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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민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민숙
ㆍ작성일	2018-09-02 19:14

ㆍIP: 211.xxx.103

마음의 본질

마음의 본질

이민숙

움직이는 마음은
눈물과 미소 사이를
오가는 시계 추와 같다

천사와 동물, 선과 악 사이를 오가며
도덕을 익히고 마음을 다스려도
갈등의 끈을 손에서 놓지 못하겠는가

단맛과 쓴맛, 솜사탕과 얼음 사이에서
차가움과 뜨거움을 오가며
얼었다 녹았다 하는 감정 항아리에 갇혀 있는가

사랑과 이별 행복과 불행 사이를
떠나지 못하는 미완의 마음은
비워도 비워도 가슴에 차오르는가

어디로 어떻게 흐르던 희망의 시계 추는
천사가 준 미소와 선한 갈등에도
행복은 꿈꾸는 자에게로 흘러갈 것이다

.

정찬열

2018-09-02 23:22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민숙 위원장님 안녕하세요
어디로 어떻게 흐르던 희망의 시계 추는
천사와 미소, 선과 따뜻함으로 사랑을 품고
행복을 꿈꾸는 자에게로 흘러갈 것이다
멋진시심에 쉼하다 갑니다.

그동안 질리도록 엄습한 무더위 고생 많으셨습니다.
바쁜시간 고운 댓글에 고마움 간직 합니다.^^

9월에는 더욱 보람있고 알찬 나날 되시길 소망 합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매일 매일 시시 각각 감정의 변화는 어쩌면 오가는 길이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말처럼 그렇게 쉽지는 않겠지만 그렇게 노력 한다면 조금이라도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을 담아 본 글입니다 다가오는 가을에 더욱 좋은글 빚어 보는 게절이 되면 좋겟습니다 다녀 가시니 감사드립니다	9/6 20:15

김정윤

2018-09-03 04:13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민숙 시인님 !

안녕 하세요
가을이 우리들 곁으로 다가온것 같습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셔야 합니다~

어디로 어떻게 흐르던 희망의 시계 추는
천사와 미소, 선과 따뜻함으로 사랑을 품고
행복을 꿈꾸는 자에게로 흘러갈 것이다

행복을 꿈꾸는 자에게로 흘러갈 것이다
가슴에 새기며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을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매일 매일 시시 각각 감정의 변화는 어쩌면 오가는 길이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말처럼 그렇게 쉽지는 않겠지만 그렇게 노력 한다면 조금이라도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을 담아 본 글입니다 다가오는 가을에 더욱 좋은글 빚어 보는 게절이 되면 좋겟습니다 다녀 가시니 감사드립니다	9/6 20:19

김수잔

2018-09-03 04:26

`이민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민숙 시인님,
마음의 본질

사람의 생각이 자꾸 변하지만
따뜻한 마음
천사같은 미소
선의 원천이기 때문
꿈꾸는 대로 행복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행복한 가을 되세요 시인님^^


이민숙	김수잔 시인님 멀리서 오셨습니다 다행이 비행기 값도 안들고 이런 소통이 참으로 좋은 세상입니다 맞지요 ^^^ 시인님 글 사랑을 저도 배워봅니다 그 뒤를 졸졸 따라 가겟습니다 ^*^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9/6 20:20

강한익

2018-09-03 06:48

존경하는 이 민숙 시인님 !
풍성함이 가득한 가을입니다.
:선과 악 사이를 오가며 도덕을 익히고 마음을 다스려도"
감히 범접 못할 시상에 잠시 머물렀습니다.
우중충한 아침 마음을 밝게 합니다.
행복하고 보람된 하루 열어 가시길 소원 합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한뻔쯤 생각의 전환이 필요할때 이왕이면 고운길이 곱겠다는 생각으로 적어 본 글입니다 언제나 발길 주시니 고맙습니다 시인님 ^*^	9/6 20:21

박희홍

2018-09-03 08:46

이민숙 시인님

“마음의 본질

움직이는 마음은
눈물과 미소 사이를
오가는 시계추와 같다
∼
사랑과 이별 행복과 불행 사이를
떠나지 못하는 미완의 미음은
비워도 비워도 가슴에 차오르는가

