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안계종
ㆍ작성일	2019-03-23 03:10

ㆍIP: 222.xxx.145

[사랑의 화신(花信)]

[사랑의 화신(花信)]
안계종

봄의 매력은 꽃이다.
언제나 색상과 모양은 같다
그러나 풍기는 향기는 다르다

꽃 중의 꽃을 받게 될 때는
받을 꽃을 바라보기보다
임을 더 아름답게 봐야 한다

모두 꽃이라고 하지만
꽃이 진 후 재목으로 보고
아끼고 사랑할 임은 따로 있다

곁에 남아 있을 임에게
고이 간직한 마음 빼앗길 때
그 마음을 따라갔던 것처럼

오늘 편히 청한 꿈에서도
모든 것을 주고도 아깝지 않은
임을 만날 수 있길 바란다

꽃 속에 진주 꽃이 될 임을
동행할 사랑으로 만난다면
영원한 사랑을 속삭이시라

(2019.3.23)

<주석>
*화신(花信 꽃 화, 믿을 신)
꽃이 핀 것을 알리는 소식

*사순절(2019.3.10~4.20)
기독교에서 그리스도의 수난을 기념하는 교회력 절기를 말한다.
부활절 전 40일(사순,四旬) 8주 기간 동안 지킨다.

박상현

2019-03-23 06:52

꽃이 피어난 곳엔 햇살로 살찌우고
바람이 식혀주는 날
꽃샘추위가 꽃잎 위에 내려앉아 있네요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에 머물다
돌아섭니다
감사합니다
봄 시샘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향필하세요.


안계종	박상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좀 추웠습니다. 운영하는 춘란 재배 농장에 갔다가 트렁크에 숨겨둔 바람막이 조끼를 꺼내 입었습니다. 봄 화분 난석 갈이를 해주는 철이라 바쁘답니다. 사람이나 식물도 관심과 애정이 필요합니다. 여름 성장기와 결실의 계절에 확연히 달라집니다. 기쁨도 주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매매로 형편을 도와주고 성장의 기쁨도 있습니다.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 서재에 들려 답글을 올립니다. 내일의 일정을 위해 편안한 잠자리 편안한 휴식이 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23 23:15

김동철

2019-03-23 07:40

안계종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사랑의 화신 "
봄의 향기를 아름답게 펼치셨네요
감사하게 배람하며 느껴봅니다

오늘 편히 청한 꿈에서도
모든 것을 주고도 아깝지 않은
임을 만날 수 있길 바란다

꽃 속에 진주 꽃이 될 임을
동행할 사랑으로 만난다면
영원한 사랑을 속삭이시라

꽃샘추위가
찾아온 주말입니다
떨어진 기온만큼
몸도 마음도 추우시죠
행복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주말되세요


안계종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좀 추웠습니다. 운영하는 춘란 재배 농장에 갔다가 트렁크에 숨겨둔 바람막이 조끼를 꺼내 입었습니다. 봄 화분 난석 갈이를 해주는 철이라 바쁘답니다. 사람이나 식물도 관심과 애정이 필요합니다. 여름 성장기와 결실의 계절에 확연히 달라집니다. 기쁨도 주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매매로 형편을 도와주고 성장의 기쁨도 있습니다.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 서재에 들려 답글을 올립니다. 내일의 일정을 위해 편안한 잠자리 편안한 휴식이 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23 23:16

유등자

2019-03-23 10:33

안계종 시인님
고운 날씨가 봄을아푸게 얼구어주는
어제오늘입니다
꽃 속에 진주 꽃이 될 임을
동행할 사랑으로 만난다면
영원한 사랑을 속삭이시라
사랑의 화신
그러가 봅니다
꽃이 시들기전에 먼산의 꽃보다


안계종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좀 추웠습니다. 운영하는 춘란 재배 농장에 갔다가 트렁크에 숨겨둔 바람막이 조끼를 꺼내 입었습니다. 봄 화분 난석 갈이를 해주는 철이라 바쁘답니다. 사람이나 식물도 관심과 애정이 필요합니다. 여름 성장기와 결실의 계절에 확연히 달라집니다. 기쁨도 주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매매로 형편을 도와주고 성장의 기쁨도 있습니다.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 서재에 들려 답글을 올립니다. 내일의 일정을 위해 편안한 잠자리 편안한 휴식이 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23 23:17

