 즐거움인가 봅니다. 마음을 채우는 계절 가을이 한층 더 짙어졌음을 느끼게 하는 날씨입니다. 늘 건안겊릴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응원 고맙고 고맙습니다.	10/8 18:06

염경희

2023-10-08 18:17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넉넉한 가을인데
모든 것이 풍요로운데
오늘은 왠지 모든 게 비워진 것 같습니다
날씨마저 꾸물거리는 저녁이 되니

또 무엇인가에 시달리던 때처럼
지난날을 돌아보게 하는군요

정신차려 시 한 자락 읊어 놓았더니
시인님께서 다녀 가셨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세 편의 시 감상하며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생각하게 됩니다
빈손으로 가는 길인데
베풀며 나누며 살다가 곱게 가야겠지요
많은 걸 배움하는 시간입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인향 염경희 시인님 내일은 한글날 새삼스럽게 순우리말 시짓기에서 금상을 수상하심을 다시금 축하합니다. 진심으로 축하하며 문운이 일취월장하시길 바랍니다. 늘 고운 마음으로 동행해 주심 정말 고맙고 고맙습니다. 늘 기분 좋은 생각 속에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10/8 20:02

박외도

2023-10-08 22:15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 하세요?
언제나 일등으로 제 서재를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인생은 나그네" 외 2편의 시 감명깊게 배독 하엿습니다
노년에는"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 공수래 공수거 인것을"새기며 실천 하렵니다
많은 배움 하고 갑니다 늘 건행 하십 시요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가을의 풍요 속에 네 잎 클로버의 꽃말( 행운) 올지 말지도 모르는 행운보다는 세 잎 클로버 (행복)을 찾는 일이 더 빠를 것입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 합시다. 늘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오늘도 더 기쁘고 행복함 속에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	10/9 03:05

이경수

2023-10-09 11:58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 님

내 것 없이 가는" 인생은 나그네"
결국 그런 것을 왜 들 가지려고 만 할까요
욕심 없이 배려하고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한편 한편 주옥같은 시에 배움 받고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침저녁 쌀쌀한 날씨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이경수 시인님 내일은 우리가 어제에서 뭔가를 배웠기를 희망한다고 합니다. 늘 희망을 갖고 일로매진하다 보면 목표에 도달하거나 근접할 수 있겠지요. 글은 영원성이 있지만, 글은 휘발성있으니 오래도록 남을 글을 써보도록 우리 함께 노력해 봅시다. 삼일의 연휴 중 하루 남은 오늘 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길 손모아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0/9 13:41

장계숙

2023-10-10 07:41

맘에 꽂히는 멋진 글을 뵙습니다.
인생은 나그네....
나이 들면서 실감하는 말입니다.
젊은 날 일중독에 빠져살며
문득 깨우친 일입니다.
잔뜩 끌어안고 기뻐해도 잠시뿐
공허해지는 맘과 지나가버린 청춘~
인생 행복은 다른 곳에 있더군요.
나누며 사는 즐거움을 배웠습니다.
노년의 적당한 여유와 배푸는 삶이
열심히 사는 까닭의 정답 같습니다.

긴 연휴 손님들 수발에...
텃밭 고구마도 캐고 나니...
며칠 앓아 눕고
이제 정신 차립니다.
벌써 가을 풍경이 색을 바꾸네요.
멋진 가을....
늘 건강하시고 기분 좋은 날 되셔요.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밀레의 만종이 생각나는 가을 조용하고 평화로운 밭을 비추는 희끄무레한 저녁 햇살 어느 시골에서 농부 부부가 자연의 신비에 고마움을 드리는 기도 작은 것들에 대한 만족을 봅니다 늘 배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0/10 18:43

주응규

2023-10-10 15:32

가을 날 좋은 시 향에 흥건히 젖어봅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름다운 계절 한껏 누리시고 아름다운 시 향 가득 지피십시오
건필을 기도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시인님 마음에 마술을 걸어 가을의 풍요처럼 웃음 가득한 날을 만들어 가십시오. 그리고 멋진 가을.... 늘 건강하시고 기분 좋은 나날 속에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힘냅시다. 힘 아자 아자 아자~	10/10 18:43

정병근

2023-10-10 19:48

살다 보면
평안의 날보다
고통이 따르는 날도 있습니다
늘 변함없는 마음으로
한결같은 사람으로
믿을 수 있는 사람으로
무슨 일이든 감사하는 사람으로
그 안에 좋은 것만을 생각하게 하시고
무엇 보다도
건강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참 좋은 말씀입니다. 마음이 너그러워야 스트레스를 줄이는 일입니다. 돈 들이지 않고 큰 효과를 보니까요. 예쁜 옷도 좋지만 활짝 웃는 얼굴이 우릴 기분 좋게 합니다. 마음에 양이 차지 않아도 웃음으로 넘겨보는 인내심을 가져봅시다. 늘 함께해 주심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건안건필 또한 응원합니다. 알찬 수요일이길 바랍니다.	10/11 07:39

정대수

2023-10-10 20:15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의 넉넉함이
이웃에게 극진한 배려와
공감력을 높여 줘
서로가 웃을 수 있는 멋진 상달이길
무릎 꿇고 손 모아 본다.

