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김연식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연식
ㆍ작성일	2017-10-15 14:23

ㆍIP: 49.xxx.48

나의 사랑 딸에게

나의 사랑 딸에게/ 김연식

곱디고운 나의 천사야
네가 나의 품에 안길 때
이 세상 행복과 기쁨 너에게
모두 주고 싶었다.
내 무능하여 아픔만 준 것 같아
미안하구나! 나의 천사야
내 너에게 주고 싶었던 행복과
기쁨 네가 나에게 주더구나
나에게는 네가 꿈이었다
가끔은 흐려 나의 마음
우울할 때 있었지만
슬프지는 않았다
세월 지난 지금 생각하니
모두가 행복이었음을
이제야 알겠구나
하얀 드레스 날개를 달아
내 곁을 떠나는 날 웃으며 축복해주마
또 시간이 그렇게 흘러
너의 에덴동산 딸 닮은 꽃 한 송이
피거든 가슴에 안고 놀러 오렴
아빠에게는 그날 행복일 거야.

이민숙

2017-10-15 14:58

`김연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딸을 사랑하는
마음 가득합니다
시집 보내는 느낌입니다
곱게 키워서 부모의 역활을 다하니
한편으로는
시원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즐겁게 감상합니다 '시인님 ^*^


김연식	시인님 오늘은 많이 춥군요 가을에는 시인님 서재에도 풍년이겠죠~^^ 들려주셔 감사합니다 제천서 뵈어요 시인님	10/19 21:34

김종덕

2017-10-15 15:01

`김연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연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행복하시네요, 가질것 다 가지셨네요. 아들, 딸 , 부러운 것을 것 같으시네요. 아마도 행복은 아들 보다는 딸이 가져다 주는 것 같습니다. 말은 않아도 씩 웃고 지나가는 것만 보아도 행복하지요. 아들은 아부지 소주한잔합시다 하면 모든 것이 행복하지요. 시인님, 딸 바보가 된지 오래된것 같네요. 바보라서 행복한게 있다면 딸 바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랫동안 바보로 머물 수 잇다면 더 큰 행복이 되겠읍니다만, 에덴동산 닮은 딸을 얻으려면 빨리 보내야 겠네요.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연식	바보 아빠랍니다 무능력해서요 독하게 못 살아온 탓이겠죠 날씨가 많이 추워져요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 하시길 바랄께요 시인님~	10/19 21:37

김나현

2017-10-15 15:04

`김연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또 시간이 그렇게 흘러
너의 에덴동산 딸 닮은 꽃 한 송이
피거든 가슴에 안고 놀러 오렴
아빠에게는 그날 행복일 거야.

시인님 딸 바보시네요
글을 이리 환상적으로 잘 쓰시는데
매번 겸손하십니다 멋집니다
저도 딸딸이 맘입니다
고운 주말 고운 글 감사드립니다


김연식	김나현 시인님 칭찬 인거죠/^^ 정말인 줄 착각해요 시인님~^^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것 같아요 감기몸살 조심하세요 시인님!!	10/19 21:40

권경희

2017-10-15 15:34

김연식 시인님.
딸 바보라도 더없이 행복해보입니다.
곱게 키우신 딸자식을
하얀 드레스 입혀 손잡아 건네주려면
만감이 교차할 것 같습니다.
딸 바보로 오래오래 머무르시고
에덴동산에서 귀한 손주 안으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연식	권경희 시인님 공감하여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한결같이 들리셔서 응원하여 주시니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시인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시인님	10/19 21:51

여관구

2017-10-15 17:18

"하얀 드레스 날개를 달아
내 곁을 떠나는 날 웃으며 축복해주마
또 시간이 그렇게 흘러
너의 에덴동산 딸 닮은 꽃 한 송이
피거든 가슴에 안고 놀러 오렴
아빠에게는 그날 행복일 거야."

시인님 딸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아직 미성인 딸임이 계시는군요.
예쁘게 키워놓은 딸을 시집보낼때는
행복보다는 서운함이 앞서지요.
좋은사위 보시기 바랍니다.
고운글에 함께함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김연식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 많이 추워요 오늘은 콧물까지~^^ 시인님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하세요	10/19 21:54

장계숙

2017-10-15 21:42

고운 딸내미~
어찌 면사포를 씌우시렵니까?
전 상상 하기도 싫은데...
늘 곁에 있을것만 같아도
우리가 떠나 간 것처럼
아이들도 언젠가 그리 떠날테죠.
힘겨운 삶의 시간들이
아이들의 미소로
힘이 나고 용기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고운 시향에 사랑 가득한 쓸쓸함이
함께 하네요.
그래도 늘 그 마음이 흐르겠지요.
사랑과 기쁨이 사는 동안
함께 하리란걸 알기에
순리를 따라 흐르다 보면
모두가 다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셔요. 시인님~


김연식	시집을 안간다고 하는군요 갈때되면 가야죠 안가도 고민이고 가면 서운하고~^^ 감사합니다 시인님!!	10/19 21:56

김태윤

2017-10-15 22:09

하얀 드레스 날개를 달아
내 곁을 떠나는 날 웃으며 축복해주마
또 시간이 그렇게 흘러
너의 에덴동산 딸 닮은 꽃 한 송이
피거든 가슴에 안고 놀러 오렴
아빠에게는 그날 행복일 거야.

