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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영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영주
ㆍ작성일	2018-08-25 18:45

ㆍIP: 112.xxx.21

남자의 행복이란

남자의 행복이란 / 김영주

새벽 아침을 노크하며
열심히 움직이는 삶의 전선
모두 함께 움직임의 시간
몸을 타고 내리는 물방울 흐름
가족을 떠올리며 이쯤이야

어둠이 내려오는 시간
고운 그대 사랑 곁으로
예쁜 아이 곁으로
무사한 하루 감사함으로
보금자리 향하는 길은 행복하다

힘들어도 참고 늘 함께하는
아이 곁에 나란히 하는
그대의 고운 숨결의 모습은
보고 또 바라보아도
아름다운 사랑의 여신이다

창가에 고운 바람이 머물고
별빛이 인사하는 밤하늘
희망의 달 보드레한 느낌이
내일의 부푼 꿈이 되어
새근새근 커튼으로 행복이 스며든다.

김희선

2018-08-25 19:09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소소한 일상 속에 느끼는 행복이
진정한 행복이지요..
가족을 위해 힘든 순간도
행복으로 엮어가시는
사랑 가득한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남은 8월 행복한 마무리하시고
아름다운 가을 맞이하세요.~시인님^^*


김영주	태풍이 순하게 지나가고 저만치서 가을이 다가오며 반가운 인사를 하네요. 아침저녁으로 가을의 느낌이 느껴지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진을 치고 있는 늦더위에 지치지 말고 건강에 유의하시며 저 멀리 가을바람의 미풍에 온 행복 가득히 느끼며 멋진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 저가 일을 하다가 다쳐 병원에서 퇴원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제야 인사를 드립니다.	8/26 18:52

이정규

2018-08-26 09:19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영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머물고 갑니다
북태평양 고기압과 태풍이 물러가니 정상적인 계절로 돌아 왔나 봅니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하니 감기 조심을 해야 할것 같읍니다
대구는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비가 오고 내일까지 내린다 합니다
즐거운 휴일이 되시고 안전운전 하십시요 !


김영주	태풍이 순하게 지나가고 저만치서 가을이 다가오며 반가운 인사를 하네요. 아침저녁으로 가을의 느낌이 느껴지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진을 치고 있는 늦더위에 지치지 말고 건강에 유의하시며 저 멀리 가을바람의 미풍에 온 행복 가득히 느끼며 멋진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 저가 일을 하다가 다쳐 병원에서 퇴원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제야 인사를 드립니다.	8/26 18:52

오석주

2018-08-26 19:59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영주 시인님

남자의 행복이란
어둠이 내려오는 시간
고운 그대 사랑 곁으로
예쁜 아기 곁으로
무사한 하루 감사함으로
보금자리 향하는 길은 행복하다

그렇죠?
하루 일과 보내고 아늑한 울타리에 들어와
포근함을 느낄때가 젤 행복이죠?
뜻깊게 올려주신 향기에 머물다 갑니다
다치셨다니 지금은 어떻한지요?
빨른 쾌유를 바랍니다
편하신 시간 되시길요~^^


김영주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 기운이 아침저녁으로는 완연하게 느껴지는 계절이지만 아직 늦더위가 있어 한낮에는 햇볕이 여전히 따갑게 느끼게끔 내리는 날들입니다. 계절이 바뀌려 할 때 이맘때쯤에는 건강에 특히 유의하시며 건강으로도 함께 기쁨 가득하시며 행복하신 좋은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저 서재에 이렇게 방문 주심에 큰 기쁨으로 감사드립니다.	8/30 21:06

박기만

2018-08-26 20:52

김영주시인님 안녕하세요
많이 다치시는 아니했는지요
퇴원하시지 몇일 안되다고요
그간 제가 서재에 뜸해서 불찰했습니다
빨리 쾌유되시기를 빕니다
이제 조석으로 찬바람불어와
가을이 오는듯해요
또한 가을을 맞이하는 비로 더빠를듯하ㅇ내요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제일이지요
올가을에는 좋은 결실을 기대해보며
빠르쾌유와 향필하시기를 빕니다


김영주	박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계절이 바뀌려 할 때 이맘때쯤에는 건강에 특히 유의하시며 건강으로도 함께 기쁨 가득하시며 행복하신 좋은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저 서재에 이렇게 방문 주심에 큰 기쁨으로 감사드립니다.	8/30 21:08

석옥자

2018-08-26 21:04

시인님!
그동안 많이 힘 드셨겠어요!
불행 중 다행입니다.
서재에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삶에 무게가 주부보다 비중이 크다는 것
이제야 시인님의 남자의 행복을 감상 하면서
느낌니다. 하루의 고단함을 끝내고 가족을 보려고
집으로 갈 때 그 가볍고 행복을 글로 표현 하시는 것 보고
왠지 남편에게 미안 하네요.
노후에는 함께있는 시간이 많아서 지난 날 잊고
고마움도 모르고 살아갑니다.
어서 쾌차하시어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바랍니다.


