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안계종
ㆍ작성일	2019-04-29 07:32

ㆍIP: 222.xxx.145

[아리아리 아리랑]

[아리아리 아리랑]
안계종

어여쁜 내 사랑이여
그때 그 모습 기억하고
그리워 그대를 잊지 못하오

어여쁜 내 사랑이여
그때 그 사랑 추억하니
보고파 그대를 잊지 못하네

멀리 헤어져 있어도
애절한 마음 간절하게
내 곁에 남아있는 사랑이오

아리아리 내 사랑이여
봄이 오면 꽃으로 오세요
나 그대에게 씨앗이 되리다

(2019.4.30)

<주석>
*아리아리: '아리아리하다'의 어근.
*아리아리하다(1),
계속해서 약간 아픈 느낌이 있다
*아리아리하다(2),
여럿이 다 뒤섞여 또렷이 분간하기 어렵다
*아리랑: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민요의 하나로
민족의 비애와 항일정신이 깃들어 있다.
*가정의 달, 아픈 기억 속에 5월을 맞이하며,
하나로 돌아가서, 잃어버린 사랑 되찾자!

김동철

2019-04-29 08:32

안계종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아리아리 아리랑 "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우리는
선택적 지각속에
알고 싶은 것
듣고 싶은 것
유익한 것만 골라
배우는 성향이 있습니다

보통 사람은
그렇게 사는 것이
정상이라 생각하지만

짧고 좁은 인생
우물안 개구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집과 독선이라는
틀에서 벗어나는 순간
새로운 삶의 세계를
경험하게 됩니다

사월의 끝자락
즐겁게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이 함께 하시는
풍성하고 넉넉한 오늘되세요 ~♡


안계종	김동철 시인님! 오늘도 반갑습니다. 온종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은 단체산행을 계획하고 준비하고 있는데, 꽃들이 시들고 길은 질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예약 문제가 있어 취소도 안 되니 말입니다. 저뿐만이겠습니까. 모든 일이 예기치 못한 일로 당황하는 일이 다반사이니까요. 오히려 비가 오니 안에서 조용히 생각하는 시간 있어 편합니다. 오늘도 분주하셨을 월요일 저녁은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A형 간염이 유행한다는데 안전히 지내시고, 기온이 차가운 날은 감기도 조심하십시오!	4/29 17:53

오철수

2019-04-29 18:02

안계종 시인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시지요?
이른 아침부터 시작한 봄비가
해거름이 되어도 그칠 줄 모르네요.

.따끈한 커피 한 잔을 앞에 두고,
시인님께서 정성심어 지피신 옥고,
-아리아리 아리랑-을 커피 잔에 담아봅니다.

시인님~~이제 4월이 다 하고, ‘가정의 달,
5월이 목(目)전입니다.
희망의 달, 5월에도 건강과 행운을 함께 품으시고,
香筆 (향 필) 누리시옵기를 빕니다.


안계종	오철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대구도 온종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해야 할 일들 때문에 밖에 나가게 되니 비도 맞고 쌀쌀함에 옷도 여미고, 움츠렸습니다. 따뜻하게 저녁 식사는 하셨겠지요? 가정이 이러 저러해도 포근한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히 지내십시오! 요즘 홍역, A형 간염, 유행병이 미세먼지, 꽃가루에 비염까지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것 같습니다. 우환이 도둑이고 근심이라고 하듯이 가족들끼리도 각자가 건강을 지켜주는 것이 행복의 조건 같아요. 편안한 밤 되십시오! 계절과 다양한 환경에서 쓰이고 남기게 되는 명시를 집필해주셔서 함께 기뻐하고 즐겼으면 합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29 19:51

김정윤

2019-04-29 22:25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아리아리 아리랑 - 배람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습니다

모든 생명이 소생하는 계절
봄비가 내리는 끝가는 사월이 아름다운 계절이라면
다가오는 오월은 싱그러운 신록의 계절이라 하겠지요
아름답고 싱그러운 신록의 계절을 맞아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안계종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자주 뵈니 시인님 역시 가까워진 듯합니다.^^ 어제는 산청으로 철쭉 축제 중인 황매산 등산을 했습니다. 바위산 정상에 올라갔는데 일기가 참 좋았습니다. 전날 비가 많이 내렸지만, 여러 악조건이 사라진 산행하기 좋은 날이라 기분은 상쾌했습니다. 그러나, 요즘 기온이 낮아서 산 전체 철쭉꽃이 이제야 피기 시작하여 좀 아쉬웠습니다. 일주일 후면 만개 될 듯싶었습니다. 오늘도 비가 내린다 했는데.. 온종일 기분 좋고 행복한 수요일 되십시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방문해주시고,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5/1 05:19

박기만

2019-04-29 22:44

안계종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렸지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봄비 내리는 계절 감기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시간 가득하시어
향필하시길 빕니다


안계종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는 산청으로 철쭉 축제 중인 황매산 등산을 했습니다. 바위산 정상에 올라갔는데 일기가 참 좋았습니다. 전날 비가 많이 내렸지만, 여러 악조건이 사라진 산행하기 좋은 날이라 기분은 상쾌했습니다. 그러나, 요즘 기온이 낮아서 산 전체 철쭉꽃이 이제야 피기 시작하여 좀 아쉬웠습니다. 일주일 후면 만개 될 듯싶었습니다. 오늘 수요일도 비가 내린다 했는데.. 온종일 기분 좋고 행복한 수요일 되십시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방문해주시고,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5/1 05:20

강한익

2019-04-30 07:43

존경하는 안 계종 시인님!
어깨가 들썩여 집니다.
아리아리 아리랑!
사랑하는 임이여! 나 그대에게 씨앗이 되고 싶은?
멋진 가사입니다. 곡을 붙여 놓으면 대박 예감이 됩니다.
사월의 마지막날 아침
상쾌한 마음으로 시인님의 옥고를 배람 하오며
아침을 열어 갑니다.
후진을 위해 열심히 지도 그리고 훌륭한 시인을
발굴 하시는 시인님께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신록의 계절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빕니다.


안계종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과찬이십니다. ^^ 열심히 고뇌하며 남기고 있습니다. 어제는 산청으로 철쭉 축제 중인 황매산 등산을 했습니다. 바위산 정상에 올라갔는데 일기가 참 좋았습니다. 전날 비가 많이 내렸지만, 여러 악조건이 사라진 산행하기 좋은 날이라 기분은 상쾌했습니다. 그러나, 요즘 기온이 낮아서 산 전체 철쭉꽃이 이제야 피기 시작하여 좀 아쉬웠습니다. 일주일 후면 만개 될 듯싶었습니다. 오늘 수요일도 비가 내린다 했는데.. 온종일 기분 좋고 행복한 수요일 되십시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방문해주시고,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히 지내십시오!	5/1 05:24

[운명입니다]

[파발마(擺撥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