따님을 사랑하는 아빠의 마음
시인님의 성품으로 보아 짐작할만 합니다
에덴동산에 딸 닮은 꽃한송이면
너무 앞서 가시는 것 아닌가요? ㅎㅎㅎ
손녀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맞나요?
이쁜 상상의 나래 참으로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김연식	네~^^ 시집 가려면 멀었어요 시집 보낼때 마음으로 써봤어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10/19 21:57

김상훈

2017-10-15 22:53

닿는 시선과 다가오는 시선마다 왠지
눈물겨운 시월이 점점 깊어가고 있습니다.
풍성을 위해 많이 수척해진 들녘,
등불 켠 머나먼 별들과
볏짚 태우듯 제 몸 태우는 달무리
팔짱을 낀 채 고요를 안고 있는
고향의 산이 문득 그리운 시월입니다.

늘 시간에 쫓기는 몸이라
복사 글로 흔적 남김을 혜량 하십시오.

올려주신
나의 사랑 딸에게,
잘 읽고 갑니다.


김연식	감사합니다 시인님 바쁘신 시간에 이렇게 들려 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10/19 21:59

석옥자

2017-10-16 20:01

시인님! 요즘 날씨도 쌀쌀한 가을날‘
아름답게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오랜만에 서재에 방문해서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김연식	석옥자 시인님 건강하신지요 날씨가 추워져서 건강 관리에 힘써야죠~ 들려 주셔서 정성가득 서재에 댓글 남겨 주시니 영광입니다 사랑합니다 시인님!	10/19 22:01

서민경

2017-10-16 21:10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즘은 가을비가 자주내립니다
그래서인지 날씨가 많이 쌀쌀해
늘 감기조심 하세요
고운 시향에 젖어 배독하구 갑니다
고맙습니다
고운밤 행복꿈 편한쉼 하세요^^


김연식	시인님 가을비 내리면 왠지 더 쓸쓸함 더해지죠 아침저녁 추워져요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하세요 시인님~	10/19 22:03

박진표

2017-10-17 06:00

김연식 시인님!!!
나의 사랑 딸에게...
너의 에덴동산 딸 닮은 꽃 한 송이
피거든 가슴에 안고 놀러 오렴
아빠에게는 그날 행복일 거야...
자식은 부모의
영원한 해바라기지요.
부모의 그 마음을
자식들이 알아야 할텐데...
딸을 향한 아빠의 마음을.
희망의 화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연식	어느덧 주말이 가까워 졌군요 시인님 변함없이 들리셔 댓글 남겨 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시인님 행복한 밤 되세요	10/19 22:06

고경애

2017-10-17 06:50

넘치는 사랑
무엇으로도 모자라겠지요
딸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
저는 잘 모르거든요
다섯살 기억 속엔 아무것도 없어서...
고운 정 느껴보는 시간 고맙습니다
일교차 심한 날씨 건강과 평안을 빕니다


김연식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자주 인사를 못드려 죄송합니다 늦은밤 행복한 꿈 꾸시어요	10/19 22:07

이복순

2017-10-17 17:46

요즘은 저도 딸이 있었으면 하지요.
따님도 행복하겠지만, 시인님이 더 행복해 보입니다.
따스한 사랑이 넘치네요. 참 포근한 글, 감사합니다.


김연식	시인님은 아들만 든든 하시겠어요 안먹어도 배부르죠 요즘 날씨가 추워지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10/19 22:09

이정규

2017-10-17 19:32

김연식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단풍이 곱게 물들어 남으로 빠른 속도로 내려간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도심 가로수들도 보기좋게 단장을 서두루고 있네요.
가을이란 말을 들은지 엇그제 같은데 시윌도 벌써 반이 지나고 있습니다.
알알이 익어가는 아름다운 가을 즐거움과 행복만이 동행하는 날 되시고
입가에 화사한 웃음이 가득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연식	이정규 시인님 요즘도 많이 바쁘시죠 항상 분주히 이곳저곳 다니시며 관심을 주시고 응원하여 주시니 협회 서재에는 시인님 흔적이 없는곳이 없군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10/19 22:12

다시 시작이야

아들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10	강원의 전경	42	김연식	2017-11-15

109	앞으로 가자	31	김연식	2017-11-12

108	거미줄	20	김연식	2017-11-12

107	조선의 바다	44	김연식	2017-11-08

106	잊을 수 없다면 함께 가자	19	김연식	2017-11-08

105	저녁노을	10	김연식	2017-11-07

104	담쟁이	10	김연식	2017-11-07

103	사랑은 슬픈 거야	10	김연식	2017-11-07

102	작은 바다	63	김연식	2017-10-29

101	홍시	20	김연식	2017-10-28

100	홀씨 외	24	김연식	2017-10-25

99	시와 나	21	김연식	2017-10-24

98	시인은	12	김연식	2017-10-24

97	나 간다	26	김연식	2017-10-21

96	낙엽	9	김연식	2017-10-19

95	다시 시작이야	22	김연식	2017-10-17

94	나의 사랑 딸에게	28	김연식	2017-10-15

93	아들아	23	김연식	2017-10-14

92	바다	25	김연식	2017-10-12

91	내 눈 속의 그대	18	김연식	2017-10-11

	1,,,11 12 13 14 15 16 17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