김영주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무더운 여름 보내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얼마 전 내리는 비에는 피해는 없으신지요.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가을로 들어서는 길목 계절의 바뀜으로 건강에 더욱 유의하시며 항상 행복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저 서재에 이렇게 방문 주심에 큰 기쁨으로 감사드립니다.	8/30 21:15

김병근

2018-08-27 11:33

잘지내시죠 시인님

무척 바쁘신가 봅니다

같은 범일동에 있어도
좀처럼 만나기가 힘드네요

이렇게 비가 오는데
시인님도 빗줄기 보고 계시남요ㅎ~

빗길 조심하시고요

집필하신 남자의 행복이란
지피신 글 속 고운 의미를
새겨 가슴에 담으며 곱게 배독합니다

건강하시고요
기회되시면 한번 보도록 합시다

힘내십시오 김영주시인님


김영주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무더운 여름 보내시느라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움이 많이 쌓여있어 언제 한번 시간을 만들어 만나 뵙도록 해보겠습니다. 아직 사고 후 완전하게 회복이 되지는 않아 차필하며 지연이 되고 있습니다. 최대한 이른 시간 속에 한 번 뵙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30 21:23

최숙경

2018-08-27 16:37

김영주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입원 치료 하셨다는 소식을 접하고
내심 걱정을 했습니다.
이제는 괜찮으신 것지요^^
시인님 무엇보다도
건강이 제일이니 늘 조심하시길요.
건강한 모습으로 시화 철거날 뵙겠습니다.^^


김영주	최숙경 시인님 반갑습니다. 입원 치료의 걱정을 해주시는 염려 덕에 빨리 치료가 되어 이제 퇴원을 하고서 통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가을로 들어서는 길목 계절의 바뀜으로 건강에 더욱 유의하시며 항상 행복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30 21:29

유등자

2018-08-27 18:09

김영주 시인님
귀가길 걸어 들어가다
들렸다 가고싶었네요~~
오늘도비가 많이 내리는 오후입니다
댐쪽에 녹조가 해결 되려면 많은비가
와야 되겠죠 농토가 있으시면
또 물날리로걱정될겁니다
모든 대책 잘관리 하시고 건강도 행복도
총명한 신기루같은 멋진날 되세요
곳 어듬이 오는저녁 시간도 흐뭇한
가족들과의 줄거운사랑 가득하시길요

어둠이 내려오는 시간
고운 그대 사랑 곁으로
예쁜 아기 곁으로
무사한 하루 감사함으로
보금자리 향하는 길은 행복하다
네 행복하셔야지요
몸은 좀 어떠십니까
많이 다치셨나요 조심하셔야
됩니다 시인님~~~


김영주	유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가 서재에 잘 들어 오지 못할 때도 꼭 저의 서재 찾아주시며 용기를 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정다운 느낌의 사랑의 마음 담은 발길에 때로는 힘을 내는 시간도 되었답니다.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가을로 들어서는 길목 계절의 바뀜으로 건강에 더욱 유의하시며 항상 행복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30 21:37

이민숙

2018-08-27 21:00

힘들어도 참고 늘 함께하는
아기 곁에 나란히 하는
그대의 고운 숨결의 모습은
보고 또 바라보아도
아름다운 사랑의 여신이다

창가에 고운 바람이 머물고
별빛이 인사하는 밤하늘
희망의 달 보드레한 느낌이
내일의 부푼 꿈이 되어
새근새근 커튼으로 행복이 스며든다.

시인님
늘 느끼는 것이지만요
참으로 섬세한 시어들이 사랑을 곱다랗게 부른답니다
마음에서 전해지는 고운 시어들은 보고 갑니다 ^*^


김영주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께서도 항상 저의 카스와 서재에 많이 찾아 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 반면에 저는 사정으로 인해 시인님께 자주 들리지 못해서 송구스러운 마음이 먼저 앞섭니다. 이제 빨리 회복이 되는 데로 방문을 자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곱게 생각하시고 이해 부탁드립니다. 이민숙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8/30 21:47

가혜자

2018-08-27 23:24

나의 별
가 혜자

캄캄할수록
더 빛이 나는 별

해 뜨고 비가 와도
지지 않는 별

난 밤 하늘
제일 반짝이는 그대 별을 따다가
내 가슴에
심어 두었습니다

영원히 지지 않는 별
그대는 별입니다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의 옥고로 올려주신시
남자의 행복이란 배독하고
시향가득~~ 소소한 일상에서 가정의 소중함에 감사하며
이 시대의 가장들의 소박함이 세상을 아름답게 이끌어 가심머리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댓글 자주 못드려 죄송합니다 용서하소서 ~~^^


