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김정윤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정윤
ㆍ작성일	2018-12-28 22:26

ㆍIP: 110.xxx.104

강이 되고 싶어라

강이 되고 싶어라 / 김정윤

달 아래 구름 가듯 덧없이
가는 세월 달처럼 내가 있고
세월이 가는 것을
세월 앞서가는 내가 서글퍼진다

목로주점 벽에 걸린
손때 묻은 일일 달력 나날이
찢겨나간 세월 흔적 바라보며

속절없이 흘러가는
덧없는 세월　
갈피 속 남아있는 가슴 아픈 사연들　

흘러도 흘러도 변함없는
저 강물처럼
묵묵히 흐르는 강이 되고 싶어라.

김동철

2018-12-28 23:25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정윤 시인님
밤바람이 매섭게 차네요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속절없이 찢겨나간 덧없는 세월
갈피 속 남아있는 아픈 사연들
송구영신
제야 종 소리에 모두 날려 보내고

천년을 흘러도 변함없는 강물처럼
묵묵히 흐르는 강이 되고 싶어라

수백년이 지났어도
웅장한 모습을 보이는 소나무처럼
오래도록 건강을 유지하시길 바라며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느끼며 가슴에 담아봅니다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김정윤	안녕하세요 시인님! 언제나 찾아주셔서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올해 마지막 주말 즐겁게보내시길 바랍니다	12/30 10:37

이민숙

2018-12-29 00:14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목로주점 벽에 걸린 손 떼 묻은
일일 달력
나날이 찢겨나간 세월 흔적 바라보며

속절없이 찢겨나간 덧없는 세월　
갈피 속 남아있는 아픈 사연들　
송구영신 送舊迎新　
제야 종 소리에 모두 날려 보내고

천년을 흘러도 변함없는 강물처럼
묵묵히 흐르는 강이 되고 싶어라

유유히 흐르는 강물을
바라 보노라면
도도하면서도 평온하게 전해지는 마음인것을요
강물에 어울려 그렇게 흐르고 싶으신 시인님을 봅니다


김정윤	안녕하세요 이민숙 시인님! 오늘 년말 행사 날이네요 참석치 못할것 같습니다 감기 몸살이 장난이 아닙니다 이제 조금 살만 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12/30 10:39

김토성

2018-12-29 04:38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뜻깊게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연말 큰눈이 퍼내려 발길을 묶어 놓았네요
못다한일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향필 하소서


김정윤	존경하는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가는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12/30 10:40

강한익

2018-12-29 08:42

존경하는 김 정윤 시인님!
속절없이 찢겨나간 덧 없는 세월을 더듬어 봅니다.
때로는 아픔의 사연이 마음을 아프게 하지만
흘러가는 세월 어찌 하겠습니까?
올려주신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한해의 끝자락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 하시옵고
행복이 넘치는 연말 디시길 소원 합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시인님!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감기조심 하세요 저는 이제좀 살만 합니다 올해 마지막 주말이네요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12/30 10:42

박진표

2018-12-29 12:17

김정윤 시인님!!!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토요일.
추워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기쁨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정윤	안녕하세요 시인님! 올해 마지막 주말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12/30 10:43

김정순

2018-12-29 15:25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속절없이 찢겨나간
덧없는 세월
갈피 속 남아있는
아픈 사연들
송구영신 送舊迎新
제야 종 소리에
모두 날려 보내고

천년을 흐러도
변함없는 강물처럼
묵묵히 흐르는
강이 되고 싶어라

강이 되고 싶어라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시인님
올 한 해 감사했습니다.
밝아오는 새해 기해년에도
멋진 글 많이 집필하시고
만사형통 하시길 소망합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독감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정윤	안녕하세요 시인님! 바쁜 중에 찾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술년 마지막 가는 주말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12/30 10:44

이은주

2018-12-29 17:12

김정윤 시인님~
살같이 날아가는 세월의 성급함을 느끼며
이맘때는 더욱 서글퍼지기도 하는데요...
강이 되고 싶어라
시인님의 시를 읽으며 다시한번 세월에 대해서
지난 한 해를 돌아보게 됩니다~^^
지난 한 해 아프고 힘들었던 일들은
시인님의 싯구처럼 제야의 종소리에
모두 날려 보내고
새해에는 건강하고 밝고 행복한 일들로
하루 하루를 채워나가시길 기도합니다~^^
연말 행사에서 반가이 뵙겠습니다~


김정윤	안녕하세요 시인님!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마지막 가는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12/30 10:46

박외도

2018-12-29 17:36

김정윤 시인님~~
"강이 되고 싶어라"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이제 이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마무리 잘 하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일 성취하시기를 빕니다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 하십시오.


