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장광규
ㆍ작성일	2021-12-18 17:20

ㆍIP: 122.xxx.189

파란불을 향하여

파란불을 향하여

靑心 장광규

희망찬 아침해가 솟아오르면
아이는 공부하러 학교로 가고
어른은 직장에 나가 일하고
밤에는 포근히 잠자는 것이
평화롭게 펼쳐지는 일상이네

어디서 어떻게 왔는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날마다 마스크를 써야 하네
학교를 제대로 가지 못하고
회사에 출근 대신 재택근무도 하네
사람과 사람이 쉽게 만날 수 없어
하고 싶은 말 참으며 지내네

특별한 것 거창한 것
돈 많은 것을 원하지 않네
큰 재난 몹쓸 질병 없는 세상
순탄하게 생활하기를 바라네
학교도 회사도 꾸준히 다니고
자유롭게 사람들 만나
웃으며 이야기 나누며
건강하게 살아가는 평범함이
함께 누려야 할 행복이네

김정윤

2021-12-18 19:09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
안녕하세요
매서운 칼바람이 부는 12월 세째 주말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 파란불을 향하여 - 배독하고
시향에 젖어보는 시간입니다
얼마남지 않은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 한해도 시인님의 가정에
행운의 꽃이 활짝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가 극성입니다
항상 건강조심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장광규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날씨도 겨울답게 춥습니다. 코로나19로 고통과 불안 속에 힘든 나날들입니다. 건강을 챙기며 웃으며 보내시기 바랍니다.	12/19 10:16

염규식

2021-12-18 22:26

시인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지요
저는 겨울바다에 파도치는 바다를 찾아서
다녀왔습니다. 매서운 바람도 그렇지만
인적없는 백사장을 거닐만도 했습니다
고운 시 한 편 감동으로 배람하고갑니다
주말 잘 보내시구요 항상 서재의 고운 인연되었으면 합니다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장광규	염규식 시인님, 반갑습니다. 2021년의 끝자락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할 시간이지요. 방문을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웃음과 건강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12/19 10:19

안영준

2021-12-21 19:58

장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해도 뉘엿뉘엿 저물어갑니다
세월 참 빠르군요 시작인가 했더니 어느새 종착역에 다가갑니다
남은 시간도 유익하게 보내시고 건승 하시기바랍니다


장광규	안영준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한 해가 서서히 저물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어렵고 힘든 한 해였지요. 마무리를 해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늘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12/21 20:28

박상현

2021-12-25 21:13

가로수마다 웅크리고 바람을 이겨내고 있네요
차디찬 기온에 온몸이 웅크리게 되네요
거리엔 빈 걸음만이 뒹굴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리움을 가득 안고 인사드립니다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오늘이 다 가기 전에 성탄절의 인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행복과 건강이 가득한 날 보내셨는지요
2021년의 날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갑작스레 강추위가 찾아와서 몸도 마음도 움츠려들지만
시인님의 향기로운 뜨락엔 봄꽃 같은 시항이 가득하군요
존경하는 시인님
새로운 새날 새해엔 모든 근심이 봄눈 녹듯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시인님의 뜨락에서 따뜻한 시향을 받아갑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축복이 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장광규	박상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인사를 하게 됩니다. 오늘은 무척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1년도 서서히 저물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괴롭히고 있어 건강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남은 한 해 마무리하며 새해를 즐겁게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12/26 09:56

김보승

2022-01-02 10:43

안녕하세요 장광규시인님

壬寅年 시동을
해맞이 출발에 手足 시렸는데

잠시 돌아서 보니
하루가 지나가 버렸네요

歲月流水
실감 해봅니다

이렇듯 세월 물같이 흐르니
청춘은 흔적없고 백발이 나부낍니다

새해 더욱더 활기찬 희망으로
원하는 소망 웃음꽃 만발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건강 유념하여
강건하시길 바라고요
감기는 꼭 조심하십시오

글 향기 곱게 풍기는
시인님 서재에 잠시 들려
파란불을 향하여 음미하며 쉼하고 갑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