김정윤

2019-03-23 21:24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지 않는 꽃샘 추위가 찾아 왔습니다
금방 이라도 비가 쏟아 질것 같은
찌푸린 날씨가 밤에는 비가 올것 같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인님의 - 사랑의 화신(花信) - 배독하고
시인님으 넓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계종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은 꽃샘 추위로 좀 추웠습니다. 운영하는 춘란 재배 농장에 갔다가 트렁크에 숨겨둔 바람막이 조끼를 꺼내 입었습니다. 봄 화분 난석 갈이를 해주는 철이라 바쁘답니다. 사람이나 식물도 관심과 애정이 필요합니다. 여름 성장기와 결실의 계절에 확연히 달라집니다. 기쁨도 주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매매로 형편을 도와주고 성장의 기쁨도 있습니다.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 서재에 들려 답글을 올립니다. 내일의 일정을 위해 편안한 잠자리 편안한 휴식이 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23 23:19

박기만

2019-03-23 23:22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깊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도한 빠른 꽤유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건겅 건겅하시어
더좋은 많은 작품 향기나느 멋진시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안계종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은 꽃샘 추위로 좀 추웠습니다. 그래도 운영하는 춘란 재배 농장에 갔다가 트렁크에 숨겨둔 바람막이 조끼를 꺼내 입었습니다. 봄 화분 난석 갈이를 해주는 철이라 바쁘답니다. 사람이나 식물도 관심과 애정이 필요합니다. 여름 성장기와 결실의 계절에 확연히 달라집니다. 기쁨도 주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매매로 형편을 도와주고 성장의 기쁨도 있습니다.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 서재에 들려 답글을 올립니다. 내일의 일정을 위해 편안한 잠자리 편안한 휴식이 되기 바랍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건강히 지내십시오!	3/23 23:30

여관구

2019-03-24 15:55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여
용기를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요즘 시니어기자로서 소임을 다하느라
기사작성하는 일이 많아
자주 찾아뵙지 못함을 양해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안계종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분주한 하루 보내고 잠을 청하기 전에 서재에 들려 다녀가신 마음 읽어보았습니다. 인생에 깊이 있는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다양하게 삶을 여유 속에 진실을 써 내려가시는 모습 항상 각인되어있어 성함과 함께 오래 남습니다. 생활에 불편한 일, 웃을 수 없는 일들이 발생하더라도 감사함으로 이겨내시며 세상과 싸워 가시는 줄 믿습니다. 한주의 설계를 꿈꾸시면서 편안한 잠자리 되십시오! 자연환경이 걱정스러운 일이 많아진 요즘 지혜롭게 대처하시면서 잘 이겨가십시오! 항상 기도하며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오! 감사드립니다.	3/25 00:22

석옥자

2019-03-24 18:36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행사장에 뵙고 처음 서재 방문 합니다.
집을 나서면 현관에서부터
온 세상이 지천으로 꽃이 피었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소중한 작품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오후시간 되십시요.


안계종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분주한 하루 보내고 잠을 청하기 전에 서재에 들려 다녀가신 마음 읽어보았습니다. 인생에 연륜에 깊이 있는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다양한 삶의 여유 속에 어울림으로 써가시는 모습 항상 각인되어있어 역시 성함과 함께 오래 남습니다. 행여, 생활에 불편한 일, 웃을 수 없는 일들이 발생하더라도 감사함으로 이겨가시는 줄 믿습니다. 한주의 설계를 꿈꾸시면서 편안한 잠자리 되십시오! 자연환경이 걱정스러운 일이 많아진 요즘 지혜롭게 대처하시면서 잘 이겨가십시오! 항상 관심속에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오! 감사드립니다.	3/25 00:17

[나누지 못할지니라]

[돌아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