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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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진표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19-02-26 23:05

ㆍIP: 119.xxx.149

아름다운 편지

박진표

겨울이
산통을 한다

잉태한
봄이 나오려나
하늘과 땅 모락모락

우수 지난 2월은
겨울을 대청소하고
새봄 맞을 준비를 한다

이렇게
오고 가는 작은 떨림
참 신비롭고 오묘하다

수고한 겨울에
햇살 한가득 담아
감사의 편지를 쓴다

겨울이
착한 순결이
방긋방긋 웃는다

김정윤

2019-02-27 05:35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아름다운 편지 - 배람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 봅니다

이렇게
오고 가는 작은 떨림
참 신비롭고 오묘하다

수고한 겨울에
햇살 한가득 담아
감사의 편지를 쓴다

겨울이
착한 순결이
방긋방긋 웃는다

날씨는 아직 조석으로 쌀쌀한 기운 입니다만
길어진 해가 봄이 성큼 다가 온 것 같습니다
이제 해 묵은 겨울을 벗고 새로운
봄의 기운을 받으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김정윤 시인님!!! 햇살 고운 3월의 첫 날 입니다.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3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3/1 16:00

김동철

2019-02-27 07:13

박진표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속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담아봅니다

겨울이
산통을 한다

잉태한
봄이 나오려나
하늘과 땅 모락모락

우수 지난 2월은
겨울을 대청소하고
새봄 맞을 준비를 한다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아직은 조.석으로
쌀쌀함이 가슴에 춥네요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봄의 정기를 가득 담으시는
멋지고 아름다운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김동철 시인님!!! 3월의 시작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3월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기쁨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3월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3/1 16:01

강한익

2019-02-27 08:26

존경하는 박 진표 대선배시인님!
겨울이 아름다운 봄을 순산 하려나 봅니다.
우수를 지난 2월 끝자락에
아름다운 편지 잘 배독 하였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옵고 행복 한 수요일
보내시길 기원 합니다.


박진표	강한익 시인님!!!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3월의 첫 날. 3월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시인님 3월도 기쁨가득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3/1 16:02

김영환

2019-02-27 10:31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바람도 햇살로 너그러운 날
봄이 오는 길에서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시인님


박진표	김영환 시인님!!! 3월의 시작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3월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시인님 3월도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3/1 16:03

유등자

2019-02-27 11:46

박진표시인님
비가올둣한 봄날씨가 시큰둥 울상을
하는듯 시키먹게 지처서 미세먼지만
뿌리고 다니는둣 합니다
결코 봄인대륙 간에 씨르룩 씨르룩 매마른
가지에 겨울옷 벗는소리
땅속에 여린 새싹들도 노랑주둥이
고개들고 어미먹이 기다리둣 해뜰날만
기다립니다
이제완연한 봄은 서서히


유등자	글이도중에 짤라졌어요 시인님의 아름다운 편지 동서주위 봄님들이 야룻 한 그리움으로 새싹들도 힘차게 율동하며 올라올 준비 작업중 이랍니다 건강하시고 맞있는 점심식사 꿀맛으로 기분 살리세요	2/27 11:53

박진표	유등자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3월의 첫 날. 시인님 3월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한 3월 되세요. 늘 건강하세요.	3/1 16:05

박상현

2019-02-27 18:40

한낮의 따사로움이 거리의 가로수
작은 가지에 물 올림이 짙어지는 거 같네요
금방이라도 목련 꽃잎은 밤새 꽃망울을
터트릴 듯합니다
섣부른 기다림은 내일을 기약하네요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혼을 담은 시를 바라보고 맘속에
담아보는 건 저만의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박진표	박상현 시인님!!! 햇살 고운 3월의 첫 날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3월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3월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3/1 16:06

안미숙

2019-02-27 18:52

박진표 시인님~

겨울의 산통을 돕는
햇살에게 보내는
감사의 편지 한 통~

봄을 맞이하는 시인님의
경건한 자세가 엳보이는 장면입니다.

감사함을 아는 시인님 앞에 당도한
올 해 봄은
더욱 좋은 일로 가득하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안미숙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3월도 기쁨과 행복한 웃음이 있는 행복한 3월 되세요. 건강하세요.	3/1 16:07

박상철

2019-02-27 20:09

시인님
곱게 지피실 글 배람하고 갑니다.
남해로 여행을 가보니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네요
벌써 매화가 피기시작하네요.

