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1-07-01 23:33

ㆍIP: 222.xxx.215

꿀벌의 가르침

박진표

꽃을 바라보다
꿀벌의
고독한 뒷모습 보았네
너의 작은 땀방울
송골송골 매달려
환하게 꽃으로 피고
달콤한 행복을 만든다
참으로 곱구나
그 짧은 생애
말없이 피워 놓은
수천수만의 희망 날갯짓

김수잔

2021-07-02 03:21

박진표 시인님!

그렇습니다
우린 자연에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되지요
작은 꿀을 얻기 위해 수천수만의 날갯으로
열심히 땀흘리며 일하는 덕분에
우린 다 해 놓은 꿀을 맛있게만 먹지만....
시인님의 섬세하신 관찰에 또 한번 감동입니다
한더위 7월맞아 짙은 녹음에 싱싱한 잎을 보는
즐거움에 더위도 이겨 낼수 있는 7월~~
건강하시고 행복한 7월 되시기 바랍니다.


박진표	김수잔 시인님!!! 작은 꿀벌의 날갯짓에서 새삼 정직한 땀의 댓가를 배움합니다. 세상은 온통 배움의 밭입니다.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행복한 7월 되세요.	7/7 20:50

박희홍

2021-07-02 04:27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죽은 물고기는
물길 따라 그저 흘러갑니다
살아 있는 물고기는
어려운 난간을 뚫고 힘차게 쏟아내라는
폭포를 거슬러 올라갑니다.
간혹 죽은 물고기처럼
노예로 살아가려 생각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살아 있는 물고기처럼 도전하며
살아가는 것이 삶의 참맛 아닐까요.

“그 짧은 생애
말없이 피워 놓은
수천수만의 희망 날갯짓”하는
“꿀벌의 가르침”처럼

어렵고 힘들지만 희망이란 긍정의 선물
보자기를 풀어가며
행복한 생각으로 즐겁게 지냅시다.
장마에 건승하시길 빌면서...
우리 힘냅시다. 힘, 고맙습니다.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사는게 조금은 지치고 힘들어도 우리가 사는 이 세상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오늘도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7/7 20:52

임석순

2021-07-02 08:15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꿀벌의 바지런함과 행복을 날개짓을
아름답게 표현하여 주시니 깊은 시심에
머물러 배람하고 갑니다.

이제 늦은 장마가 시작되어
맑았다 흐렸다를 반복하며
우리의 마음과 같습니다.

댁내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언제나 함께 하시길 바라며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박진표	임석순 시인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희망의 수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7/7 20:53

안계종

2021-07-02 15:51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보내시는지요.
다음 주부터 장마가 시작된답니다.
자연은 시원하고, 정원에 나무도 좋아하겠지요.
생을 짧게 살더라도 불벌같은 인생이 되어야 할텐데..
활동하는 사람들이 서로가 불편하게 지내는 것이
장마때문만은 아니라 심성 표현에서 더 불편을 느끼지요.
서로의 욕심으로 시기 질투가 끊이지 않고,
자연의 소리는 아름답고 신비롭지만,
사람으로 비롯되는 많고 적음의 이해득실이
분쟁을 일으켜 다툼이 되니
불편함이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7월 한 달, 생각과 마음은 열고
입은 조금 더 닫고 살려고 합니다.
하루하루가 행복이 되시도록 기쁜 감사가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편안한 오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박진표	안계종 시인님!!! 수요일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계절은 여름으로 달리고 우한폐렴의 기세는 꺾일 줄 모르니 마음이 답답합니다. 그러나 어이합니다. 견디고 극복하며 이겨내야겠지요. 7월엔 즐겁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7/7 20:55

조순자

2021-07-02 16:43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역시 훌륭하십니다.
언제나 겸손하심과 열정적으로 불을 지피시는 마음 존경합니다.
늘 평안하심으로 모든 과정 잘 이뤄지시길 바랍니다.
좋은 시 잘 배람하고 감사드립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박진표	조순자 시인님!!! 별말씀을요. 저역시 시인님을 통하여 많은 배움을 합니다. 모쪼록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은 언제나 푸르고 희망있게 아시죠?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7/7 20:56

안영준

2021-07-03 12:20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더위가 시작되는가 싶더니 장마가 시작된다는 소식이 있네요
한 해가 가는 줄 모르게 벌써 반년이 금방 지나갔네요
세월 참 빠름을 절실히 느끼는 나이가 됐나 봅니다
칠월 잘 맞이 하시고 남은 반년도 뜻있는 나날 되십시오
올리신 글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안영준 시인님!!! 시간과 세월은 무에그리 바쁜지 참 빠르게 흘러갑니다. 7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7/7 20:57

박상현

2021-07-03 22:06

방울방울 빗방울에 주말 저녁이 젖어듭니다
나리꽃대가 고개를 숙일 만큼 내리는 빗방울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입니다
시인님의 주말은 어떠신지요?
시인님의 뜨락에서 인사드립니다
모를낸 논처럼 싱그러운 시인님의 뜨락엔
늘 시향으로 가득하네요
감사한 맘으로 시인님의 시를 배람합니다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비 내리는 주말 건강하시고 특별한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진표	박상현 시인님!!! 계절은 어김없이 그 약속을 지키며 순환합니다. 이 무더위가 많은 우리들의 먹거리를 튼튼하게 키워주겠죠?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행복한 7월 되십시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7/7 20:59

장원경

2021-07-03 22:45

꿀이 많으면 벌이 많이 모이듯
정이 많은 사람 주위에는
항상 사람들이 많이모여
걸어가는 인생길이 외롭지
않다고 합니다 ,

꿀벌의 모든것을 사랑하며
이세상에 함께 존재하게 되어서
행복합니다,

샘물처럼 맑은 글
감사드립니다)♡


박진표	장원경 시인님!!! 그럼요. 세상은 더불어 함께했을때 더불어 같이 행복하다 합니다. 꿀벌처럼 우직하게 묵묵히 정직하게 땀흘려 행복은 키워가는 그런 우리였음 좋겠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7/7 21:02

여관구

2021-07-04 14:08

" 그 짧은 생애
말없이 피워 놓은
수천수만의 희망 날갯짓"

시인님도 꿀벌들에게서
가르침을 배우셨군요.
내 주위의 모든것을에서
우리들의 어리석음을 배우고
또 그들에게서 배우는 인생이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꿀벌의 가르침을 마음에 담아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그리고 보내주신 시집 주위의
여러사람들이 읽고 감동하도록
홍보할게요. 감사합니다.


박진표	여관구 시인님!!! 살면서 자연에서 많은 배움을 하곤 합니다. 이 세상 그 무엇 하나라도 삶의 의미가 부여되니 모두가 다 소중하겠지요. 수요일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7/7 21:03

주응규

2021-07-07 15:49

마음으로 곱게 펼쳐 놓으신 시 향에 머물러 봅니다
더위가 서서히 기승을 부립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언제나 좋은 날 되시고 가내에도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건필하십시오.


박진표	주응규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깊어가는 수요일 입니다. 기쁘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7/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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