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권경희
ㆍ작성일	2017-05-20 00:34

ㆍIP: 118.xxx.48

하루

오늘 하루가 저물어가고
고요한 밤이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가

지친 몸을 편히 누울 수 있고
눈을 감을 수 있으니
얼마나 고마운가

복잡한 세상에
제 충전 할 수 있는 여유가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휘영청 밝은 달님을
바라볼 수 있는 어둠이 흐르니
얼마나 좋은가

자고 일어나면
찬란하게 떠오를 태양이 있으니
얼마나 설레는가

글 권경희

정찬열

2017-05-20 10:08

처음 뵙기도 하신시인님 감사하며 사는"하루"
곱게 지피신 시심에 한참을 서성이며 심취해 갑니다.
늘 편안 하시고 알찬 장미 꽃이 아름다운 주말 되세요
권경희 시인님!


권경희	시인님 서재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말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계시죠. 장미의 축제가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시이님도 향기로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5/20 22:47

김영길

2017-05-20 13:01

안녕하세요.
올리신 시심을 배독하고 담고 갑니다.
무더위가 예고를 하고 산으로 바다로
자연을 즐기는 때가 찾아오는 이때
항상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권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며칠째 한낮의 날씨가 뜨겁습니다. 시인님도 아름다운 계절 많이 즐기시고 늦은 밤 편안한 쉼 되시길 바랍니다.	5/20 22:52

경규민

2017-05-20 15:12

그렇지요
하루가 얼마나 고마운지요?
또지나면 또 다른 하루를 맞이하고요
하루를 맞기위한 밤은 재충전의시간이 되지요
고은 시심에 제 마음 한 자락 내려 놓습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권경희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지친 하루를 쉴 수 있고 시인님의 글을 읽을 수 있는 밤이 있으니 행복한 마음 두배입니다. 밤이 깊어갑니다. 고운 쉼 되시길 바랍니다.	5/20 22:56

박진표

2017-05-20 17:37

권경희 시인님!!!
하루...
오늘 하루
얼마나
감사하고
고맙고
다행이고
얼마나 좋고
얼나나 설레는가...
하루하루 순간순간이
참 고맙고 감사하지요.
오늘 하루가 미래가 되고
또 희망이 될테니...
토요일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권경희	시인님 늘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단한 하루를 편히 쉴 수 있으니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시인님도 행복한 쉼 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5/20 22:59

김종덕

2017-05-20 18:48

권경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또 그렇게 하루가 지나가네요, 김범수, "얼마나 설레는가", 권경희. 시인님이 이겼네요. 어떻게 하루를 그냥 보낸단 말입니까? 그 토록 소중한 하루를요.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권경희	네 시인님 예전에 미쳐 몰랐는데 요즘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합니다. 시인님 댓글에 늘 미소 짓습니다. 편안한 잠 되시길 바랍니다.	5/20 23:18

이민숙

2017-05-20 19:33

휘영청 밝은 달님을
바라볼 수 있는 어둠이 흐르니
얼마나 좋은가

자고 일어나면
찬란하게 떠오를 태양이 있으니
얼마나 설레는가

이글이 얼마나 좋은가 ?
좋습니다 ㅎ


권경희	시인님 지금 막 하루가 지나가네요. 자고 일어나면 태양이 떠 있겠지요. 시인님도 달콤한 잠 되시고요. 고운 시심으로 또 뵙겠습니다.	5/21 00:01

박외도

2017-05-20 20:51

권경희 시인님~`~
'하루'

곱게 지피신 시향에
마음 한자락 놓고 갑니다
봄인가 했더니 여름이 성큼 닥아 왔습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권경희	시인님 고맙습니다. 어느새 연초록 잎들이 초물물을 들이키고 여름을 마중합니다 늦은 밤 고운 잠 되시길 바랍니다.	5/21 00:09

김상훈

2017-05-20 22:45

하루라는 동전 한 닢,
오늘도 정체 모를 저금통에
딸그락, 넣습니다.


권경희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금통에 딸그락 넣습니다.멋진 표현입니다. 하루하루 저금하면 알찬 일년이 되겠지요. 시인님도 날마다 멋진하루 저금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5/21 00:13

박미향

2017-05-21 03:20

하루가 참으로 대견합니다 24시간동안의 수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있으니까요.
행복하세요 안양인데 더 반갑습니다 경기지회 많은 사랑 주세요,


권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경기지회 안양에 계시는군요. 제가 아직 초보서재라 부족함이 많습니다. 많이 이끌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시인님 편안한 휴일 밤 되시길 바랍니다.	5/21 22:22

조동선

2017-05-21 05:47

권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녹음의 상쾌한 아침입니다

하루
지친 몸을 편히 누울 수 있고
눈을 감을 수 있으니 얼마나 고마운가
하루의 삶에 감사하는
고운 시 항에 머물다 갑니다

기온 차 심하니
몸 관리 잘하시고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


권경희	조동선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휴일 즐거운 시간 보내셨죠. 저도 꽃구경 다녀와서 편안히 쉬고 있습니다. 시인님도 편안한 쉼 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5/21 22:31

이정규

2017-05-21 08:19

권경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하늘이 눈부시게 찬란한 햇살이 창문을 두들기고 있네요 ~~
짙어가는 신록 사이로 햇살이 뜨겁게 느껴지는 요즘 날씨 입니다.
더위지는 날씨 이지만 싱그로운 초록 내음과 향기로운 장미향 속에서
화사한 웃음이 가득 넘치는 행복한 주말 되시기를 바랍니다.


권경희	시인님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느새 연초록 잎들이 초록물을 들이키고 여름마중을 합니다. 한낮 햇살이 한여름인 듯 합니다. 시인님도 편안히 주무시고 힘찬 한 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5/22 00:01

박진표

2017-05-21 09:48

권경희 시인님!!!
희망의 일요일 입니다.
아침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 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기쁘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권경희	네,시인님 찾아주셨는데 넘 늦어 죄송합니다. 오늘 부부의 날 소중히 보내셨죠? 시인님도 편안한 밤 되시고 새로운 한 주 행복하게 출발하시길 기원드립니다.	5/22 00:05

김이진

2017-05-21 21:26

오늘 하루가 저물어가고
고요한 밤이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가

권경희 시인님^^*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토요일 초록친구 들이랑 산행을 하고
오늘은 우리집 베란다에 초록이 들이랑 놀다가
친구 딸 결혼식 다녀왔네요.
이 모두가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요.
시인님도 잘 보내셨죠.
이밤 예쁜 꿈길 되시길 바랍니다.^^*


권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휴일 산행도 하시고 베란다 초록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네 저도 가까운 뒷산 다녀왔습니다. 늘 휴일도 바쁘게 지나가고 편안히 서재에서 시인님들을 뵐 수 있는 밤이 있으니 행복합니다.	5/22 00:11

아카시아 숲

바람이 만든 꽃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