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현주
ㆍ작성일	2022-04-18 06:57

ㆍIP: 223.xxx.131

춘풍(春風)

춘풍(春風) /김현주

산과 들 마른풀 위에
상큼한 바람이 불어온다

차갑다가도 따스하게
다가오는 바람결에
머리 살짝 걷어올리고
눈부신 햇살을 맞이한다

강가 서성이다
어깨를 툭 치면서 말을 건넨다

괜찮아 힘내라고
어두운 터널 지나면
한줄기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을
봄날이 있기에.

박희홍

2022-04-18 07:25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괜찮아 힘내라고
어두운 터널 지나면
한줄기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을
봄날이 있기에.” 시인님의 글향
“춘풍(春風)”
봄날의 바람 속에 삶의 희망을 읽습니다.
감명 깊게 배람하고 갑니다.
건필로 독자의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18일 오늘부터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25일부터 영화관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으나,
음식을 먹을 때 외엔 마스크를 써야 하고,
즉 마스크는 실내외 불문하고 써야 합니다.
어느 것이 좋은 것인지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 더 많은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김현주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발빠른 걸음으로 흔적 격려와 응원 감사합니다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힘찬 하룻길 되시길 ..	4/18 08:11

염규식

2022-04-18 09:36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벌써 3월지나고 4월의 셋째 월요일입니다
말없는 세월은 우리 보다 항상 앞질러갑니다
항상 강건하시구요 고운 필향으로 서재를 밝히시는 시인님
보기가 좋습니다 항상 초심에서 귀한 열정 지키시기를 응원합니다
오늘도 늘 좋은 일만 감사할일만 넘치시구요 승리하십시요
곱게 지피신 시향 머물다 갑니다 향필하셔요 *수고하셨습니다*


김현주	염규식 시인님! 반갑습니다 기다렸던 봄이 어느새 더운 여름을 재촉하고 있는듯 더운 하루였습니다 건강한 날들이시길.. 고운 걸음 감사한 마음 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4/18 21:31

윤만주

2022-04-18 09:58

김현주 시인님 평온하십니까?
이틀간의 주말 연휴 달콤한 휴식의 시간은
때 이른 무더위에 휩쓸려가고, 새로운 한주
부풀어 오른 희망의 태양은 동산 솔가지에 솟아올라
가파른 호흡 심장은 벌렁거리고 있습니다. 그 두근거림 끌어안고
시인님의 서재로 퐁당 뛰어들면 화사한 봄은 아름다운 미소로
활짝 피어올랐습니다. 그 미소 속에는 그리움이 녹아들고
애잔한 향수, 고단한 쟁기질에 아버지의 땀방울 춘풍으로 흘러내립니다.
시인님의 풍부한 창작성과 고운 시심으로 빚어내신 "춘풍" 그 시제
앞에만 서면 마음은 이미 감동의 도가니로 흥건히 젖어 도랑물을 이룹니다.
애 많이 쓰셨습니다. 깊은 고뇌로 써 내려간 주옥같은 언어의 나열
구절구절마다 봄의 교감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합니다. 멋진 시입니다.
이 시가 시집으로 출간 되는 날, 독자들의 감성은 물론이거니와
서점가의 흥행 문전성시를 이루고, 시문학의 핵으로 김현주 시인님은
문학의 거장이 되실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언제나 뜨거운 박수갈채로, 응원의 메시지로 함께하겠습니다.
오늘도 신나고 즐겁고 미소가 출렁대는 하루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김현주	윤만주 시인님! 저녁은 맛나게 드셨는지요 저는 상추에 삼겹살.버섯 구이 배가 행복하다고 전해주는듯 뱃살이 삼겹살 층층히 ㅎ 늘 오셔서 용기와 힘을 주셔서 시답지 않은 시 용기있게 방을 데우고 있습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4/18 21:41

