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동철
ㆍ작성일	2018-02-19 19:20

ㆍIP: 223.xxx.122

붉은 꽃 2

붉은 꽃 2

김동철 075

눈을뜨면 반기는 아침
일어나면 눈부시게 화려한 햇살
희망을 품고 달리는 자동차 요란함
재잘거리는 꼬마들에 등교길 ...

퀘적한 공간에
살며시 스며드는 아련함은
혼자라는 것에 밀려오는 외로움
함께할 수 없는 동반자의 그리움

금세라도 날아와
희푸옇게 색칠한 가슴
검게 그을린 심장에
붉은 꽃으로 가득 채울것 같은 마음

허황된 기억 접으니
그대 그리움 붉게 피어나고
가슴에 묻었던 새싹들 꿈틀대니
붉은 꽃 다가와 뜨겁게 피어주네

박진표

2018-02-19 19:29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월요일도 깊어갑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김동철	박진표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건강한 하룻길 되셨나요 . 편안한 시간되세요 . =_=	2/19 19:49

박기만

2018-02-19 21:51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시인님 안녕하세요

금세라도 날아와
희푸옇게 색칠한 가슴
검게 그을린 심장에
붉은 꽃으로 가득 채울것 같은 마음

곱게 지피신
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오늘은 우수라 그런지 날씨가 많아 플리엇지요
날마다 행복이 가득하시어
향필하시길 빕니다


김동철	박기만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24절기상 2번째 우수도 지나고 꽃샘 추위가 시샘할 듯 감기 조심하세요 . =_=	2/20 08:03

장화순

2018-02-20 05:46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붉은 꽃 2"
가슴에 피는 마음의 꽃
그 붉은 꽃이 진정 사랑의 꽃이라 생각합니다
곱게 집필해 올려주신 시의 정원에 잠시 머물어 보았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철	장화순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우수가 지나고 꽃샘 추위가 시샘할 듯 감기 조심하세요 . =_=	2/20 08:05

김병근

2018-02-20 11:53

곱게 집필하신 붉은 꽃2

글 속에서 고운 시향을 느끼며
서재에 머물다 갑니다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김동철	김병근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편안한 오후 시간되세요 . =_=	2/20 18:59

박진표

2018-02-20 15:53

김동철 시인님!!!
희망의 화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동철	박진표 시인닝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편안한 오후 시간되세묘 . =_=	2/20 19:00

김정순

2018-02-20 16:58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절기상 우수가 지나서인지
바람은 무척 차갑지만 지역에 따라
꽃소식이 들려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붉은 꽃 2 고운 시향에 한 참 머물며
감사히 배 독하고 갑니다.
향필하십시오 시인님 ^^


김동철	김정순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편안한 오후 시간되세요 . =_=	2/20 19:01

김국현

2018-02-20 17:30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향기 나는 시심에 감동입니다.
이제
겨울도 꼬리를 내리 내요.
올해는 무지 추웠는데.
항상 건강하시고 건안 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김동철	김국현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편안한 오후 시간되세요 .=_=	2/20 19:03

이정규

2018-02-20 19:18

김동철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기온도 오르고 햇살이 따뜻해 봄이온듯 마음도 설레네요...
이젠 겨울이 떠나갔을까요?...
우수도 지나고 기온도 오르고 이렇게 좋은 기분을 에너지로
미소가득히 행복한 저녁 시간이이 되시길 바랍니다.
환절기 건강조심 하십시요 ^^


김동철	이정규 이사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편안한 쉼 하세요 . =_=	2/20 20:10

이동백

2018-02-20 21:09

김동철 선배시인님!
들려주셔서 반갑고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댓글 방문에 익숙해지면
자주 들리도록 노력해볼께요.ㅎ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구요~~^^


김동철	이동백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아침 기온이 쌀쌀합니다 . 늘 감기 조심하세요 . =_=	2/21 07:01

정찬열

2018-02-20 21:12

김동철 시인님~~!
곱게 지피신"붉은꽃-2" 가슴에 세겨갑니다.

가족과 함께하신 즐거운 설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새해엔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


김동철	정찬열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오늘 하루도 건강이 함께 하는 멋진 하룻길되세요 . =_=	2/21 07:03

주명옥

2018-02-20 22:47

칠흙같은 시간들
검게 그을린 세월도
붉은태양 그늘에 묻히네

허황된 기억 접으니
그대 그리움 붉게 피어나고
시인님!
붉은 꽃-1 . 2
감사히 보고갑니다

며칠째 햇살이 포근하게
퍼져 봄이 조금씩 자리를
잡아 가고있어요.

쇼트트랙 금메달의 기쁨을
함께 하고있네요~
행복한 봄꿈 꾸세요^^


김동철	주며옥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늘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하룻길 되세요 . =_=	2/21 07:04

이문희

2018-02-20 23:47

고마우신 김동철시인님
반갑습니다

허황된 기억 접으니
그대 그리움 붉게 피어나고
가슴에 묻었던 새싹들 꿈틀대니
붉은 꽃 다가와 뜨겁게 피어주네

"붉은 꽃2" 그 진한 시향
가슴깊이 안아 갑니다

우리 민족 대 명절 황금 설 연휴도 지나고
“눈이 비로 변하고 얼음이 녹아 물이 된다”는
새 해 24절기중 두 번째인 “우수”도 지나
봄 기운이 돌기 시작하는 문턱에 섰습니다
변함없는 따뜻한 사랑 베푸시어 이끌어 주시고
격려와 위로로 힘을 싫어 주시는 성원에 거듭
고개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희망찬 새봄의 길목에서서 늘
부디 건강하시고 소망하신 모든 일,
뜻대로 다 이루시어 일취월장
건필건승 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늘 고마우신 님.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