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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진표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19-03-10 17:22

ㆍIP: 119.xxx.149

목련

박진표

수줍은 봉오리
하얗게 미소 짓고

떨리는
마지막 겨울은
애써 찬바람 안고

희미한 기억 저편의
하얀 겨울왕국을 품는다

우리는 모두
언제나 오고 가는
꽃처럼 예쁜 그리움

고뇌의 사치
잠시 내려놓고

값없이 내리는 고운 햇살
꽃 되어 가득 품고
이른 봄을 걷는다

김동철

2019-03-10 17:36

박진표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우리는 모두
언제나 오고 가는
꽃처럼 예쁜 그리움

고뇌의 사치
잠시 내려놓고

값없이 내리는 고운 햇살
꽃 되어 가득 품고
이른 봄을 걷는다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오늘은 내가 할 수 있지만
내일은 내가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이 소중합니다
멋진 하룻길 아름답게 보내세요


박진표	김동철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희망의 화요일.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3/12 22:02

신창홍

2019-03-10 18:49

박진표 시인님,

봄을 찬란하다고 느끼는 것은
목련의 고고한 품위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참 아름답고 기품있는 꽃을 보며
고뇌의 사치
잠시 내려 놓고
느껴 봅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습니까?
오늘은 안양천에도
산수유가 몽우리를 터트렸습니다.
정말 신비한 탄생입니다.
이제는 마음도 한결 가볍게
하루하루를 맞이할 것 같습니다.

새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시인님


박진표	신창홍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화요일도 깊어갑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3/12 22:03

강한익

2019-03-10 19:03

존경하는 박 진표 대선배시인님!
오늘 목련의 고운옷 벗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마지막 겨울의 찬 바람을 가슴에 안고
겸손함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올려 주신 아름다운 옥고 가슴에 품어 갑니다.
건강 각별 유의 하시옵고
행복한 새봄 맞이 하시길 기원 합니다.


박진표	강한익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화요일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기분좋게 화요일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3/12 22:05

김정윤

2019-03-10 19:55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목련 - 배람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봅니다

아침부터 봄비가 내립니다
평소보다 일찍 찾아 왔다는 봄
개화 시기도 예년보다 빨라 그런지
곳곳에 핀 꽃들이 마음을 환하게 해주는
오늘은 여유로운 봄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미세 먼지가 극성을 부리네요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김정윤 시인님!!! 시간은 참 빠르게도 흘러갑니다. 희망의 화요일.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3/12 22:05

박외도

2019-03-10 21:09

박진표 시인님~~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봄을 재촉 하는 비가 촉촉히 내렸네요
꽃피고 벌 나비가 꽃을 희롱 할 날이
곧 오리라 미세먼지가 하늘을 뒤덮어도
뒤 산의 진달래는 예쁜 봉우리 매졌습니다
이 좋은 계절에 곱게 지피신 시인님의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박진표	박외도 시인님!!! 저무는 화요일 입니다.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일교차 크니 감기조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3/12 22:06

김토성

2019-03-11 07:50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시죠
따스한 햇살이 너무 좋아 새싹들이 서로들 보고 웃네요
집필하신 뜻깊은 멋진 글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향필 하소서


박진표	김토성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화요일 밤 입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3/12 22:07

박상철

2019-03-11 11:03

시인님
곱게 지피신 글 배람합니다.

봄바람 따라 맘이 싱숭생숭하네요
원래 저는 봄은 안 타고 가을만 심하게 타는
가을남자입니다.

올해는 유난히 내안에 봄처녀가 들어왔는지
꽃구경을 가자고 노래를 부르네요
꽃보면 괜히 울적해지고 눈물이 나네요

꽃향기 풍기는 봄날에 좋은시 많이 쓰시고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세요


박진표	박상철 시인님!!! 조석으로 부는 바람이 차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화요일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3/12 22:08

박상현

2019-03-11 12:15

산수유 꽃망울 노란 햇살로 피어오르는 날입니다
교차로의 자동차의 신호등처럼 계절은 그렇게 공통분모
하나 남기고 지나가는 듯합니다.
그 공통분모는 사랑이고
감사함이고
그리움인듯합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 주를 열심히 노를 젓듯 살았고
또 한 주의 노에 힘을 실어 봅니다.
시인님이 함께여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을 바라봅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바람개비가 되어 날아오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진표	박상현 시인님!!! 저무는 화요일 입니다.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3/12 22:09

조영애

2019-03-11 16:51

박진표 시인님
이른 봄을 걷는 목련..
곱게 집필하신
깊은 시심 배람합니다

한 주를 시작하는 마음은
늘 새롭고 기대가 됩니다
기분 좋은 음악 한 곡 들으며
봄 향기 듬뿍 만끽 되는 나날로
마음 따뜻한 여정 되세요.


박진표	조영애 시인님!!! 오랜만이네요. 건강히 잘 지내시죠? 희망의 화요일.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3/12 22:10

유등자

2019-03-12 09:49

박진표 시인님 건강한 아침시작으로
안부만 드리고 갑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온후 미세먼지 대청소로
상쾌한 아침을 맞이 합니다
오늘도 상쾌한 하루를 줄겁게
행복하게 건강을 보람이 되는날
만드시고 목련이 뽀얀 입맞춤
향기 짖은날처럼 항상 활기찬
웃는날 되셔요 감사합니다


박진표	유등자 시인님!!! 저무는 화요일 입니다.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감기조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3/12 22:11

정찬열

2019-03-12 17:04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박진표시인님~
간밤 내린비탓인지 제법 날씨가 차갑습니다.

곱게 집필하신"목련" 멋진시심에 쉬어 갑니다.
며칠후 봄행사때 뵐수 있기를 청합니다.^*^


박진표	정찬열 시인님!!! 조석으로 부는 바람이 찹니다. 건강은 스스로 잘 챙기셔야 합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화요일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3/12 22:12

안미숙

2019-03-12 19:22

박진표 시인님~

양지 바른 곳의 목련은
벌써 활짝 피었다 지고 있는 것도 보이더군요.
우리가 눈치 채지 못하는 사이
계절은 벌써
봄기운을 몰고 와
순식간에
꽃들과 교미하였나 봅니다.

대를 잇는 세월의 바통을 이어 받아
빠르게도 흘러가는 시간~
봄이 다 지나기 전에
눈맞추고 따뜻한 인사를 건네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안미숙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화요일 기쁘고 행복하셨나요? 자연은 세월은 시간은 어김없이 그 약속을 지키는군요.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늘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3/12 22:14

양서임

2019-03-12 19:41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고뇌의 사치 잠시내려놓고
내리는 고운 햇살
이른봄을 걷는다

곱게 집필하신 깊은 시심
마음에 담아갑니다
시인님 저녁시간도
편안하옵시며 늘 건안 건필
하옵소서


박진표	양서임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화요일 입니다. 부는 바람이 찹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어 시인님 건강하세요. 세상 그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 입니다. 화요일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3/12 22:16

조순자

2019-03-16 08:21

박진표 시인님!
값없이 선물한 고운 햇살을 안고
날마다 행복한 우리들의 삶입니다.

'값없이 내리는 고운 햇살
꽃 되어 가득 품고
이른 봄을 걷는다.'

꽃처럼 밝은 미소로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진표	조순자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일요일.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3/1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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