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안미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미숙
ㆍ작성일	2021-04-07 20:12

ㆍIP: 125.xxx.200

걸어온 길, 나무

걸어온 길, 나무 / 淸掃 안 미숙

목공소 앞 버려진 목재의 몸을 가만 본다
둥근 몸 일부가 반듯하게 잘려 나가고
살았을 적 실핏줄이 군데군데 물무늬로 남았다
두런두런 지난 세월 담아온 손금 선명하다

등껍질 벗겨낸 자리
새벽 도요 따듯한 가슴 비벼져 있고
숨어 잔 매미 숨결 그려져 있고
지하 더듬던 뿌리의 수정체도 거기 있다

속을 내보인 나무가 마주 나를 본다
이마에 눈가에 손등에
쭈글쭈글 주름 잡힌 내게 온 것들이
맡겨 놓고 간 흔적까지
수식어 없는 서술로 새겨진다
나무와 나 사이 부드러운 바람 흐른다

살아온 길은 모두 물 밭
누구에게나 이랑을 터놓았다
골을 따라 가보면 우리 만났던
찬란한 한 시절도 기억의 우듬지에 있다
서로에게서 떠나온 만큼 돌아가려는
물길이 몸을 끌어당기고 있다

임석순

2021-04-08 10:51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걸어온길, 나무"의 시심에 묻혀 찾아봅니다.
한그루 한그루가 모여 숲을 이루고 그 숲이
우리에게 편안함과 행복을 안겨 주는 것 같습니다.

"속을 내보인 나무가 마주 나를 본다"
우리 인간도 속을 보여 줄 수 있으면
그리고 마주 할 수 있으면 또 다른
아름다운 세상이 펼쳐 질것 같습니다.

시향에 잠시 머물러 배람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안미숙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6/19 23:35

박기숙

2021-04-08 17:35

존경하는 아름다운 안미숙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곱게 집필 하신 주옥 같은 고운 한 편의 시.작품인
★걸어온 길, 나무★ 자연이나 동물이나 사람은
세월에 따라서 변천해가기 마련이지요.

우리 인간들의 걸어온 길은 험하고도 무궁무진한
많은 발전과 시행 착오를 거듭하면서 오늘의 세태를
이룩하였지요. 세상을 걸쳐가는 모든 산물들중에

가장 만물의 영장인 사람에게도 인간 두뇌가 아닌
전자칩을 머리에 넣어서 인간의 생각이 아닌
전자칩에 의해서 행동을 할수있는 피동적인
조정에 의해서 사람이 움직이는 세상이 도래한다니
자율이 아닌 타율에 의해서 움직인다니 과학의
발전이 무서운 세상을 잉태 하는것이지요.

이제 코로나 확진자도 증가세로 기승을 부리는 이때
더욱더 건강관리 잘 하시고 앞날에 번영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미숙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6/19 23:35

강한익

2021-04-09 08:10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연둣빛 들녘에 고사리 꺽는 아낙들의 모습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불금의 아침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시인님이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 함께 하며 심오하신 시향을 음미하고 있습니다.
아침저녁 기온 차가 큽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멋진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안미숙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6/19 23:35

전병일

2021-04-09 09:35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벌써 한주의 끝자락 금요일입니다
코로나 19는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감사합니다.


안미숙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6/19 23:36

신창홍

2021-04-09 19:31

안미숙 시인님,
건강한 모습으로 잘 게시죠?

이제 손에 든 칼자루도 무디어 가고
세상 사는 게 무서운 요즘입니다.
연륜이 묻어나는 깊은 작품에 의미를
생각해 봅니다.
결국 벗어나서는 살수없는 자연속에서
자연과 동화되어 자연을 닮아 가는 게
생활의 깊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코로나19 탓에 한없이 움추려 있어도
시간은 가고, 세월을 흐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의 시간은 늘 소중합니다.
봄이 이른 탓에 꽂과 향기에 위로 받는
시간이 앞당겨진 4월의 다스한 날들,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미숙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6/19 23:36

정기현

2021-04-09 20:49

존경하는 시인님
오래간만에 서재에서 깊은 시심으로
집팔하신"걸어온 길, 나무"에 담긴 시향을
음미합니다.
덩그러니 마주한 벗겨진 나무에서 걸어온
흔적을 통해 지난 나의 삶을 뒤돌아 보는
시간을 잠시 가져봅니다
코로나 확산으로 답답하지만 건강하고
즐거운 봄이시길 기원합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안미숙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6/19 23:36

