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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문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문희
ㆍ작성일	2020-07-13 02:09

ㆍIP: 58.xxx.113

참새 한 마리

참새 한 마리

보하 이문희

새벽별 반짝이는 이른 아침
집사람 여윈손 꼭 잡고
무거운 발걸음 부축해
아침 운동 힘든 발 걸음

짹짹쨱 짹 짹짹쨱 잭
귀여운 참새 한 마리
뭘 말하려는 건지
깡충깡충 발 끝에서 뛰는데

여보, 저 참새 날 알아보나 봐
텃밭에 따라와 재잘거릴 때마다
모이 한줌씩 준 것 뿐인데

안 죽고 살아와 참 반갑다고
인사 하나 봐
가슴으로 거둔 사람들은
온데 간데 보이지 않는데

저게 저 째끔한게
그것도 인연이라고
나를 반기나 보네
이슬맺힌 집사람 바라보는
눈가에 피빛 물이 고이네

2020. 6. 20

김정윤

2020-07-13 07:37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낮과 밤을 이틀째 쉼없이 내리는
장맛비가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을 적시고 있습니다
고단한 삶을 달래듯 하염없이 내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곱게 집필하신
시인님의 아픔이 가득한 시 배독하고
마음에 담으며 하루속히 쾌차 하심을
빌어봅니다
비오는 월요일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알찬 한주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김정윤시인님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귀한시간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위로와 큰 용기 심어주심에 고개숙여 깊은 감사드립니다 좀채 안정되지 않는 마음이 방황한 나머지 많은 결례와 허물만 남겨드려 송구합니다 해량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부디 소중한 가족들 건강 서로 잘 지켜주시고 축복받는 가정. 행복한 여생 되시길 거듭 간절히 기원합니다	7/26 04:52

안계종

2020-07-13 08:58

이문희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좋은 아침을 주의 은혜로
감사한 하루, 한주를 시작합니다.
대구는 밤새 비가 내렸습니다.
지금도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장마철 안전을 위해 되도록이면 외출을 삼가하셔야 합니다.
물 웅덩이가 생긴 고인 물에는 비바람에 무개를 이기지 못하고
떨어진 옥외 부착물에 전류가 흐르는 전선들이 늘어져
물속에 숨어 있을 수 있어 감전의 위험이 있습니다.
항상 이럴 때 안전 사고가 곳곳에서 많이 일어납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십시오!
항상 잊지 않으시고,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새한마리/ 생명의 소중함을 깨우치는 옥고를 배람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안계종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귀한시간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위로와 큰 용기 심어주심에 고개숙여 깊은 감사드립니다 오랜동안 안정되지 않는 마음이 많은 결례와 허물만 남겨드려 송구합니다 해량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부디 소중한 가족들 건강 서로 잘 지켜주시고 축복받는 가정. 행복한 여생 되시길 거듭 간절히 기원합니다	7/26 04:54

박희홍

2020-07-13 09:27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저게 저 째끔한게
그것도 인연이라고
나를 반기나 보네
이슬맺힌 집사람 바라보는
눈가에 피빛 물이 고이네”
베푼 사랑이 있어 보답받는 사랑도
있음을 존경하는 시인님의
“참새 한 마리”를 통해
되새기게 합니다.
고운 시향 지피시나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장마와 무더위
광주지방은 어제 오후부터
계속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서울·경기지방도 그렇겠지요.

시인님의 마음을 흔드는 그리움이
사모님인 것을 알지만
행불행은 생각 나름이니
줄기차게 내리는 비에
휩쓸려 가게 나두시고

이렇게
우울하고 심란한 날에는
출간된 우리회 회원님의
시집을 꺼내 놓고
생각 없이 읽어보세요.
거기에서 희로애락을 만나실 수 있고
마음에 위로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늘 강녕하세요. 고맙습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박희홍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귀한시간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위로와 큰 용기 심어주심에 고개숙여 깊은 감사드립니다 오랜동안 안정되지 않는 마음이 많은 결례와 허물만 남겨드려 송구합니다 해량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장마비로 인한 피해는 입지 않으셨는지 걱정입니다 부디 소중한 가족들 건강 서로 잘 지켜주시고 축복받는 가정. 행복한 여생 되시길 거듭 간절히 기원합니다	7/26 04:58

