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장광규
ㆍ작성일	2022-04-09 09:32

ㆍIP: 122.xxx.189

봄빛

봄소식

靑心 장광규

햇빛은 따사로운 얼굴로 손짓하고
새싹은 파릇파릇 강한 힘을 보인다

나무는 새순으로 푸른 희망을 주고
꽃은 부드럽고 향기로운 웃음이다

새들은 목소리 가다듬고 노래하고
나비는 좋아라 하늘을 훨훨 난다

보일 듯 말 듯 아지랑이 춤추고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마음도 가볍다

염규식

2022-04-09 16:35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화창한 봄날 주말 오후입니다
화창한 봄날이 온것도 좋지만 정작 우리네 가슴과 일상에도
어서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곱게 열정으로 지피신 시향 머물다 갑니다
항상 고운 시향으로 서재를 빛내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도 늘 행복하시구요 승리하는 하루 되십시요
*수고하셨습니다*


장광규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봄은 가까이 와서 우리를 기쁘게 합니다. 봄은 희망이며 의욕의 계절이기도 하지요. 좋은 계절 좋은 생각으로 보내시기 바랍니다.	4/9 20:16

김현주

2022-04-10 08:50

장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빛"
콩새 한마리 나무에 앉아 봄빛을 즐기면서
노래 부르고 있는듯
아름다운 시향에 젖고 갑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장광규	김현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은 우리 곁에 있지요. 봄은 정말 좋은 계절이지요. 포근히 봄을 느끼면 좋겠습니다. 방문에 고마운 인사 드립니다.	4/10 09:46

민만규

2022-04-10 10:15

존경하는 청심 장광규 시인님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곱게 빚어 놓으신 옥고에 감명 깊게 배람하며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봄빛"이 참 곱습니다
신작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장광규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벚꽃이 만발한 봄입니다. 향기도 멀리까지 퍼집니다. 모처럼 사람들도 꽃구경을 하며 즐거워 하기도 합니다.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4/10 12:46

김보승

2022-04-10 22:59

장광규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건강이 여의치 않아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저의 서재에 들려 온화하고
그윽한 향을 피워 주심 감사드리고요

꽃비 떨어지는 이 봄날에
향긋한 추억 많이 지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맛깔스럽고 풍성한 글향을
가슴으로 새기며 잠시나마 머물다 갑니다

본 협회 이번 여름 행사 시
기회가 된다면 만나 인사 여쭙겠습니다

건강 유념하시어
강건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감기는 꼭 조심하십시오 장광규 시인님


장광규	김보승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봄은 가까이 와 웃고 있습니다. 꽃도 피고 향기도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은 봄이 아닌 것 같습니다. 마음도 봄을 느끼면 좋겠습니다.	4/12 21:26

안영준

2022-04-11 22:39

장광규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주말에 이어 오늘도 아주 포근 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네 마음은 아직도 얼어 쉽게 녹아들지 않고 여기저기서 신음만 들리고 있습니다
세계가 웃고 나라가 웃고 가정마다 웃음보가 터지는 날을 채촉해봅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복된 나날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장광규	안영준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은 좋은 계절이지요. 함께 느끼며 함께 웃으면 좋겠습니다. 방문을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4/12 21:29

주응규

2022-04-12 11:05

좋은 봄날에 피워 놓으신 시인님의 시 향에 머물러봅니다
여기저기서 봄의 향연이 한창입니다
눈이 호사를 누리는 좋은 계절에
건강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장광규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봄은 꽃이 피어 반가운 계절이지요. 봄은 새싹이 돋아나는 희망의 계절이지요. 건강을 지키며 웃으며 보내시기 바랍니다.	4/12 21:31

황영칠

2022-04-13 17:15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봄을 무척이난 아름답게 지피셨습니다.
누구나 기쁘고 희망적이고 아름다운 계절 오늘은 좀 더 성숙한 계절을 위하여 목마르던 꽃잎에
하늘이 봄비를 내려주네요.
하지만 어제까지 속치마를 자랑하던 벚꽃이
봄비에 울상이 되어 내년을 위하여 땅으로 되돌아 가는군요.
아름다움이란 자신의 소임을 다 할때 빛이 나는것인가 봅니다.
보일 듯 말 듯 아지랑이 춤추고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마음도 가볍다
시인님께서는 봄을 누구도 더 아름답게 표현할 수 없는 시어로 표현하셨습니다.
시인님의 서재를 행복한 마음으로 배람하면서
다음을 기약합니다.
고맙습니다.