봄의 날씨와 함께
내 마음도 요즘 여인의 마음같이
붕 떠 있네요

환절기에 건강조심하시고
향필하세요.


박진표	박상철 시인님!!! 3월의 시작 입니다.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웃음가득 기쁨가득 시인님 3월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3/1 16:08

김병근

2019-02-28 01:07

己亥年 장엄한 日出에
소원하였던 祈禱들이 아직도 생생한데

돌아보니 어느 새
2월의 마지막 날이 3월을 부르고 있네요

世月流水라
허허할 뿐입니다

그동안 잘지내시죠 시인님

개인적 사정으로
서재활동에 여여할 수 없어
고마운 독려와 배려에 마음을 다하지 못해
미안하고 송구하여 이렇게 마음을 전합니다

항상 건승. 강건하시고요
日常이 즐겁고 행복하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제가 준비하고 있는 공부가 끝나는 되로
서재 활동 마음을 다할까 합니다

시인님의 곱게 지피신 보배같은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받으시길 기도드리오며
잠시 시간내어 서재에 쉬며 머물다 갑니다

늦은 밤
평온한 쉼 되시고요

건강하셔야 됩니다 박진표 시인님


박진표	김병근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3월의 첫 날. 즐거운 마음으로 3월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3월엔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3/1 16:09

주응규

2019-02-28 16:06

박진표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도 피워 놓으신 시향이 향기롭습니다
불어오는 바람과 햇살에 봄 내음이 묻어납니다
남쪽엔 매화가 피었다지요
봄을 기다리는 마음은 언제나 설레입니다
이제 꽃피고 향기로운 봄날을 곁에 두고
좋은 시향 가득 피우기를 바랍니다.
아직은 꽃샘바람이 찹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향필하십시요.


박진표	주응규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3월의 시작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3월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3/1 16:10

김상훈

2019-03-01 04:38

검은 수의를 걸치고
항상 재빠르게 밤을 부르던 겨울,
덕분에 창백한 별빛과
청동빛 새벽을 오래 볼 수 있었지만
그것이 봄을 위한 인고의 감내였음을
강물이 풀리고야 비로소 알았습니다.
추위라는 것 때문에 미움을 받았지만
겨울은 겨울답게 제 소임 다 하고 감을
칭찬해줘야 겠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다음달 협회 봄 행사장에서 뵙기를
기대해 봅니다.

사유 한 조각 잘 배람하고 갑니다.^^


박진표	김상훈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삽니다. 3월의 첫 날. 즐거운 마음으로 3월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3월엔 더욱 건강하시고 기쁨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행복한 3월 되십시요.	3/1 16:11

가혜자

2019-03-01 21:08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옥고로 집필하신 아름다운 편지 감사히 받았습니다!
또 기쁨으로 받고 봄으로 갑니다!

늘 향필하심 응원의 박수 보내드립니다!!


박진표	가혜자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3/3 15:46

조순자

2019-03-03 15:30

박진표 시인님!
아름다운 편지
겨울을 산통을 느낍니다.
겨울이 낳은 봄
실로 희망찹니다.

생기로운 봄 날
기쁨과 소망으로 멋지게 지내셔요.
좋은 시 잘 배람하고 감사드립니다.


박진표	조순자 시인님!!! 계절은 어김없이 그 약속을 지키며 순환 합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3/3 15:47

장지연

2019-03-05 16:00

올해는 긴 산통 없이
순산으로 봄을
낳았나 싶더니
흐린 하늘로 보아
산후 우울증인 듯

박진표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미소꽃 한 송이 두고 갑니다


박진표	장지연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즐겁게 목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3/7 18:32

생명

겨울 너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860	삶의 뜰 안에 달은 차오르고	30	박진표	2019-05-16

859	세월 속에	30	박진표	201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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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꿈사공	30	박진표	2017-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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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착한 꿈	29	박진표	2023-01-16

851	지금도	30	박진표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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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그리움	28	박진표	2019-03-17

846	목련	28	박진표	20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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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아름다운 편지	29	박진표	2019-02-26

843	겨울 너는	28	박진표	2019-01-29

842	지구별 우리 사는 이곳에	28	박진표	2019-01-05

841	늙지 않는 꿈	28	박진표	201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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