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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장지연 문학서재

ㆍ작성자	장지연
ㆍ작성일	2019-01-23 21:14

ㆍIP: 1.xxx.101

나의 노래(시)

나의 노래(시)
ㅡ은 재 장지연

나의 노래는 언제나
조용히 웅얼웅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작은 앓이

나의 노래는 그리움의 재채기
세상에 나오는 순간
수줍어 소리내지 못하고
우물우물 떠돈다

나의 노래는 언제나
하나의 심장을 향해서만
소곤소곤 속삭이는
작은 두드림

되돌아 올 수 없는
분홍빛 파장
심장안에 갇힌 메아리다
나의 노래는

#글벗문학원고

안계종

2019-01-23 21:51

`장지연`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장지연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처음 뵙지만,
밝은 미소의 모습을 뵈니
가깝게 느껴집니다.^^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따뜻한 방에서 텔레비전을 보는 안락함이
건강하게 보낸 하루를 감사하고 있습니다.
시인님! 더욱 무엇보다도 건강히 지내십시오!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쁘고 아름다운 모든 이에게
의미가 부여되는 향기 나는 시!
곱게 빚어주십시오!
서재를 방문하겠습니다.

나의노래/ 옥고 의미있게 읽었습니다.


장지연	안계종 시인님 감사합니다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야말로 참 행복이지요 빚어두신 옥고 감상하러 들르겠습니다	1/25 15:26

김정윤

2019-01-23 22:45

`장지연`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장자연 시인님!

나의 노래는 언제나
하나의 심장을 향해서만
소곤소곤 속삭이는
작은 두드림

되돌아 올 수 없는
분홍빛 파장
심장안에 갇힌 메아리다
나의 노래는

안녕하세요 시인님!
늦은 밤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나의 노래(시) - 배람하고
시인님의 폭넓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장지연	김정윤 시인님 저의 노래가 만인을 향해 우렁차게 불리어질 날이 올까요? 단 한사람이라도 내 시에 흐뭇한 미소를 보여준다면 저는 그것으로 행복합니다. 건강하시고 문학계의 든든한 거목으로 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들러주셔서 고맙습니다	1/25 15:31

김정윤	시인님의 노래는 만인의 우렁찬 목소리로 불러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을것입니다 힘을 내시고 열심히 문앞에 다가온 만인의 찬사를 기대하세요	1/26 08:25

장지연	김정윤 시인님 과찬인줄 알면서도 행복합니다 저는 늘 글 쓰는 행복감을 간직하는 시인이 되려고 합니다	1/28 16:44

김우식

2019-01-23 23:02

`장지연`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장지연 시인님 ~~~
옥고에 올려주신 나의노래(시), 배람 잘 하였습니다
꽃 내음 보다 짙은 마음에 향기를 담아봅니다
포근 하지만 건강 잘 챙기시고 건안건필 기원합니다.


장지연	김우식 시인님 둘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따뜻한 글 좋은 글 많이 집필해 주세요	1/24 16:42

신창홍

2019-01-23 23:20

장지연 시인님,
안녕하세요

잔잔하고 은은하게 속삭이는
"나의 노래(시)"
행여 들킬세라 혼자 부르기에는
딱 맞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늦은 밤, 불을 끄고 누워
잠들기 전에 지난 하루를
돌이켜 보며, 대과없는 하루를 안도하며
읊는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춥다고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소통에 손 내밀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장지연	신창홍 시인님 이리 들러 주시닌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 되세요 글로 소통할 수 있는 이 공간에 감사하고 흔적 주시는 시인님도 고맙습니다	1/24 16:43

홍사윤

2019-01-24 02:21

잘 지내고 계시죠! 장지연 시인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처음 인사드리네요 반갑습니다!
미세먼지로 외출하기가 꺼려지는 날씨입니다
건강하게 보내고 계시죠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나의 노래(시)'' 잘 배람합니다
앞으로 멋진시.노래를 힘차게 불러볼 수 있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시인님에게 파이팅을 보내며
멋진시 잘 느끼며 배독하였습니다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시인님
늘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재삼 건강이 제일입니다
건강하세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장지연 시인님
멋진시에 파이팅을 보내드립니다


장지연	홍사윤 시인님 이렇게 들르셔서 좋은 말씀 해주시니 참 행복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길 기원합니다	1/24 16:44

김남기

2019-01-24 03:13

장지연 시인님
안녕하세요^^
" 나의 노래 "
곱게 지피신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멋진 시어에 발길이 머물러 지네요
고운 발걸음 고맙습니다.
2019년 행복과 건강 함께 하세요


장지연	김남기 시인님 이렇게 들러주셔니 고맙습니다 서재에 가끔 들러 마음 인사 드리겠습니다	1/24 16:45

김이진

2019-01-24 09:12

나의 노래는 언제나
하나의 심장을 향해서만
소곤소곤 속삭이는
작은 두드림

되돌아 올 수 없는
분홍빛 파장
심장안에 갇힌 메아리다
나의 노래는

하루를 여는 아침
시인님의 맑고 고운 글에 발길 머무름입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의 수채화로 물들이시길 바랍니다.^^*


장지연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그 작은 앓이도 때론 나오지 않을 때 시인님의 서재에 들러 놀다오곤 합니다 건강하세요	1/24 16:46

권기식

2019-01-24 09:43

장지연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겨울추위 잘이기고 계시지요
모든일에 최우선은 건강입니다
곱게집필하신 나의노래 맛깔나게 듣고 보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축복받는오늘되세요