어디로 어떻게 흐르던 희망의 시계추는
천사와 미소, 선과 따뜻함으로
행복을 꿈꾸는 자에게로 흘러갈 것이다“

존경하는 시인님

깔끔하게 그리고 곱게 지피신 시향에 마음 두고 갑니다.
행불행 사이를 오가는 시계추를
가능하다면 행 쪽으로 치우치게 하면 균형이 깨질까요?
아튼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

구월의 첫 월요일 첫걸음부터 힘차고 보람찬 걸음이 되어
소망하시는 모든 일 풍요로운 가을만큼 풍성하게 이루시길 소망합니다.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다는 오늘 빗길 안전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이민숙	박희홍 시인님 한참만에 뵈옵니다 건안 하신지요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시인님 서재에 글보러 가겠습니다 ^*^	9/6 20:24

김병근

2018-09-03 09:04

납빛 하늘 문 열리고
쏟아 지는 빗 줄기는
그 여름날 불볕의 자존감
한탄의 눈물인가요

9월의 첫 주 시작
이렇게 퍼붓는 비와
출근길 발걸음 동행합니다

풍요의 계절 9월의 문턱에서
빚어 가는 일상들이
소원하시는 바 대로 만사가
형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빗길에 운전 조심하시고요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열어 가시길 바라며 9월 인사에 가렴합니다

곱게 집필 하신 글
의미를 새겨 배독하며
서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열심히 서재 활동 하심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건강하셔야 됩니다 이민숙시인님


이민숙	네 시인님 매일 매일 시시 각각 감정의 변화는 어쩌면 오가는 길이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말처럼 그렇게 쉽지는 않겠지만 그렇게 노력 한다면 조금이라도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을 담아 본 글입니다 다가오는 가을에 더욱 좋은글 빚어 보는 게절이 되면 좋겟습니다 다녀 가시니 감사드립니다	9/6 20:17

홍재륜

2018-09-03 09:05

본디 마음은 만물의 본질임을 명확하게
일러주신 것에 공감이 큽니다 이민숙 시인님~
시를 꿈꾸며, 행복을 꿈꾸는 바른 걸음으로 살 요량입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행복을 꿑꾸는 바른 걸음으로 살 요령이라는 댓이 명쾌합니다 고만운 댓에 저도 기운 받습니다 시인님 ^*^	9/6 20:25

주응규

2018-09-03 14:12

이민숙 시인님 가을이 오는 길목에 마음으로 곱게 빚어놓은 신
시향 가슴으로 읽습니다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이었습니다
이제 9월로 들어서니 가을 빛이 완연합니다
9월은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도 있고 대한문인협회 가을 행사도 있습니다
추석 가족과 행복하게 보네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문협 행사날 뵙기를 청합니다
오곡이 물들어가는 가을날 아름다운 시향도 가득히 수확하십시요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매일 매일 시시 각각 감정의 변화는 어쩌면 오가는 길이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말처럼 그렇게 쉽지는 않겠지만 그렇게 노력 한다면 조금이라도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을 담아 본 글입니다 다가오는 가을에 더욱 좋은글 빚어 보는 게절이 되면 좋겟습니다 다녀 가시니 감사드립니다	9/6 20:17

박선영

2018-09-03 17:42

비내리는 월요일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늘도 여름일까 가을일까 저울질 해보는 날
9월에 들어섰으니 가을이라 해야 겠는데
여름의 잔재 선풍기는 여전히 돌아가는 날입니다

오늘도 계절의 환송역에서
마음의 갈피를 못 잡고 몸 따로 맘따로 입니다
시인님
맞이하는 9월 높은 하늘빛처럼
청아한 나날 되세요


이민숙	네 시인님 매일 매일 시시 각각 감정의 변화는 어쩌면 오가는 길이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말처럼 그렇게 쉽지는 않겠지만 그렇게 노력 한다면 조금이라도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을 담아 본 글입니다 다가오는 가을에 더욱 좋은글 빚어 보는 게절이 되면 좋겟습니다	9/6 20:27

