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최명자
ㆍ작성일	2017-03-08 01:29

ㆍIP: 14.xxx.84

손바닥 꽃

손바닥 꽃 / 최명자

여행 중에 찍은 사진 한 장
일곱 명의 미녀군단이
한쪽 손끝을 맞닿게 모으자
화르르 꽃으로 피어난다

일곱 빛깔 주렁주렁 멋 부린 꽃잎에
한바탕 웃음으로 떠들썩하다

이국의 도시에서
우정으로 피어난 손바닥 꽃
작은 카메라 속으로 꽃향기보다 빠르게 스며든다

여행 중에 찍은 사진 한 장
마음속에 정 하나 담아
참 따뜻하다

여관구

2017-03-08 10:34

시인님 여행 다녀오셨군요.
행복하시겠습니다.
그런대 미녀군단 일곱명이면
가족이 아닌 친구들끼리
그 행복한 미인들의 웃음꽃을
보고싶네요.
시어가 얼마나 좋은지요.

"일곱 빛깔 주렁주렁 멋 부린 꽃잎에
한바탕 웃음으로 떠들썩하다.

이국의 도시에서
햇살이 보석을 걷어내기 전에 찍은 손바닥 꽃은
작은 카메라 속으로 꽃향기보다 빠르게 스며든다."

제 마음속에 잔잔한 미소가 가득하게만듭니다.
고운시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최명자	만나면 웃음꽃이 끊이지 않는 20년이 넘은 미녀군단이지요. ㅎㅎ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3/17 23:53

김광섭

2017-03-08 10:43

곱게 그려주신 정겨운 시향에 미소로 다녀갑니다
흩고 지나는 바람은 봄이거늘
아직도 피부에 닫는 바람은 차갑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어 감기들지 않으셔야 합니다
최명자 시인님~~~!


최명자	오늘은 봄 햇살이 참으로 따뜻하네요. 시인님 행복한 봄날 되세요.	3/17 23:57

김이진

2017-03-08 13:42

일곱명의 미녀군단
아름다운 꽃 중에서
조 위에 계시는 미녀가
제일 아름답다 하던것을요 ㅎㅎ
다른 미녀들에게는 쉿~~~ 아시죠. ㅎㅎ
멋진 시간 가슴 속에 추억 그리기 많이 하셨죠.


최명자	김이진 시인님 ^^ 자주 뵈어 정들겠어요. ㅎㅎ 행사때 반가히 뵈어요.	3/17 23:58

정찬열

2017-03-08 16:40

일곱 빛깔 주렁주렁 멋 부린 꽃잎에
이국의 여행중 일곱 미녀군단이 피운
아름다운 전경" 손바닥꽃" 곱게지피신
시향에 마음담아갑니다.
늘 편안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최명자 시인님!


최명자	정찬열 시인님 ^^ 따뜻한 마음 담아 감사 인사드립니다. 희망찬 봄날 보내시길요.	3/18 00:01

고경애

2017-03-08 19:09

"일곱 명의 미녀군단이
한쪽 손끝을 맞닿게 모으자
화르르 꽃으로 피어난다."

생각만 해도 미소가 절로 번져요 시인님
얼마나 재미있었을까 더불어 행복입니다 ㅎ
새 봄의 고운 꿈 맘껏 펼치세요


최명자	시인님의 고운 걸음에 함께 한 시간들이 보석처럼 빛납니다. 꽃처럼 예쁜 나날 되세요.	3/18 00:03

오석주

2017-03-08 21:39

최명자 시인님

손바닥 꽃
여행 중에 찍은 사진 한 장
마음속에 정 하나 심어 놓아
참 따뜻하다.

일곱명의 미녀 군단의
모습이 손바닥 안에 있서 보고 싶을때
언제든지 볼수 있서 항상 설레는 기분일겁니다
봄맞이 예쁘게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최명자	고운 걸음 해 주신 시인님 ^^ 피어나는 꽃처럼 늘 행복한 일로 미소지음 하시길 바랍니다.	3/18 00:05

이은석

2017-03-08 23:15

시인님
손바닥꽃의 아름다움
영원하길 바랍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최명자	살면서 고운 인연을 만난다는 것도 행복이지요. 시인님 곁에 늘 고운 님들이 함께 하길요.	3/18 00:07

김영환

2017-03-09 09:50

여행은 발로하는 독서고
독서는 눈으로 하는 여행이라 하더이다
순간을 영원으로 한때의 즐거움이 추억으로 남는 일이지요
추억은 돈으로 살 수 없다 하더이다
행복한 추억으로 오래도록 기억되는 여행이 되셨네요
고운 추억이 영원이 되고 멋진시가 되어 풍기는 우정의 향기가 곱습니다


최명자	고운 걸음으로 해 주신 시인님 덕분에 우정의 향기가 진동을 하는 거 같아요. 감사한 마음 가슴에 답습니다.	3/18 00:09

배갑병

2017-03-09 11:12

뒤늦게 뒷북치는 바보같은 저 인사합니다.
등단을 축하드리고 서재에서 뵐 수 있어
반갑습니다.
많은 멋진 시 나누었으면 합니다.
반갑고 고맙습니다.


