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오승한
ㆍ작성일	2018-01-21 03:25

ㆍIP: 211.xxx.44

글꽃 향기 모인 곳

/오승한

어느 아름다운 하늘 아래 태어나
별을 품고 살았나요
이슬 먹고 살았나요

고운향기로 마주한
그대 눈빛이 별빛 같네요
그대 미소는 달빛 같아요

인생사 한 줄 글 속에 담아 구름 위에 띄워 놓고
고락 바람에 실어 세월 따라 향기 따라 찾아 왔나요

그대는 꽃 나는 나비가 되어
희로애락 인생길 글꽃으로 피워내고
세월 바람에 부대끼며 향기 날려 보아요

꽃이 되고 향기가 되어
세월이 남겨놓은 주름도 벗 삼아
훨훨 날려 보자구요

2018.1.17

김동철 2018-01-21 06:21	넉넉한 마음 검소한 마음 사랑이 넘치는 마음으로 즐겁게 행복을 추구할 때 삶도 사랑도 꿈꾸는 욕망도 알맞게 익어가는 핢이 될 것입니다 . 곱게 빚은 옥고 편안하게 배감합니다 . 항상 건안 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사방천 2018-01-21 09:39	오승한 시인님의 고운 시 글꽃 향기 모인곳 글꽃향기에 나비들모여 환호와 박수 고운옥고읟ㄹ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문운이 창대하십시요

장선희 2018-01-21 17:46	오승환 인천지회장님 인천지회의 무한한 발전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지회장님으로 임명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새해 들어서 인천지회 회원님들의 눈빛미소가 넘치시는 것 같아보입니다 시 향기에 나비되어 훨훨 날아가는 기쁜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계시는 자리에서의 열정으로 지회장님으로서 문인의 행복한 길이 되세요^^ 항상 건강먼저 챙기시고 편안한 휴일 오늘 푹 쉬시길 바랍니다.

이민숙 2018-01-21 19:55	그대는 꽃 나는 나비가 되어 희로애락 인생길 글꽃으로 피워내고 세월 바람에 부대끼며 향기 날려 보아요 꽃이 되고 향기가 되어 세월이 남겨놓은 주름도 벗 삼아 훨훨 날려 보자구요 글꽃향기 모인곳 즐거운 글밭에서. 향기로운 시벗님들과 글사랑에 빠졌군요~^^

박기만 2018-01-21 23:15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깊어가는일요일 밤 입니다. 즐거운 밤 되시고 활기찬 월요일 맞이하여 향필하세요

김상훈 2018-01-21 23:29	모래알처럼 많다고 여겼던 세월, 그 세월의 낱알갱이들을 커피 타 먹듯 한 스푼씩 먹다 보니 어느새 세월의 호리병 속엔 세월의 분말들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여생 간이 잘 맞는 시간이 되려면 우선 건강해야 무엇이든 가능한 일이니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글꽃 향기 모인 곳, 잠시 열람하고 갑니다.

김남기 2018-01-21 23:47	오승한 시인님 곱게 지피신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미세먼지가 우리를 괴롭히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교례회때 뵙고 또 서재에서 뵈니 좋네요 오늘 만나뵈어 좋았습니다 시인님 건안건필 하십시오

배영진 2018-01-22 15:42	시인님!안녕하세요! 글들이 세월과 세상에 아름답게 수 놓여 지는 듯한 멋지고 고운 시 마음에 영글게 아로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지영 2018-01-22 17:05	존경하는 오승한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감사합니다

이정규 2018-01-22 19:13	오승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벌써 1월도 중반이 넘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세월이 잘도가는 듯 합니다. 계속되는 미세 먼지와 추위로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쓰시길 바랍니다. 비록 날씨는 춥지만 따뜻한 미소로 누군가에 마음속의 추위도 녹여주는 행복한 월요일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김동철 2018-01-23 07:49	인생은 누가 일등으로 들어 오느냐로 성공을 따지는 경기가 아닙니다 . 얼마나 의미있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느냐가 인생의 성공 열쇠입니다 . 날히가 너무 추워요 . 옷 따습게 입으시고 건강한 하룻길 소망하며 항상 건안 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김기전 2018-01-23 09:25	오승한 시인님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곱게 지피신 고운 시와 오늘을 함께 한다는것은 행복인것 같습니다 또 다시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스처가는 일상들이 마음속에서 기쁨이 되고 시인님의 고운 얼굴에 웃음짓는 하루가 되기를 바라며 멋진 화요일 보내십시요

정찬열 2018-01-23 11:19	오승환 시인님 엇그제는 반가웠습니다. 인천지회장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평년기온을 유지하던 날씨가 오늘부터 급락하여 추워지나 봅니다 한주도 건강 유념 하시고 건안 하시길 빕니다. "글꽃 향기 모인곳" 곱게 지피신 글에 잘 쉬어 갑니다.

박기만 2018-01-23 16:05	오승환시인님 안녕하세요 겨울한파가 오늘은 기승을 부리네요 외출하실때 조심하시고요 항상 가족과 함께하시며 날마다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김병근 2018-01-23 19:03	글꽃 향기 모인 곳 시인님의 곱게 집필 하신 글 가슴에 담아 배 독하고 갑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찹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장계숙 2018-01-24 00:03	우리들의 서재가 그렇습니다. 많은 문우님들의 소중한 글을 언제나 뵐 수 있음에 즐겁습니다. 각양각색 향기를 맡으며 시간을 잊고 계절을 잊습니다. 좋은 글 감사히 배독했습니다.

박미향 2018-01-24 03:35	오승한 시인님 좋은시간 좋은향기 감사합니다 인천지회장으로 승진하신모습 좋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김정순 2018-01-24 14:40	오승한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글꽃 향기 모인 곳 집필하신 고운 향필에 감사히 배 독하고 갑니다. 매서운 한파에 독감 조심하시고 기쁨으로 가득 행복한 날 되십시오 인천 지회장 승진 축하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십시오 ^^

주응규 2018-01-24 16:34	추운 날씨속에서도 아름답게 지펴 놓으신 고운 시심에 마음을 뎁혀봅니다. 올들어 오늘이 가장 추운 날씨입니다 그렇지만 강추위 속에서도 봄은 오고 있습니다. 요즘 독감으로 고생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정상화 시인님의 건안건필을 기원합니다.

석옥자 2018-01-25 00:44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차 안부 드리려 왔습니다. 그간별일 없이 잘 계시는지요? 날씨가 너무 추워서 건강 유의하시고 더구나 독감 멀리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곱게 집필하신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김순자 2018-01-25 18:25	안녕하세요. 시인님, 어제보다 오늘이 더 춥네요. 서재에 불이 켜있는 것을 보고 잠시 마실 왔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꽃 향기 모인 곳'에 머물다 갑니다.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늘 고운 글 지으시길 빕니다.

장용순 2018-01-25 19:42	시인님의 서재에서 글꽃 향기 맡으며 고운 시상 품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흔적없는 미련

여름이 넘어간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