강한익

2020-07-13 09:59

존경하는 보하 이문희 시인님!
참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만남이 있으면 반드시 아별이 따르는 인간사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영원히 함께 할 수 없는 삶!
우리네 인생사입니다.
언젠가는 만나겠지요!
힘을 내십시요!
하는 나라에서 시인님을 바라보시는
사모님 모습을 머리속에 그려 봅니다.
아무쪽록 건강 유념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해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강한익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귀한시간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위로와 큰 용기 심어주심에 고개숙여 깊은 감사드립니다 오랜동안 안정되지 않는 마음이 많은 결례와 허물만 남겨드려 송구합니다 해량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부디 소중한 가족들 건강 서로 잘 지켜주시고 축복받는 가정. 행복한 여생 되시길 거듭 간절히 기원합니다	7/26 04:58

염규식

2020-07-13 09:59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계속되는 장마비에 오늘 아침도
내리는 빗속에 교통난에 출근했습니다
시인님 계시는 곳은 비 피해가 없는지요
계속되는 장마철 건강 유의하시구요 곱게 지피신
고운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향필하시구요
늘 감사하는 하루되시고 오늘도 승리하십시요----^^


이문희	존경하는 염규식선배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귀한시간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위로와 큰 용기 심어주심에 고개숙여 깊은 감사드립니다 오랜동안 안정되지 않는 마음이 많은 결례와 허물만 남겨드려 송구합니다 해량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부디 소중한 가족들 건강 서로 잘 지켜주시고 축복받는 가정. 행복한 여생 되시길 거듭 간절히 기원합니다	7/26 04:59

박기숙

2020-07-13 11:08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참새 한 마리◑】 주옥 같은 고운 시상에
두분의 사랑의 대화 너무나도 애틋하게 들리네요..

어서 속히 사모님의 건강이 완쾌 하시기를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푸르른 신록의 계절에 두분의 옥체만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많은 비가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미끄러운 길 조심해서 다니세요..

감사드립니다. 편안한마음으로 행복한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이문희	늘 다정하신 박기숙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귀한시간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위로와 큰 용기 심어주심에 고개숙여 깊은 감사드립니다 오랜동안 안정되지 않는 마음이 많은 결례와 허물만 남겨드려 송구합니다 해량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부디 소중한 가족들 건강 서로 잘 지켜주시고 축복받는 가정. 행복한 여생 되시길 거듭 간절히 기원합니다	7/26 04:59

주응규

2020-07-13 12:31

마음으로 곱게 지펴놓으신 시인님의 시향 그늘에 머물러 마음을 적셔봅니다.
7월 장마로 비 내리는 날입니다. 빗물레 코로나가 씻겨갔으면 좋으련만...
언제쯤 크로나가 종식될지 걱정입니다. 협회 행사로 오랫동안 뵙지 못한 우리 대한문입협회 문우님들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협회 행사에서는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날 건강하시고 행복이 기정에 가득 깃드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건필을 기도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주응규부이사장님!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귀한시간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위로와 큰 용기 심어주심에 고개숙여 깊은 감사드립니다 오랜동안 안정되지 않는 마음이 많은 결례와 허물만 남겨드려 송구합니다 해량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부디 소중한 가족들 건강 서로 잘 지켜주시고 축복받는 가정. 행복한 여생 되시길 거듭 간절히 기원합니다	7/26 05:00

전병일

2020-07-13 13:24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또 다른 한주가 시작 되었습니다
장마철 비가 자주 내리네요.
더위와 코로나19에 고통당하고 활동제한에 힘은 들지만
거리두기와 나만의 활동구역을 정해 놓고 견디어야 하는
시간에 익숙해야만 한다.

활동반경에 힘든 시간이지만
이번한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전병일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귀한시간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위로와 큰 용기 심어주심에 고개숙여 깊은 감사드립니다 오랜동안 안정되지 않는 마음이 많은 결례와 허물만 남겨드려 송구합니다 해량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부디 소중한 가족들 건강 서로 잘 지켜주시고 축복받는 가정. 행복한 여생 되시길 거듭 간절히 기원합니다	7/26 05:01

