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오승한
ㆍ작성일	2017-04-01 10:59

ㆍIP: 14.xxx.131

슬픈 미소

오승한

새벽이슬 머금은
목련 꽃잎
툭툭 떨어지던 날

외로운 시선으로
하늘을 보니
별이 된 하얀 목련

슬픈 눈 깜박깜박
멀어져 가며
잊으라 손짓하네

침묵하는 미소는
구름을 따라
쓸쓸히 멀어만 간다

고경애

2017-04-01 14:45

오랜만에 뵙는 자리
반갑고 죄송합니다
뚝 뚝 떨어지는 아픔
정 가득 애잔한 시향 사월의 선물로 보듬어가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사월의 계획 잘 세우시고 멋진 날 보내세요


오승한	쏟아지는 햇살속에 꽃들이 지천으로 피는 아름다운 계절에 많은 바쁨 속에서 귀한 발걸음에 귀한격려 감사드림니다 녹음이 시작하는 사월.입니다 시인님 의 사월 활짝피는 꽃처럼 행복한 일들이 활짝 피어나시길 바랍니다	4/1 22:32

김광섭

2017-04-01 15:00

향기로운 시 고맙게 봅니다
어제 내린 봄비에 잘 다듬어진 공기가 상쾌한 상춘의 달
4월의 오늘입니다.
예쁘게 핀 봄꽃처럼 시인님~~
입가에 웃음꽃 활짝 피어나시고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는 달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오승한	꽃은 만개하고 녹음을 시작하는 좋은194629776

오승한	답글이. 에라가 자꾸나네요 아름다운 계절 사월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피어나는 봄꽃처럼 행복한 일들이 가득가득 피어 니ㅣ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깊은마음 감사드림니다	4/1 22:47

여관구

2017-04-01 15:36

한생의 삶이 이렇게 짧아서야
어디 산다고 할수있으랴
그러나 그 짧은 순간순간을
그는 고귀하게 살았습니다.

"외로운 시선으로
하늘을 보니
별 이된 하얀 목련

슬픈 눈 깜박깜박
멀어 져 가며
잊으라 손짓 하네."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고운시 잘 보고 있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승한	봄볕이 쏟아지다 비를뿌리고 햇볏 쨍쨍 변덕을 부린 하루였습니다 시인님의 따듯하고 깊은마음 깊이 감사드림니다 꽃은 만발하고 녹음이 시작하는 사월입니다 시인님의 푸른 꿈들도 하나씩 이루어지는 행복한 한달 되시길 기원 합니다	4/1 22:54

이민숙

2017-04-01 21:06

침묵하는 미소는
구름을 따라 쓸쓸힏 멀어진다
꽂도 그렇겠지만
사람도 그렇게 느껴질것 같아요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오승한	안녕하세요 카친한분께서 젊고 아름다운 분이셨는데 며일전 하늘나라갔다고 카스로 유족께서 알려주더군요 인생도. 꽃도 슬퍼졌어요~~ㅎ 멋진 사월 되세요	4/1 23:01

경규민

2017-04-02 07:14

목련꽃
새색시 처럼 부끄럽게
살며시 흰 속살 드러내며
유혹의 눈빛을 보내더니
봄비에 그만 짧은 인생 마감하고 떠나려 합니다
이렇게 슬품을 안기고 가려나 봅니다.
네년 다시오마고 손짖하면서요
시인님! 고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오승한	행복과 슬픔은 언제나 공존 하나봅니다 기쁨뒤에 가려진 슬픔 슬픔뒤에 가려진 행복 이 공존 하므로 언제나 희망을 향해 살수 있는가봅니다 꽃이저도 푸른 잎을 기다리는 희망이있고 꽃이 저도 다시피어나는 꽃잎을 기다릴수 있으니 까요 이른시간 발걸음 감사 드림니다 즐겁고 행복한 사월 되시길 바랍니다	4/2 07:57

장계숙

2017-04-02 09:47

아름다운 것들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목련이 지는 걸 보는건 고통입니다.
탐스런 꽃송이가 우아함을 잃고
떨어져내리면 맘이 아프더군요.
계절마다 스러지는 아름다움도
또 다른 기쁨으로 다가오는 계절의 즐거움~
멋진 글 감사히 다녀갑니다.