안영준

2021-04-10 06:04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상춘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포근 한 계절 산천엔 들꽃이 오라 부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발을 묶어놓는 돌림병 때문에 마음대로 나들이 못 하는 심정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자유롭지 못 하게 하는 부정의 병 또 한 머지않아 물러가겠지요
그날을 기대해보면서 인사 올립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안미숙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6/19 23:36

최이천

2021-04-10 06:10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4월 중순 얘기 새싹은 청년이 되었습니다
꿈속 인 듯 휙 지나갑니다.
고르지 못한 환절기 바람에
감기 코로나 예방 잘하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걸어온 길,나무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미숙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6/19 23:36

권경우

2021-04-11 06:30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곱게 집필하신 '걸어온 길, 나무'
잘 배람합니다.
하늘도 맑고 미세먼지 없는
좋은 휴일 아침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미숙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6/19 23:36

김영주

2021-04-11 22:55

안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지피신 고운 시 향기로움에 취해 봅니다
4월의 봄은
벌써 중순을 향해 달려가고 있군요.
세월이 가고 또 이렇듯 가고
코로나로 멀어진 만남이 아쉬움이 되어
긴 그리움이 되어가네요.
그리운 모습 만남의 순간이 어서 왔으면 합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안미숙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6/19 23:36

서준석

2021-04-11 22:55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정성스럽게 수를 놓듯 한땀한땀
시향이 물씬 풍기는 걸어온 길 나무를
감명깊게 배람하고 고이 가슴에
담아 갑니다.
가정에 봄 햇살 같은 웃음이
가득하시고 가족 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미숙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6/19 23:36

석옥자

2021-04-11 23:52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도 편히 계시는지요?
봄은 점점 멀어지고 여름이란 이름을 달고
앞 베란다에 커튼을 가리면 태양이 와서
궁금한지 눈을 뜨고 빼족이 들여다보고
갑니다. 열정으로 집필하신 시인님 서재에
한참 머물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안미숙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6/19 23:36

정찬열

2021-04-12 06:46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물길이 몸을 끌어당기는 "걸어온길, 나무"
가슴저민 옥고에 감동으로 가슴에 세겨 갑니다.

음력으로는 오늘이 3월 초하루 이어서 일까요
4월의중순이지만 기온은 음력을 따르는 것인지
조석으로 춥고 한 낮이면 20도를 넘어 벌써' 이팝꽃'이 피었습니다
스스로가 조심하지않으면 고뿔에 걸리기 쉬운날씨입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미숙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6/19 23:36

주응규

2021-04-12 14:06

봄날에 곱게도 피워놓은 시인님의 시향에 온전히 머물러 봅니다.
사방이 꽃잔치로 꽃멀미를 할 지경입니다.
아름답고 향기로운 날 좋은 시향 가득히 지으시고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두루 평안하고 축복받는 나날 되십시오.


안미숙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6/19 23:36

박희자

2021-04-13 18:28

가지마다 하늘을 걸고 겨울에 서 있던
벚나무에 꽃이 피고 지고 꽃진 자리
다시 나뭇잎새들 돋아나
초록으로 물들어가는 나무의 봄을 봅니다
'걸어온 길. 나무, 물길을 따라 갑니다
사람의 길도 나무를 닮았다는 생각이 닿습니다
안미숙 시인님 깊은 시심의 시향에 감동으로 머물다 갑니다
코로나19 확산이 멈추지 않고 위협하고 있습니다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한 날 거듭되시기 바랍니다^^


안미숙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6/19 23:37

김정윤

2021-04-16 21:45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초록빛으로 짙어져가는 4월 세째 주말이네요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이 실감나게 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봅니다
코로나가 또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안미숙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6/19 23:37

염경희

2021-04-23 11:43

안녕하세요~` 시인님!
초록이 짙어지는데
꽃가루가 날려 창문을 닫게 됩니다
알러지가 있어서 불편하네요
시인님 옥고의 시 잘 배람하고
마음두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미숙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6/19 23:37

여관구

2021-04-28 16:31

" 살아온 길은 모두 물 밭
누구에게나 이랑을 터놓았다
골을 따라 가보면 우리 만났던
찬란한 한 시절도 기억의 우듬지에 있다
서로에게서 떠나온 만큼 돌아가려는
물길이 몸을 끌어당기고 있다."