염경희

2020-07-13 14:09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장마철에 잘 지내고 계신지요
비 피해는 없으시겠지요
올려주신 "참새 한마리"
마치 옆에서 짹짹 대는 것 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 진심담아 소망드립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염경희시인님! 그 동안도 평안하신지요? 귀한시간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위로와 큰 용기 심어주심에 고개숙여 깊은 감사드립니다 오랜동안 안정되지 않는 마음이 많은 결례와 허물만 남겨드려 송구합니다 해량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부디 소중한 가족들 건강 서로 잘 지켜주시고 축복받는 가정. 행복한 여생 되시길 거듭 간절히 기원합니다	7/26 10:44

오철수

2020-07-13 15:46

바람처럼 구름처럼 목적도 목적지도 없이 떠돌다가
호우 주의보를 넘겨들을 수 없어 어젯밤 늦게 귀가했습니다.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난밤에 내린 호우로 피해는 없으신지요?
항상 깊은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시인님께 감사를 드리며,
고운 시심을 담아 지피신 옥고<참새 한 마리>앞에서 머무르다 갑니다.
코로나19와 여름철 건강에 유념하시며 향 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모님 이야기를 접하며 同炳相憐 의 정을 느낍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오철수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귀한시간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위로와 큰 용기 심어주심에 고개숙여 깊은 감사드립니다 오랜동안 안정되지 않는 마음이 많은 결례와 허물만 남겨드려 송구합니다 해량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부디 소중한 가족들 건강 서로 잘 지켜주시고 축복받는 가정. 행복한 여생 되시길 거듭 간절히 기원합니다	7/26 10:47

홍종화

2020-07-14 06:06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시인님
어제부터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무더위에 지쳐있던 터라 반갑기도
하지만 혹여 이번 장마에 아무런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참새 한 마리'
감사히 배람하며 그 고운 시상 마음에
그려 봅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하루 되세요.


이문희	존경하는 홍종화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귀한시간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위로와 큰 용기 심어주심에 고개숙여 깊은 감사드립니다 오랜동안 안정되지 않는 마음이 많은 결례와 허물만 남겨드려 송구합니다 해량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부디 소중한 가족들 건강 서로 잘 지켜주시고 축복받는 가정. 행복한 여생 되시길 거듭 간절히 기원합니다	7/26 10:47

박상현

2020-07-14 06:47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참새 한 마리 "
배람합니다
시인님의 아픔 함께하고 늘 건강을 빕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문희	사랑하는 박상현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귀한시간 잊지않고 거듭 찾아주시어 위로와 큰 용기 심어주심에 고개숙여 깊은 감사드립니다 많은 결례와 허물들을 해량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부디 귀하고 소중한 가족들 건강 서로 잘 지켜주시고 축복받는 가정. 행복한 여생 되시길 거듭 간절히 기원합니다	7/26 10:52

박진표

2020-07-14 20:41

이문희 시인님!!!
참새 한 마리...
세상 살아있는
모든 생명들은
다 축복 받았기에
존귀하고 귀한 소중한 존재인 듯 합니다.
풀 한 포기 꽃 한 송이
누구하나 돌보지 않아도
꽃피우고 열매맺듯 말입니다.
분명 그 참새는 그 고마움 알고있는 듯 합니다.
사모님의 빠른 쾌유를 함께 응원합니다.
모쪼록 긍정의 힘으로
힘든 고비 잘 견디고 이겨내셔서 건강하시길요.
희망의 화요일.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요.


이문희	존경하는 박진표선배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귀한시간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위로와 큰 용기 심어주심에 고개숙여 깊은 감사드립니다 좀채 안정되지 않는 마음이 방황한 나머지 많은 결례와 허물만 남겨드려 송구합니다 해량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부디 소중한 가족들 건강 서로 잘 지켜주시고 축복받는 가정. 행복한 여생 되시길 거듭 간절히 기원합니다	7/26 11:04

신창홍

2020-07-14 21:21

보하 시인님,

애틋한 마음이 묻어나는 " 참새 한마리"
아련한 마음으로 음미해 봅니다.
건강하신 모습을 기원하는 듯,
참새의 응원이 느껴집니다.

