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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진표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1-08-17 18:15

ㆍIP: 222.xxx.215

천둥이 울던 날

박진표

마음을 낮추어
나를 곧게 하고

나를 비워
욕심 내려놓으니
비로소 내가 보이고

마음은 벌써
시리도록 푸르른
밝아오는 내일을 달린다

삶이란
이토록 뜨겁게
아름다운 것일까

내가 나를 마중 나가
반가이 나를 맞는다

살아보니 알겠더라
모든 건 흐르고
훗날 추억과 그리움으로 남는다는 걸

나는
내 삶을 구걸하지 않는다

박희홍

2021-08-17 19:23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살아보니 알겠더라
모든 건 흐르고
훗날 추억과 그리움으로 남는다는 걸

나는
내 삶을 구걸하지 않는다”
시구절에 문득 깨달음을 얻습니다.

시인님,
팔월 중순을 넘어가려 합니다.
행운을 상징하는 꽃 해바라기와
기쁜 소식을 전해주는 나팔꽃이
고개 숙여 인사를 하는 때입니다.
우리를 지치게 하는 여름날이라지만
처서도 일주일 정도 남았으니
구름과 함께 신선한 바람으로
지내기 좋은 시절이 곧 올 것입니다.

늘 새롭게 시작하는
소중한 하루라는 일상을
값지게 보내시고 늘 행복하게 지내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조석으로 부는 바람이 고맙고 감사한 요즘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금요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8/27 19:13

임석순

2021-08-17 21:21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참으로 아름답게 멋있는 삶을
영위하시는 것 같아 보입니다

"천둥이 울던 날"의 깊은 시심에
머물러 배람하고 생각에 잠긴다

"나는
내 삶을 구걸하지 않는다"
멋지게 만들어 가시는 삶에
존경을 표하며 응원을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세요
감사합니다.


박진표	임석순 시인님!!! 자기에게 주어진 삶. 뒤돌아 부끄럼없이 그리 살 수 있는 그런 당당한 우리였음 좋겠습니다. 정말 그랬음 좋겠습니다. 늘 웃음가득 시인님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8/27 19:15

최이천

2021-08-18 18:14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가을바람 불어옵니다.
대봉감이 모양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환절기 코로나 감기 예방 잘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천둥이 울던 날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진표	최이천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희망의 금요일.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8/27 19:16

배정숙

2021-08-19 13:56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조석으로 많이 시원한
아주 기분 좋은 시원함에 즐겁습니다

천둥이 울던 날
심오한 시심에 머물려 봅니다

마음을 낮추어
나를 곧게 하고

나를 비워
욕심 내려놓으니
비로소 내가 보이고

마음은 벌써
시리도록 푸르른
밝아오는 내일을 달린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배정숙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오늘 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저멀리 가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대자연의 순환이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8/27 19:18

안영준

2021-08-21 11:43

박진표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팔월 중순 넘자 기승을 부리던 더위도 꼬리를 감춘 듯합니다
주말 첫날 이곳 대전은 하늘이 터진 듯 장대비가 내리는군요
전국이 우중에 있는 듯합니다
다시 한번 주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잠시 서재를 둘러보면서 시인님 올리신 글 즐감하고 갑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박진표	안영준 시인님!!! 거리의 가로수 이제 조금씩 더위를 벗고 풍성한 가을을 준비합니다.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8/27 19:20

신창홍

2021-08-21 21:08

박진표 시인님,

건강한 모습으로 잘 계시죠?
그리 바쁜 것은 없는데 게으른 탓에
서재 방문을 못했습니다.

의미있게 와닿는 "천둥이 울던 날"
은인자중한 철학이 느껴집니다.
항상 꾸준하신 모습이 타산지석의
교훈이 됩니다.

늘 건강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박진표	신창홍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알고보면 우리들 사는 것 다 비슷하더군요.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언제나 긍정의 힘으로 우리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8/27 19:21

박상현

2021-08-22 06:10

여름이 지나가는 하늘에 빗방울이 가득하고
배롱나무꽃 아래에 빈 우산 하나가 여름 비를 맞고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바쁘게 지나가는 시간 앞에 마음의 여유를 찾는 시간도
쉽지는 않은 듯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지칠 줄 모르는 용광로처럼 활활 거리네요
백신 1차 접종을 마치고 나니 조금의 여유도 찾은 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뜨락에 오랜만에 벨을 누르니
꽃 같은 평화를 찾은 듯합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 가슴에 담고 돌아서고
영광스러운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하루하루가 소중함으로 행복하세요.


박진표	박상현 시인님!!! 8월은 벌써 중순을 달려 끝자락 입니다. 우한폐렴의 기세는 꺽일 줄 모르고 그 기세가 당당하기만 합니다. 참으로 뻔뻔스럽습니다. 중국이 밉습니다. 그래도 견디고 극복하며 이겨내야겠지요. 여름의 끝자락.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8/27 19:24

여관구

2021-08-22 16:41

" 살아보니 알겠더라
모든 건 흐르고
훗날 추억과 그리움으로 남는다는 걸

나는
내 삶을 구걸하지 않는다."

지나고 보면 모든것들이 추억이 되지만
마음속에 상처를 주는것들도 더러는 있지요.
삶이 모두 아름다운것은 아닌가 봅니다.
오늘도 행복을 위하여 노력하는 하루가 됩시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박진표	여관구 시인님!!! 그 상처조차 지나고나면 그리움과 추억이 되더군요. 참으로 신기하지요? 모든건 생각하기 나름인가 봅니다.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웃음가득 시인님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평안하세요.	8/27 19:26

정찬열

2021-08-22 22:49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이젠 날씨가 제법 정상을 찾아 가는 듯 싶습니다.
올려주신 심오한 옥고의 시심을 가슴에 세겨 갑니다.

뜻하지 않은 가을 장마가 마음 까지 흐리게 하네요
환절기 코로나와 함께 건강에 유의 하시고 보람 된
나날 되시길 기원 합니다.


박진표	정찬열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깊어가는 금요일 밤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8/27 19:28

염경희

2021-08-25 17:44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장마가 밉게도 농부들의 애간장을 태웁니다
조용히 지나가주면 가뭄도 해소되고 좋을텐데요
늦은 비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건행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염경희 시인님!!! 저무는 금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8/27 19:29

조순자

2021-08-30 23:35

천둥이 울어도 겁날 것 없지요.
시인님은 그러실것 같아요. ^*^
늘 담대함으로 정진하세요.
평안과 행복을 기도합니다.


박진표	조순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쁘게 봐 주셔서... 9월도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9/2 17:08

서현숙

2021-09-01 22:05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천둥이 울던 날" 의
나를 낮추어...겸손의 고운 詩
읽으며
마음에 담습니다
9월 가을로 가는 길목에서
시인님께서 곱게 집필하신 주옥같은 제1,2 시집
독자들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서현숙 시인님!!! 오랜만에 뵈어요. 건강히 잘 지내시죠? 9월의 시작. 제법 조석으로 가을 내음이 납니다. 고맙고 감사한 일이지요.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9/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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