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오승한
ㆍ작성일	2017-05-16 14:25

ㆍIP: 14.xxx.131

내 사랑 나의 장미여

내 사랑 나의 장미여/오 승한

비에 젖어 영영
떠난 줄 알았던 사랑
붉은 입술 달싹이며
나를 부른다

애끓던 가슴
아린 사랑
붉게물들고,

애태운 세월,
파랗게 멍들다
핏물처럼 베여 핀
붉은 사랑아

가시에 찢긴
파란 조각 틈새로
나를 찾는다

사랑아 내 사랑아
어여쁜 나의 장미여

이민숙

2017-05-16 14:38

비에 젖어 떨어져 간
꽃잎과 함께
영영 떠난 줄 알았던 사랑이
붉은 입술 달삭이며
날 부르고 있구나
내 사랑 나의 장미여

붉은입술이 달삭이며
진솔한 시어입니다
잘보았습니다


오승한	한주가 빠르게 지나 금욜아침 입니다 한주 마무리 알차게하시고 좋은 시상으로 멋진 작품 창작 하시길요 기쁨의.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5/19 05:30

문익호

2017-05-16 14:47

오승한 시인님 ㅎ~
아직도 가슴에 빨간 정렬이 끓는군요. ㅎ~
빨간 장미 사랑 마음에 잘 담아갑니다~


오승한	세월이 청추을 가져가도 마음에 청춘은 데려가지 못하는듯요 귀한 발걸음 주시고 귀한 격려와 응원 깊은 감사 드림니다 건강하심과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5/19 05:34

이정규

2017-05-16 19:18

오승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민들레가 어느새 동그란 홀씨가 되어 바람이 나부낄때면 정처없는 여행길을 떠나는 듯 하네요.
오월의 녹음이 가득한 녹색은 눈의 피로를 해소하여 주기도하며
사람들의 평온함을 만들어주는 색상이라고 합니다..
우리 우두가 자연을 벗으로 좋은일 가득한 오월로 채워 가시고.
오늘도 삶의 현장에서 열정을 다하시는 님들께 하시는 일마다
행복한 삶의 여정길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오승한	그많은 활동을 하시면서 제게도 귀한 걸음에 응원 주셔서무한감사 드림니다 어느새 금욜입니다 한주 알차고 기쁜 마무리 하시고 가볍고 즐거운 마음 으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하룻길 되세요	5/19 05:38

여관구

2017-05-16 21:12

시인님 장미의 아픈 사랑을
노래하신것 같습니다.
마음에 아픔이 옵니다.

"사랑한단 말도 그립다는 말도
끝내 말하지 못하고
수만 번 입속만 맴돌다
저 먼 허공에다 띄웠었네

가시에 찢긴 파란 조각 틈새로
붉은 입술 벌려 나를 찾는구나
사랑아 내 사랑아
어여뿐 나의 장미여."

언제나 고운 시심에 마음을
적셔 봅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오승한	오늘도 많이 더운 하루가 될듯 합니다 한낮 햇살 피하시고 아침 저녁 신선한 바람따라 멋진 작품 창작하는 알차고 멋진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즈러움 가득한 하루 되시기바랍니다	5/19 05:42

김이진

2017-05-17 09:03

붉은 입술의 유혹
장미꽃 가슴에 가득 안은
멋진 시인님의 모습 그려봅니다.
오늘도 멋진 날 오월의 향기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오승한	아름다운 오월이 자꾸만 가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멋진기억 많이 남기시고 고운 작품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벌써 주말입니다 하룻길 한주 마무리 잘하시고 알찬 금욜 되시기 바랍니다	5/19 05:45

