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연식
ㆍ작성일	2017-10-12 00:01

ㆍIP: 125.xxx.73

바다

바다/ 김연식

부둣가
푸른 바다는
무표정한 실눈
수평선 바라보는
나를 부른다
철썩~~ 쏴~~아
철썩~ 철썩~
저 푸른 바다는 알까
내 마음 아는 걸까
넓고 푸른
너의 품으로
날 안아 주렴
나를 안고
저 붉게 타오르는
태양의 섬으로 데려다 다오.

권경희

2017-10-12 01:56

`김연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넓고 푸른
너의 품으로
날 안아 주렴
나를 안고
저 붉게 타오르는
태양의 섬으로 데려다 다오.

무심한 듯 해도
철썩철썩 이는 파도는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려 줄 것 같아 바다를 찾게됩니다.
붉게 타오르는 태양의 섬에 닿아보고 싶습니다.
시인님 고운 꿈속에서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지펴주신 시향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김연식	권경희 시인님 주말 편안하게 쉬시고 계시나요 오늘은 햇볕이 따가울 정도로 뜨겁군요 이런날 나들이 나가면 좋을텐데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10/15 14:33

박진표

2017-10-12 06:13

`김연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연식 시인님!!!
바다...
저 푸른 바다는 알까
내 마음 아는 걸까...
세상 모든 물 품어주는
넓고 깊은 바다의 마음을 배움 합니다.
희망의 목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힘차게 출발 입니다.
오늘도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연식	박진표 시인님 주말 편하게 쉬시는지요 저는 그냥 편하게 빈둥거리고 시간을 버립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10/15 14:35

여관구

2017-10-12 08:23

`김연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저 푸른 바다는 알까
내 마음 아는 걸까
넓고 푸른
너의 품으로
날 안아 주렴
나를 안고
저 붉게 타오르는
태양의 섬으로 데려다 다오. "

시인님의 마음이 이리도
간절한데 바다도 시인님의
마음을 알것입니다.
언제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김연식	여관구 시인님 아침 저녁 추운데 낮에 햇빛은 여름을 비웃듯 하는군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10/15 14:37

장계숙

2017-10-12 10:10

바다는 늘 위로를 얻고픈 맘에
찾게 되더군요.
파도를 보며 맘을 가다듬고
푸르고 넓은 풍경 속에서
자유를 느끼게 되구요.
공감의 글 마음으로 배독하고 갑니다.
기분 좋은 하루 보내셔요. 시인님~


김연식	장계숙 시인님 건강하시죠 집안에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10/15 14:39

김나현

2017-10-12 13:07

시인님 실감나게 생동감 흐르는
시향에 바다에 가고프군요
추석에 경포대 들러온다 했는데
길을 잘 못들어 걍 고속도로 타고 올라와서
넘 아쉬웠습니다 속히 자유인이 되고
싶어집니다 날씨가 쌀쌀합니다
따스한 차 한잔 드시고 감기조심하세요


김연식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도 다 지나가고 아쉬워요~^^ 주말 남은시간 행복만하세요	10/15 14:45

이민숙

2017-10-12 15:00

푸른 바다는 알까
내 마음 아는 걸까
넓고 푸른
너의 품으로
날 안아 주렴
나를 안고
저 붉게 타오르는
태양의 섬으로 데려다 다오.

바다에 가셨군요
사랑스런 시어 입니다


김연식	바다는 언제나 반겨줍니다 잘아는 친구처럼~^^	10/15 14:47

김종덕

2017-10-13 00:55

김연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바다는 님이지요. 안보면 꼭 찾아가야하는 님이지요. 그래도 그리우면 눈물이 말을하겠지요. 고운 님과 함께 하십시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연식	김종덕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변합없이 찿아 주셔서 감사 드려요	10/15 14:48

김광섭

2017-10-13 10:50

주말 같은 금요일,
맑고 좋은 날에 기쁨이 가득 웃음꽃 피우시고,
즐겁고 행복한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
시인님~~!


김연식	김광섭 시인님 하늘은 푸르러 찌르면 금방 파란물이 쏟아질듯 하군요 환절기 건강하시길 기도할께요	10/15 14:50

주응규

2017-10-13 12:47

정성으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한참을 쉬어봅니다 감사합니다
가을이 깊어집니다 기온차도 심한 요즘입니다
단풍드는 계절에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한 일들로만 가득하기를 빌어봅니다
가을이 주는 낭만과 고독을 듬뿍 담아 좋은 시 많은 쓰는 계절되십시오
건안 건필하십시오.


김연식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변함없이 들리셔 응원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말저녁 행복만 하시기를 바랍니다	10/15 14:51

서민경

2017-10-13 16:55

시인님 안녕하세요
철석 철석
저 푸른 바다는 알까
내 마음 아는 걸까
시인님 초록빛 바다는 언제나
슬픈 사연이 많은 사람들의 늘 동무가
되어 주는것 같아요
날씨가 많이 쌀쌀합니다
늘 건강유의 하세요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김연식	서민경 시인님 반갑습니다 날씨가 아침저녁 냉탕이고 낮에는 완전 열탕이군요 이런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시인님	10/15 14:53

박진표

2017-10-13 20:07

김연식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금요일도 깊어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조석으로 부는 바람이
제법 쌀쌀합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어 건강하십시요.
건강이 제일 입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연식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10/15 14:53

김태윤

2017-10-14 00:29

넓고 푸른
너의 품으로
날 안아 주렴
나를 안고
저 붉게 타오르는
태양의 섬으로 데려다 다오.

늘 동경하는 것 중
바다와 태양 시인님의 가슴에 자리하셨나 봅니다
뜬금없이 고래가 되어 저 깊은 바닷속을 실컨
구경하고 싶은 생각이 들때가 있죠
떠오르는 태양 그 속에 몸을 실어
지구의 처음과 끝을 걷고 싶습니다
시인님의 고운시 가슴 훓고 쉼 하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김연식	김태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테니스로 운동하고 오셨겠죠 멋져요 시인님!!	10/15 14:55

김병근 2017-11-17 15:11	쓸쓸한 바람은 불어대고 낙엽은 애처롭게 나뒹굴고 옷 벗은 나목은 등 돌려 서 있는데 숲길 여울물 소리는 맑고 좋아라 낙엽 떨군 산은 이제나저제나 그리운 산 일진데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바다 쓸쓸한 바람에 실어 곱게 배독하고 갑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 챙기십시오 곱게 다녀가심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힘찬 시간 만들어 가십시오 고맙습니다

아들아

내 눈 속의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