걸어온 세월들을 뒤돌아보면
생물은 다 같은것 같아요.
삶에 고달픔과 행복했던
시간들이 몸에 세겨 지니까요.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안미숙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6/19 23:37

박상현

2021-04-30 08:41

사월의 고단함을 씻어내듯
빗방울들 마다 젖은 수건을 들고 있습니다
새로운 오월을 맞이하듯 물청소를 하고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사월의 마지막 날이고 한주를 힘겹게 달려온 주말입니다
게으름은 깊어만 가니 저 또한 게으른 인사를 드립니다
시인님의 뜨락엔 늘 싱그러운 햇살로 가득하네요
시인님의 대문 앞에 심어놓은 꽃 같은 시향에 잠시 깊은 숨을 고르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발걸음을 옮깁니다
늘 영광스럽고 감사합니다
시인님
사 월 한 달도 마무리 잘하시고 에머럴드빛 오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안미숙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6/19 23:37

서현숙

2021-05-13 21:31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걸어온 길 나무" 의 고운 詩
읽으며 마음 쉬어갑니다.
가정의 달 오월
5월의 그 푸르름처럼
늘 새롭고
고운 詩 많이 지으시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안미숙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6/19 23:37

권승주 2021-06-20 04:52	나의 흔적이 떠오르는 나무를보며 발길이 멈추어있습니다 시련과 영화가스쳐갑니다

유순호 2021-06-20 06:11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걸어온 길나무’ “살아온 길은 모두 물 밭 누구에게나 이랑을 터놓았다” 감사히 배독하고 가슴에 담아갑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안계종 2021-06-20 21:34	♤♤♤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셨습니까. 반갑습니다. 시집도 출간하시고, 그 이후 환경에 변화가 있으셨겠지요. 글쓰기를 나름대로 지속하고 있는 지금 많은 글을 접하고 표현에 혼선과 기억 속에 표절이나 무단 인용이 될까 조심스럽기도 하네요. 삶의 끈을 이어가야 하는 일상에서 오늘도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 밤이 지나고 나면 반복의 학습이 이어지겠지요. 그래도 결과의 끝에서 잘 살았다고 자평하더라도 들어선 길을 끝까지 가려 합니다. 꿈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내일을 이야기하고 희망의 아침을 열어야겠습니다. 편히 주무시고 좋은 아침 맞으십시오. 방문해주셔서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걸어온 길, 나무/ 옥고를 읽으며...꿈을 꿉니다.

박진표 2021-06-22 18:27	안미숙 시인님!!! 저무는 화요일 입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전남혁 2021-06-30 15:04	안녕하십니까 안미숙 시인님 걸어온 길, 나무 편을 깊은 마음으로 배람하였습니다 저는 두어달 아파서 치료하느라 서재를 닫고 있었답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정해란 2021-07-01 00:41	구하고 멋진 시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시인님 따뜻한 격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7월엔 좀 더 건강하고 푸른 태양이 바람과 함께 반짝거리면 좋겠네요^^ 축복 가득 평화 가득한 나날로 더 밝게 많이 웃는 7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종덕 2021-07-16 16:39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어쩌면, 내고향의 아주 늙은 느티나무를 이야기하응 것 같습니다. 그 나무가 내 마음네 자리잡아 꼭 시인님의 눈처럼 나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그 많았을 거라고, 길었을 거라고 생각했던 세월들이 느티나무의 패인 주름속에 갖혀 있음을 인지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배정숙 2021-07-20 22:31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옥고로 집필하신 걸어온 길 나무 감동으로 배람하며 마음 두고 갑니다 여름날의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며 즐겁고 시원한 여름 나날 되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헌석 2021-08-01 22:12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간 속에 더위까지 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상황 속에 시간이 해결해 주기를 바라는 간절함이 우리의 소원을 들어주지 않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 유의하시고 향필하십시오 오늘도 이렇게 입산 전 두서없이 인사를 전하며 곱게 올려놓으신 글 가슴에 담아 봅니다