김영주	가혜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고운 시향과 함께 반가운 방문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 자주 방문을 못 드려 송구합니다. 앞으로 가끔은 찾아뵙고 인사를 자주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며 기쁨의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8/30 21:55

유은정

2018-08-28 02:20

안녕하세요 시인님
태풍후에도 가을 비가 자주 내리네요
건강하시지요
행복한 가을 준비하세요
고운시에 머물다가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주	유은정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완연하게 가을이 느껴지는 계절이지만 아직 늦더위가 있어 한낮에는 햇볕이 여전히 따갑게 느끼게끔 내리는 날들입니다. 계절이 바뀌려 할 때 이맘때쯤에는 특히 건강에 유의하시며 기쁨 가득하시며 행복하신 좋은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서재에 이렇게 방문 주심에 큰 기쁨으로 감사드립니다.	8/30 22:00

김명숙

2018-08-28 16:42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연이어서 며칠째 비가
많이도 내렸습니다
별일 없으신지요
피해 없이 무사했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입니다

처서를 기점으로 제법
서늘해진 기분입니다
몸도 마음도 한결 가벼워졌고요
그토록 애타게 기다리지 않아도
때가 되면 오고야 마는 것을
우리들은 자연을 능가하려는 듯
어리석음으로 일관했었지요
모쪼록 긴 여름날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오는 가을을
가슴 가득 안으시길 바랍니다

깊은 시심으로 우려 놓으신 글
감사히 담았습니다
건강하시고 향필하셔요~~~


김영주	명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 저가 있는 곳에는 비가 생각보다는 많이 내리지 않아 비 피해는 없었습니다. 만 그곳 대구에는 어떠하신지요. 아무런 피해가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언젠가 가까이 뵙던 기억이 아직도 기억에 뚜렷하게 떠오르는 모습이 선 합니다. 계절이 바뀌려 할 때 이맘때쯤에는 특히 건강에 유의하시며 기쁨 가득하시며 행복하신 좋은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감사해요. 시인님 ^^	8/30 22:09

김상훈

2018-08-28 19:50

필멸의 빤한 삶이건만 너무나 속절없이 찬란하게
온갖 패악을 부리고 가는 여름, 그럼에도
관성의 의지로 8월의 함성을 무너뜨리고 싶지 않은 듯
아직도 모진 팔자 손금을 펼쳐놓곤
기어이 끝물의 부패마저 보여줄 모양이다
그러나 조만간 시효가 없는 고독을 안고 먼 길 떠나리

외향성 과도로 지상을 고문했던 여름이
하나둘 씩 고문 도구를 거둬들이고 있습니다.
한 시절 애쓰셨습니다.
잠시 머물다 갑니다.


김영주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한여름에 무더위 보내시느라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요즈음 수필작업에 많은 일정 많이 바쁜 날들이시죠! 정말 이렇게 방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함께 가까이했던 시간을 회상을 해보며 시인님의 멋지신 모습 늘 눈앞에 선 하게 떠올려 봅니다. 9월에 들어서는 계절~ 계절이 점점 바뀌려 할 때 이맘때쯤에는 특히 건강에 유의하시며 기쁨 가득하시며 행복하신 좋은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감사해요. 시인님 ^^	8/30 22:20

하헌석

2018-08-28 20:54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
시원한 바람이 안마해주는
너무도 편안한 시간입니다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죠
각고에 올려 주신 글 배독하며
전하고자 하시는 마음 느껴봅니다
인사는 자주 드리지 못하지만
글은 늘 배람하고 있다는 사실 잊지 말아 주세요
고운 밤 편안 쉼 하시고
웃음 넘치는 날들 되십시오


김영주	하현석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 역시 자주 방문 드리지 못하여 송구스럽습니다. 퇴원 후 몸을 추스르며 앞으로 가끔 서재에서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벌써 9월에 접어들며 계절이 점점 바뀌려 할 때 이맘때쯤에는 특히 건강에 유의하시며 항상 건강하시며 기쁨의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8/30 22:28

김병근

2018-08-31 11:47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렇게 달구었던 8월의 불가마도
이슬 맺힌다는 백로를 눈 앞에 두고

신음 같은 답답함만 남기고
무참히 식어만 가는 8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그동안의 여름날
에누리 없이 정산 하시고요

9월에는 심기일전하여 못다 이룬
소망들이 만사형통하시기를 앙망하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풍요한 구월 속에
마음껏 유영 하시기를 바랍니다

소중한 일상들이
알찬 열매를 맺도록 곱게 빚어 가십시오

매사 조심하시고요
건강하셔야 됩니다 김영주시인님


김영주	김병근 시인님 시화를 설치하던 8월 5일 날에는 뵙지 못해서 아쉬워했지만 어제 향토 글짓기 대회와 시화 절수 행사에 만나 뵙게 되어 무척 반가워 습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며 행복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9/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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