이동백

2018-09-03 21:40

단맛과 쓴맛, 솜사탕과 얼음 사이에서
차가움과 뜨거움을 오가며
얼었다 녹았다 하는 감정 항아리에 갇혀 있는가

사랑과 이별 행복과 불행 사이를
떠나지 못하는 미완의 미음은
비워도 비워도 가슴에 차오르는가

어디로 어떻게 흐르던 희망의 시계 추는
천사와 미소, 선과 따뜻함으로
행복을 꿈꾸는 자에게로 흘러갈 것이다

올려주신 "마음의 본질" 에 머물며 정독합니다.
이민숙 시인님!
글도 많이 지으시고 서재 활동도 왕성하시고
참 대단 하십니다.
저는 한달에 두편정도 올리고
소극적으로 서재활동을 하는데.ㅎㅎ

저의 등단식 할때 뵌 모습이 늘 생각나는데
저의 글에 관심 주셔서 매우 고마운데
자주 들리지 못하여 송구할 다름입니다.
올려 놓으신 시 몇편 정독하고 갈께요.

지금 창밖에는 호우 경보가 내려있고
줄기차게 비가 내립니다.

편안한 밤 되시구요~~^^


이민숙	그런가요 시인님 뵙던것 같습니다 인상이 참 좋으셨던것 같아요 등단후에도 끊임없이 창작에 기운을 놓지 않으시니 응원 드린답니다 시인님 서제에도 자주 가는편입니다 고맙습니다 ^*^	9/6 20:29

백시화

2018-09-03 22:03

천사가 꿈이 가득 든 항아리른
끼고 이리저리 다니는 상상이
듭니다.
시인님.향필하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이민숙	백시화 시인님 등단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열심이 글 빚으시면 달려 가겠습니다 좋은 글을 보고도 댓을 드리지 못할때가 있습니다 이해 해 주세요 ^*^	9/6 20:30

이문희

2018-09-03 22:39

늘 다정하신 이민숙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디로 어떻게 흐르던 희망의 시계 추는
천사와 미소, 선과 따뜻함으로
행복을 꿈꾸는 자에게로 흘러갈 것이다

"마음의 본질"
섯뿌리 범접하기 어려운 소금같은
진한 시향을 가슴 속 귀감으로
새겨서 안아갑니다

오락가락 오가는 늦바람 폭우가
남으로 북으로 오고가면서
가만히 앉아서 모른채 할 수 없는
걱정이 마음 한구석 어두운 그늘을
만들고 있습니다

철 지난 비바람 피해는
없으신지요?

저어만큼 가슴 뛰는 한가위
그림자 보이는 결실과 수확의
계절 반달 송편이 조각달 뛰우고
강강수월레 붉은 댕기 춤추는
수줍은 가을이 문턱을 넘었습니다

부디 풍요로운 알곡으로 한 가득
거두시고 온 가정에도 웃으꽃 만발한
행복한 날만 되시길 간절히 빕니다
항상 고우신 이민숙시인님


이민숙	이문의 시인님 늘 과찬이십니다 그냥 글이 너무 좋아서 끄적이고 있는 수준입니다 덕분에 늘 힘을 받아 달려 본답니다 시인님 건강하세요 ^*^	9/6 20:31

김나현

2018-09-03 23:36

어디로 어떻게 흐르던 희망의 시계 추는
천사와 미소, 선과 따뜻함으로
행복을 꿈꾸는 자에게로 흘러갈 것이다

시인님 이원론적 이분법을 연상케
하는 시심에 물이 제길로 흐른다는
속담이 생각나네요 늘 깊은 시심에
감동입니다 비가 내리는 이밤에
달콤한 꿀잠 줌세요^^


이민숙	쑥스럽습니다 요즘 자꾸 이런 글이 적어지는 이유를 저도 모르겟습니다 풍경 서정 사랑 이별 그 좋은 시제를 두고 계몽 멧세지에 꽂입니다 부지런한 서재 활동 시인님 응원드립니다 정말이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틈나는대로 글에 매달려 잇어야 되는 일이지요 제가 너무나 잘 안답니다 글사랑이 어느정도 깊어야 되는 일이라구요 ^^ 늘 고맙습니다 천사같은 시인님 ^^	9/6 20:34

