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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동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동철
ㆍ작성일	2018-02-28 00:20

ㆍIP: 223.xxx.95

세 월

세 월

김동철 082

세월은 흐를 뿐
잡는 것도 아니고
놓아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

시간의 흐름속에
가는 것과 오는 것이
변화할 뿐이다 .

덧없는 세월
예측할 수 없음이 아니라
살기 위해 덧없음을 느낀다 .

한 해가 바뀌면
주름살에 골도 깊고
나이테는 늘어나지만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 생긴다 .

후회없는 삶을 위해
시간 낭비는 금물이요
세월을 한탄함은 더 큰 낭비이다 .

가진 것이 많든
가진 것이 적든
덕을 쌓는 것이 행복이다 .

시간은 짧고
가는 길은 멀어도
아끼고 베풀며 가는 길은
행복보다 더 큰 사랑일 것입니다 .

가능하다면
탐욕하지 말고
사랑하며 베풀고 살아 가세 .

변봉희

2018-02-28 00:52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가능하다면
탐욕하지 말고
사랑하며 베풀고 살아 가세.
모든 사람이 그런 마음을 가진 다면 이 세상이
천국으로 변할거 같아요~
흔적 남기고 갑니다~^^


김동철	변봉희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날씨가 많이 쌀쌀하네요 .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이월의 마지막 날되세요 . ^0^	2/28 08:27

박희홍

2018-02-28 09:25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세월
세월은 흐를 뿐
잡는 것도 아니고
놓아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
∼
덧없는 세월
예측할 수 없음이 아니라
살기 위해 덧없음을 느낀다 .
∼
가능하다면
탐욕하지 말고
사랑하며 베풀고 살아 가세.“

비우려 해도 비우기 버거운 욕심
다 부질없는데도 버리지 못함에 대한
깨달음을 주신 시향 고맙습니다,

삼일절 의미있는 시간되시고
3월에도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소망합니다.
박희홍 두 손 모아


김동철	박희홍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봄비가 가슴을 젖시는 하루 행복한 오후되세요 . =_=	2/28 17:56

김병근

2018-02-28 09:41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 하신 세월

글 속의 고운 詩香을 느끼며
마음 머물며 배 독하고 갑니다

봄의 문턱에서 맞이하는
日常이 아름답고 고운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환절기
건강 유념 하시옵고
감기 조심 하십시오

강건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김동철	김병근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봄비가 제법 내리네요 . 따스하고 행복한 오후 시간되세요 . =_=	2/28 17:58

김단

2018-02-28 10:13

새로이 밝아온 아침은
어제와는 분명히 다른 내일의 행복을 기약을 하는
행복한 오늘의 시작입니다.

조용히 퍼지는 커피향처럼
가슴 따스함이 피어 오르는
그런 행복한 마음으로
2월을 마무리 하길 바래어 봅니다. ^^


김동철	김단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입니다 .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너무 행복합니다 . 봄비가 제 마음을 마구 흔들어 놓는 하루입니다 . 시인님에 건강과 안녕을 항상 기도합니다 =_=	2/28 18:00

정태중

2018-02-28 10:55

가능하면 덕 쌓아가며 살아요
사랑은 양념으로 달게 넣고요


김동철	정태중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봄비가 흡족하지만 않지만 제법 내리는 수요일 편안한 오후 시간되세요 . =_=	2/28 18:02

주명옥

2018-02-28 11:17

시간은 짧고
가는 길은 멀어도
아끼고 베풀며 가는 길은
행복보다 더 큰 사랑일 것입니다

시인님!
비운만큼 채워진다죠~
세월~보고갑니다

연녹색 꿈을 꾸는 봄날
오늘은 미세먼지 뿌연
하늘입니다.
(마스크는 필수)
2월 알차게 마무리 하시고
산뜻하게 3월 맞이하자구요-^^


김동철	주명옥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봄을 기다리는 마음 봄비가 먼저 달려오네요 행복한 오후 시간되세요 . =_=	2/28 18:03

강순옥

2018-02-28 11:32

김동철 시인님...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서재 나드리 왔어요

세월 / 자연속에 물 흐르듯 졸졸 따라
여유롭게 감사히 배독 하고갑니다
겨울 끝자락에 다시한번 새겨봅니다
고운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 좋은하루되세요 ^^


김동철	강선옥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제법 봄비가 가슴을 젖시우는 수요일 가슴이 따스한 오후 시간되세요 . =_=	2/28 18:05

주응규

2018-02-28 12:09

김동철 시인님 봄이 오는 길목에 꽃게 피워 놓으신 시향 머금고 갑니다
내일이면 꽃피는 춘삼월입니다
겨우내 닫아두었던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두시고
마음에도 봄꽃을 피워 향기를 시로 승화 시켜 활짝 피우기를 고대합니다
춘삼월 시인님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건안건필하십시오.


