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배정숙
ㆍ작성일	2023-12-01 22:01

ㆍIP: 218.xxx.85

황홀한 고백

배정숙

당신을 생각하면 입가에
미소 번지고 우주의 문이 열리듯
하루가 열리고 마음의 문도 열린다

당신을 만나러 가는 길
겨울잠을 자는 장롱의 옷을 깨워
동행하면 최고의 선물은 당신이다

가파른 악산을 오르고 내려도
언제나 내 손을 꼬옥 잡아준 사람
나을 아껴주고 사랑 주는
사람은 바로 당신뿐입니다

처음 본 순간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사람 사시사철 계절이
바뀌도록 하지 못한 말
더 늦기 전 오늘 고백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 정말 좋아요.

박희홍

2023-12-02 04:03

존경하는 월문천 배정숙 시인님

’처음 본 순간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사람 사시사철 계절이
바뀌도록 하지 못한 말
더 늦기 전 오늘 고백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 정말 좋아요‘ 라는
’황홀한 고백‘ 가슴이 후련하고
기쁘고 행복하시지요.
가슴에 숨겨둔 비밀을 이제야
발설하는 기쁨 감명 깊습니다.

12월 첫 주말 휴일 차분한 가운데
건승하시고 좋은 날이길 바라며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빕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깜깜한 이른 새벽 호롱불 밝히시고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고마움도 감사함도 너무 늦기전에 해야 하는데요 사계절이 바꿔도록 전하지 못한 말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12/4 21:31

박외도

2023-12-02 07:24

배정 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늘 마침 잘 들렷구만요
들어오자마자 사랑 고백을 받으니 정말 날아 갈듯이 기분이 좋네요
한결같이 사시사철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 하시고 건강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아하! 반갑습니다 곱게 오신 걸음 감사드립니다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12/4 21:35

황영칠

2023-12-02 08:46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오늘 아침은 참으로 행복한 날입니다
제 평생 이런 사랑 고백을 받아본 기억이 없거든요
활홀한 사랑 고백을 받고 나니 활홀한 기분을
주체할 길이 없습니다.

하지만 황홀한 고백을 받은 진짜 주인공은
금대산이 아니길 바랍니다
시인님은 사랑 고백을 하고 님의 가슴 위를
맨발로 걸으시면서 사랑을 속삭이시지요?
질투가 나네요.
멋진 시에 취하여 갑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늘 고맙고 감사한 분 웃음을 보냈는데, 계절이 바꿔도록 전하지 못한 말 더 늦기전에 고백 하지요 행복하세요.^^	12/4 21:44

최이천

2023-12-02 16:19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매운바람 겨울 맛을 느끼게 합니다
움츠린 맘 어느 한쪽에 그리운 봄 햇살이 웃고 있을 겁니다
겨울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황홀한 고백
가파른 악산을 오르고 내려도
언제나 내 손을 놓지 않은 사람
당신처럼 나을 아껴주고 사랑 주는
사람은 바로 당신뿐입니다

처음 본 순간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사람 사시사철 계절이
바뀌도록 하지 못한 말
더 늦기 전 오늘 고백합니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행복이란 항상 옆에 있지만 알아차리지 못하고 없는것을 찾아 헤매고 헛되이 세월을 흘러 보내지요 무탈한 오늘이 그저 고맙고 감사하지요 건강하세요 .^^	12/4 21:48

김정윤

2023-12-03 08:38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12월의 시작이 만만치 않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길 바라며
주말 아침 시인님의 서재를 찾았습니다
곱게 집필 하신 詩 배독하고 시향에 젖어봅니다
벌써 12월 입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말을 실감 하면서
훌쩍 떠나가려는 "계묘년" 마지막 12월을 맞았습니다
남은 날들 마무리 잘 하시고
희망찬 "갑진년" 새해를 맞이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고운날 고운 걸음으로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날은 차가워도 마음만은 따뜻하시고 풍요로운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2/4 21:52

정대수

2023-12-04 15:16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참 황홀한 고백입니다.

12월이 되면서
많이 춥습니다.
모쪼록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아름다운 시심으로
행복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정대수 시인님! 한결같은 고운 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계획하신 일들 순조로이 이루시는 행복한12월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12/4 21:57

박진표

2023-12-04 19:06

배정숙 시인님!!!
황홀한 고백...
언제나 아낌 없이 품어주고 내어주는
대자연의 그 품은 언제나 설레고 그립지요.
자연의 한 일부분인 우리들.
언제나 설레이며 고백 할 수 있는 그 마음에
저도 동행합니다.
행복한 12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변함없이 귀한 걸음으로 응원해 주심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12월도 행복으로 가득해지시길 바랍니다 향필하세요.	12/5 15:41

서준석

2023-12-04 23:10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오랬만에 시인님 서재를 열어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고운 사랑이 듬뿍 서린 '황홀한 고백'
감명 깊게 배람합니다.
점점 추워가는 날씨 유념하시기 바라고
또 뵙겠습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귀한 걸음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가득한 연말 따스한 12월 보내시길 간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2/5 15:46

주응규

2023-12-07 14:16

추위를 녹여 놓는 따스한 시 향에 마음을 녹여 봅니다
몸과 마음이 바쁜 연말입니다.
건강하시고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십시오
본 회 연말 행사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


배정숙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한낮의 햇살같이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12/16 23:25

염경희

2023-12-09 12:14

시인님 멋집니다

고백은 해야합니다
가슴 속에 묻어둔들 아무런 소용없습니다

사랑의 고백은 더 열심히 하세요

잘 쉬어갑니다
늘 건강 챙기시며
내년에도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12/16 23:27

홍성기

2023-12-09 23:17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예쁘고 고운 시
"황홀한 고백"
깊은 감동으로 잘 배람
하였습니다
특히
"처음 본 순간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사람 사시사철 계절이
바뀌도록 하지 못한 말
더 늦기 전 오늘 고백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 정말 좋아요"
이 대목에서 큰 울림을
줍니다
'사랑합니다", "좋아요"라고
말할 상대가 있음이
큰 행복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물어 가는 한해 멋지게
마무리하시길 바라옵고,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님! 고맙고 감사해도 마주 보면 말을 못 하지요 계절이 바뀌도록 이제는 지면으로나마 용기를 내어 보았습니다 응원해 주심에 많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12/16 23:33

황영칠

2023-12-10 03:39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황홀한 고백을 받고 나니 기분이 많이 황홀 하시던가요?
제목이 너무 황홀해서 고백을 잔짜로 받고 나면
어떨까요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요새 사람 젊은이처럼 솔직하게 다하지 못하는 말이지요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12/16 23:40

정연석

2023-12-12 16:53

월문천 배정숙 시인 님
안녕하세요
곱게 쓰신 시 "황홀한 고백"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시인 님이 그토록 사랑하는 대상이
부럽습니다
구구절절 아름다운 사랑이 배어있습니다
아름다운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시인 님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오늘 하루도 연말 송년 모임 바쁘며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고운 걸음 응원해 주심에 감사한 맘 전합니다 건강하세요.	12/16 23:43

저 달은 알고 있다

물마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