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염경희
ㆍ작성일	2022-06-05 06:10

ㆍIP: 121.xxx.243

보약

보약 / 염 경희

석양을 품어 안고
꿈나라 다녀왔어요

얼굴엔 기름기가 자르르
몸은 청춘이요
마음은 하늘을 비상해요

보약이 따로 있나요
잠이 보약이지
꿀 잠자면
원기 회복엔 엄지척

세상만사에
브레이크 걸리면
보약 찾아 꿈나라로 가 보세요.

전병일

2022-06-05 06:19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잠이 보약이지요
잠 잘자는것 "복"이 람니다
이곳은 단비가 대지를 적시고 있네요
부디 촉촉히 적셔 해갈이 되었으면 합니다
편안한 휴일 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염경희	시인님!! 연휴는 잘 지내셨지요 비가 내려서인지 하늘은 무거운 먼지를 쏟아낸 듯 맑고 초록은 크게 숨을 쉬는지 살랑살랑 시원한 바람을 불어줍니다 참 행복한 오후입니다 연휴 끝마무리 잘 하시고 꿀 밤 되세요	6/6 19:01

민만규

2022-06-05 07:52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잠이
보약
맞습니다
맞고요
ㅎ
ㅎ
몸도 청춘
마음도 청춘
좋습니다
소녀라서
좋습니다

가랑비 내리는 아침
고운 시로
아침을
열게 되어
아주
상쾌합니다
ㅎ
ㅎ
오늘도
연휴
멋지게
잘
보내시길요

늘
응원합니다

좋은 시 <보약>
꽃마리
잘 감상했습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셨죠/ 시인님은 모범생 새나라의 일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시는 시인님! 건강은 최고로 좋으실 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꿈나라 가시길 바랍니다	6/6 19:03

황다연

2022-06-05 10:02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맞아요
잠이 보약
이렇게 딱 맞는 표현이
어디에 또 있을까요
알면서 실천 못하는 실천 안되는
안타까운일 많아요
존경하는 시인님
오늘밤도 꿀잠 보약 드시고
행복하세요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곱게 다녀가신 흔적 고이 새겨 둘게요 좋은 저녁 시간 되시고 항상 건행하세요 감사합니다	6/6 19:04

최이천

2022-06-05 15:32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비가 옵니다 기다리던 비 반가웠습니다
여름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보약
석양이 지기도 전에
잠자리에 들었더니

얼굴엔 기름기가 자르르
몸은 청춘이요
마음은 하늘을 비상한다

보약이 따로 있나
잠이 보약이지
꿀 잠자면 천하일색 부럽지 않네.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1 비가 개인 저녁 하늘의 아름다운 풍경 노을이 아주 붉게 서산을 넘고 있습니다 바람도 향긋하고 초록들이 웃어주니 다행입니다 조금 더 비가 왔으면 했지만 여기는 그만 오려나 봅니다 그레도 목은 축였으니 내일아침의 향기는 더 향긋하겠지요 다녀가신 흔적 고맙습니다	6/6 19:07

주야옥

2022-06-05 15:32

행복을 주는 문우님
맞아요
잠이 보약요
오늘 저도 일주일 피로를
잠이라는 보약을
먹었더니
또 다시 행복이 왔어요

행사때 웃는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는 잠이 필요하면 낮이든 밤이든 긴 잠을 한 번식 잡니다 그럼 모든 것이 개운하고 오히려 좋은에너지로 생활이 편해집니다 시인님도 한 번 해 보세요 행사때 반갑게 뵈어요 감사합니다	6/6 19:09

문장우

2022-06-05 16:27

염경희 시인님
시향에 공감합니다
보약이 별건가요
꿀잠하시고 아프지 않으면
건강이요 최고입니다
언제나 즐겁고 활기찬
일상으로 홧팅하시고
밤에는 행밤하십시요
시감하고 갑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잠이 보약이란 걸 알기에 저는 잠꾸러기처럼 잠을 잘 때가 많습니다 연휴 끝 날입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내일도 힘차게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6/6 19:11