김나현	에구 저를 천사라고 불러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계몽 메세지 ㅎㅎ 도 잘 어울리고 좋습니다 아침에 미소하나 따뜻한 차한잔 행복한아름 놓고 가요~^^	9/7 06:32

이민숙	오래전에 적어 두었던 글입니다 아끼는 글이 될것같습니다 ^*^	9/11 01:25

신창홍

2018-09-04 01:10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려운 화두를 꺼내신 줄 알았는데,
고맙게도 결론까지 내주셨습니다.
갈등의 끈을풀어 버리고....
감정의 항아리속에서 벗어나고...
오늘밤 꿈엔 반드시 행복을 꿈꾸도록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이민숙	신창홍 시인님 그렇게 봐 주시니 고맙습니다 글이 눈에 마음에 들어 올때가 참 좋더군요 그래야지 하는 마음이 생긴다면 글을 깊이 완전이 보셨다는것이 맞겠지요 저도 가끔 쿵하고 들어 오는 글에는 서서 한참을 생각해 보는 버릇이 생겻답니다 시인님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	9/6 20:35

홍사윤

2018-09-04 13:50

어느덧 시간은 9월
가을의 초입에 서 있군요!
잘 지내고 계시죠! 이민숙 시인님
시인님께서 곱게 집필하신 귀한 옥고
'' 마음의 본질 '' 배람합니다

건필에 파이팅을 보냅니다! 시인님
마음에 전해오는 시에 감사를 드리며
깊은 시심과 시향이 전해져 찾아 왔네요!
조용한 시간 시인님의 귀한 시에 휴식을 가져봅니다
멋진시 잘 배독하고 고이 접어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비오는 날씨 가을을 재촉하는 군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향필하시어 많은 사랑을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이민숙	네 시인님 매일 매일 시시 각각 감정의 변화는 어쩌면 오가는 길이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말처럼 그렇게 쉽지는 않겠지만 그렇게 노력 한다면 조금이라도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을 담아 본 글입니다 다가오는 가을에 더욱 좋은글 빚어 보는 게절이 되면 좋겟습니다 다녀 가시니 감사드립니다	9/6 20:17

유등자

2018-09-04 17:27

이민숙 시인님 마음의본질 바삐 걸음으로
마음의 본질 연모 하고 갑니다
비온후로 너무 좋은 날씨네요
여름등살 뜨거움과의 비교 날아갈것 같은
헐렁한 몸 이젠 더이상 귀롭힐 자격없는
여름은 행차 중이랍니다
이가을 좋은 글많이 풍작하시고
가을행사 대전 평송수려원
넓은 강당내에서 다시뵈어요
고운 향필 늘감사히 배우고 갑니다
건강한 저녁 시간 행복하세요


이민숙	네 시인님 매일 매일 시시 각각 감정의 변화는 어쩌면 오가는 길이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말처럼 그렇게 쉽지는 않겠지만 그렇게 노력 한다면 조금이라도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을 담아 본 글입니다 다가오는 가을에 더욱 좋은글 빚어 보는 게절이 되면 좋겟습니다 다녀 가시니 감사드립니다	9/6 20:18

강순옥

2018-09-05 06:25

이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서제 들여다 봅니다
여차여차 하다보면 해 넘어갑니다
건강이 우선이여~
조율하면서 들여다 봅니다...ㅋ

마음의 본질/

움직이는 마음은
눈물과 미소 사이를
오가는 시계 추와 같다

고운글 배독하고갑니다
움직이는 마음의 추 들여다 봅니다
좋은계절에 좋은글 많이 짓피시어
건승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이민숙	네 시인님 워낙 바쁘시니 댓을 달 시간이 없을것도 같습니다 충분하게 이해 한답니다 시인님 오늘 즐거운 시인님 글에 다녀 오면서 웃음이 빵 터진것을 아시나요 ? ㅎ 좋은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 ^*^	9/6 20:37

김영환

2018-09-05 13:39

천사와 미소, 선과 따뜻함으로
행복을 꿈꾸는 자에게로 흘러갈 것이다
"마음의 본질" 깊은 시심에 함께합니다.
가을이 시인에게 주는 사랑과 축복으로
내내 행복 가득한 날들 되세요


이민숙	네 시인님 응원의 댓을 감사히 받습니다 요즘 주시는 글 저도 잘 보고 있답니다 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9/6 20:37

이영태

2018-09-05 16:29

존경하는 시인님!