저도 보름달을 보며
그렇게 기도를 드렸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에
하늘도 도와주리라 믿습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정대수 시인님 아침저녁으로는 초겨울 날씨입니다. 환절기 건강에 무척 유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길 빕니다. 곧 단풍이 절정을 이루어 우리 설레게 하겠지요. 고운 단풍처럼 우리 마음도 그렇게 이쁘게 물들었으면 합니다. 늘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행복한 나들이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0/11 07:39

황영칠

2023-10-11 08:50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길가는 나그네는 노잣돈도 내어야 하고
숙박비와 식비도 내어야 여행이 되는데
말만 많이 하고 지갑을 닫으면 여행을
망치는 것이지요.
저도 자린고비로 살아온 인생이라
지갑이 잘 열리지 않아서
요즈음은 지갑을 여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먼 길 가면서까지
두 손에 이것저것 챙겨 가려다
신이 내민 손을 놓쳤으니
어디로 갔을까
나그넷길 공수래공수거인 것을"

너무나 공감 가는 시를
가슴에 안고 갑니다.
또 뵙겠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엄벙덤벙 연휴를 보내고 나니 10월의 중순으로 접어듭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정말 진리군요. 10월에 이루시고자 하신 일 술술 잘 풀리어 기쁨 가득한 결실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늘 좋은 말씀으로 격려의 응원해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10/11 18:50

문장우

2023-10-11 11:08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인생은 나그네 외 2편의 시
감명있게 시감합니다

인생길 가는 길
결국 공수래공수거라
비우면서 가볍게 살아가야 겠지요

잠재의식 속 간직된 마음인데
일상속에 얼마나 실천되는지
모르나 고운 단풍처럼 익어가고자
노력합니다
시인님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옥필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시인님 우리가 건강하기에 자유롭게 뭐든 할 수 있어 시를 창작하고 서재에 올려 댓글도 달고 답글도 달 수 있습니다. 시 창작이라는 같은 취미를 가진 문우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음이 고마울 뿐이다. 늘 배려해 주심 고맙습니다. 오늘 남은 시간 더 즐겁기를 빕니다.	10/11 18:51

홍성기

2023-10-12 10:46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이 계절에 딱맞는 두편의
주옥같은 시로 우리의
심금을 울려 주시네요
잘 배람하였습니다
저는 "가을의 넉넉함이
이웃에게 극진한 배려와
공감력을 높여 줘
서로가 웃을 수 있는 멋진 상달이길
무릎 꿇고 손 모아 본다"
에서 많은 공감을 가집니다
추워져가는 날씨에 건강
관리 잘 하시고 행복 가득한
멋진 시월 보내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글이지만 응원의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봄여름의 수고로움으로 가을이 풍요롭고 아름답고 향기로워져 우리 마음을 편하게 하는 것은 신의 섭리겠지요. 결실을 위해 열심히 달려오신 시인님 가을 결실에 풍요롭길 바랍니다. 동행해 주심 고맙습니다. 행복하시길 빕니다.	10/12 18:29

김선목

2023-10-12 22:00

존경하는 박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재의 가을이 풍요로운 곳에서 고귀한 글과 함께합니다
"활짝 웃으며 따사롭고 힘차게
장관을 이루며 솟아오르는
해돋이가 온 세상을 환히 비추듯"
가을의 넉넉함이 있어서 좋은 / 시월의 기도
배려심이 아름답습니다
가을날 한절기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선목 시인님 늘 배려해 주심 고맙습니다. 요즈음 날씨는 변화가 커 건강에 유념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에게 건강만큼 중요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결실을 위해 열심히 달려오신 시인님 가을 결실에 풍요롭길 바랍니다. 동행해 주심 고맙습니다. 행복하시길 빕니다.	10/13 03:35

정병근

2023-10-13 06:01

누군가를 사랑 한다는 것은
반쯤은 나를 포기해야 하는 일이라 하지요
부부 사랑은 반쯤이 아니라
전체를 포기해야 할 것입니다ㅎ
'사랑' 좋은 글에서 쉽니다.
늘 건강하세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부부 사이에는 아름다운 옷보다는 웃는 얼굴이 훨씬 살갑고 정감이 갑니다. 설령 기분 나쁜 일이 있더라도 웃음으로 넘길 수 있어야 합니다. 조금 언짢은 말에도 얼굴을 찡그리지 않는 것만으로도 서로의 마음이 한결 편해질 것입니다. 늘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늘 웃고 웃으며 웃음이란 마술로 웃고 웃으며 건강하시고 주말 더 유쾌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0/13 19:17

박진표

2023-10-13 19:52

박희홍 시인님!!!
인생은 나그네...
다 놓고 가는 우리들의 삶.
따스한 가슴으로 함께 나누며
먼 훗날
그립고 생각나고 보고픈
그런 우리였음 좋겠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입니다.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우리 몸에 가장 좋은 약은 약재로 지을 수 있는 약이 아니며 웃음 속에 약이 있다고 합니다. 늘 웃음이란 마술로 웃고 웃으며 건강하시고 주말 더 유쾌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늘 동행해 주심 고맙습니다.	10/14 04:13

최이천

2023-10-14 04:52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시월 중순이 되었읍니다 색깔 바꾼 단풍 바람을 노래하며 우수수 날라가며
움직이는 풍경화를 그림그립니다
조석으로 일교차가 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인생은 나그네
먼 길 가면서까지
두 손에 이것저것 챙겨 가려다
신이 내민 손을 놓쳤으니
어디로 갔을까
나그넷길 공수래공수거인 것을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 요즈음 우리가 사는 세상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화만 내다보면 화낸 사람만 건강을 망칠 수 있습니다. 휴일에 비가 내릴지 모른다는 날씨 하늘의 섭리를 거역할 수 없으니 그저 웃고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주말 가족과 함께 더 멋지고 행복한 시간이길 빕니다. 동행해 주심 고맙습니다.	10/14 12:18

황영칠

2023-10-14 11:03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오늘은 시인님의 귀한 시" 시월의 기도"
를 감상하러 왔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 하는 계절
또한 자연과 이웃과 조상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그 보답으로 나눔을 실천하시겠다는
시인님의 마음참으로아름답습니다.

"가을의 넉넉함이
이웃에게 극진한 배려와
공감력을 높여 줘
서로가 웃을 수 있는 멋진 상달이길
무릎 꿇고 손 모아 본다."

마지막 연에서 공감하면서 오래 머물다 갑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휴일 날씨가 자꾸 위대하신 분의 노여움인지 비가 내리려 하니 조금은 불안하지요. 늘 고운 마음으로 힘이 되는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시인님, 10월의 세 번째 주말 하늘이 맑고 청명하여 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휴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많이 웃고 즐기신 가운데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10/14 12:18

박기숙

2023-10-14 13:26

존경하고 친애하는 박희홍 시인님!