이도연 2021-09-20 09:28	안미숙 시인님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 만 같아라 민족 고유의 대명절 추석이 올해도 어김 없이 찾아왔습니다! 지루함 으로 이어지는 코로나 19의 불편함 으로 맞이 하는 명절 이지만 서로의 안부를 묻고 위로와 격려 하며 마음만은 한가위 보름달 처럼 넉넉하고 풍요로운 따뜻한 추석 명절 되시기를 기원 드리며 연휴 기간 편안 하고 안전 하게 잘 보내시며 항상 건강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

박희홍 2021-09-20 12:15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3분기를 마감하는 9월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곧 추분이라 이제 밤의 시간이 길어지고 날씨는 점점 시원해지다가 겨울 날씨로 접어들겠지요. 한가위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시고 낮이 짧아지는 나날 속에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이어 주는 웃음 많이 웃고 웃으면서 강령하시길 빕니다.

권승주 2021-09-20 13:16	세상숲에는 사람이살고 숲속에는나무가왕이지요

염경희 2021-09-21 13:54	안녕하세요~~ 참으로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추석 연휴는 잘 지내고 계시지요 비가 많이 내렸는데 탈 없으신지요 가족들과 남은 시간도 즐겁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문장우 2021-09-21 18:16	안미숙 시인님 그간 건안하시죠 추석명절 날씨가 그다지 맑지는 않지만 계절 탓 인지 가을이주는 느낌과 명절로 예쁘게 보이는 한가위입니나 가족사랑 많이 나누시고 행복한 명절되십시요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건안 건필 바랍니다

황다연 2021-09-21 23:01	존경하는 시인님!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고 계시죠 맑지 않은 날씨 탓에 둥근 보름달은 볼 수가 없네요 대신 창문으로 넘나드는 밤바람이 시원하게 스치는게 상쾌함을 안겨주네요 남아 있는 밤 시간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박진표 2021-09-22 19:41	안미숙 시인님!!! 희망의 수요일. 추석 연휴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연휴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염경희 2021-09-24 17:18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추석명절 잘 지내셨지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가을이 오면 먼저 생각나는 꽃 코스모스 한들거림이 유혹을 하는 계절입니다 꽃잎 하나 머리에 꽃고 친구들과 걷고 싶습니다 구월을 마지막 휴일 잘 보내시고 새로운 시월 계획도 세워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장광규 2021-10-05 07:04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시월이 되면서 가을은 더 가까이 왔지요. 높푸른 하늘과 기분 좋게 부는 바람이 있지요. 나뭇잎도 아름답게 변할 준비를 하지요. 이 가을 더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박기숙 2021-10-05 08:42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서재를 예방 하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곱게 집필 하신 주옥 같은고운 한 편의 시 작품인 ★걸어온길, 나무★ 심오한 마음으로 의미깊은 시향에 잠시 취하여 머물다가 발걸음을 옮겨 갑니다. 이제 시절은 가을로 접어들어 산천초목이 울긋불긋 총천연색 시네마 같은 환상의 느낌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그러나 특히 델타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되지않도록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더욱더 건강관리 잘 하시고 좋은작품 많이 집필 하셔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 많이 받는 시인님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박경표 2021-10-07 19:20	식물이나 동물이나 걸어온 그 길은 사연이 머물고 그 시연따라 생의 즐다리기가 이루어진 인생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젊음은 항상 고귀한 선물입니다. 감사하며 오늘도 충만한 은헤속에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2021-10-09 18:28	안미숙 시인님!!! 희망의 토요일.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이동백 2021-10-11 19:15	안미숙 시인님! 제2시집 "새를 물었습니다" 출간을 축하드려요. 독자들의 사랑

이동백 2021-10-11 19:17	많이 받으시며 행복한 계절이 되시기를 기원드리면서 다녀가신 고운 발거름 따라 달려왔어요. 고맙습니다. 안미숙 시인님!

한영택 2021-10-12 13:16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먼저 시집출간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모처럼 시인님 서재를 찾아 인사드리네요 늘 좋은 모습으로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꽃으로 피고 푸름을 빛내고 곱게 물들어가는 가을 나뭇잎 떨어지면 또 밤의 계절로 가는 게 자연의 섭리겠지요 장기간 ‘코로나 19’로 힘들고 답답한 일상의 연속입니다 ‘위드 코로나’로 활기찬 일상을 찾았으면 합니다 향기 가득 풍성한 글 밭 많은 사랑 받으십시오 집필하신 시인님의 멋진 글에 다녀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을 보내십시오.