김동철	주응규 이사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본협 사무일도 바쁘실텐데 이렇게 방문하심 너무 행복합니다 . 건강한 오후 시간되세요 . =_=	2/28 18:07

박흥락

2018-02-28 14:24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 볓이 따사하게
가슴 비추듯하는
시인님의 글 마음에담고
웃음띤 얼굴로 감니다.
고은글 감사하고
건필하세요


김동철	박흥락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봄비속에 흔들리는 마음 문우님에 따스한 온정으로 제자리 찿아가는 하루 감사합니다 =_=	2/28 18:09

조충생

2018-02-28 14:35

김동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고 고마우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바쁘다는 핑계속에 시인님 서재도 이렇게 늦게 찾아 오게 됬습니다.
시인님의 멋진글 세 월 감사히 배독 합니다.
늘 부지런한 시인님 건강 하시고 늘 행운이 깃드는 멋진 3월 맞이 하세요 시인님..


김동철	조충생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뵙네요 . 건안 하시어 오랫동안 남아 있는 문우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 =_=	2/28 18:11

도현영

2018-02-28 18:01

곱게도 펼쳐 놓으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 2월 마무리 잘 하시고
3월 한달동안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김동철	도현영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봄비가 제법 흩날리는 수요일 따스한 사랑 나누시는 건강한 오훗길되시길 바랍니다 . =_=	2/28 18:13

이정규

2018-02-28 19:17

김동철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내일이면 꽃피는 춘삼월이네요..
얼었던 땅밑에 작은 생명들이 눈 비비고
일어날 준비를 하는것 같습니다.
보일듯 보이지는 않지만 늘 하나식 깨어나는
삶의 날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강건 하십시요 !


김동철	이정규 이사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뽀송뽀소한 숨소리와 함께 봄을 알리는 삼월의 문을 열었습니다 .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 =_=	3/1 07:44

김인숙

2018-02-28 23:37

사랑하며 베풀고 살다가는 멋진 인생
시도 멋지기만 하여요
감사합니다


김동철	김인숙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봄을 알리는 삼월 만물이 소생하는 봄 뽀송뽀송한 봄향기 가득 담으세요 . 환절기 감기도 조심하세요 . =_=	3/1 07:46

김영주

2018-02-28 23:53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사랑하며 베풀며 맞이하는 좋은 기운 앞두고
정성으로 집필하신 고운 시
함께하며 기쁨입니다. 3월에 좋은 기운
가득 담으시고 늘 건강하시며 행복하신
좋은 달 되세요. ^^


김동철	김영주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뽀송뽀송한 봄향기 가득담는 하루가 되시길 바라며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 =_=	3/1 07:48

박진표

2018-03-01 00:01

김동철 시인님!!!
2월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오시는 3월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한 달 수고하셨습니다.


김동철	박진표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봄을 알리는 뽀송뽀송한 숨소리 삼월의 문을 열었습니다 . 봄향기 가득 담으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 =_=	3/1 07:50

김상훈

2018-03-01 04:29

이렇듯 비가 내리면 누군가가 보고 싶거나
지붕을 때리는 빗소리가 듣고 싶어요
이렇듯 비가 내리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거나
드넓은 창가에 앉아 바다를 보고 싶어요
유리창에 붙어 포로가 된 빗방울이
눈물처럼 흘러내릴 땐 나도 따라 울어요
빗방울이 그런 내 마음을 알아줄까요?

세월,

찬찬히 읽고 갑니다.


김동철	김상훈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쉼 없이 흐르는 세월속을 달려온듯 한 시간은 삼월의 문을 열었습니다 . 봄향기 가득 담으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 =_=	3/1 07:52

유등자

2018-03-01 07:49

김동철 시인님

세월은 흐를 뿐
잡는 것도 아니고
놓아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

시간의 흐름속에
가는 것과 오는 것이
변화할 뿐이다 .

덧없는 세월
예측할 수 없음이 아니라
살기 위해 덧없음을 느낀다 .
나이태는 늘어나지만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 생긴다
고운 시향 아름답게 집필 하셨내요
비온 뒤로 쌀쌀 건강 조심하세요


김동철	유등자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세월은 유수같이 흐르고 봄향기 보송뽀송한 숨소리는 삼월의 문을 열어 제치고 만물의 소생을 기다리고 있네요 . 봄향기 가득 담으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 =_=	3/1 07:54

정찬열

2018-03-01 09:37

김동철 시인님 ~~ 안녕하세요
"세월" 붙잡을수 없는 삶의 세월을
곱게 지펴주신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경칩을 목전에둔 3월의 초입에
봄을 재촉하는 봄비도 횡한 혀를 내밀고
제법쌀쌀한 삼일절 오전 입니다.^^

3월 한달도 알차고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 합니다.^^


김동철	정찬열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편안한 쉼 하석요 . =_=	3/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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