그동안 어떻게 잘 지내셨나요?

곱게도 집필하신 3편의 시문학작품인
^인생은 나그네/시월의 기도/사랑/ 감동깊게 공감하며
심오한 마음으로 공감하며 감상 잘하였어요.

인생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걸까?
올때도 빈손,갈때도 빈손 :空手來空手去가 맞습니다.
아둥바둥 자린고비노릇 할 필요가 없어요.
사랑으로
서로 나누고 베풀어서 아름다운 멋진 인생을 살아가야 하겠지요

이제 중순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는 10월
에는 시인님 께서도 더욱더 옥체 보강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시작품 집필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고운글 감상 잘하였어요 항상 건강유념 하시고 값지고
소중한 아름다운 인생의 파노라마를 행복한 마음으로
걸어 가시기를 기원합니다 🙏 🌸 ✨️ 💕


박희홍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게으름뱅이가 행복하게 사는 일은 천운을 타고났다면 모를까 대다수 사람은 노력의 결과로써 얻는 성과로 인해 참된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가을 풍성한 수확의 기쁨이 봄 여름 내내 흘린 땀에 정비례하는 것처럼 부지런하신 박기숙 시인님 모든 분야에서 올가을도 풍성한 결실로 이어져 참된 행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늘 관심과 함께 힘이 되는 응원의 결려 주심 정말 고맙고 고맙습니다. 빗길 안전하시고 복된 시간이길 손 모아 봅니다.	10/14 16:20

정연석

2023-10-14 14:27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인생은 나그네 등 여러편의 시 잘
배람하였습니다
인생을 보내면서 열심히 살았으니 여한은 없지만
항상 더 많은 것을 생각하여 화를 부를때가 있지요
신이 주신 혜택만 누리다가 저세상 가면 되는데
이승에 대한 욕심이 과하니 안타깝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가을 즐겁게 보내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신에게 도움을 받고자 하려면 먼저 자신이 어떻게 해야 도움을 받을까 생각하고 노력해야 하며, 신은 결코 우리를 변화시키지 않으며 신에게 조금씩 가까이 가면서 우리가 스스로 변해 가는 것이라 합니다. 쉽게 내려놓을 수 없는 욕심 미래를 생각하면 답이 있을 듯합니다. 맑고 청명한 휴일 거족과 더불어 복된 시간이길 손 모아 봅니다.	10/14 16:19

배정숙

2023-10-14 16:00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엊그제 시작한 시월이
어느 사이 중순을 치닫고
손에 손잡은 식솔들 비바람에 간다는 말도 아니하고
이곳저곳으로 여행길 떠나는 휴일입니다

주옥처럼 귀한 시를 주심에 감동으로 탑승합니다

늘 오늘처럼 좋은 시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조석으론 기온 차가 큽니다
건강 유념하시어 즐거운 일상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월문천 배정숙 시인님 늘 힘이 되는 가르침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경기도 지방은 오전에 비가 내리고 또 오후에도 내린다는 예보라는데 빗길 안전하시고 기온 변화가 심한 때 강건하시고 맑고 청명한 휴일 거족과 더불어 늘 웃고 웃는 멋지고 복된 시간이길 손 모아 봅니다.	10/14 16:19

김희선

2023-10-14 19:59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생은 나그네..
젊어 고생은 사서 한다고도 하지만
노년의 넉넉함과 편안한 삶은
모두의 바람이지요..
입은 닫고 지갑은 열라는 말
다시금 되새기며..
시월의 기도 마음에 담습니다.
의미 깊게 담아 내신 멋진 시 편들
감사히 배람합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빕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가을은 우리 마음을 포근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오곡백과의 풍요로움 때문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휴일 가족과 나들잇길 더 기쁘고 행복한 가운데 멋진 시간이길 바랍니다. 동행해 주시고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10/15 03:58

김수잔

2023-10-15 08:54

박희홍 시인님!

가을의 넉넉함이
이웃에게 극진한 배려와
공감력을 높여 줘
서로가 웃을 수 있는 멋진 상달이길
무릎 꿇고 손 모아 본다.

저도 가을이 되면
더욱 기도가 나옵니다
순한 가을 하늘만 올려다보면
그렇게 닮고 싶지요

멋진 글향에 감사히 머물면서
시인님의 창작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박희홍	존경하는 김수잔 시인님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저의 서재를 찾아 주시고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저는 가을엔 뭐가 모르게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느낌을 받습니다. 아마도 여기저기를 둘러보면 풍성한 결실 덕분인 것 같기도 합니다. 10월의 중순인 세 번째 휴일 가족과 나들잇길 더 기쁘고 행복한 가운데 멋진 시간이길 바랍니다. 동행해 주시고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10/15 10:42

정병근

2023-10-16 19:14

황룡강
가을축제가 한창입니다
형형색색의 꽃들이 만나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새롭게 시작하는 연인들에게
설렘의 향기를 선물하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더 풍성한 꽃으로
장식을 한 것 같습니다
꽃을 구경하느 내내 내가 호강을 하는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됩니다
꽃을 보면서 행복과 사랑,
더불어 소망을 그려봅니다.
늘 건강하세요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눈도 마음도 호강하여 기분이 좋아졌으니 쌓인 스트레스도 풀렸겠지요. 스트레스를 날려 보냄을 축하합니다. 조성 초기보다는 더 잘 가꾸었겠지요. 아름다운 꽃이 조금 오래도록 피어있으면 좋으련만, 어떤 꽃은 금방 시들해 지기에 서운함이 앞서게도 합니다. 오늘은 화사하게 웃는 화요일 아우님께서 더 많이 웃고 웃어 배꼽은 빠졌으나 건강에는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뉴스가 나왔으면 합니다.(ㅎㅎㅎ) 늘 문운 창대하시고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10/17 04:18

장계숙

2023-10-17 17:57

한결같이 온화한 발걸음으로
좋은 댓글 놓고 가시니 감사합니다.
가을을 타는지...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 지나갈 것을 알기에
감사함으로 오늘을 보냅니다.
늘 건강하소서.


