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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안미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미숙
ㆍ작성일	2021-01-03 10:15

ㆍIP: 125.xxx.200

열차가 지나가는 시간

열차가 지나가는 시간 / 淸掃 안 미숙

누가 이 뼈아픈 침목의 비명을 들어 보았나

레일을 밟으며 기차가 달려오고
기적이 울리듯 그대 운다

가끔 고요를 가르는 먼 기척에도
귀 데고 마음 밟혀

말을 디딜 때는 뒤꿈치 들고 걸어야 해

소리하지 않는 아픔에 무신경한 바람은
무시로 떠들고
기차는 저만치 지나쳐 간다

한 생이 남모르게 앓다가 가는 조용한 동요가
남의 일 같지 않아
닫을 수 없는 소란으로 세상이 굴러오면
그대 고통하는 시간 다 지나도록
나는 가만 길목마다 마음을 깔아 놓는다

// 지난 시간 많은 문우님들께서 제 서재를 방문하여
느낌 남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변함 없는 소통으로 서로에게 울림을 주고
공감을 나누는 글로 반나 뵙고 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

임석순

2021-01-03 11:55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난해 소통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안미숙	연일 계속되던 한파로 보일러 배관이 터지고 수도계량기가 동파되는 등 많은 피해가 접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편리함에 젖어 있고 있던 일상의 고마움입니다. 오늘도 쌓인 눈으로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날이 되겠지만 모두 안전운전 하시고 무사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면서 하루를 열어갑니다. 차분하고 평화스러운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3 09:21

안영준

2021-01-03 12:44

안미숙 시인님~~
신축년 한 해가 밝았습니다
좋은 한 해 설계 하시어 건행 하십시오
올리신 글에 잠시 머물며 곱게 지으신 시향에 취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아울러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안미숙	연일 계속되던 한파로 보일러 배관이 터지고 수도계량기가 동파되는 등 많은 피해가 접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편리함에 젖어 있고 있던 일상의 고마움입니다. 오늘도 쌓인 눈으로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날이 되겠지만 모두 안전운전 하시고 무사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면서 하루를 열어갑니다. 차분하고 평화스러운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3 09:24

박희홍

2021-01-03 12:47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새해 들어
곱게 지피신 문자향
“열차가 지나가는 시간”
감명 깊게 지피신 시향
배람 잘하고 마음에 새겨 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면서 평온한 일상 속에
언제나 날마다 좋은 날(日日是好日)이 되어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빌며
향필로
독자의 사랑 많이 받으시고
문운 창대하세요. 고맙습니다.
우리 힘냅시다. 힘 아자 아자 아자~


안미숙	연일 계속되던 한파로 보일러 배관이 터지고 수도계량기가 동파되는 등 많은 피해가 접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편리함에 젖어 있고 있던 일상의 고마움입니다. 오늘도 쌓인 눈으로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날이 되겠지만 모두 안전운전 하시고 무사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면서 하루를 열어갑니다. 차분하고 평화스러운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3 09:23

홍종화

2021-01-03 18:06

안미숙 시인님!
이제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인님 새해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집필하신 글 감사의 마음으로
배람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안미숙	연일 계속되던 한파로 보일러 배관이 터지고 수도계량기가 동파되는 등 많은 피해가 접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편리함에 젖어 있고 있던 일상의 고마움입니다. 오늘도 쌓인 눈으로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날이 되겠지만 모두 안전운전 하시고 무사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면서 하루를 열어갑니다. 차분하고 평화스러운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3 09:24

민만규

2021-01-03 18:33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열차가 지나가는 시간" 새해 벽두에 첫 시 발표 축하드립니다
새해 향기나는 글로 지치고 힘든 세상을 훤히 밝혀 주시기를 바라마지않습니다
향필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안미숙	연일 계속되던 한파로 보일러 배관이 터지고 수도계량기가 동파되는 등 많은 피해가 접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편리함에 젖어 있고 있던 일상의 고마움입니다. 오늘도 쌓인 눈으로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날이 되겠지만 모두 안전운전 하시고 무사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면서 하루를 열어갑니다. 차분하고 평화스러운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3 09:25

김상훈

2021-01-03 18:36

.
자기만의 이름으로 주소지를 안고 있는
사물의 존재 방식,
우리 삶의 방식과 비슷한 점들도 많지만
독특한 방식도 많아 배울 점도 많습니다.