오승한	꽃잎 지고나면 초록들이 피어나겠지요 떨어지는 꽃잎은내년을 약속 하고 아름다움을 그리워하고 기다리는 행복이 있겠지요 휴일 편안한 쉼과함께 곱게 피어나는 꽃들의 향연에 행복 만끽. 하시길 바랍니다	4/2 12:12

윤재철

2017-04-02 10:25

우아하고 탐스런
목련이 몰강스럽게
떨어진날엔 유독더
난분분 떨어지는 벚꽃이나
살구꽃 에 비해 애틋하고
슬프죠
오승환시인님 고운시향에 서
톡톡 떨어진 목련꽃
낙화를 다시금그려 보며
별이 된목련으로 그려주심에
위안을 하며 자머물다 감니다


오승한	화창한 봄 휴일 마음도 화려하게 쏟아져 내리는 햇살. 받으며 활짝 피어나는온갖 색채의. 꽃들과 행복한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 드림니다	4/2 12:15

오석주

2017-04-02 16:44

오승한 시인님

슬픈 미소
슬픈 눈 깜박깜박
멀어 져 가며
잊으라 손짓 하네

멋지고 아름다움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다면요
얼마나 좋겠어요
사월의 첫 주말 행복하게 보내고 계시나요?
멋진 시간 되시길요~^^


오승한	오석주 시인님 답글을 바로아래 댓글에 달렸네요~ㅎ	4/3 08:11

오승한 2017-04-03 08:10	사월 봄의 색채가 짙어갑니다 곁에다가온 아름다움들이 멀어져가고 세로운 멋진 환경들이 밀려옮니다 언제나 파란 꿈 많이 꾸시고 바라는 소망들 하나씩 차곡차곡 이루시는 행복한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햇살 좋은 월요일 힘찬발걸음으로 즐거운 하룻길 되시기 바랍니다

김영환

2017-04-03 10:57

목련의 슬픈 미소
고운시심에 함께합니다.
목련도 화려했던 봄볕을 잊지 못할겁니다
순백의 목련은 순백의 그 자태로 다시올 봄에
곱게 찾아올 겁니다. 시인님


오승한	꽃이 필때의 아름다움에. 비해 지는꽃은 너무 처참한듯요 귀한 발걸음 주심을 감사 드림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행복한 일들이 꽃처럼 피어나시길 바랍니다	4/3 20:41

김이진

2017-04-03 11:44

침묵 하는 미소는
구름을 따라
쓸쓸히 멀어만 간다

봄 내음이 진하게 묻어나는
4월의 봄을 시인님께 드립니다.
더 멋지고 날마다 행복으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오승한	어느새 봄은 깊이 자리했네요 꽃들이 피어나고 초록에 어린잎이 피어나고 날씨도 살짝 더울 만큼. 따듯 합니다 시인님 계획한 일들도 꽃처럼 활짝 피어나시길 바랍니다	4/3 20:44

석옥자

2017-04-03 19:33

시인님! 안녕하셰요?
오랜 만에 찾아뵙습니다
매화는 만개되어 상춘객의 눈을 즐겁게 하는
봄의 향기 그윽한 꽃피는 계절입니다 만
목련은 뚝뚝 떨어지는 슬픈 미소
곱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고운날 되십시요 시인님!


오승한	안녕하세요 편안하고 즐거운 봄날 보내고 계시겠지요 고운 발걸음 항상 감사드림니다 이제 목련도툭툭 떨어지고 벗꽃이 피려 합니다 화려한 벗꽃 참 아름답지요 기다려 집니다 아름다운 봄날 시인님 얼굴에도고운 꽃처럼 웃음꽃 활짝 피어나시길 바라겠습니다	4/3 20:49

배정이

2017-04-04 17:37

안녕하세요. 반가운 시인님,
햇빛이 아름다운 꽃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사월~
사랑의 에너지로 행복하고 멋진 글 집필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올려주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오승한	안녕하세요 어느새 꽃들이 만개하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편안하고 기쁨을 주는 시인님 잘보내고 계시겠지요 화사한 봄꽃처럼 밝은기쁨 행복한 웃음 얼굴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림니다	4/4 18:45

박진표

2017-04-04 20:20

오승한 시인님!!!
슬픈 미소...
침묵 하는 미소는
구름을 따라
쓸쓸히 멀어만 간다...
외로운 시선
이제는 행복한 미소로
시인님을 행복하게 하는
행복의 미소로 환하게 웃길...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오승한	박진표시인님 봄꽃이 흐드러지게피고 꽃향기 가는길마다 향기롭고 나비도 날고요 아름다운 계절에 즐거운 행복 만끽 하시고 멋진 작품 많이 집필 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감사드림니다	4/4 21:26

이민숙

2017-04-04 20:34

새벽 이슬 머금이 목련 꽆잎
뚝뚝 떨어지는날
침묵하는 미소는 쓸쓸이 멀어진다
애잔합니다


오승한	꽃잎이 지는모습은 많이 쓸쓸해 보입니다 새로운. 녹음이 있으니까 위안 삼지요 감사드림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4/4 21:29

이기영

2017-04-04 20:38

이슬 떨어지는 새벽
별을 머금어 한번 더 반짝이는 목련
고운 시 입니다


오승한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꽃잎 지고나면 쓸쓸 하지만 녹음의 행복도 있으니까요 푸른 내일을위해 항상건강하시고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4/4 21:31

장미의 바다

비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