간밤에는 비가 천둥 번개와 함께
요란했습니다.
습한 나날들 이지만,
좋은 시가 있어 감동이 느껴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이문희	존경하는 신창홍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귀한시간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위로와 큰 용기 심어주심에 고개숙여 깊은 감사드립니다 좀채 안정되지 않는 마음이 방황한 나머지 많은 결례와 허물만 남겨드려 송구합니다 해량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부디 소중한 가족들 건강 서로 잘 지켜주시고 축복받는 가정. 행복한 여생 되시길 거듭 간절히 기원합니다	7/26 11:04

안영준

2020-07-16 10:38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궂은비는 하염없이 내리고
가신님 보내기가 아쉬워서 그런가
하늘도 우나 봅니다
백 장군님 박 시장님 슬픈 애도를 함께합니다
올려주신 시향에 오늘도 마음 촉촉이 적혀 봅니다
건필하십시오


이문희	존경하는 안영준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귀한시간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위로와 큰 용기 심어주심에 고개숙여 깊은 감사드립니다 좀채 안정되지 않는 마음이 방황한 나머지 많은 결례와 허물만 남겨드려 송구합니다 해량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부디 소중한 가족들 건강 서로 잘 지켜주시고 축복받는 가정. 행복한 여생 되시길 거듭 간절히 기원합니다	7/26 11:05

안미숙

2020-07-16 20:28

이문희 시인님~

어제는 이슬비 같기도, 보슬비 같기도,
가랑비 같기도 한 비가
온종일 내렸습니다.
파도치는 바닷가 카페에 앉아 바라본
풍경이 얼마나 곱던지
문득 가슴에서 울컥 올라오던 눈물은
아름다운 세상을 향한 감사였지 싶습니다.

장마가 아직 물러가지 않은 상태라
맑은 날 미리 단속 잘 하시고
점점 무더워지는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안미숙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귀한시간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위로와 큰 용기 심어주심에 고개숙여 깊은 감사드립니다 좀채 안정되지 않는 마음이 방황한 나머지 많은 결례와 허물만 남겨드려 송구합니다 해량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부디 소중한 가족들 건강 서로 잘 지켜주시고 축복받는 가정. 행복한 여생 되시길 거듭 간절히 기원합니다	7/26 11:05

안영준

2020-07-19 08:37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우중충한 아침이지만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올리신 글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안영준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귀한시간 잊지않고 거듭 찾아주시어 위로와 큰 용기 심어주심에 고개숙여 깊은 감사드립니다 많은 결례와 허물들을 해량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부디 귀하고 소중한 가족들 건강 서로 잘 지켜주시고 축복받는 가정. 행복한 여생 되시길 거듭 간절히 기원합니다	7/26 10:55

박희홍

2020-07-19 13:27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J.S 밀은
“어제 맨 끈은 오늘 허술해지기 쉽고,
내일이면 풀어지기 쉽다.
나날이 다시 끈을 잡아매어야 하듯
사람도 그가 결심한 일을
날마다 거듭 조여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곧 지나가리라 믿지만
코로나(19)를 잠재우기 위해서는
우리의 마음을 다잡고
나 자신부터 나를 위해
내게 배려하는 차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지켜나갔으면 합니다.

십여 일 남은 칠월이
지나면 본격적인 더위가 오겠지요.

신경을 곤두서게 하는 더위
간간이 단비라도 내리면 좋을 터인데
팔월의 여름이 걱정되지만
무탈하시길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박희홍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귀한시간 잊지않고 거듭 찾아주시어 위로와 큰 용기 심어주심에 고개숙여 깊은 감사드립니다 부덕의 소치로 많은 결례와 허물들을 해량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부디 귀하고 소중한 가족들 건강 서로 잘 지켜주시고 축복받는 가정. 행복한 여생 되시길 거듭 간절히 기원합니다	7/26 10:58

박상현

2020-07-21 19:58

꽃이 엎드려 바람을 맞이합니다
꽃이 벌들에게 꽃 살림을 온전히 내어줍니다
빗방울은 꽃 잎끝에서 보석으로 빛이 납니다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오락가락하는 빗방울에 이 여름은
잠시 쉬어가는 가는 듯합니다
시인님의 고운 뜨락에 잠시 들려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옥고로 올려주신 시에 잠시나마
배람합니다
시인님 무더운 여름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문희	사랑하는 박상현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귀한시간 잊지않고 거듭 찾아주시어 위로와 큰 용기 심어주심에 고개숙여 깊은 감사드립니다 부덕의 소치로 많은 결례와 허물들을 해량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부디 귀하고 소중한 가족들 건강 서로 잘 지켜주시고 축복받는 가정. 행복한 여생 되시길 거듭 간절히 기원합니다	7/26 10:59

