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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영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영주
ㆍ작성일	2018-03-01 01:03

ㆍIP: 112.xxx.205

흐르는 시간에 기대어

흐르는 시간에 기대어 / 김영주

조용함이 찾아온 밤
어둠이 내린
마음 구석 자리 편
그리움이 꿈틀거리며
피워 오를 즈음
어둠을 보내는
밤의 슬픔인가
새로운 날 맞는 기쁨인가!

분명함을 알 수 없는
묘한 느낌과 기분
조용한 공간 채우며
또닥또닥
비가 내리며 내는 소리
파고드는 멜로디
심장의 진동과 함께
어울려 공간을 흔든다

커튼을 젖혀 바라보는 창
멀리 있는 듯
가까이 있는 듯
깜박이는 불빛의 행렬
노란빛 하얀빛 파란빛
수많은 불빛으로
비 내리는 어둠 속에
지상에서 함께 호흡하는 밤

책상 앞 머무는 그리움이
하나씩 피워지는 밤
조용한 시간
그리운 모습 떠올려 보며
살며시 찾아와
방문 벨을 울려주면 하는
마음이 꿈틀거리는
시간에 기대어 흐르는 공간에 있다.

김병근 2018-03-01 02:28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영주 시인님 먼 동네 문상갔다가 이른 새벽에 도착하여 달아난 잠 서재에 잠시 들려 고운 글 감상하고 잠속에 빠져 볼까 합니다 곱게 집필 하신 흐르는 시간에 기대여 가슴에 젖어 드는 아련한 그리움같은 고운 글 향을 듬뿍 담아 그리움하나 보태 봅니다 황량한 들녁에 봄비가 내리니 여기 저기 봄노래 귓전에 속살 됩니다 환절기 건강 챙기시고 강건하셔야 합니다 멋진 영주 시인님^.^ 이 밤 고운 꿈꾸십시오

김상훈

2018-03-01 04:58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렇듯 비가 내리면 누군가가 보고 싶거나
지붕을 때리는 빗소리가 듣고 싶어요
이렇듯 비가 내리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거나
드넓은 창가에 앉아 바다를 보고 싶어요
유리창에 붙어 포로가 된 빗방울이
눈물처럼 흘러내릴 땐 나도 따라 울어요
빗방울이 그런 내 마음을 알아줄까요?

흐르는 시간에 기대어,

찬찬히 읽고 갑니다.


김영주	김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래에 글 전체 답글로 대신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3/8 22:45

김영주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래에 글 전체 답글로 대신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5/6 11:24

김동철

2018-03-01 07:34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쉼 없이 흐르는
세월속을 달려온듯 한
시간은 어느덧
봄을 알리는
뽀송뽀송한 숨소리와 함께
삼월을 문을 두드리고
그 앞에 서 있네요 .
알찬 봄향기 가득 담으시고
곱게 빚은 옥고
봄향기 가득담아 배독합니다 .
항상 건안 하시어
고은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김영주	김동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래에 글 전체 답글로 대신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3/8 22:46

주명옥

2018-03-01 09:00

그리움이 꿈틀거리며
피워 오를 즈음
어둠을 보내는
밤의 슬픔인가
새로운 날 맞는 기쁨인가?

시인님!
분명 새로운 날을 맞는 기쁨이라 봅니다

바람이 창을 흔들어
봄을 배달하네요
3월은 봄을 시샘하는
깜짝 추위도 더러 있죠?
3월의 첫 날!
넉넉한 마음,그리고
행복으로 가득 채우시길
기도합니다.


김영주	주명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래에 글 전체 답글로 대신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3/8 22:46

박기만

2018-03-01 09:53

김영주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이 곱게 지피신
흐르는 시간에 기대어
몇번아고 되새기며 배랍하고 갑니다
오늘은 31절
그날의 함성이 들리는듯하지요
선열들의 그리움
그날의 모습들을 떠올리며
시향과함께 즐거운 날되세요


김영주	박기만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래에 글 전체 답글로 대신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3/8 22:47

김정순

2018-03-01 10:40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밤새 내린 봄비 그친뒤라
맒은 햇살이 3월을 맞이합니다.
꽃피는 춘삼월에는 함박웃음 가득 웃을 수 있는
좋은 일만 가득하십시오
곱게 집필하신
흐르는 시간에 기대여 감사히 배 독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


김영주	김정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래에 글 전체 답글로 대신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3/8 22:47

김영길

2018-03-01 12:36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엄동의 굳은 땅은 부드러워지고
새싹이 움 트는 계절이 오고 꽃이 피는
아름다운 봄날이 살며시 찾아왔습니다.
올리신 " 흐르는 시간에 대하여 " 옥고를 배독을 하고 갑니다.
늘 건강과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김영주	김영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래에 글 전체 답글로 대신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3/8 22:48

조동선

2018-03-01 15:18

김영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휴일은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봄이 오는 걸 시샘이라도 하듯 조석으로
날씨는 쌀쌀하지만, 낮에는
햇볕이 따사롭네요.

흐르는 시간에 기대어
세월의 향기 깊이있는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저녁 보내시어요~….^♥^….