새해엔 무조건 아프기 없기입니다.
무조건 코로나 조심하기입니다.
무조건 소망 한 가지 이루기입니다.

잠시 들렀다 갑니다.
건강하세요.
.


안미숙	연일 계속되던 한파로 보일러 배관이 터지고 수도계량기가 동파되는 등 많은 피해가 접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편리함에 젖어 있고 있던 일상의 고마움입니다. 오늘도 쌓인 눈으로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날이 되겠지만 모두 안전운전 하시고 무사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면서 하루를 열어갑니다. 차분하고 평화스러운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3 09:26

안계종

2021-01-03 20:05

♤♤♤
안미숙 시인님!
오늘도 평안하셨습니까?
주일이라도 자유롭지 못하니
점점 삶의 자유가 속박되는 듯
답답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시기적인 기후라 여기고,
인내하고 이겨내야 하겠습니다.
올해도 삶의 길에서 복에 복을 더하는
신년 새해가 되십시오.
축복합니다.
♧♧♧

기찻길 열차소리가 귓전에 울립니다.
출생지 인근에 장항선 열차가 떠오릅니다.


안미숙	연일 계속되던 한파로 보일러 배관이 터지고 수도계량기가 동파되는 등 많은 피해가 접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편리함에 젖어 있고 있던 일상의 고마움입니다. 오늘도 쌓인 눈으로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날이 되겠지만 모두 안전운전 하시고 무사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면서 하루를 열어갑니다. 차분하고 평화스러운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3 09:27

김영제

2021-01-03 20:52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또다시 해가 바뀌며 새로움을 기태해 봅니다
등단한지 꽤 되었어도 아직 시집 못내는 못난
시인은 발자국소리 없이 조심스럽게 살짝 왔다
갑니다 언제나 최선을 다 하시는 님의 글에 항상
변함없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건필 향필해 정진하는
문인 시인이 되 주십시오


안미숙	연일 계속되던 한파로 보일러 배관이 터지고 수도계량기가 동파되는 등 많은 피해가 접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편리함에 젖어 있고 있던 일상의 고마움입니다. 오늘도 쌓인 눈으로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날이 되겠지만 모두 안전운전 하시고 무사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면서 하루를 열어갑니다. 차분하고 평화스러운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3 09:28

염경희

2021-01-04 14:22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지난 한해 감사했습니다
올해도 함께 소통 하면서 행복의 길 걷고 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행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미숙	연일 계속되던 한파로 보일러 배관이 터지고 수도계량기가 동파되는 등 많은 피해가 접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편리함에 젖어 있고 있던 일상의 고마움입니다. 오늘도 쌓인 눈으로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날이 되겠지만 모두 안전운전 하시고 무사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면서 하루를 열어갑니다. 차분하고 평화스러운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3 09:29

남원자

2021-01-04 21:56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연휴는 잘 보내셨습니까
신축년 새해 곱게 지필하신 시향에
공감하며 다녀갑니다

생이 남모르게 앓다가 가는 조용한 동요가
남의 일 같지 않아
닫을 수 없는 소란으로 세상이 굴러오면
그대 고통하는 시간 다 지나도록
나는 가만 길목마다 마음을 깔아 놓는다
저도 마음이 심란하여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고 독백합니다
티비를 볼때마다 하늘나라
가신 님들 마음이 아픕니다
더 이상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안 나왔으면 좋겠어요
마음 모아 기도드립니다
코로나 백신이 빨리 나와서
웃으면서 사는 일상생활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힘 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안미숙	연일 계속되던 한파로 보일러 배관이 터지고 수도계량기가 동파되는 등 많은 피해가 접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편리함에 젖어 있고 있던 일상의 고마움입니다. 오늘도 쌓인 눈으로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날이 되겠지만 모두 안전운전 하시고 무사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면서 하루를 열어갑니다. 차분하고 평화스러운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3 09:30