김정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한해가 가고있습니다 올해 마지막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12/30 10:47

김우식

2018-12-29 21:45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
옥고에 올려주신 강이 되고 싶어라, 배람 잘하였습니다
송녕에 주말 잘보내셨는지요, 전국이 꽁꽁 얼어 붙었습니다
추위에 겅강 조심 하시고 새해에는 가내에 두루 평안 하심과
축복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정윤	안녕하세요 시인님! 주말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12/30 10:49

박진표

2018-12-29 22:21

김정윤 시인님!!!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게 토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감기조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정윤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늘 년말행사 잘보내시고 새해엔 더 훌륭한 글 집필하시고 독자들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12/30 10:50

김영주

2018-12-30 03:14

김정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고은 시심에 함께하며
기쁨으로 머물러 봅니다.
세월 흘러가는 나루터에
마음이 상처로 멈춰 있을 때
몇번이고 흘르는 물처럼 강이되고 싶어하지요.
날씨가 춥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새해에는 더욱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김정윤	안녕하세요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해 마지막 가는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12/30 10:51

유등자

2018-12-30 12:24

시인님 죄송합니다
오타로 다시옮겼어요
그동안 아껴주신 사랑으로
깊은 감사드립니다
천년을 흘러도
변함없는 강물처럼
묵묵히 흐르는
강이 되고 싶어라
네 묵묵히 흐르는 세월 새해에도
밝은 소망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시인님


김정윤	존경하는 시인님! 바쁘신중에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마지막 날입니다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12/31 05:41

안계종

2018-12-31 00:01

김정윤 시인님!
오늘도 평안하셨는지요!
역사 속 가정사에도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는 마음이 아쉽지만,
신년새해를 맞으려 세모에
나름대로 정리 정돈에 분주합니다.
내일로 남은 하루
송구영신 마무리 잘하시고
2019년에는 건강하신 모습으로
기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한 해 감사했습니다.
좋은 꿈 꾸십시오!
축복합니다.


김정윤	감사합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올해 마지막 가는 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12/31 05:42

권승주

2018-12-31 04:46

강은

그대로인데
우리만 변합니다
나고 없어지고 순리인가요


김정윤	감사합니다 시인님! 한해가 마지막 가는 날 입니다 건강조심 하시고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12/31 05:44

이문희

2018-12-31 05:31

늘 반가우신 김정윤시인님
고운흔적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주말 우리 대한문협 년말행사 참석
등으로 바쁜시간에 쫏기어 답신조차
못드리고 어제밤 피로를 못이겨
잠시 잠등었다가 이 새벽에 일어나
부랴부랴 답신올랍니다

해량하여 주시옵기 바라오며
오늘이 무술년도 마지막 가는날
부디 알차게 마무리 잘 하시기바라며

다가오은 황금 돼지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모든소망 다
이루시는 행운의 복된 해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어제 행사장에오셨군요
모처럼의 기회를 찾아 뵙지도
못하고 송구합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시인님! 연말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 드려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문학상 수상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12/31 05:46

고지영 2018-12-31 06:52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정윤 시인님 주옥같은 시 한 올 한 올 엮어 깊이 길어올려 빛살처럼 일렁이고 은혜롭고 향기로운 아름다운 시어 한해 참으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좋은 인연 함께 하기를 소망하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환규 2018-12-31 08:59	시인ㅇ님 깊은시심으로 올리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새해에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2018-12-31 14:32	김정윤 시인님!!! 햇살 고운 월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2018년이 이제는 안녕 입니다. 한 해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내알 새로 오시는 2019년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기쁨가득 웃음가득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병근 2018-12-31 23:43	고운 인연 소중히 생각하면서 기해년(돼지해) 더욱 강건하시고요 가슴 따뜻한 삶으로 마음이 즐겁고 행복한 그런 날들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무술년 한 해 정말 수고가 많았고 관심과 배려 고마웠습니다 새날엔 소원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하여 웃음꽃으로 '향기' 넘쳐 나시길 기원드립니다 내 마음에 님께서 같이 하니 정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2018년 12월 31일 늦은 밤에... 탁영/ 김병근 敬拜

해바라기

딸 시집가는 날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75	가을은 벤치에 앉아	19	김정윤	2021-11-06

74	영춘화(迎春花)	37	김정윤	2020-03-12

73	낮에 뜬 달	30	김정윤	2019-10-22

72	가는 세월	37	김정윤	2019-06-23

71	해바라기	28	김정윤	2019-04-14

70	강이 되고 싶어라	34	김정윤	2018-12-28

69	딸 시집가는 날	38	김정윤	2018-10-30

68	너와 내가 사는 세상 이야기	19	김정윤	2024-02-04

67	봄의 태동(胎動)	24	김정윤	2023-07-23

66	황사(黃砂)	18	김정윤	2023-04-22

65	가을	36	김정윤	2021-09-25

64	4월의 봄	36	김정윤	2020-04-10

63	맷돌 소리	36	김정윤	2019-05-12

62	오월	31	김정윤	2019-05-01

61	봄동	20	김정윤	2024-03-17

60	4월의 이별	20	김정윤	2023-04-01

59	나이	17	김정윤	2022-07-13

58	겨울나무	17	김정윤	2022-03-21

57	유월이 오면	31	김정윤	2020-06-07

56	훈풍(薰風)이 불면	28	김정윤	2020-05-14

	1 2 3 4 5 6 7 8 9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