사랑과 이별 행복과 불행 사이를
떠나지 못하는 미완의 마음은
비워도 비워도 가슴에 차오르는가.

가을이 오는 길목에 곱게 빚어 놓으신
옥고 잘 배람하고 깊이 새김했습니다
시인님! 오늘은 유난히 하늘이 맑고
드높습니다.
농익은 햇살 또한, 곱게 물들이려고
볕을 쏟아내립니다
시인의 계절 가을이 오면 아름다운 시향
지피시며 왕성한 집필하십시오
제 서재에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이민숙	네 이영태 시인님 지중해 글이 생각 나는군요 어쩌면 여행 기록 같은 주옥 같은 글이 쏟아져 올것 같습니다 기대해 봅니다 시인님 건필 하세요 감사 놓아요 ^*^	9/6 20:39

김명숙

2018-09-05 20:54

이민숙 시인님^^
마음 본질의 정의를
과감하게 내려주신 글에
잠시 머무르며 생각에 잠깁니다

그간 안녕하셨어요?
계절이 빠르게 변해갑니다
절대 물러설 수 없을 것처럼
버티던 여름도 어느새
저만치 가고 없습니다
이제는 완연한 가을입니다
아침저녁으로는 꽤 쌀쌀하니
온도 차이를 느낍니다
환절기 건강은 필수입니다
특히 신경쓰시고요
이제 풍요로운 가을을
누리는 일만이 남았습니다
깨알 같이 쏟아지는 시어들로
넓은 가을 하늘을
멋지게 장식하시길요

시인님의 건필을 바라는 마음으로
서재에 흔적 남깁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요즘 최고롤 서재 활동 열심이 하십니다 시인님 저도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활동을 하면서 글이 적어야 겟다는 자신에게 다짐을 주기도 합니다 늘 응원 드린답니다 ^*^	9/6 20:42

박진표

2018-09-05 23:01

이민숙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수요일 밤 입니다.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이민숙	시인님 매일 매일 시시 각각 감정의 변화는 어쩌면 오가는 길이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말처럼 그렇게 쉽지는 않겠지만 그렇게 노력 한다면 조금이라도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을 담아 본 글입니다 다가오는 가을에 더욱 좋은글 빚어 보는 게절이 되면 좋겟습니다 다녀 가시니 감사드립니다	9/6 20:40

한영택

2018-09-06 00:03

이민숙 시인님 오랜만이죠?
자주는 못 오지만 그래도 안녕입니다

자기 자신, 자신과 관련된 사람들 모두를 소중히 여기며
보다 충만한 행복의 문을 향해 걸어가는 것 행복한 사람 아닐 런지요?
생각이 달라도 선하고 따뜻한 마음이라면 행복은 그대의 것

미소 방긋!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이민숙	아 시인님 오늘 아침에 낭송시 잘 감상 하였습니다 덕분에 시향에 젖어 보고 댓을 드렷습니다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	9/6 20:40

현원섭

2018-09-06 00:20

🍁🌻
보아라 이 푸른빛을
당당하게 외치는 하늘
가을의 분위기에 흠뻑 취하게 했던 날이었습니다
너무나 고운 가을빛
햇살 청청한 하늘에서
파란 물방울이 뚝 뚝 떨어져 내릴 것만 같은
알 수 없는 중압감에 주춤거리던 마음
시큰한 눈물 이 고이던 하루
수요일이 지나갑니다
부족한 글에 걸음걸음 옮기시어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 인사 전하려 찾아 왔습니다
시인님, 아름다운 가을날 건강 잘 지키시면서
풍요로움 만끽하시고 행복의 날들
즐겨 지내십시오
존경하는 시인님.
소통할 수 있는 인연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 옥고로 집필해놓으신 좋은 글에
마음 머물러 감사히 배람 하였습니다
이민숙 시인님의 건 안 건필을 바라옵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매일 매일 시시 각각 감정의 변화는 어쩌면 오가는 길이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말처럼 그렇게 쉽지는 않겠지만 그렇게 노력 한다면 조금이라도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을 담아 본 글입니다 다가오는 가을에 더욱 좋은글 빚어 보는 게절이 되면 좋겟습니다 다녀 가시니 감사드립니다	9/6 20:18