고기산

2021-01-04 22:35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열차가 지나가는 시간
잘 배람합니다
한 생이 남모르게 앓다가 가는 조용한 동요가
남의 일 같지 않아
닫을 수 없는 소란으로 세상이 굴러오면
그대 고통하는 시간 다 지나도록
나는 가만 길목마다 마음을 깔아 놓는다
향기나는 고운 시향에 젖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바랍니다;


안미숙	연일 계속되던 한파로 보일러 배관이 터지고 수도계량기가 동파되는 등 많은 피해가 접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편리함에 젖어 있고 있던 일상의 고마움입니다. 오늘도 쌓인 눈으로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날이 되겠지만 모두 안전운전 하시고 무사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면서 하루를 열어갑니다. 차분하고 평화스러운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3 09:30

김영주

2021-01-04 23:10

안미숙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성으로 지피신 고운 글 기쁨으로 함께합니다.
신축년을 맞이하여 좋은 기운과 함께
바라시는 모든 소망 기쁘게 이루시는 좋은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19와 함께 추운 계절 특히 건강도 함께 유의하시며
하루하루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안미숙	연일 계속되던 한파로 보일러 배관이 터지고 수도계량기가 동파되는 등 많은 피해가 접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편리함에 젖어 있고 있던 일상의 고마움입니다. 오늘도 쌓인 눈으로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날이 되겠지만 모두 안전운전 하시고 무사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면서 하루를 열어갑니다. 차분하고 평화스러운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3 09:18

강한익

2021-01-05 08:45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늦은 새해 인사 올립니다.
신축년(辛丑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
순조롭게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옥고의 멋진 시향을 음미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응원과 격려의 말씀 기다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미숙	연일 계속되던 한파로 보일러 배관이 터지고 수도계량기가 동파되는 등 많은 피해가 접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편리함에 젖어 있고 있던 일상의 고마움입니다. 오늘도 쌓인 눈으로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날이 되겠지만 모두 안전운전 하시고 무사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면서 하루를 열어갑니다. 차분하고 평화스러운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3 09:18

전병일

2021-01-05 11:51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늦었지만 신축년 새해인사 드립니다.
신 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만사형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많은 작품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코로나19에 힘든 상황 그나마도
서재에서 뵐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이번 한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안미숙	연일 계속되던 한파로 보일러 배관이 터지고 수도계량기가 동파되는 등 많은 피해가 접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편리함에 젖어 있고 있던 일상의 고마움입니다. 오늘도 쌓인 눈으로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날이 되겠지만 모두 안전운전 하시고 무사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면서 하루를 열어갑니다. 차분하고 평화스러운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3 09:18

정기현

2021-01-05 19:46

안미숙 시인님!

새해 맞이 詩作 열차가 지나가는 시간
심오한 시심으로 엮으신 작품을 감사히
배람하며 시향에 마음 담고 갑니다.
새해 벽두 코로나가 극성이군요
건강 조심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안미숙	연일 계속되던 한파로 보일러 배관이 터지고 수도계량기가 동파되는 등 많은 피해가 접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편리함에 젖어 있고 있던 일상의 고마움입니다. 오늘도 쌓인 눈으로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날이 되겠지만 모두 안전운전 하시고 무사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면서 하루를 열어갑니다. 차분하고 평화스러운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3 09:19

박상현

2021-01-06 06:34

치디 찬 한파 속에
어느덧 2021년 신축년이 한주를 지나가고 있네요
올 한 해는 건강한 삶만이
올 한 해는 희망만이 깃들기를
올 한 해는 복된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래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따뜻한 뜨락에서 잠시 마음 녹이고
돌아섭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 배람하며
감사의 말씀 문 앞에 곱게 놓고 갑니다
시인님 겨울의 깊은 한파 속에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안미숙	연일 계속되던 한파로 보일러 배관이 터지고 수도계량기가 동파되는 등 많은 피해가 접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편리함에 젖어 있고 있던 일상의 고마움입니다. 오늘도 쌓인 눈으로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날이 되겠지만 모두 안전운전 하시고 무사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면서 하루를 열어갑니다. 차분하고 평화스러운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3 09:19