박흥락 2021-10-28 22:01	존경하는 시인님! 인사 드립니다.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제서야 인사 드립니다 조석으로 쌀쌀한 날씨에 건강조심 하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철수 2021-11-13 16:54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사랑하는 아내를 저 세상으로 보내고 실의에 빠져 보낸 세월이 어언 일 년 반, 이제야 정신 가다듬어 시인님 뜨락을 방문하여 안부 인사 올리며, 시인님께서 정성 담아 지피신 고운 시향에 취해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코로나 19는 아직도 기세를 꺽지않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유념하시며 ‘향 필, 누리소서.

황다연 2021-11-16 15:08	존경하는 시인님! 걸어온 길 나무 배람합니다 깊이가 느껴집니다 등껍질 벗겨낸 자리 새벽 도요 따뜻한 가슴 비벼져있고 숨어 잔 매미 숨결 그려져 있고 지하 더듬던 뿌리의 수정체도 그기있다 한 시절이 다 있는 듯합니다 시향에 취하여 시간을 잊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종숙 2021-12-06 21:33	걸어온 길 ,나무 오랫만에 배람하고 갑니다

이세복 2021-12-26 19:42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 한해도 수고 많았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신축년을 마무리합니다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주고받던 올 한해도 감사드립니다 주옥같은 글 가슴 깊이 나누며 오는 임인년도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길 응원합니다.

장용순 2022-01-03 04:18	안미숙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이세복 2022-01-07 07:49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들어 인사가 늦었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히 배감합니다 2021 임인년 새해도 가정에 화목하시고 하시고자 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바라며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늘 따뜻한 마음으로 다녀가심을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 힘든 시기를 이어가지만 우리들의 열정만은 빼앗지 못할 것입니다 올해도 좋은 글 많이 집필하길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상현 2022-01-31 12:16	길어진 어둠과 짧디짧은 햇살 속에서 아이들의 새하얀 빨래가 서툴게 춤을 추고 있습니다 작은 새들은 뾰송뾰송한 재잘거림으로 햇살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도 안녕하셨는지요?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은지 엊그제인듯한데 설날이 다가왔네요 늘 시인님과 함께해서 영광스러운 지난해였습니다 올 한 해도 시인님과 향기로운 시향으로 함께 하길 소망하고 소망합니다 시인님의 겨울 뜨락에 봄 씨앗 한 줌 놓아두고 갑니다 시인님 올 한 해도 복 많이 받으세요.

가혜자 2022-02-03 23:55	임이여 얼마나 힘들었나요 얼마나 아팠었나요 입가리고 안경에 이슬 맺히도록 인내하고 굳세게 살아낸 임이여 임인년 복되고 건강하소서

미인

저무는 당신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03	종점으로 가는 버스	3	안미숙	2024-02-01

202	봄인데 왜	21	안미숙	2023-02-16

201	탈선	28	안미숙	2022-12-08

200	은행가는 길	9	안미숙	2022-11-11

199	사람이 온다면	10	안미숙	2022-10-29

198	미인	17	안미숙	2022-02-07

197	걸어온 길, 나무	73	안미숙	2021-04-07

196	저무는 당신	46	안미숙	2021-03-25

195	시린 겨울 끝에도	48	안미숙	2021-03-04

194	절반의 세계	48	안미숙	2021-02-18

193	배 타러 간다	56	안미숙	2021-02-06

192	외도	54	안미숙	2021-01-25

191	주홍글씨를 빌려줄게	52	안미숙	2021-01-13

190	열차가 지나가는 시간	52	안미숙	2021-01-03

189	얼음	44	안미숙	2020-12-25

188	멍에	40	안미숙	2020-12-15

187	몸에 없는 것이 아프다	54	안미숙	2020-11-28

186	복사꽃 완성하기	46	안미숙	2020-11-18

185	누구를 위하여 꽃은 목을 꺾었나	36	안미숙	2020-11-04

184	우산	40	안미숙	2020-10-25

	1 2 3 4 5 6 7 8 9 10 ,,,11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