이문희

2018-09-06 06:12

항상 곱게 피어계신 이민숙시인님
하루종일 모진 폭염에 시달려
고개숙인 시든 풀잎이 아침이슬
함빡 먹음고 다시 용기내어 피듯이

따뜻한 격려와 응원으로 다시금
용기백배 붓을 든 지친 손길에
용기와 힘을 얻고 삽니다

오늘은 바쁜 일정에 쫒기어 새벽에
일어나 잠시 인사라도 드려야 함이
도리이기에 잠시 방문하여 감사의 뜻
인시만 올리고 다녀갑니다

오늘도 부디건강 하시고 날마다
즐겁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항상 고마우신 이민숙시인님


이민숙	네 시인님 매일 매일 시시 각각 감정의 변화는 어쩌면 오가는 길이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말처럼 그렇게 쉽지는 않겠지만 그렇게 노력 한다면 조금이라도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을 담아 본 글입니다 다가오는 가을에 더욱 좋은글 빚어 보는 게절이 되면 좋겟습니다 다녀 가시니 감사드립니다	9/6 20:41

김정택

2018-09-06 07:50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마음의 본질.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민숙	네 시인님 매일 매일 시시 각각 감정의 변화는 어쩌면 오가는 길이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말처럼 그렇게 쉽지는 않겠지만 그렇게 노력 한다면 조금이라도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을 담아 본 글입니다 다가오는 가을에 더욱 좋은글 빚어 보는 게절이 되면 좋겟습니다 다녀 가시니 감사드립니다	9/6 20:18

김종덕

2018-09-07 19:13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마음은 고와서 항상 낮은데로 흐를것입니다. 오염이 된 마음은 꺼꾸로라도 가겠지요. 물이 흐르는 방향과 같을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이민숙	좋은글 보기 좋은글 적기 그러면 고와질것 같습니다	9/11 01:18

이정규

2018-09-09 08:33

이민숙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머물고 갑니다
밤에 기온이 내려가 풀잎에 이슬이 맺히고 어느새
가을속으로 들어와 있습니다.
햇살이 눈부시게 고와 마음 설레이게 하는 가을아침입니다..
뭉개구름 두등실 떠 있는 파란 가을 하늘이 엄청 높네요
서늘한 기온도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고 나들이 하기에 딱 좋은 가을입니다.
행복한 휴일이 되십시요 ^^


이민숙	이사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싲요 ? 요즘 이사님 서재에 들어 간지가 ? 송구합니다 새로운 글 한편 주세요 ^*^	9/11 01:18

소중한 울림

쏠비치 앞바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27	매듭	42	이민숙	2018-10-17

426	세월의 단풍	50	이민숙	2018-10-13

425	내 마음의 연못에 탓하지 않는 꽃을 피우리	67	이민숙	2018-10-08

424	돌아 가는길	46	이민숙	2018-10-06

423	기다리는 갈사랑	64	이민숙	2018-10-02

422	가을 들판	42	이민숙	2018-09-28

421	동전	46	이민숙	2018-09-25

420	내게로 온 가을	16	이민숙	2018-09-25

419	다시 사랑해야 되지 않을까	50	이민숙	2018-09-18

418	등나무 꽃 그늘 아래	12	이민숙	2018-09-18

417	어떤 여름	12	이민숙	2018-09-18

416	중년의 고백	14	이민숙	2018-09-18

415	밤 비	8	이민숙	2018-09-18

414	환선굴	24	이민숙	2018-09-16

413	사랑을 하려거든	22	이민숙	2018-09-15

412	낙화	8	이민숙	2018-09-15

411	어떻게 살까	46	이민숙	2018-09-11

410	9월에 핀 목련	8	이민숙	2018-09-11

409	소중한 울림	34	이민숙	2018-09-06

408	마음의 본질	56	이민숙	2018-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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