장광규	김보승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2021년이 코로나19의 고통 속에서 지나갔습니다. 희망의 2022년은 코로나19가 사라지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늘 건강하기를 바라며 생활하고 있지요. 원하지 않은 질병으로 불안 속에서 지냅니다. 새해 건강하고 보람 있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1/2 12:05

최이천

2022-01-31 05:55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우리 설 어린 시절 설빔 입은 하얀 마음 되어
구름인 듯 두둥실 떠 날아 봅시다
찬바람에 몸 잘 챙기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파란불을 향하여
어디서 어떻게 왔는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날마다 마스크를 써야 하네
학교를 제대로 가지 못하고
회사에 출근 대신 재택근무도 하네
사람과 사람이 쉽게 만날 수 없어
하고 싶은 말 참으며 지내네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장광규	최이천 시인님, 반갑습니다. 명절 연휴라 여유가 있지요. 설은 즐겁고 행복한 날이지요. 웃음꽃 피는 명절이기를 바랍니다.	1/31 10:55

박상현

2022-01-31 12:33

길어진 어둠과 짧디짧은 햇살 속에서 아이들의
새하얀 빨래가 서툴게 춤을 추고 있습니다
작은 새들은 뾰송뾰송한 재잘거림으로
햇살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도 안녕하셨는지요?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은지 엊그제인듯한데
설날이 다가왔네요
늘 시인님과 함께해서 영광스러운 지난해였습니다
올 한 해도 시인님과 향기로운 시향으로 함께 하길
소망하고 소망합니다
시인님의 겨울 뜨락에 봄 씨앗 한 줌 놓아두고 갑니다
시인님 올 한 해도 복 많이 받으세요.


장광규	박상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명절이 내일이군요. 이렇게 세월은 자꾸 흐릅니다. 한 해가 가고 또 새해가 오겠지요. 더 좋은 내일이 되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랍니다.	1/31 13:57

이민숙

2022-02-05 23:40

장광규 시인님
올 한해도 좋은글 많이 지피시기를요
늘
건안 건필 하세요 ^*^


장광규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가 되고 이제 봄으로 가고 있지요. 일상에서 건강이 기본이며 최고지요. 좋은 글 많이 장만하시기 바랍니다.	2/6 08:54

오철수

2022-02-12 12:25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겨울과 봄이 서로 비켜서는 계절입니다.
모진 혹한을 피해 은둔의 세월을 보낸 초목처럼
너무 오랜동안 침묵속에서 살아온 듯싶습니다.
앞으로는 자주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심혈을 기우리신
옥고 가슴안에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시인님! 환절기건강에 유념하시며 날마다 좋은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남기신 작품 ‘파란불을 향하여,감명깊게 배람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장광규	오철수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이제 봄이 가까이 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기온이 오르고 바람도 봄바람입니다. 봄은 활동하기 좋은 계절이기고 하지요.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방문 진심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2/12 13:27

배정이

2022-08-14 12:02

산에 나무도 숨을 쉬어야 하고
흐르는 물도 오염을 막으려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하늘은 이렇게 크나큰 벌을 주십니다.
사람 떼거리가 만나면 환경정리가 어려워서 몸살을 앓고 있는 자연.
시인님, 신기하게 정말 신기하게도 코로나가 완화되어서
7/23 일본 북해도를 갔는데 물빛이 하늘이었습니다.
자연이 숨을 쉬고 말을 합니다. ㅋㅋ
이제는 천천히 아주 천천히 파란불을 향하여 갈수 있겠습니다.
10/23 다낭 호이안 후에 돌아보고
자연 풍경 사람 풍경~ 에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지 보아야겠습니다.
시인님, 그동안 서재에서 못 보았던 몇 편의 시에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언제나 스마일~ 행복이 가득한 웃음꽃 피어나시길 바랍니다.^^


장광규	배정이 시인님, 부럽습니다. 여행을 하면 많으걸 보고 듣고 배우는 모습이 정말 좋습니다. 언제나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8/15 09:28

코로나19 시대

가을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