김보승

2022-06-05 19:48

안녕하세요 시인님

어느새 한해의 절반인
유월이 영글어갑니다

건강하시죠

코로나 19의 여파가 제법 삶을
아프게 하였기에 지금의 숨 고르기가
편하지마는 않는 게 언제 확산의 시작이 될지
염려가 앞서는 까닭일 겁니다

각별 건강 유념하시어
일상의 여유로움이 즐거움으로
가득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이번 여름 행사 참여하여
기회가 된다면 고운 시인님들과의 반가운
만남이 있기를 고대해 봅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향기로운 글향을 가슴으로 새기며
잠시 머물다가 갑니다

강건하셔야 합니다 염경희 시인님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짙어가는 초록처럼 힘찬 유월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향필하시구요 늘 건행하십시요 감사합니다	6/6 19:12

김선목

2022-06-06 00:06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피로에는 꿀잠이 보약이죠
지난 문학기행 때 뵈서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시인님께서 즐거워하시고
저도 신나게 어울렸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소홀했던 행사가 이루어져
함께한 시간이 행복했습니다.
여름행사 때 뵙겠습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김선목 시인님! 감사했습니다 반갑게 대해 주셔서 어색함을 떨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더 활짝 웃을 수 있을 겁니다 행사 때 뵈어요	6/6 19:14

박희홍

2022-06-06 04:20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보약이 따로 있나요
잠이 보약이지
꿀 잠자면
원기 회복엔 엄지척“ 공감이 갑니다.

그리고 어제 양은 많이 내린 비는
아니지만 이 또한 보약인 것 같습니다.
올봄 오랜 가뭄이 해갈되지 않아 문득
식량 자원의 흉작으로 값이 천정부지로 올라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릿고개 같은 시절이 올까 두렵다.
장마가 오기 전에 자연에 유익한 비가 내렸으면 좋겠다.
시인님
건필로 독자의 사랑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단비가 와서 많이 가뭄이 해갈 된 것 같습니다 곡식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다녀가신 시인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연휴 마무리 잘 하시고 피로를 푸시는 저녁 되세요 감사합니다	6/6 19:16

정기현

2022-06-06 06:23

석양을 품에 안고
꿈나라 다녀오면
몸은 청춘이요
마음은 하늘 솜털
세상만사 브레이크 걸림
꿀 잠이나 자세요ㅎ
잠이 보약!!
그렇습지요. 잠은 오복 중에
하나라는데
시인님은 타고 났나 봅니다^^
기름기 자르르한 소녀
언제나 행복하시길요~!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잘 지내셨죠?? 맞습니다 잠이 보약이에요 좋은 밤 되세요	6/6 19:16

황영칠

2022-06-06 08:43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놀라운 열정으로 지쳐 달콤한 꿀 잠 주무셨군요.
꿀잠 주무시셔서 건강 회복하고 좋은 시 한 편 창작하셨으니 꿀잠으로
일거양득의 횡재를 하셨습니다.
특히

석양을 품어 안고
꿈나라 다녀왔어요

얼굴엔 기름기가 자르르
몸은 청춘이요
마음은 하늘을 비상해요.

멋진 시 감상하고 저도 좋은 기분으로 다음을 기약합니다.
아쉽기는 하지만 단비가 와서 다행입니다.
고맙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시인님 이달의 시인 되심을 다시 한 번 축하 드립니다. 평소에 시인님의 서재를 방문 할 때 마다 비범한 작품에 놀란 일이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역시 6월의 높은 산이 되셨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 드립니다.	6/6 17:59

염경희	감사합니다 시인님!! 더 예쁘게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6 19:17

박기숙

2022-06-06 14:18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

반갑습니다.축하드립니다. 6월의 시인으로
선정 되셨음을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곱게집필 하신 주옥같은
고운 한 편의 시작품인 ★ 보약★ 정말 잠이
최고인것 같아요. 시인님의 시향에 공감하며
심오한 마음으로 잘 정독 하고 갑니다.
거룩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67회 현충일 날 뜻깊은
고운날 되옵소서! ♥ 다녀 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사 때 오신다 구요~~ 그 때 꼭 인사 드릴게요 오늘도 고운 밤 되세요	6/6 19:19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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