박희홍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꽃은 한 나무에서 피지만 날마다 다른 모습으로 피어난다고 합니다. 날마다 더 건강하고 행복한 가운데 늘 웃는 멋진 날이길 빕니다. 동행해 주시면서 힘이 되는 응원해 주심 너무 고맙고 고맙습니다. 10월에 소망하신 일 꼭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바라며 행복하시길 빕니다.	10/17 18:32

정병근

2023-10-18 19:59

어제는 장성에 유명한 국밥,
맛집 이라고해서 점심 시간에
찾아가 줄 서서 한참을 기다리고
순서가 되어 자리에 앉아 매뉴판을 살피고
맛있다고 생각되는 것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한참만에 주문한 음식이 나왔는데요
주문 내용과 틀린 음식이 나왔습니다
아내는 주문 내용과 다른 음식이 나왔다고 하는데
나는 배도 고프고 저혈당도 오는 것 같기도 해서
그냥 먹었는데3 맛있더라구요
너무나 배고프면 무슨 음식이든 맛있구나
하는 것을 느끼는 날이었습니다.
고운하루 행복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배곯아 봐야 음식 귀한 줄 압니다. 요즈음은 먹거리가 넘쳐 배곯아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 많지요. 식 때를 놓쳤으니 맛있을 수밖에요. 혈당 관리 잘하시고 스트레스를 줄여 나가면서 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이길 비랍니다. 사모님과의 외식 자주 갖는 것이 좋지요. 소통의 장이 열려 오해를 불식시키고 이해를 하게 되니까요. 목요일 아침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시고 만족할 만한 성과 이루시길 빕니다. 늘 고맙습니다.	10/19 04:27

황영칠

2023-10-19 03:47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오늘은 시인님의 시 '사랑'을 감상하러 왔습니다
사랑도 오래 가면 약간 씩 시들기 마련인데
중간 중간 양념을 쳐야 오래 유지하지요.
부부간의 사랑도 서로가 노력해서 식지 않도록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리라 생각 합니다.
시인님도 사모님과 함께 단풍좋은 계절
담ㄴ풍놀이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부부의 사랑 옆에 있을 때 귀한 줄 알고 오순도순 살갑게 사는 게 좋지요. 시인님 말씀처럼 단풍이 곱게 물들면 단풍 나들잇길 다녀오렵니다. 늘 동행해 주시고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강건하시길 빕니다.	10/19 04:35

최이천

2023-10-19 03:57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전쟁의 포화 구경꾼 되어 뉴스를 본다
잔혹한 인간들 말종 들의 모습에 울컥해진다
조석으로 일교차가 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시월의 기도
가을의 넉넉함이
이웃에게 극진한 배려와
공감력을 높여 줘
서로가 웃을 수 있는 멋진 상달이길
무릎 꿇고 손 모아 본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살상을 일삼는 전쟁에서 인간의 포악성을 봅니다. 어떠한 이유로도 이 지구상에 전쟁은 없었으면 합니다. 제게 힘이 되는 응원 주심 고맙습니다. 목요일 스트레스를 날리려면 목청껏 소리 높여 웃고 웃으며 즐겁게 오늘은 즐기면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0/19 04:35

장계숙

2023-10-19 09:29

비가 오려는지...
하늘이 잔뜩 내려와
곧 빗방울을 터트릴것 같습니다.
가을비는 낭만입니다.
오늘도 계절 속 즐거움과 함께 하시고
기분 좋은 하루 보내셔요.


박희홍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지금 내리는 비는 가실하는 농부에게 별로 반갑지 않은 비겠지요. 인간의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길을 가는 것과 같다. 서두르면 안 되듯이 불안해하지 않고 느긋함이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 같습니다. 넉넉함 속에 복된 날들이길 바랍니다. 가을 길을 걸으며 생각과 사색에 취해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10/19 18:24

박진표

2023-10-19 22:06

박희홍 시인님!!!
사랑...
갖은 양념
신호등의 빨간불...
보이지는 않아도
양념처럼
엇나가지 않게 잡아주는 빨간불처럼
사랑은 그렇게 노래합니다.
깊어가며 익어가는 가을입니다.
하루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어제 맨 끈은 오늘 허술해지기 쉽고, 내일이면 풀어지기 쉽다. 나날이 다시 끈을 잡아매어야 하듯 사람도 그가 결심한 일을 날마다 거듭 조여야 한다’는 J.S 밀의 말을 풍요로운 가을에 곱씹어 봅니다. 늘 강건하시고 기분 좋은 날들이길 진심으로 바라며 10월의 네 번째 주말 가족과 함께 더 기쁘고 행복한 시간이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10/20 03:37

배정숙

2023-10-20 18:45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제 온 듯
시월이
중순의 고개를 넘어
깊어져 가는 가을 비 마져 내려
추위를 부추기는 10월 셋째 주 주말입니다

늘 건강 챙기시며 가족과 함께
기쁘게 행복하게 주말 보내세요
건강하세요

일착으로 다녀가신 시인님
마음 깊이 감사 인사 올립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월문천 배정숙 시인님 사람은 자기가 생각하는 것을 닮아간다고 하지요. 꿈을 생각하면 꿈을 닮아가서 어느 순간 꿈이 되고 좋아하는 사람을 생각하면 좋아하는 사람을 닮아간다고 합니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어울려 웃고 웃으면서 행복한 나날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10월의 네 번째 주말 가족과 함께 더 기쁘고 행복한 시간이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10/20 19:45