장광규	황영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은 우리 곁에 있지요. 꽃이 피었다 지기도 합니다. 봄을 느끼는 것은 행복이지요. 늘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4/14 07:06

염경희

2022-04-15 17:35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늦은 인사 송구합니다
봄빛이 참 좋은 하루였습니다
산책로에는 작은 들꽃들이 올려다보며 봐달라고 윙크하고
키다리 벚꽃은 꽃비를 뿌려주니 햇살은 반짝반짝 햇살로
길잡이를 해 주었습니다
참 행복한 시간이 심신을 다스려주는 순간에
몸은 피로를 떨쳐버렸네요
즐거운 주말 되시고 늘 강건하세요


장광규	염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여기저기 꽃이 피는 봄이지요. 무엇보다 기온이 알맞아 좋지요. 좋은 계절을 느끼며 보내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4/16 09:30

오철수

2022-05-26 12:07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밤사이 가뭄 해갈에는 부족한 비가 지나고,
대지는 또다시 목마른 하루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참,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인사드리옵고,
정성 모아 지피신 옥고<봄빛>시향에 젖어봅니다.

시인님,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오르는 계절입니다.
항상 건강 살피시며 향필(香筆) 누리심을 바랍니다.


장광규	오철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싱그러운 계절, 5월이 가는군요. 가뭄이 계속돼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푸름은 마음을 넉넉하게 합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방문을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5/28 09:43

김정윤

2022-07-16 18:43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바쁘다는 핑개로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장맛비와 함께 찾아온 7월 벌써 오늘이 초복입니다
이곳 울산에는 아침부터 무더위가 기승을부리고 있습니다
더운날씨 또다시 고개 든 신종 바이러스에 조심하시고
건강한 여름보내시길 바라며
올려주신 시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장광규	김정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장마로 비까지 내리고 끈적거립니다.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방문을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7/16 22:00

오철수

2022-08-04 12:51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한세상 뿌리깊지못한 생을 살다 보니
시인님 서재 방문조차 아슴푸레 먼 듯 합니다.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오랜만에 시인님께서 정성모아 지피신 옥고를 접하며
시인님의 시(詩) 사랑을 배움합니다.
시인님! 지구촌을 태워버릴 듯 쏟아져내리는 폭염에
건강 살피시며 향 필 누리심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8월 되십시오.


장광규	오철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더위에 어떻게 지네십니까. 건강에 큰 재산이라는 것을 느끼는 계절입니다. 늘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8/6 09:56

배정이

2022-08-14 11:02

자연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인님의 살랑거리는 마음으로
즐겁게 노래하신 봄빛
참으로 행복하게 봅니다.
장광규 시인님,
그동안 건강하게 잘 계셨지요?
오랜만에 찾아뵙고 큰 절을 올립니다.ㅋㅋ
정이는 나라에서 발 묶지 않는 이상
세계를 돌아댕기고 있습니다.
이제는 시인님께서 서재에 불을 밝히면
잽싸게 달려와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게으른 뇨자 죄송합니당 ㅋㅋ
시인님, 이따 점심시간에 맛난 것 드시고
행복한 오후 시간 보내세요.^^


장광규	배정이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날씨가 무덥고 끈적거리는 계절이지요. 세계 이곳저곳을 구경한다는 것은 행복이며 즐거움이지요. 더불어 생각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지요. 언제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8/15 09:18

시인의 계절

젊은 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