윤만주	김현주 시인님 저는 오늘 저녁에 비빔국수로 한 끼의 포만감을 누렸습니다. 시인님께서는 아주 푸짐한 식사 시간이었군요, 혹 어느 분의 생일잔치였나요? 상추에 돼지 삼겹살 최고의 만찬입니다. 그 얘기를 들으니 갑자기 시장기가 돕니다. 별말씀을 다 하시는군요. 시답지 않다니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김현주 시인님의 아름다운 글 향은 파도치는 그리움을 잠재우게 하고, 흥건한 감동의 물결은 고독을 세척하는 라일락의 향기와도 같습니다. 언제나 시인님의 향 필을 응원합니다.	4/18 22:27

권경우

2022-04-19 17:49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어두운 터널 지나면
한줄기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을
봄날이 있기에'
제 마음도 춘풍에 실려
새로움을 향한 기대에 젖어 봅니다
예쁘게 지피신 멋진 작품
감명있게 감상하고 갑니다
밤낮의 일교차가 너무나 심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일만 가득한 오후 시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김현주	권경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자정이 넘어는데 잠은 도망가버렸네요 관심으로 저의 부족한 서재에 오셔서 칭찬을 해주시니 부끄러운 마음 몸 둘 바 모르겠사옵니다 ㅎ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두 시인님 힘껏 응원합니다	4/20 00:35

고옥선

2022-04-19 20:52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춘풍 감상합니다
따스한 춘풍이 불기 시작합니다
오미크론도 기세가 수그러들기도 한답니다
모든 사람들이 평하롭길 기도드리는 수 밖에요
늘 건안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합니다


김현주	고옥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발자국 흔적 감사합니다 봄꽃처럼 행복한 미소 가득한 날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4/20 00:37

민만규

2022-04-21 06:23

"괜찮아 힘내라고
어두운 터널 지나면
한줄기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을
봄날이 있기에"

아름다운 글 "춘풍"
감명깊게 잘 감상했습니다
늘 향필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늘 응원합니다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멋진 하루 되세요 ^^


김현주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른아침 응원의 박수소리가 들려오는듯 힘이납니다 시인님께서도 힘찬 하룻길 되시길 기원하면서 힘껏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4/21 06:41

최이천

2022-04-21 18:48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꽃잎은 꽃비로 떨어지며 바람을 그리고
꽃자루 무심을 안고 그냥 떨어져 뒹굴고 있네요
일교차 큰 봄바람에 몸 잘 챙기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춘풍(春風)
괜찮아 힘내라고
어두운 터널 지나면
한줄기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을
봄날이 있기에.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김현주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상큼한 아침입니다 초록빛으로 물들어가는 계절에 누군가를위해 행복을 전해줄수있다면 더욱 아름답게 볼수있는 마음이겠지요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4/22 07:06

황영칠

2022-04-22 08:36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오늘은 이랗게도 아름다운 춘풍을 우리네 삶과 함께
아름답게 엮으셨군요.
더구나 저의 눈길이 멎은 곳은
마지막 연

괜찮아 힘내라고
어두운 터널 지나면
한줄기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을
봄날이 있기에.

적지 않은 삶을 살아오면서 때로는 궂은날 깜깜한 터널을 지나면서
희망과 햇빛을 잃어버렸던 삶이 있었지만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았기에
오늘의 삶이 있는 것처럼 진작 시인님의 시가 있었다면 그리고좀 더 일찍
깨달을 수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시인님의 시를 통하여 저의 생을 돌이켜 볼 수있어서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김현주	황열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상큼하고 풋풋한 휴일아침입니다 다녀가신 걸음에 힘이납니다 멋진글 많이 지필하셔서 독자들에게 그득한 사랑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4/24 07:44

이동백

2022-04-22 09:15

김현주 시인님!
4월 이달의 시인란에 오셔서 축하 댓글
남겨 주셔서 매우 고맙습니다.
어려운 발걸음 흔적따라 달려왔습니다.
남쪽 나라 밀양에 사시는 군요.
김현주 시인님!
올려 놓으신 작품 "춘풍" 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춘풍에 밀려온 꽃소식이 방방곡곡을
누비는 계절 향기로운 글 쓰시며
행복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김현주 시인님!


김현주	이동백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 멋지게 지필하신 글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꽃향기 가득안고 즐거운 휴일 되세요 ^^	4/24 07:47

낙하

봄,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