감사합니다


장지연	권기식 시인님 훈남 미소 멋진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자주 들러 챙겨 주시는 맘 감사히 간직합니다.	1/24 16:47

김주호

2019-01-24 21:10

이제는 하악골이 굳었는지
나의노래가 없습니다
시인님이
제 그리운 노래까지
불러주세요
가정하에
듣겠습니다
시인님 시에 젖어서 갑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빕니다


장지연	감사합니다 김주호 시인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1/28 12:54

박상철

2019-01-25 10:00

시인님 곱게 지피실 글 배람하고 갑니다.
한편의 시가 탄생하기에는 인고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시를 쓴다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올해에는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장지연	박상철 시인님 빠지지 않고 걸음 해주시고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1/28 12:55

박진표

2019-01-25 20:26

장지연 시인님!!!
나의 노래(시)...
심장안에 갇힌 메아리다...
그 노래
소중히 잘 가꾸시어
힘들고 지친이들에게
희망의 메아리 되길 힘차게 응원해 봅니다.
즐겁게 금요일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장지연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들러주시고 용기주신 마음 감사합니다	1/28 12:56

정찬열

2019-01-26 09:42

안녕 하세요
장지연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 지펴놓으신 "나의 노래(시)"
고운은 시심을 마음에 세겨 갑니다.

어느덧 겨답지 않은 대한이 지나고
이곳 광주에 무등산 자락에는 벌써
노란 복수꽃 이 봄소식을 전 하나 봅니다.

날씨가 찬 주말도 알차고 건안 하시길 빕니다.^*^


장지연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겨울이 큰 소리 한 번 제대로 쳐보지 못하고 봄에게 자리를 내어 줄 모양입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1/28 12:57

이석구

2019-01-26 10:23

진솔한 노래가 들려오고
서정이 물결처럼 밀려오는데
즐겁고 건필하세요.


장지연	이석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제 노래를 들어주셔서 행복합니다	1/28 12:57

박흥락

2019-01-26 17:32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의 방을 방문해주심에 감사드림니다.
올리신 시 잘보고 기슴에 담슴니다.
하나 하나 시어에 사랑이 담긴글에
잠시 멍하다가 가요.
항상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오.


장지연	박흥락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간이 되는대로 서재에 놀러 가겠습니다	1/28 12:58

이정규

2019-01-26 17:39

장지연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인생에서 한번 무너지면 다시 쌓을 수 없는것
3가지 ~ 1.존경 2.신뢰 3.우정 이랍니다
시인님 ~~ 오늘도 健康操心하시고 즐겁고
幸福한 주말 오후 시간이 되십시요 !


장지연	이정규 시인님 격려와 조언의 말씀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1/28 12:59

안미숙

2019-01-27 09:39

장지연 시인님~

수줍어 웅얼거리고
소근소근 작은 소리로 불러야했던 노래
이제는 세상으로 나아가
함께 부르는 노래가 되고
화음을 더해가고 있나봅니다.

움츠렸던 가슴을 펴시고
자신있게 부르셔도
아무도 뭐라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멋진 노래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지연	안미숙 시인님 아직도 수줍은 메아리입니다 큰 소리로 울려 퍼질 노래는 아직 멀었구요 아직 봄바람처럼 살랑거리는 시라도 좋네요.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1/28 13:01

하헌석

2019-01-27 11:56

따뜻한 햇살 너머로
살며시 전해 지는 이른 봄기운
비타민B와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휴일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각고에 올려 주신 글들 모두 배람하고 있었지만
정작 안부 인사는 드리지 못해
늘 무거운 마음 오늘은 좀 덜어 보려 흔적을 남겨 봅니다
봄꽃의 향기와 함께 시인님의 글향도
봄날 독자들에게 널리 전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온도 교차로 인한 감기 조심하시고
시인님의 글향을 기다리며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날 좋은 시간들 되십시오


장지연	하현석 시인님 아 정말 반갑고 귀한 걸음에 마음에 봄이 옵니다. 서재 오가며 좋은 글 좋은 에너지 나누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1/28 13:02

김상훈

2019-01-27 17:31

내게 아무런 기약도 없이 흘러가는 나날들처럼
강물은 늘 아무런 사심도 없이 흘러가건만
아주 오래 전, 쑥맥의 마음으로 품었던 그리움은
왜 죽지도 않고 늘 내 가슴 속에 흐르고 있는지......

장지연 시인님~
휴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올리신 글 가운데 한 귀절 밑줄 치고
눈도장 찍고 갑니다. 애쓰셨어요.^^


장지연	김상훈 시인님 바쁜 중에도 들러주시고 도장 찍어주시는 정성 늘 고맙게 생각합니다 건필하세요	1/28 13:03

박상철

2019-01-28 09:54

시인님
곱게 지피신 글 잘 읽고 갑니다.

한편의 시가 한편의 삶이죠
한 삶이 다른 삶을 이해한다는 것이
참 어렵다는 생각을 합니다.
섣불리 말하기도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흐린날씨와 함께 내 마음도 가라앉네요.
날씨로 내 마음을 대신해 봅니다.

모든 에너지를 시로 표현하는
시인님의 발상이 새롭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시 쓰십시오


장지연	박상철 시인님 화이팅 건필하세요 늘 들러주시는 정성 감사합니다	1/2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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