정병근

2023-10-20 19:55

요즘 가을 국화꽃 축제가 한창입니다
토요일은 가까은 화순 국화 향연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올해는 화순 고인돌 유적지에서
새롭게 열린다고 합니다
어떤 모습으로 새로운 감동과 즐거움을
선물해 줄른지 기대가 됩니다.
일단은 다녀와서 말씀 드릴게요
늘 건강하세요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폐광된 탄광지역에 대한 지원금으로 자금이 넉넉한하여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요. 자금 사정이 다른 시군보다 좋아 아마도 흡족하게 잘해놓았을 것입니다. 주말 날씨가 추우니 건강 유념하시고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기에 기대하지 마시고 가셔서 큰 기쁨을 누리시길 빕니다. 늘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10/21 04:07

황영칠

2023-10-20 21:25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비가 온 다음이라 오늘 아침에는 바람도 불고
날씨가 제법 쌀쌀하더군요.
이제 대로변에 낙엽이 떨어지기 시작하니
새벽에 가로 청소하시는 분들의 손길이
무척 바쁘더군요

우리는 언제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연과 이웃의 도움 덕분에 하루 하루 를
별일 없이 살아간다는 사실에 감사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도 행복하신 것을
축하 드립니다. 내일도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가을의 풍요에 고마워하며 이웃과 소통하면서 나누는 기쁨을 즐길 수 있어 좋은 시절 고향 친구가 고구마 한 상자를 보내와 답례로 쇠고기 몇 근 보냈더니 만萬 리를 간다는 나눔의 향기에 배보다 배꼽이 크다면 웃고 웃었습니다. 늘 응원해 주시고 동행해 주심 진정 고맙고 고맙습니다. 10월의 네 번째 주말 가족과 함께 더 기쁘고 행복한 시간이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10/21 04:09

정병근

2023-10-22 15:44

고인돌 꽃 축제장을 갔었습니다
주차장은 군데군데 많이 만들어놓아
주차하는데는 별 불편이 없었습니다
국화꽃은 만개하지 않아 아쉬웠지만
해바라기 꽃이 일렬로 만개하여 좋았습니다
또한 길옆에 피어있는 금계국으로
눈 호강을 했습니다
오는길에 도곡 '행복한 임금님 밥상' 식당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저는 다음 주 일요일쯤 만년산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많은 꽃을 보지 못하더라도 청명한 하늘을 벗 삼아 호연지기를 느껴 보려 합니다. 시인님 눈도 호강 입도 호강하신 오늘 참 행복하셨겠습니다. 그 여세를 몰아 내일 월요일 한 주를 기쁘게 시작하시고 멋지게 마무리하시어 더 행복하시길 빕니다. 많은 독자의 사랑받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0/22 18:59

최이천

2023-10-23 02:06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가을은 낙엽을 잉태하여 새로운 세상를 살게한다
바꿔버린 환경은 새로웁으로 적응해야 살수있다
조석으로 일교차가 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사랑
멈춤 없이
너와 내가 쌍이 되어
거듭거듭 행복할 수 있게
맛나게 해 줄 갖은양념

세상을 이롭게
샛길로
엇나가지 않게 하는
신호등의 빨간불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 테레사 수녀는 "우리가 하는 일은 바다에 붓는 한 방울의 물보다 하찮은 것이다. 하지만 그 한 방울이 없다면 바다는 그만큼 줄어들 것이다" 했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이 작은 일일지라도 하찮지 않습니다. 작은 일이지만 최선을 다하는 한 주를 보내시면서 더 행복하시길 빕니다. 격려 고맙습니다.	10/23 04:18

박기숙

2023-10-23 11:21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그동안 어떻게 잘 지내셨나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건강유념 하시고 값지고 소중한 아름다운 인생의 파노라마를 행복한 마음으로 걸어 가시기를 기원합니다

곱게도 집필하신 3편의 시문학작품인
, ^인생은 나그네/시월의 기도/사랑/^ 감상 잘 하였습니다

인생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걸까?
인생은 나그네요, 또한 부평초 와 그무엇이 다르오리까,

시월의 기도, 모든사람에게 행복과 평화가 똑같이 이루어져야
겠지요. 마지막에, 세상에는 사랑이 없으면 얼마나 삭막하고
허우룩 하겠습니까? 부모님 과의 사랑 부부간의사랑,
이웃간에 사랑, 사랑없는 세상은 오아시스가 없는 사막이나
마찬가지일것 같아요.

.존경하는 시인님! 더욱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을을
맞이하시기를 축원 합니다.
집필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고운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능 제게 힘이 되는 격려와 응원 정말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푸시킨의 ‘삶’이란 시를 낭송해 보시고 가을 멋지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서럼의 날을 참고 견디면 머잖아 기쁨의 날이 오리니 현재는 언제나 슬픈것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모든 것은 순간이다 그러니 지난 것을 그리워 하나니***	10/23 14:39

장계숙

2023-10-23 14:57

다시 한번 세 편의 글을 감상했습니다.
일상의 보물같은 글들입니다.
정직하고 통속적인 생각들이
따스한 세상을 만들듯
모나지 않은 따스함이 가득한 글에
오늘도 기쁘게 하루를 살자고 다짐합니다.
늘 좋은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절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셔요.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계숙 시인님 사실 절필하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만, 영영 잘 쓰지 못할 것 같아 억지로라도 한 편씩 써보는 것이 몸도 마음도 편하고 좋은 것 같다 쓰긴 써 지만 여전히 글이 늘지 않습니다. 좋게만 봐주시니 조금 부끄럽습니다. 10월도 한 주를 남겨 두고 있습니다. 10월에 이루시고 자 하신 일 가을이 풍요처럼 풍성하게 열매 맺어 큰 성과를 얻으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격려 고맙습니다. 내일은 상강 서리가 내린다는 오늘 밤도 평온하시길 빕니다.	10/23 20:07

정대수

2023-10-23 21:31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생은 나그네"
먼 길 가면서까지
두 손에 이것저것 챙겨 가려다
신이 내민 손을 놓쳤으니
어디로 갔을까
나그넷길 공수래공수거인 것을