김영주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래에 글 전체 답글로 대신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3/8 22:48

김희선

2018-03-01 20:07

적막이 흐르는 고요한 밤
애틋한 그리움이 밀려들었군요.
비 갠 날의 맑고 하늘이
참 고운 날이었습니다.
고운 시 감사히 보고 갑니다.
행복한 3월 되시기 바랍니다.~시인님^^*


김영주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래에 글 전체 답글로 대신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3/8 22:48

김정택

2018-03-02 02:46

시인님
안녕하세요
흐르는 시간에 기대여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대보름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영주	김정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래에 글 전체 답글로 대신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3/8 22:49

김기전

2018-03-02 08:00

김영주 시인님
흐르는 시간에 기대여~
고운 글 배람하고 갑니다
바람이 제법 차갑네요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며
즐거운 정월 대보름을 맞아
소원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영주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래에 글 전체 답글로 대신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3/8 22:49

이정규

2018-03-02 19:29

김영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봄비에 향기가 살며시 스처 지나가고
새싹들이 용틀음하는 희망찬 새 봄이 찾아 왔습니다.
한마디 한마디에 서로가 가슴을 적시는
감동적인 말은 아니어도 그 한마디 한마디에
서로가 마음 상해하지 않을 그런 배려이고 싶습니다
봄 행삿날 뵙겠습니다 !


김영주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래에 글 전체 답글로 대신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3/8 22:49

최숙경

2018-03-02 22:09

김영주 시인님^^
비 오는 밤, 비소리를 들으며
흐르는 시간에 기대여..
저도 모르게 빠져드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부드러운 시인님의 시간에 머물다 갑니다.^^


김영주	최숙경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래에 글 전체 답글로 대신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3/8 22:49

김남기

2018-03-03 06:51

김영주 시인님
"흐르는 시간에 기대어 "
곱게 지피신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멋진 시어에 발길이 머물러 지네요
흐르는 시간과 공간속에서 삶을 음미
하시는 시인님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시인님 좋은글 많이 쓰셔서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십시오
김영주 시인님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김영주	김남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래에 글 전체 답글로 대신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3/8 22:50

정찬열

2018-03-04 19:03

그리운 모습 떠올리며
살며시 찾아와
방문 벨을 울려주면 하는
마음 꿈틀거리며
시간에 기대여 흐르는 공간

"흐르는 시간에 기대여."
내공 깊 게집필하신 시심에 쉼하다 갑니다.
편안한 저녁 되시고 알찬
한주 되시길 를 기원 드립니다.^^
김영주 시인님~~


김영주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래에 글 전체 답글로 대신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3/8 22:50

김상익

2018-03-04 21:04

오랫만에 찾아 뵙습니다
그간 별고 없으셨는지요?
휴일 잘 보내고 계시겠죠!
지금 창밖에는 또한번 봄을
재촉이라도 하려는듯
시원한 빗줄기가 뿌려지고 있네요
하루를 마감 하며 새로운 한주를 펼쳐갈
충전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뵙고픈 마음이야 굴뚝 같은데
사정연유로 차후로 미뤄야 하네요

곱게 집필하신 흐르는 시간에 기대여~
배독하며 갑니다
편하신 밤 되셔요


김영주	김상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래에 글 전체 답글로 대신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3/8 22:50

유등자

2018-03-05 18:19

김영주 시인님
흐르는 시간에 기대여
아름답게 지펴주신 시향에
감사드립니다
밤새 내린 봄비가 차가운
바람결에 춘 삼월의
꽃샘을
움추리게 합니다
시인님 꽃피는 삼월에는
건강과 함게
만사형통 하시고 줄겁고
행복한 일만 담겨주세요 어둠이
깔리는 저녁 시간 되세요


김영주	유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래에 글 전체 답글로 대신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3/8 22:50

김동철

2018-03-06 07:48

고은정 함께 나누며
응원해 주시는
문우님이 있어 행복합니다 .

옷깃을 파고드는
바람따라 버들강아지
실눈 뜨고 ..

실개천 녹아내리는
눈 소리에
졸졸졸
봄이 오는 소리

산허리 돌아
포근하게 느껴져 오네요 .

늘 건안 하시고
고은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김영주	김동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래에 글 전체 답글로 대신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3/8 22:51

이민숙

2018-03-06 22:30

조용함이 찾아온 밤
어둠이 내린 밤
마음 구석 자리 편
그리움이 꿈틀거리며
피워 오를 즈음
어둠을 보내는
밤의 슬픔인가
새로운 날 맞는 기쁨인가!

분명함을 알 수 없는
묘한 느낌과 기분이
조용한 공간 채우며
또닥또닥 .
비가 내리며 내는 소리
파고드는 멜로디
심장의 진동과 함께
어울려 공간을 흔드네.

