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18-10-01 07:47

ㆍIP: 119.xxx.152

꽃잎 향기

박진표

너는 꽃
나는 잎

세상에 나와
삶을 알아가고

또각또각 다가온 너
살포시 안아

뚜벅뚜벅 나는 간다
아름다운 세상으로

꽃잎은 바람을 타고
향기 날리며 행복을 전하네

김나현 2018-10-01 08:05	꽃잎은 바람을 타고 향기 날리며 행복을 전하네 시인님 안녕하세요 예쁜 꽃잎 향기가 이아침 여기까지 날립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향으로 시월의 첫아침을 맞이함이 행복입니다 행사장서 멀리서 눈인사만 나누고 기념 사진을 못 남겨서 아

김나현

2018-10-01 08:07

와! 긴. 댓글이 흑흑 슬퍼요
아쉽네요
시월한달도 고운 시향 거두시고
멋진 추억 만드세요
그리고 행복하시길 축복합니다


박진표	김나현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월요일. 10월의 첫 날 입니다.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 행사장에서 잠시 만나 저도 아쉬웠습니다. 10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많이 있으세요. 시인님 10월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참 아름다운 세상 입니다.	10/1 09:20

김이진

2018-10-01 14:20

또각또각 다가온 너
살포시 안아

뚜벅뚜벅 나는 간다
아름다운 세상으로/

시인님 시월의 아침
잘 맞이 하셨는지요.
늘 지금처럼 멋진 시인님 되시고
좋은 글 많이 빚으시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김이진 시인님!!! 10월의 첫 날.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10월도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10/1 20:32

강한익

2018-10-01 15:28

존경하는 대선배 박 진표 시인님 !
많은것을 배움 합니다.
아름다운 시심에 집필 하신
옥고 가슴에 담아 갑니다.
풍성함이 가득한 계절입니다.
시인님의가슴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하시길 빌며
건안하심과 향필을 기원 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옵소서 !


박진표	강한익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월요일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1 20:33

유등자

2018-10-01 16:15

박 시인님 10 월의 첯날 방문 해복하시라
안부전합니다
아침저녁 쌀쌀옷깃이 헐렁 반갑지
못한 귀청객이 살며시 파고 들어
감기 조심 하셔야 될거같아요
건강 잘 관리 하시고
마음도 튼튼히 완고 하세요


박진표	유등자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월요일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쁘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늘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0/1 20:34

이정규

2018-10-01 18:21

박진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행복한 10월을 선물로 드립니다.
폭염에 고생한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춥다는 말이 절로나오는 10월이네요..
눈부시게 파란하늘과 따뜻한 햇빛 예쁜 단풍잎,따뜻한 차한잔..
모두가 가을향기 가득한 사랑이네요...
가을향기와 함께 사랑향기도 풍성한 10월~~
상쾌한 가을 하늘처럼 건강도 챙기면서 멋진 일들로
가득 채우시는 행복한 10월 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이정규 시인님!!! 10월의 첫 날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기분좋게 월요일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행복한 10월 되세요.	10/1 20:35

김상훈

2018-10-01 22:14

어딘가에서 잠시 몸 박고 무궁한 뿌리를 내리려던 것들이
이윽고 어쩔 수 없이 떠나야 하는 나날들이 오고
나는 그런 나날들에 갇혀
지상에서 처음 피어나고 자라난 것들에 대한
푸른 엽신들을 생각하곤 상처적 체질임을 자임합니다
그렇게 여름이 왔다 가고 가을이 왔지만
이제 곧 11월이 되면 서리 낀 주황의 하늘이
가을밤의 녹턴을 그리워하며 추억의 음반을 만들겠지요
세월은 그렇게 가는 거라며

잠시 배람하고 다녀갑니다.
시인님, 늘 건안 건필을 기원합니다.


박진표	김상훈 시인님!!! 햇살 좋은 화요일 입니다. 하루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기쁨과 행복한 웃음이 있는 행복한 화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10/2 10:05

백성섭

2018-10-01 23:08

"너는 꽃
나는 잎

세상에 나와
삶을 알아가고

또각또각 다가온 너
살포시 안아

뚜벅뚜벅 나는 간다
아름다운 세상으로"

박진표시인님
세월이 오가고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면은 하늘을 뒤 덮는
색색의 단풍이 오겠지요.

시인님
가을의 향내를 담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백성섭 시인님!!! 아침 맛있게 드셨나요?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화요일. 하루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깊어가는 가을. 시인님 오늘도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2 10:06

현원섭

2018-10-02 02:21

꽃잎 향기 /
좋은 글 감사히 배람 하였습니다

10월은 이미 시작되었고
가을이 곱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풍요로운 계절에 넉넉한 마음으로
어우러지는 세상
존경하는 시인님과 함께할 수가 있어서
즐거움은 배가 됩니다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 된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인 것 같아요
그 소중한 누군가가 옆에 있다는 건
더욱더 행복한 일입니다.

박진표 시인님.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10월 서른 한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시인님께서 언제나 건강하시기를
바라옵니다.


박진표	현원섭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화요일. 알고보면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사랑하는 사람,자신을 사랑해 주는 사람들. 함께 어울림 속에서 살아가지요. 정직하게 땀흘리며 노력하는 꿀벌같은 사람들. 모두가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오늘도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2 10:08

이영태

2018-10-02 05:05

존경하는 시인님!
풀벌레 울어 에는 가을 밤, 편안히 줌시는죠?
벌쎄, 새벽 기온이 서늘한 느낌을 줍니다
이제, 황금빛으로 10월이 곱게 물들면
마음도 따라 오색으로 물들겠지요

너는 꽃
나는 잎

세상에 나와
삶을 알아가고

또각또각 다가온 너
살포시 안아...

청순토록 맑게도 지피신 옥고
잘 배람하고 미소 가득 남겼습니다
늘, 시인님 서재에 오면 주옥같은 시향이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영혼이 살찐다는 이 가을에 결 고운 시심
한결같이 길어 올리시며 아름답게 문운을
열어가십시오.


박진표	이영태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화요일.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 가장 낮은 곳 소중히 바라보고 사소한 일 감사히 생각하며 세상 아름답게 바라보며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오늘도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2 10:11

장화순

2018-10-02 07:46

또각또각 다가온 꽃잎 하나 받아 안으신
시인님의 행복한 마음이 보이는 것 같아요
안녕하시죠 박진표 시인님
올려주신 "꽃잎 향기" 감사한 마음으로 보았답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 보는 아침 행복이네요
감사합니다


박진표	장화순 시인님!!!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 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살려 합니다. 희망의 화요일.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0/2 10:12

김영수

2018-10-02 10:31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사는 즐겁게 다녀오셨지요.
사진으로 행복한 모습을 봅니다.
향기 날리는 행복을 고히 받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박진표	김영수 시인님!!! 네. 즐거운 마음으로 잘 다녀왔습니다. 희망의 화요일. 시인님 기분좋게 하루 출발 하시고 10월엔 더욱 건강하시고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2 10:40

침묵의 노래

뚜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