주응규

2021-01-06 09:48

신축년 새해에 시인님께서 정갈히 빚어 놓은 시향에 머물러 힐링합니다.
올 한해는 코로나가 물러가고 문우간 교류도 활발했으면 합니다.
새해 벽두부터 날씨가 매섭도록 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댁내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세요.


안미숙	연일 계속되던 한파로 보일러 배관이 터지고 수도계량기가 동파되는 등 많은 피해가 접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편리함에 젖어 있고 있던 일상의 고마움입니다. 오늘도 쌓인 눈으로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날이 되겠지만 모두 안전운전 하시고 무사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면서 하루를 열어갑니다. 차분하고 평화스러운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3 09:19

최이천

2021-01-06 10:35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2021년1월 영하의 찬 바람이 불어옵니다
감기, 코로나 조심하시고
몸 잘 챙기십시요
좋은 시 열차가 지나가는 시간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미숙	연일 계속되던 한파로 보일러 배관이 터지고 수도계량기가 동파되는 등 많은 피해가 접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편리함에 젖어 있고 있던 일상의 고마움입니다. 오늘도 쌓인 눈으로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날이 되겠지만 모두 안전운전 하시고 무사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면서 하루를 열어갑니다. 차분하고 평화스러운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3 09:19

문경기

2021-01-06 17:13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깊이있는 시심으로 곱게 집필하신
*열차가 자나가는 시간*
시향에 머물어 의미를 새겨보며
마음에 담아갑니다.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코로나 감염병이 재확산 되고 있으니
예방에 만전을 기하시길 바라며
행복이 피어나는 꽃길을 걸으시는
축복받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안미숙	연일 계속되던 한파로 보일러 배관이 터지고 수도계량기가 동파되는 등 많은 피해가 접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편리함에 젖어 있고 있던 일상의 고마움입니다. 오늘도 쌓인 눈으로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날이 되겠지만 모두 안전운전 하시고 무사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면서 하루를 열어갑니다. 차분하고 평화스러운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3 09:20

유병화

2021-01-06 23:26

시인님! 옥고에 머물러 새기고 갑니다.
옥필하세요. 또 뵈어요.


안미숙	연일 계속되던 한파로 보일러 배관이 터지고 수도계량기가 동파되는 등 많은 피해가 접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편리함에 젖어 있고 있던 일상의 고마움입니다. 오늘도 쌓인 눈으로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날이 되겠지만 모두 안전운전 하시고 무사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면서 하루를 열어갑니다. 차분하고 평화스러운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3 09:20

박희자

2021-01-07 19:53

안미숙 시인님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한파에 눈이내려
깊은 겨울이라고 계절을 말하고 있는 듯 합니다
새해는 마스크 벗고 태양처럼
밝은 얼굴 만날수 있는 시간을 당겨 모두가
함께 웃는 활기찬 한 해 되기를 기원합니다
시인님 '열차가 지나가는 시간' 고운 시
마음 가득 향기로 담아갑니다
신축년 새해에도 독자들의 사랑 가운데 있는
시인님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안미숙	연일 계속되던 한파로 보일러 배관이 터지고 수도계량기가 동파되는 등 많은 피해가 접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편리함에 젖어 있고 있던 일상의 고마움입니다. 오늘도 쌓인 눈으로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날이 되겠지만 모두 안전운전 하시고 무사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면서 하루를 열어갑니다. 차분하고 평화스러운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3 09:20