정성으로 집필하신 작품
배람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담고 갑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공기가 많이 차갑습니다.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정대수 시인님 이 세상은 올바른 일만 하는 사람은 있을 수 없지요. 반드시 나쁜 일도 하며 살아갑니다. 다만, 나쁜 일에 집착하지 않아야 합니다. 살아가기 좋은 세상이었으면 합니다. 늘 긍정적인 마음으로 힘이 되는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시인님 쌀쌀한 날씨에 강건하세요. 아자 아자 아자∼	10/24 03:46

정병근

2023-10-24 19:34

하루는 열심히 일 하고
하루는 열심히 놀러 다닙니다
가을은 축제장이 많습니다
꽤 재미나게 놀만 하답니다
문제는 외식을 많이 하니
배불뚝이 해결이 안되어 문제입니다.
늘 댓글 챙겨주심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조금 잘 먹으면 살로 가는 사람이 부럽습니다. 저는 살로 가게 먹는다 해도 체질에 문제인지 살이 오르지 않아 신경 쓸 때가 많습니다. 잘 먹고 운동으로 체력을 단련하다 보면 살은 더 이상 찌지 않겠지요. 가을은 우리에게 누도 입도 호강을 시켜 주는 넉넉한 시간입니다. 이 시기를 정말 알차게 보내는 것아 행복의 탑 위에 벽돌 한 장 올리는 일입니다. 가을을 만끽하시고 건강과 한께 행복하시길 빕니다.	10/25 03:13

박미향

2023-10-24 20:39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저의 서재 찿아주시니
좋은 글이 좋습니다 가을이 있어 더 감사합니다
건강도 잘 챙기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미향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간이 있다면 찾아가 고운 글향을 맡는 것이 행복한 일이지요. 바쁘신 가운데 찾아 주심 너무 고맙습니다. 며칠 남은 10월, 어제가 상강 서리가 내리면서 가을이 깊어가겠지요. 10월에 이루고자 하신 일 술술 잘 이루어지고 건강과 함께 행복하시길 빕니다. 수수하게 웃는 멋진 수요일이길 빕니다.	10/25 03:13

최미봉

2023-10-25 18:39

한국은 찬바람이 부는데
이곳은 꽃들이 만발해
눈 호강에 하룻길 행복하게 공원을 8 천보 걷고 왔어요
가끔 꽃샘추위에 힘들어하는 망울진 몽우리들이
투두득 떨어지기도 하고 새들에 밥이 되기도 해
안타까워 망을 씌워 놓을까 하다 그래 누구든지 먹어라
포기를 하지요

시인님의 두 편의 시 또 다른 세계를 보는 듯하네요
시인님 감사를 놓고 갑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미봉 시인님 ’추위에 떤 사람일수록 태양의 따뜻함을 느끼며 인생의 고뇌를 맛본 자일수록 생명의 존귀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풍요로운 가을 동물들도 먹이가 풍족하여 겨울나기를 잘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차가워지는 밤 오늘 남은 시간도 유쾌하시길 바랍니다.	10/25 20:19

정병근

2023-10-26 19:29

엇그제 보성 녹차밭을 다녀 오다
국도 타고 광주로 오는 길에
율어에 양탕집을 들렀습니다
양탕이 하도 맛있어서 한그릇 추가해서
가져 왔는데요 집에 와서 먹게 되었습니다
근데 조미료(MSG)냄세가 찐하게 나서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음식점에서 먹을 때와 집에서 먹을 때는
판이하게 달랐습니다.
늘 저의 서재 방문 주심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붕어빵 등이 따뜻할 땐 제법 맛이 있으나 식었을 땐 풀 냄새가 나는 것처럼 조미료를 많이 넣은 요즈음 음식 식어버리면 맛이 없는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조금 부실해도 집밥이 최고인데 맛없다고 외식을 즐기는 게 길들어진 것 같습니다. 오늘 새벽 첫 차로 외출을 했다 내려오는 길엔 차창 밖의 전경을 구경하면서 내려오렵니다. 우리 건강을 잘 지켜냅시다. 고맙습니다.	10/27 02:58

황영칠

2023-10-28 08:31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풍성한 가을이 막바지를 향해달리고있습니다.
이번 주말은 이번 가을 들어서 가장 부담이 없는
마음으로 들길을 나서면
가을이 넉넉할 것 같습니다

언제나 내 마음 같은 가을이기에
오늘은 가을과 하소연 할까 합니다
좋은 가을이 가기 전에 즐거운 가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정월 초하루가 엊그제 같고 봄여름 또한 엊그제 같은데 한 해의 끝자락 같은 10월 단풍과 국화 향 그윽한 가을 이처럼 풍성한 시기처럼 추운 겨울에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스함으로 그득하길 빌어 봅니다. 하늘이 맑고 높고 청명한 주말 가족 친지들과 함께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함께 해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10/28 12:58

정병근

2023-10-28 19:10

누런 들판이 가을걷이
시작을 알립니다
은행나무 노란 잎들이
덩달아 충을 춥니다.
가을을 잘 보내고 계시지요?
늘 건강하세요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행복이란 우리 자신의 가정에서 자라는 것이지 남의 집 정원에서 뽑아지는 것 아니다‘라 합니다. 행복한 삶이란 건강을 지키는 것에서 먼저인지 행복함 속에서 건강한 것인지... 아무래도 우선 건강해야 행복하겠지요. 추워만 가는 날씨에 강건하시고 11월을 멋지게 보내실 수 있기를 손 모아 봅니다. 늘 동행해 주심 고맙습니다.	10/29 04:20

박기숙

2023-10-29 07:30

존경하고 친애하는 박희홍 시인님!