책상에 앉아 묵상같은 고요을
즐기는듯 평화와 그리운이를 생각하는
그림을 봅니다 시인님 ^*^ ㅎ


김영주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래에 글 전체 답글로 대신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3/8 22:51

주응규

2018-03-07 08:23

김영주 시인님께서 곱게 피워 놓으신 시향에 취해 만끽합니다.
춘삼월 봄이 오는 길목입니다
아직은 꽃샘바람이 불지만 이제 경칩도 지나고 곧 봄꽃이 피리라 여겨집니다
새봄을 맞아 꽃들처럼 행복한 기운이 우리 시인과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시인님의 새봄에 향기로운 일들로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김영주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래에 글 전체 답글로 대신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3/8 22:51

김영주 2018-03-08 22:43	김병근 시인님 김상훈 시인님 김동철 시인님 주명옥 시인님 박기만 시인님 김정순 시인님 김영길 시인님 조동선 시인님 김희선 시인님 김정택 시인님 김기전 시인님 이정규 시인님 최숙경 시인님 김남기 시인님 정찬열 시인님 김상익 시인님 유등자 시인님 이민숙 시인님 주응규 시인님 시인님 모든 분께 죄송한 마음과 함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즈음 저가 부득이 직장일 관계로 힘겹게 많이 바쁜 일로 서재 방문을 제대로 할 수가 없게 되었네요. 직장에 갔다 오면 완전 그로기 상태로 체력의 에너지가 고갈되어 저 몸이 자신이 아닌듯하답니다. 조금 건강이 회복되면 꼭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를 조금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미향

2018-03-17 02:56

흐르는 시간이 너무 빠릅니다 좋은 날 되세요,


김영주	박미향 시인님 반갑습니다.^^ 기쁨에 방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가 너무나 바쁜 날들로 이제야 답글을 올리게 됨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봄의 고운 향기 그윽한 하룻길 행복으로 엮어 가시고 항상 건강하시며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3/28 23:21

김동철

2018-03-18 07:39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
신의 뜻을 아는 것이고

타인을 사랑한다는 것은
나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자신에 대한
사랑이 있기 때문이고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타인에 대한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

자신을 존중하며
자신을 사랑하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휴일
아낌없이 주고받는 휴일되세요 .


김영주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기쁨에 방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가 너무나 바쁜 날들로 이제야 답글을 올리게 됨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봄의 고운 향기 그윽한 하룻길 행복으로 엮어 가시고 항상 건강하시며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3/28 23:21

박진표

2018-03-19 07:44

김영주 시인님!!!
흐르는 시간에 대하여...
수 많은 불빛은
비 내리는 어둠 속에
지상에서 함께 호흡하는 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하늘이 주신 값없는 선물
세월과 시간 속에서
우리는 울고 웃으며
내일을 꿈꾸며
희망을 키워갑니다.
너무나 흔하기에 소중함 모르지만
시간은 불평이 없으니
그 마음을 배움하고 싶습니다.
희망의 월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시인님 힘차게 출발 입니다.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건강하십시요.
행사장에서 반나 뵈어 참 반가웠습니다.


김영주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기쁨에 방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가 너무나 바쁜 날들로 이제야 답글을 올리게 됨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봄의 고운 향기 그윽한 하룻길 행복으로 엮어 가시고 항상 건강하시며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3/28 23:22

오철수

2018-03-22 15:57

김영주 시인님,
지난겨울,
꽃피고 새우는 봄을 무던히도 기다렸는데,
철모르는 춘설에 어느 지역에서는 비닐하우스까지
무너졌다니 화사하게 피어난 봄꽃들이 실소할일입니다.
시인님~~ 꽃샘추위에 건강 유념 하시며 향 필하심을 바랍니다.
정성심어 지피신 "흐르는 시간에 기대어" 시향에 젖으며 머물다갑니다.


김영주	오철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기쁨에 방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가 너무나 바쁜 날들로 이제야 답글을 올리게 됨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봄의 고운 향기 그윽한 하룻길 행복으로 엮어 가시고 항상 건강하시며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3/28 23:22

기다린다는 것은

봄이 주는 마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21	가을의 공원에서	26	김영주	2018-09-02

120	남자의 행복이란	30	김영주	2018-08-25

119	머물 듯 흘러가는 삶	8	김영주	2018-08-23

118	그리움이 쏟아진다.	21	김영주	2018-08-12

117	너와 나 함께 가는 길	10	김영주	2018-08-07

116	8월의 기쁨으로	9	김영주	2018-08-04

115	햇살 좋은 오늘 같은 나	18	김영주	2018-07-16

114	내 마음 흐르는 시를 쓰고 싶다.	3	김영주	2018-07-16

113	사랑의 장미	17	김영주	2018-06-24

112	새야! 새야!	16	김영주	2018-06-11

111	그대가 피운 고운 사랑	4	김영주	2018-06-11

110	그리움 바라기	5	김영주	2018-06-09

109	바람이 스치는 언덕	10	김영주	2018-06-06

108	나그넷길	34	김영주	2018-05-04

107	봄날에 서서	15	김영주	2018-04-14

106	믿음만이 사랑이어라	32	김영주	2018-04-09

105	기다린다는 것은	57	김영주	2018-03-25

104	흐르는 시간에 기대어	49	김영주	2018-03-01

103	봄이 주는 마음	54	김영주	2018-02-23

102	그대 곁에 있음에	30	김영주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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