최명자	반가움에 함박 미소띄어 보냅니다. 시인님과의 만남도 아름다운 인연이겠죠? 가시는 곳마다 행복이 함께 하길요.	3/18 00:14

고지영

2017-03-09 13:41

아름답고 향기 그득한 손바닥 꽃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립니다
감사합니다


최명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찾아 주시는 따뜻한 맘 감사함으로 가슴 깊이 담습니다.	3/18 00:18

김단

2017-03-09 18:01

아직 꽃샘 추위가 완전히 물러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제법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오후입니다,
이제 곧 봄의 기다림도 끝이 나리라 믿고
조금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따스한 봄을 기다려 봅니다
시인님
날마다 즐겁고 행복한 일상이
쭈~욱 유지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최명자	아흐 김단 시인님 반갑습니다. 활발한 활동으로 늘 바쁘심에도 이리 고운 걸음 하셨네요. 행사때 반가히 뵈어요. ^^	3/18 00:20

배정이

2017-03-10 08:13

봄을 알리는 개나리가 벌써 피었습니다.
삼월의 첫 주말에
마음 설레게 하는 봄의 소식이
샛노랗게 피어나시길 바라고
행복 솔솔 나도록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좋은 글 감사드리고 늘 행복하세요.^^


최명자	꽃처럼 아름다운 시인님 방문에 주심에 화르르 웃음꽃 피어납니다. 시인님도 행복 솔솔 봄의 향연 즐기세요.	3/18 00:22

주응규

2017-03-10 09:14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좋은 시심에 마음한자락 얹어 봄을 재촉하 듯 감미롭게 음미해 봅니다.
꽃샘바람이 불지만 봄꽃은 피어납니다.
자연의 이치란 흐트러짐이 없이 변함이 없이 우리네 곁에 찾아옵니다
좋은 계절 한껏 누리시고 행복도 활짝 피우는 계절되십시요
건안건필을 기원합니다.^&^


최명자	주응규 시인님 마음 한 자락 얹어 주심 가슴에 담습니다. 고운 추억으로 늘 행복 하시길요.	3/18 00:25

김경렬

2017-03-11 01:52

최명자 시인님!
등단을 축하합니다.
손바다꽃/
멋진 시향에 서성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시운이 만개 하시기 기원 합니다.


최명자	김경렬 시인님 축하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따뜻하고 좋은 글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행복 충전하며 웃음짓는 나날 보내세요.	3/18 00:30

박미향

2017-03-11 03:04

최명자시인님 이제사 축하를 드립니다,, 즐거운 여행 잼나게 잘 다녀 오셨네요 .


최명자	미소가 아름다우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의 꽃 피우는 아름다운 봄날 되세요.	3/18 00:32

김영길

2017-03-11 11:43

최명자 시인님 !!
고운 시심의 향기에 취하고 갑니다.
밖에는 온 산천이 꽃의 향기에 취할
날이 머지않은 듯 잎사귀에 둥근 알이
맺혀 있습니다. 아무리 혹한의 엄동에서도
반드시 봄이 오기 때문에 희망을 갖고
식물도 삶의 추운 겨울을 견디는 가 봅니다.
시인님 건필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최명자	열정이 많으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멋진 시향의 좋은 작품으로 늘 행복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3/18 00:34

한기봉

2017-03-12 17:45

최명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손바닥 꽃"
내리신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 놓고 갑니다.
봄의 향기가 완연한 나날입니다.
여기저기 봄꽃이 개화를 알리고 들녘과 능선은 하루가 다르게 푸르러갑니다.
봄 향기 그윽한 계절에 시인님의 시심에도
봅꽃의 시향으로 가득 피우시길 바랍니다.


최명자	한기봉 시인님 ^^ 이곳에서 만나니 반가움이 가득합니다. 시인님도 멋진 작품의 시향으로 행복한 봄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3/18 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