10월의 가을계절이 2일만 지나면 11월이 도래를 하네요.
지금 이순간이 가장 최상위의 기쁨과 사랑으로, 가치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쁘신데도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용기를 주시고 희망찬 메시지를 보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곱게도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글인 ^인생은 나그네/시월의 기도/
사랑/3편의 시작품 심도깊게 잘 읽었습니다

추워지는 가을계절에 더욱더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두손 모아 빌어 봅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박희홍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풍요롭고 아름다웠던 가을을 10월이 배웅하며 11월이 다가오면서 겨울을 마주할 채비를 할 때입니다. 초목들은 각자의 특색있는 모습으로 찾아와 한 것 멋 자랑을 하는 가운데 가을이 점점 깊어져 갑니다. 차가운 늦가을 바람에 묻어나는 만추의 여운이 잔잔히 전해지는 때 며칠 남은 10월 행복하고 멋지게 보내시고 오는 11월에는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늘 동행해 주시면서 응원의 박수 주심 고맙습니다. 10월 마지막 남은 휴일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길 빕니다.	10/29 11:43

장계숙

2023-10-30 20:40

어느덧 시월의 끝자락에 서 있습니다.
빠른 세월을 실감합니다.
하루는 길게 느껴지는데
지나고 보면 어찌나 빠르게 지나갔는지...
이렇게 나이를 먹는구나 싶은게 아쉬움이 큽니다.
겨울도 곧 올테지요.
맘도 몸도 생기를 잃지 않는 겨울이길
소망해 봅니다.
따스한 걸음에 격려의 댓글...
오늘도 감사히 받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감사합니다.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란 노래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와 ’10월의 어느 멋진 날‘이라는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노래가 귓전을 맴도는 날입니다. 시인님, 고운 날 행복하시고 11월엔 이루고자 하신 일 멋지게 잘 이루시길 바랍니다. 동행해 주심 고맙습니다.	10/31 03:19

정대수

2023-10-30 22:13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내일이면 10월과 안녕을 고하게 되네요.
가을도 더욱 깊어지면서
겨울을 준비해야 하는 11월이 되고요.
또 다른 제목의 기도를 하게 되는 달이 됩니다.
바라는 것은
존경하는 문우님의 건강과
길이 남을 좋은 작품을 집필하시는 것
그리고 행복한 나날입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정대수 시인님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라는 ’잊혀진 계절‘처럼 10월이 갑니다. 꿈은 이루라고 있는 것 비록 다 이루진 못했어도 실망하지 않고 살아가기에 인생은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시인님, 고운 날 행복하시고 11월엔 이루고자 하신 일 멋지게 잘 이루시길 바랍니다. 동행해 주심 고맙습니다.	10/31 03:19

박외도

2023-10-31 17:09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그동안 안녕 하셨는지요?
본의 아니게 컴퓨터가 고장 나 며칠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다시 열과 성을 다해서 자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글쓰기 좋은 가을날에 좋은 글 많이 집필 하시고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괘념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시간이 나야 하는 것이지 일부러 하는 것은 마음에 큰 부담이 되어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동행할 수 있어 그저 좋을 뿐입니다. 큰 일교차에 건강유념 하시고 단풍 나들잇길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0/31 19:10

황영칠

2023-10-31 20:39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오늘이 어제 만난 것 같던 10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늦더위 탓으로 언제 10월이 오는가 했더니
그만 떠난다네요.
나이 탓인지 달이 바뀌고 계절이 바뀔 때 마다
가슴에 와 닿는 충격이 커집니다
시인님도 11월을 맞이하여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오늘은 11월 초하루 가을의 마지막 달 겨울을 건강하게 지내기 위해 철저히 준비해야 할 시간입니다. 날씨 변화가 심한 시기입니다만 새해 첫날 소망하셨던 일들을 재점검하시고 미진한 부분을 보완하여 순조롭게 이루실 수 있게 하시어 멋지게 유종의 미를 거두어 들려 행복이 넘쳐나시길 빕니다. 동행해 주시고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11/1 02:50

정병근

2023-11-01 10:39

어제는 순창 강천사에 가서
맨발 긷기운동을 하고
울긋불긋 단풍도 보고
구운 밤도 사 먹고 즐기고 왔습니다
요즘은 드라이브 길이 눈도 피로하지 않고
꽤 즐겁습니다.
날씨가 고르지 않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셔요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어제 이른 아침 서울을 가 늦은 밤에 돌아와 이제 댓글을 달아 봅니다. 나들이객들이 꽤 많더군요, 마음의 여유를 찾아가는 여행 건강을 위한 힐링이지요. 주말을 늘 시인님처럼 그렇게 지내는 것이 행복입니다. 내내 건안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1/2 04:00

김보승

2023-11-02 03:00

낙엽 가는 곳에 인생도 가고
또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잘 지내시죠 박희홍 시인님
유수같은 세월 입니다

건강이 여의찮아
서재에도 성의를 다하지 못하고 있슴이 서툰 글쟁이로서 송구할 뿐입니다

늘 같은 마음으로
찿아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만추의 낙엽에
깊은 시상 많이 접했으면 합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고운 글향 새겨 감상합니다

건강유념하시어
강건하시길 바라고요

감기는 꼭 조심하십시오

언제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박희홍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반갑습니다. 하시는 일은 잘되어가시지요. 늘 원하시는 바대로 이루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잊지 않고 동행해 주시고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좋은 항아리가 있으면 아낌없이 사용하라. 내일이면 깨질지도 모른다’는 탈무드의 교훈처럼 시인님께서 늘 좋은 작품 지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1/2 04:00

박외도

2023-11-02 13:44

대단히 죄송합니다 11월2일
"빛과그림자" 원문 을 고치다
댓글까지 다지워 버렸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우리가 컴퓨터에 능통한 사람이 아니기에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마음에 두지 마시고 허허하고 웃으면서 잊어버리십시오. 다시 올려 놓겠습니다. 오늘 남은 시간 더 기분 좋은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11/2 18:08

박진표

2023-11-02 19:07

박희홍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11월의 둘째 날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쁘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11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행복한 11월 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건강하지 아니한 저는 늘 건강에 관심은 많지만,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지킬 수 있지 다른 누구도 지켜주지 못하는데 노력이 부족한 듯 합니다. 늘 따뜻한 맘으로 채근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11월의 첫 주말 가족 친지들과 나들잇길에 많은 행복 충전으로 기쁘고 멋진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11/3 03:00

정병근

2023-11-03 20:01

시월달이 지나갔습니다
이제 11월 달이네요
11월은 더욱 더 쉴 틈이 없습니다
한창인 단풍 구경도 해야 하고요
가을 초입 에서는 추위가 금세 올 것같은
초겨울 분위기를 풍기더만
11월 초입에는 여름인지 가을인지?
낮에는 날씨가 더워집니다.

