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1-10-02 20:50

ㆍIP: 222.xxx.215

사색의 철학

박진표

그대
스스로 일어나
삶을 사색하라

아무도
가지 않는 길

길이
없는 길에서
길을 만들어

자신의
발걸음 소리
벗 삼아 가자

홀로 누리는
삶의 사색은
철없는 자신을
철들게 하는 것

바람이
없는 곳에서는
천둥도 울지 않는다
향기도 소리 내지 않는다

박희홍

2021-10-03 04:18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바람이
없는 곳에서는
천둥도 울지 않는다
향기도 소리 내지 않는다”라는
“사색의 철학”에 크게 느낌 받아 갑니다.
독서와 사색의 계절에 느낌 주심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마음이 통하는 벗과 함께
추억이 나누고
싶어지는 10월의 첫 주말

아직은 눈이 시리도록
붉게 물든 단풍을 볼 수 없지만
가을 들길을 걸으며
지난날의 이야기로 웃고 웃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가을의 풍요가 곧 우리 곁에
찾아와 주리라 믿으며
시인의 글밭에도 풍요로움으로 가득 차
문운 창대한 나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주말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비랍니다.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그 무덥던 여름이 이제는 가을속에 파묻혀 잊혀집니다. 조금씩 물드는 낙엽의 노래가 지친 우리들 달래주는 듯 합니다.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9 17:39

정찬열

2021-10-03 15:14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홀로 누리는/삶의 사색은/
철없는 자신을/철들게 하는 것/

코로나가 살아가는 시간을 붙잡아도
곱게 지펴놓으신"사색의 철학." 심오한
옥고에 감명으로 마음담아 갑니다.

깊어진 가을의 연휴에 가내 건안과 함께
뜻화시는 소망이루시고 행운을 빕니다


박진표	정찬열 시인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토요일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시인님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9 17:41

안미숙

2021-10-04 07:51

시인님~

설악산에 첫 단풍 소식이 있습니다.
곧 온 산하가 울긋불긋 물들어
가을의 깊이를 더해 가겠지요.

11월이면 with covid-19로 간다고 하니
백신 접종을 끝내고
오랫동안 답답했던 일상이 제자리로
돌아가지 싶습니다.

천천히 가을을 음미하시며
한해 동안 계획 하시고
달려오신 일들의 결실을 보는
풍요로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안미숙 시인님!!! 희망의 토요일.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10/9 17:41

김수잔

2021-10-06 01:22

박진표 시인님!

사색의 철학

가을은 사색의 달
철학이 깊이 담겨 있는것 같아요
친구가 었어도 좋고
혼자라도
익어가는 대지를 산을 거닐며
산색에 잠겨 보는 것이
인생철학이 되겠지요
좋은 글향에
저도 더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멋진 시간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박진표	김수잔 시인님!!! 그렇죠? 우리들은 저마다의 철학으로 오늘을 삽니다. 우리들의 삶 또한 아이에서 어른으로 성장하며 익어가지요. 참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들의 삶 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시인님 늘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0/9 17:43

조순자

2021-10-07 01:35

존귀하신 박진표 시인님!
이렇듯 귀한 시향을 날려 주시어 참 감사합니다.
보며, 배우며, 깨달으며, 공감하며
그리고 감사합니다.
동행의 축복에 더 더욱 감사하면서 . . .
늘 평안하세요.

"아무도
가지 않는 길

길이
없는 길에서
길을 만들어

자신의
발걸음 소리
벗 삼아 가자"


박진표	조순자 시인님!!! 별말씀을요. 항상 이쁘게 봐 주시니 고맙습니다. 누군가 함께 할 수 있는 벗이 있음은 참 즐겁고 감사한 일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0/9 17:45

장원경

2021-10-08 01:26

그대 스스로 일어나
삶을 사색하라 ,

시인님 께서는 아름다운 언어에
투자할줄 아시는 매력부자
이십니다 ,

아마 마음에 경영도 잘하실줄 아는
아름다운 분이실거라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글도 잘쓰시고 시도 잘쓰시는
귀한분 되시길 소망합니다,

바닷가 오막살이집에 사는
못생긴 청개구리가
두꺼비로 환생할 날을 기다리며 ~~♡


박진표	장원경 시인님!!! 글에는 그 사람의 향기와 노래가 묻어있습니다. 글을 통하여 그 사람의 향기을 맡으며 노래를 듣습니다. 누군가에게 힘이 되주고 위안이 되준다면 그 사람은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0/9 17:47

최이천

2021-10-09 03:23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시월인데 덥습니다
변절기 코로나 감기 예방 잘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 사색의 철학
홀로 누리는삶의 사색은철없는 자신을철들게 하는 것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진표	최이천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9 17:48

안영준

2021-10-09 08:48

박진표 시인님 그간에도 평안하셨는지요?
오곡백과 풍성한 천고마비의 계절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가을 총각들 맘 설레게 하는 아니 누구라도 맘이 싱숭생숭한 계절인 듯합니다
다시 올 수 없는 21년 가을 눈치껏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박진표	안영준 시인님!!! 저무는 토요일 밤 입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9 17:49

김정윤

2021-10-09 09:39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 배독하고 시향에 젖어보는
향긋한 10월 둘째주 토요일 아침입니다
이제 조석으로 쌀쌀해진 바람에
가을이 온것을 피부로 느낄 수가 있습니다
환절기 코로나 조심 하시고
건강하고 즐거운 시월의 둘째 주말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진표	김정윤 시인님!!! 가을이 조금씩 깊어갑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조금은 지치고 힘들어도 긍정의 힘으로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9 17:51

이세복

2021-10-09 10:52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를 맞이합니다
10월의 상쾌한 두 번째 주말입니다
지친 여름날을 뒤로하고 시원한 가을 들녘은 풍성하고
우리들의 가슴도 풍요한 가을이기를 바라며
오늘도 고운 詩를 엮어 봅니다
고운 글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삶이 때론 마음 같지 않아도
물은 고운 물결 따라 흘러가기 바라며
오늘도 소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어가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이세복 시인님!!! 거리의 가로수 한 잎 두 잎 낙엽을 떨구고 스산한 바람은 조석으로 겨울이 가까이 오고 있음을 속삭여 주는 듯 합니다. 아~~~ 가을이 익어갑니다.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10/9 17:54

여관구

2021-10-09 16:06

" 홀로 누리는
삶의 사색은
철없는 자신을
철들게 하는 것."

시인님의 '사색의 철학'을 마음으로
느끼면서 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나 자신을 타인의 눈으로 봤을때
올바르게 살아왔는가. 가을이 깊어가듯이
나의 생각도 깊어갑니다.
아직도 익지않은 과일들처럼
내 마음속에도 익지않은 마음이 있는지
점검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박진표	여관구 시인님!!! 오랜만에 뵘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늘 바쁘게 사시는 시인님!!!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뒤돌아 후회없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늘 마음의 거울을 닦아봅니다. 기분좋게 토요일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9 17:57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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