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배정숙
ㆍ작성일	2023-11-18 22:58

ㆍIP: 218.xxx.85

우아한 제국

배정숙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말
그만의 성질인데
변함은 곧 소멸이지

좋은 사람 나쁜 사람 따로 있나
맞는 사람 안 맞는 사람 서로 다름이지

만날 때 두 눈을 크게 뜨고
사랑할 때 두 눈을 감아주며
빈 둥지 지킬 때도 벗이 되어주었다

어둠 속 달콤한 꿀벌의 미소
하늘을 나는 새들의 다정한 속삭임
우아한 제국의 사랑은 지상낙원 샘터이다.

박희홍

2023-11-19 04:16

`배정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월문천 배정숙 시인님

’어둠 속 달콤한 꿀벌의 미소
하늘을 나는 새들의 다정한 속삭임
우아한 제국의 사랑은 지상낙원 샘터
우아한 제국‘이 라는 글 향기에 취해 갑니다.

시인님, 날씨가 춥다 보니
우리 마음도 움츠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늘 아침,
일부러라도 웃으며 하루를 시작합시다.

민망하지 않게
혼자 방안의 거울 앞에서 껄껄 웃어보거나
방실방실 미소 짓어 보세요.
웃음이 우리를 건강하게 하고,
성공하게 돕고, 아름답게 만든다는 것을 ….
웃고 웃는 좋은 하루이길 바라며

추운 날씨에 가족과 함께
오순도순한 가운데
더 기쁘고 즐거운 행복한 시간이길
진심으로 두 손 모아 봅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민망하지 않게 혼자 방안의 거울 앞에서 껄껄 웃어보거나 방실방실 미소 짓어 보세요. 웃음이 우리를 건강하게 하고, 성공하게 돕고, 아름답게 만든다는 것을 …. 웃고 웃는 좋은 하루이길 바라며" 늘 이렇게 힘찬 응원해 주심에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지만 최고의 말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입니다 기온이 뚝 떨어지고 바람마저 불어 체감 온도가 낮아졌어요 바람은 피하시고 햇살만 보내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11/24 22:58

민만규

2023-11-19 10:13

`배정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월문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며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우아한 제국
신작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날씨가 따뜻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즐겁고 행복한 시간으로 채우시길
응원합니다
멋진 하루 되십시오


배정숙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바람이 차갔습니다 소중한 시간 내시어 찾아주심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11/24 23:01

황영칠

2023-11-19 11:26

`배정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아름다운 사랑의 나라, 사랑으로 꾸며진
제국에 살아가시는 여왕님께서
아름다운 제국을 찬양하시는 사랑의 시를
펼치셨군요.
꿀맛 같은 사랑을 만나면 눈이 크게 떠지고
꿀맛 같은 사랑에 눈이 감아 지는 그런 사랑
상상만 해도 황홀합니다.

"어둠 속 달콤한 꿀벌의 미소
하늘을 나는 새들의 다정한 속삭임
우아한 제국의 사랑은 지상낙원 샘터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사랑의 궁전에 살고 싶습니다.
좋은 시 가슴에 보듬고 갑니다.
또 올게요


배정숙	존경하는 황영철 시인님! 우아한 제국에 찾아주심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내일도 꿈의 궁전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24 23:05

김희선

2023-11-19 12:24

사람이 타고난 천성은 변하지 않는다지요..
서로 다름을 인정 할 때
함께할 수 있는 것이겠지요..
마음 따뜻해지는 고운 시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차가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휴일 되세요.~시인님^^


배정숙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바쁘신 일상 귀한 시간 내시어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 가득한 연말연시 보내세요.	11/24 23:10

홍성기

2023-11-19 16:46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곱고 아름다운 시
"우아한 제국"
깊은 감동으로 잘
배람하였습니다
특히
"만날 때 두 눈을 크게 뜨고
사랑할 때 두 눈을 감아주며
빈 둥지 지킬 때도 벗이 되어주었다"
이 부분에서 많은 공감이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날마다 행복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님! 행복이란 그저 무탈한 하루 큰일이 없이 찾아온 오늘이 행복이며 감사한 시간입니다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11/24 23:21

정연석

2023-11-20 11:31

월문천 배정숙 시인 님
곱게 쓰신 시 "우아한 제국" 잘 감상하였습니다
아래 내용이 우아한 제국을 만드는 철학이네요
만날 때 두 눈을 크게 뜨고
사랑할 때 두 눈을 감아주며
빈 둥지 지킬 때도 벗이 되어주었다
우아한 제국은 혼자가 아니라 더불어 함께 만들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시인 님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
잠시 서재에 머물다 갑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어제를 추억하고 오늘을 즐기고 내일을 희망하여 기쁨 가득 연말연시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24 23:15

박진표

2023-11-20 20:50

배정숙 시인님!!!
우아한 제국...
맑은 시인님의 그 마음에
저도 응원의 박수 보내봅니다.
다름이 인정되고 서로 배려하고 인정하며
화합하며 함께 노래하는
아름다운 세상 그려봅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많이 추운데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늘 향필 하시기를 빕니다.	11/24 23:27

주응규

2023-11-21 12:00

배정숙 시인님 곱게도 펼쳐 놓으신 시 향에 오롯이 쉼하고 갑니다
간간히 추위가 투정을 부리는 요즘입니다
몸 상하기 쉬운 연말 감기 조심하고 건강하십시오
12월 본 회 행사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십시오. ^^


배정숙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귀한 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행사 때 달려가겠습니다.^^	11/24 23:30

박외도

2023-11-21 15:44

배정숙 시인님
"우아한 제국"
우아한 제국의 주인은 바로 우아한 모습의
배정숙 시인님이 시네요

사랑할때 두눈을 감아주었다
빈 둥지 지킬때도 벗이 되어 주었다
훌륭하십니다 남편과 함께 따사로운 보금자리를 만드셨군요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십시요.


배정숙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귀한 걸음으로 찾아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24 23:35

최이천

2023-11-25 04:56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눈바람 추위에 상고대 속의 삶은 새봄을 노래하고 있을 겁니다
겨울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우아한 제국
만날 때 두 눈을 크게 뜨고
사랑할 때 두 눈을 감아주며
빈 둥지 지킬 때도 벗이 되어주었다

어둠 속 달콤한 꿀벌의 미소
하늘을 나는 새들의 다정한 속삭임
우아한 제국의 사랑은 지상낙원 샘터이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선물같이 찾아온 오늘 하루가 참 고마운 시간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날 되시고 행운과 건강이 함께하는 축복의 연말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11/28 12:57

김정윤

2023-11-25 08:27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파 주의보가 내린 11월 마지막 주말 아침
오랜 만에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인사 드립니다
언제나 고운 시향으로 서재를 밝히시는
시인님의 시를 배람하고 고운 시향을 담아 갑니다
추운 날씨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햇살 고운 한낮 고운 걸음으로 찾아주신 시인님께 답글을 쓸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입니다 행운과 건강이 함께하는 축복의 연말 행복으로 가득하여지시길 기원합니다.	11/28 13:05

물마중

용문사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