11월에는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께서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바라고
또한 좋은 날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과거를 지배하는 자가 미래를 지배하며, 현재를 지배하는 자가 과거를 지배한다고 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을 우린 지배하며 자기 것으로 만들어 가는 일이 중요합니다. 늘 자신의 미래를 지배하시길 바라며 11월은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마음이 평화로운 가운데 건강하며, 언제나 행복한 날이길 빕니다. 요즈음 날씨는 여름이라고 해야 할까요 비가 내리고 나면 다소 추어지겠지요. 변화가 심한 날씨에 강건하시길 빕니다, 11월 첫 주말 더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1/4 13:28

황영칠

2023-11-04 18:39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세월이 어찌 이리 빨리 지나가는지요.
이제 11월이 들어왔으니 언제 또 이별하자고 할지
세월은 유수 같다 더니 그런 느낌이 해가 갈수록
세월이 너무 빠르개 흐른다는 생각이 더 듭니다.
가을이 깊어가니 때로는 울적한 마음이 들기도 하고요.

월요일부터 추워진다니 건강에 더욱 유의 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광주는 오후 4시에 아주 조금 내리고 다시 밤부터 월요일 오전까지 자주 내릴 것이라는데 내려야 오는 것으로 알지 예보가 요즈음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가을비는 내리고 나면 날씨가 추워집니다. 추위에 건승하시고 늘 기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11/4 19:40

장계숙

2023-11-05 12:35

박희홍 시인님 ~
평안하시지요?
어제는 많은 비가 종일 내리더니
오늘도 곧 비가 쏟아질것 같습니다.
늘 제 서재에 다녀가시니
댓글 쓰는 번거로움을 드려서
죄송한 마음 입니다.
그냥 눈팅만 하고 가셔도 황송합니다.
추워진다는 소식에 독감 조심 해야겠습니다.
떠나는 가을...빗방울에 우수수 낙엽지니
또 이렇게 쏜살같이 계절이 가나 봅니다.
늘 건강하셔요.시인님~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동해는 연일 비가 내렸나요. 광주는 어제 오후 4시에 아주 조금 내리고 오늘 새벽 오는 둥 마는 둥 다시 밤부터 월요일 오전까지 내릴 것이라는데 내려야 내라는 것으로 알지 일기 예보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가을비는 내리고 나면 날씨가 추워집니다. 추위에 건승하시고 늘 기쁘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길 빕니다. 늘 동행해 주시면서 고운 말씀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11/5 16:38

정병근

2023-11-05 19:07

무등산 주차장에서부터
반겨주는 빨간 단풍
원효사를 오르는 길 힘이 듭니다만
알록달록 힘든지를 모르고 오릅니다
길 옆 바닥에는 낙엽이 많이 떨어져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습니다
예뿐 길을 걸으니 토끼등까지 한참 걸립니다.

늘 즐거우세요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어제오늘 비가 내리더니 내일은 바람이 많이 불고 기온도 많이 내려간다고 합니다. 우린 남들보다 조금 덜 건강한 것 같지요. 그러니 더 건강에 유념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내일 또 새로운 글꽃 향기를 맡을 수 있겠지요. 가을의 풍요처럼 문운 창대하시길 빕니다. 오늘 남은 시간 더 좋은 시간이길 바랍니다.	11/6 19:26

김정남

2023-11-06 02:01

비가 추적추적 내리다가
매서운 눈빛으로 달려듭니다
오랜 시간 내릴 것처럼
작정하고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지금 내리는 비는 추위만 불지르게 한다고 어제
시골 어르신들의 대화소리를 들었습니다
모두가 몰려왔다가
천천히 하나둘,
왔던 길로 되돌아가야 하는
우리 인생 나그네들
이 땅에서 최고의 삶을 살았다 해도
모두가 떠나야 함을 실감하게 하는
세월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새벽 창문을 두드리는
빗소리마저 나그네 같습니다
메시지가 서려있는
세 편의 시편에 매료됩니다
늘 강건하시고
좋은 글 기대합니다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김정남 시인님 어제저녁 비가 내리면서 바람에 나뭇잎이 창문을 두드리더니 길에 수북하게 쌓인 낙엽 청소를 하는 분들의 노고에 고마워할 때입니다. 가을이 풍요처럼 시인님의 마음에 신의 가호가 충만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11/6 19:26

전남혁

2023-11-06 17:01

박희홍 시인님 두루 편안 하셨는지요
한 이틀 늦은 가을비가 바람과 함께 세차게 뿌려대다가
조각 난 구름 사이로 반가운 해가 가을을 재촉합니다
지펴 주신 인생은 나그네에서 욕심 없는 마음이 노년을 평화롭게 하고
시월의 기도에서는 추수가 끝난 넉넉한 마음을 들이게 합니다
푸른 신호등만 보고 달려온 사랑은 붉은 신호등 앞에 서서
숨을 고르며 잔금치를 준비를해야겠습니다
세 편의 노래를 배람하며 저를 살펴봅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마음을 들이게 하고


박희홍	존경하는 전남혁 시인님 힘내 부지런히 달려온 지난날들을 뒤로 하고 11월 어느 날 내리는 가을비에 센티멘탈해지기 쉬운 계절이지만 소망하셨던 일에서 풍성하게 결실을 거두시고 마음껏 누리시는 멋진 날들이 되시길 빕니다. 11월 더 멋지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고맙습니다.	11/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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