오석주

2017-05-17 09:03

오승한 시인님

내 사랑 나의 장미여
가시에 찢긴 파란 조각 틈새로
붉은 입술 벌려 나를 찾는구나
사랑아 내 사랑아
어여뿐 나의 장미여

붉은 장미꽃이 서재에 가득합니다
한참 예쁘게 피는 장미꽂
곱게 올려주신 뜰에 감사히 다녀갑니딘
오늘도 장미꽃 처럼 방긋 웃는 하루 되시길요~^^


오승한	장미의 계절이라 장미를 올렸습니다 장미꽃 참 예뻐요 고운 장미꽃 처럼 마음도 밝고 기쁜 오월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드림니다 오석주 시인님~^^	5/19 05:49

이현정

2017-05-17 21:21

애틋한 장미의 사랑
비에 젖고 바람이 흔들고

파랗게 멍들어 가시 세우고
핏 물처럼 배여 붉은 사랑

애절함이 가슴으로 전해 집니다
붉은 정열뒤에 감춰진
애처로운 사랑인지요

어여뿐 장미향 가득한
고운 날 되세요


오승한	장미의 계절을 맞고보니 마음이 젊어 지는듯요 젊음에 열정 그리움에~~~^^ 오월이 가고 있습니다 마음에 싱그러움 으로 행복한 오월 되시기 바랍니다	5/19 05:53

한기봉

2017-05-17 22:46

오승한 시인님~~!!
안녕하세요?
장미의 고운 시향에 향기가 그윽합니다.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하루의 쉼을 내려놓습니다.
계절의 여왕 오월도 벌써 중반을 지나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서재로 오는 길목에도 장미의 향기로 가득합니다.
오월에도 장미 향기로 그윽한 "시"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오승한	붉은 장미꽃 같은 마음 지금도 남아 있지요 조금 남아 있는 마음 끄집어내서 그려 보았습니다 시인 님 귀한 걸음으로 응원 주시니 힘이 부쩍 납니다 항상 감사 드립니다 마음과 몸장미꽃 처럼 붉게 젊어지는 행복한 오월 되시기 바랍니다	5/19 05:58

김정애

2017-05-18 10:15

오우~~
긴 말이 필요 없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
시인님의 시 속에
다 있으니 말입니다.
장미, 정열의 꽃
아주 좋습니다.


오승한	누구나 젊음을 좋아하고 바램하지요 시인님 마음도 저처럼 장미처럼 붉은 청춘이군요~^^ ㅎ 장미처럼 곱고 힘찬 행복한 오월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시인님	5/19 06:02

김광섭

2017-05-19 10:47

오늘은 금요일~^^*
생각만 해도 즐겁죠?
그래서 오늘은 금방 웃고 또 웃는 날이랍니다~
웃는 얼굴로 하루를 마감할 수 있는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시인님~~!


오승한	상쾌한 토요일 아침 입니다 많이 덥다고 합니다 시원한 복장에 싱그럽고 기분좋은 주만ㅅ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드립니다	5/20 07:17

이기영

2017-05-19 14:37

장미가 흔들리면 아프던가요
큰눈에 머금은 눈물 처럼


오승한	유난이도 올해 장미가 아름답고 예쁘네요 전에 이렇게 예쁜즐 몰랐지요 상큼하고 즐거운 멋진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5/20 07:19

임금옥

2017-05-19 21:42

내사랑 나의 장미야

오승한 시인님의
가슴의 붉은 장미 향기에
취해서 비틀이다 갑니다
너무 곱고 아름답기에
가시로 자신을 보호하는 꽃
품으로 안으시고
행복한 주말 붉은정열로 태우시길요


오승한	저도 장미에 아름다움에 취했습니다 예전엔 장미꽃이 이렇게 예쁜지 몰랐어요~ㅎ 귀한 발걸음과 응원 고맙습니다 활짝 웃는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5/20 07:22

경규민

2017-05-20 07:02

붉은 장미시심에
시인님의 뜨거운 사랑을 보는 듯
다가옵니다.
5월 장미
시인님 마음에 그려진 그 장미사랑!
5월이 가기전에 이루시기를
뜨거운 사랑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오승한	귀한 걸음 귀한응윈 고맙습니다 오월가기전 장미사랑~~^^ 싱그러운 계절 시인님 마음도 상큼하게 기분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5/20 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