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안계종
ㆍ작성일	2019-03-24 22:12

ㆍIP: 222.xxx.145

[나누지 못할지니라]

[나누지 못할지니라]
안계종

꽃 피고 지는 아름다운 세상
내 생명 연장할 능력 없지만
나는 힘을 다하여 살렵니다

힘겨운 삶이지만 할 수 있다고
언제나 믿어주고 살아준다면
나는 힘을 다하여 용기 내리다

고난의 연속임에도 참아내며
용감하게 고개를 넘어줄 때는
나는 힘을 다하여 헌신하리다

나만 보던 눈에 이슬이 맺혀도
남모르게 눈물 훔쳐 웃어주면
나는 힘을 다하여 믿음 주리다

가족을 위해 간절히 기도할 땐
감사해 고마운 눈물 나겠지만
나는 힘을 다하여 사랑하리다

(2019.3.24)

*헌시(獻詩)
*관련 성구: (마가복음 10:1~12)
pint 9절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김동철

2019-03-25 08:17

안계종 시인님
" 나누지 못할지니라 "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나만 보던 눈에 이슬이 맺혀도
남모르게 눈물 훔쳐 웃어주면
나는 힘을 다하여 믿음 주리다

가족을 위해 간절히 기도할 땐
감사해 고마운 눈물 나겠지만
나는 힘을 다하여 사랑하리다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상쾌한 아침입니다
오늘도
환한 웃음으로
넉넉하고 즐거운 하룻길
행복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안계종	김동철 시인님! 좋은 아침 주중 수요일입니다.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요 며칠 교단에 총회가 있어 준비하고, 훌륭한 교단 선배가 집 가까이 업무차 내려오셔서 함께 좋은 곳을 다니느라 제 업무를 바로 처리하지 못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이렇게 서재에 방문해 주시고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는 전국적으로 공기가 좋지 않아 건강한 생활에 신경이 쓰인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할 일은 해야 하니 오늘도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하시는 일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3/27 07:38

강한익

2019-03-25 09:28

존경하는 안 계종 시인님!
처음으로 시이님의 서재를 방문하여 인사 올립니다.
무례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어떠한 고난도 참아내며 세상에 헌신 하시려는
시인님의 너무나 깊은 신앙심에
머리를 숙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모든것을 나누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그려 봅니다.
한주의 첫날 옥고 공손히 배람 합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안계종	강한익 시인님! 처음 뵙습니다. 저의 서재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상이 참 좋으십니다.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 주중 수요일입니다. 오늘도 안녕히 주무셨겠지요? 요 며칠 교단에 총회가 있어 준비하고, 훌륭한 교단 선배가 집 가까이 업무차 내려오셔서 함께 좋은 곳을 다니느라 제 업무를 바로 처리하지 못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는 전국적으로 공기가 좋지 않아 건강한 생활에 신경이 쓰인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할 일은 해야 하니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오늘도 하시는 일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3/27 07:59

김정윤

2019-03-25 10:20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나누지 못할지니라 - 배람하고
시인님의 아름다운 기도가 담긴 시향에 젖습니다
잔뜩 찌푸린 아침입니다
출근길 활짝핀 벚꽃을 봅니다
예쁜 꽃을 보니 한결 마음이 좋아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안계종	김정윤 시인님! 좋은 아침 주중 수요일입니다.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요 며칠 교단에 총회가 있어 준비하고, 훌륭한 교단 선배가 집 가까이 업무차 내려오셔서 함께 좋은 곳을 다니느라 제 업무를 바로 처리하지 못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이렇게 서재에 방문해 주시고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는 전국적으로 공기가 좋지 않아 건강한 생활에 신경이 쓰인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할 일은 해야 하니 오늘도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하시는 일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3/27 08:02

고지영

2019-03-25 18:54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안계종	고지영 시인님! 좋은 아침 주중 수요일입니다.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요 며칠 교단에 총회가 있어 준비하고, 훌륭한 교단 선배가 집 가까이 업무차 내려오셔서 함께 좋은 곳을 다니느라 제 업무를 바로 처리하지 못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이렇게 서재에 방문해 주시고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는 전국적으로 공기가 좋지 않아 건강한 생활에 신경이 쓰인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할 일은 해야 하니 오늘도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하시는 일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히 지내십시오!	3/27 08:04

박상현

2019-03-25 21:47

시인님 안녕하세요
개나리꽃은 담장에 길게 늘어서 길가는
아이들에게 손짓하고
벚꽃은 옥수수 뻥튀기 모습으로
설레게 하는 봄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시인님의 서재에 잠깐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안계종	박상현 시인님! 좋은 아침 주중 수요일입니다.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요 며칠 교단에 총회가 있어 준비하고, 훌륭한 교단 선배가 집 가까이 업무차 내려오셔서 함께 좋은 곳을 다니느라 제 업무를 바로 처리하지 못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이렇게 서재에 방문해 주시고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는 전국적으로 공기가 좋지 않아 건강한 생활에 신경이 쓰인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할 일은 해야 하니 오늘도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하시는 일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히 지내십시오!	3/27 08:06

박상철

2019-03-26 12:18

시인님 곱게 지피신 글 배람합니다.

가을만 타던 내가 요즘 봄까지 타니
매우 힘드네요.
봄바람 타는 내 마음을 시로 표현하고자 하는데
뜻대로 되지 않네요.

여기저기 봄꽃이 내 맘을 흔들고
올라오는 새싹들이 희망을 주지만
봄바람에 내 맘은 들떠있기도 합니다.

환절기에 몸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안계종	박상철 시인님! 좋은 아침 주중 수요일입니다.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요 며칠 교단에 총회가 있어 준비하고, 훌륭한 교단 선배가 집 가까이 업무차 내려오셔서 함께 좋은 곳을 다니느라 제 업무를 바로 처리하지 못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이렇게 서재에 방문해 주시고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는 전국적으로 공기가 좋지 않아 건강한 생활에 신경이 쓰인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할 일은 해야 하니 오늘도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하시는 일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히 지내십시오!	3/27 08:07

정찬열

2019-03-29 01:10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나누지 못할 지니라"
의미 깊은 시심에 잘 배독하고 쉬어 갑니다.

3월의 끝자락에 끝마무리 잘 하시고
완연한 봄날 의 4월에는 보람찬 나날
뜻깊은 사월이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안계종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날에 많이 고단하시지요? 대구의 날씨가 한낮에 승용차 안에는 여름처럼 에어컨을 틀어야 할 정도네요. 문을 열자니 미세먼지 때문에 문도 못 열어요. 거리마다 벚꽃이 만발하여 속도를 내는 차들 위로 꽃잎이 휘날리고, 개나리 진달래는 강변과 산속에 노란색 연분홍으로 아름다운 봄을 그립니다. 이 좋은 날 마음은 풍선을 달고 바람에 실려 여행을 떠납니다 저녁이 되면 집을 찾아 앞서거니 뒤서거니 줄을 지어 집 앞을 지나는 오색의 차들이 고단했던 하루를 꽃님들과 눈칫하며 옛 임을 그리고 즐겁게 귀가하겠지요. 시인님께서도 오늘 그렇게 귀가하시고 즐거운 하루 마무리하십시오! 감사합니다.	3/29 17:23

[꽃길을 걸으며]

[사랑의 화신(花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