박남숙

2021-01-08 14:51

안미숙 시인님~^^

새해 복은 많이 받으셨나요
날씨가 완전 무섭게 춥네요
부산은 어떤지요
따뜻한 차한잔으


안미숙	연일 계속되던 한파로 보일러 배관이 터지고 수도계량기가 동파되는 등 많은 피해가 접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편리함에 젖어 있고 있던 일상의 고마움입니다. 오늘도 쌓인 눈으로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날이 되겠지만 모두 안전운전 하시고 무사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면서 하루를 열어갑니다. 차분하고 평화스러운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3 09:20

서준석

2021-01-08 14:57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신축년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문운창대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안미숙	연일 계속되던 한파로 보일러 배관이 터지고 수도계량기가 동파되는 등 많은 피해가 접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편리함에 젖어 있고 있던 일상의 고마움입니다. 오늘도 쌓인 눈으로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날이 되겠지만 모두 안전운전 하시고 무사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면서 하루를 열어갑니다. 차분하고 평화스러운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3 09:20

박진표

2021-01-08 22:34

안미숙 시인님!!!
많이 추워진 날씨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희망의 금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안미숙	연일 계속되던 한파로 보일러 배관이 터지고 수도계량기가 동파되는 등 많은 피해가 접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편리함에 젖어 있고 있던 일상의 고마움입니다. 오늘도 쌓인 눈으로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날이 되겠지만 모두 안전운전 하시고 무사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면서 하루를 열어갑니다. 차분하고 평화스러운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3 09:20

이성구

2021-01-09 01:10

존경하는 안미숙 선생님 안녕하세요
열차가 지나가는 시간 즐감 했습니다
아파트 창문을 여니 냉동고도 아닌데 하얀 입김이 쉴 새 없이 나오네요 연일 매서운 칼바람 강추위가 몰아칩니다 한파는 이번 주 내내 이어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안미숙	연일 계속되던 한파로 보일러 배관이 터지고 수도계량기가 동파되는 등 많은 피해가 접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편리함에 젖어 있고 있던 일상의 고마움입니다. 오늘도 쌓인 눈으로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날이 되겠지만 모두 안전운전 하시고 무사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면서 하루를 열어갑니다. 차분하고 평화스러운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3 09:20

안영준

2021-01-09 10:32

안미숙 시인님~
강추위가 지속되는 주말 아침입니다
한파 경보가 우리의 얼은 마음을 더 꽁꽁 얼리는군요
따스한 봄날을 기다리며 하루하루 평온한 길 밟으시길 바랍니다
올리신 글 잘 배독 했습니다
건필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안미숙	연일 계속되던 한파로 보일러 배관이 터지고 수도계량기가 동파되는 등 많은 피해가 접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편리함에 젖어 있고 있던 일상의 고마움입니다. 오늘도 쌓인 눈으로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날이 되겠지만 모두 안전운전 하시고 무사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면서 하루를 열어갑니다. 차분하고 평화스러운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3 09:20

주홍글씨를 빌려줄게

얼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03	종점으로 가는 버스	3	안미숙	2024-02-01

202	봄인데 왜	21	안미숙	2023-02-16

201	탈선	28	안미숙	2022-12-08

200	은행가는 길	9	안미숙	2022-11-11

199	사람이 온다면	10	안미숙	2022-10-29

198	미인	17	안미숙	2022-02-07

197	걸어온 길, 나무	73	안미숙	2021-04-07

196	저무는 당신	46	안미숙	2021-03-25

195	시린 겨울 끝에도	48	안미숙	2021-03-04

194	절반의 세계	48	안미숙	2021-02-18

193	배 타러 간다	56	안미숙	2021-02-06

192	외도	54	안미숙	2021-01-25

191	주홍글씨를 빌려줄게	52	안미숙	2021-01-13

190	열차가 지나가는 시간	52	안미숙	2021-01-03

189	얼음	44	안미숙	2020-12-25

188	멍에	40	안미숙	2020-12-15

187	몸에 없는 것이 아프다	54	안미숙	2020-11-28

186	복사꽃 완성하기	46	안미숙	2020-11-18

185	누구를 위하여 꽃은 목을 꺾었나	36	안미숙	2020-11-04

184	우산	40	안미숙	202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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