최이천

2020-07-22 05:43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여름 무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지쳐버린 코로나 19 끈질깁니다.
해변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사연
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요.
시원한 바람 시로 꽃피웁니다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참새 한 마리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최이천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귀한시간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위로와 큰 용기 심어주심에 고개숙여 깊은 감사드립니다 좀채 안정되지 않는 마음이 방황한 나머지 많은 결례와 허물만 남겨드려 송구합니다 해량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부디 소중한 가족들 건강 서로 잘 지켜주시고 축복받는 가정. 행복한 여생 되시길 거듭 간절히 기원합니다	7/26 11:06

김정윤

2020-07-22 12:10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칠줄 모르게 내리는 장맛비
오늘 새벽엔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바람이
무섭게 불어왔습니다
이곳 울산에 호우주의보가 내렸지요
지금은 약간 소강 상태지만 비는
싐 없이 내리고있습니다
사모님의 건강 하루 속히 쾌차 하시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시인님!


이문희	존경하는 김정윤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귀한시간 잊지않고 거듭 찾아주시어 위로와 큰 용기 심어주심에 고개숙여 깊은 감사드립니다 부덕의 소치로 많은 결례와 허물들을 해량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부디 귀하고 소중한 가족들 건강 서로 잘 지켜주시고 축복받는 가정. 행복한 여생 되시길 거듭 간절히 기원합니다	7/26 11:00

박진표

2020-07-23 00:04

이문희 시인님!!!
저무는 수요일 밤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사모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이문희	존경하는 박진표선배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귀한시간 잊지않고 거듭 찾아주시어 위로와 큰 용기 심어주심에 고개숙여 깊은 감사드립니다 부덕의 소치로 많은 결례와 허물들을 해량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부디 귀하고 소중한 가족들 건강 서로 잘 지켜주시고 축복받는 가정. 행복한 여생 되시길 거듭 간절히 기원합니다	7/26 11:01

박상현 2020-10-07 07:26	옷깃을 여미는 아침 기온이 따뜻한 커피 한잔을 찾게 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석명절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잘 보내셨나요 명절을 지나고 나니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네요 밤 커튼 사이로 보이는 달빛이 너무나 깨끗하더군요 시인님의 옥고로 집필하신 시를 배람하니 달님을 만나는 듯 마음이 깨끗해지는 듯하네요 시인님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정찬열 2023-10-04 06:44	존경하는 이문희 회장님! 추석 연휴에야 잠시 틈을 타 서재에 들러 서재에 처음으로 인사 말씀 올립니다. 무엇이 그렇게 나를 바쁘게 한 것인지 여기저기서 달려온 인쇄 잉크 냄새 발날한 책들은 구독하지 못한 채 대한 문인협회 가을호를 펼치니 기억을 되돌리는 사연과 함께 인물 탐방에 눈물겨운 사연과 함께 마음 서린 글들이 연재되었더군요 또한 주재의 "참새 한 마리" 上生깊은 시심을 배독하면서 가슴 뿌듯 함에 감사드립니다 참 오랜만에 잠시서재에 들렀다 갑니다. 부다 건안 하시고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고 건강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가슴 시린 저항

미안 미안해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74	장마 비/치매癡呆	52	이문희	2020-08-25

273	외출	30	이문희	2020-08-16

272	작은 행복	36	이문희	2020-08-08

271	가슴 시린 저항	39	이문희	2020-07-26

270	참새 한 마리	46	이문희	2020-07-13

269	미안 미안해	36	이문희	2020-07-04

268	누구나	58	이문희	2020-06-07

267	까치 한 쌍	44	이문희	2020-05-23

266	아버지	21	이문희	2020-05-17

265	뿌리의 기도	30	이문희	2020-05-12

264	아프다	40	이문희	2020-05-07

263	계절의 여왕 오월에	26	이문희	2020-05-02

262	흐르는 강물	19	이문희	2020-04-27

261	새벽 별	34	이문희	2020-04-23

260	곡우{穀雨}	28	이문희	2020-04-19

259	성야(聖夜)의 기도	35	이문희	2020-04-15

258	민주의 꽃	26	이문희	2020-04-11

257	가증스런 것들	30	이문희	2020-04-07

256	거리 두기	38	이문희	2020-04-02

255	빛 바랜 봄	28	이문희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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