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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배정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배정숙
ㆍ작성일	2023-12-19 22:47

ㆍIP: 218.xxx.85

나 혼자 놀다

배정숙

핫한 사업 찾아
356일 팔도강산 길을 나섰다

곰곰이 720시간과 동거하고
세계 일등 기업 탑텐에 투자한다

달콤한 커피라 떼 들고
경제를 찾아서 부동산 가고

문턱이 닳도록 즐겨 가던 곳
문화 정보 아름다움이 흐르는 미용실 들린다

굳게 닫힌 빗장을 열고 그냥 가는 곳
앞산이 반질반질 태양도 벗되여 반기는 그 곳
건강이 보이고 세계 경제가 보인다
위기는 바로 기회 지금부터 시작이다.

박희홍

2023-12-20 03:12

존경하는 월문천 배정숙 시인님

참으로 내공 깊은 글꽃 향기를
내 뿜는 ‘나 혼자 놀다’
감명 깊습니다.
문운 창대하시길 바랍니다.

올 한해 베풀어주신 은혜에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가족과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2024년에도 소망하는 일들이
술술 잘 풀리는 멋진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눈길 안전하시길 빕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눈이 많이 내려는데, 오가는 길 안전하시고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12/21 00:34

황영칠

2023-12-20 04:06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지난 일 년간 더 잘 살아보시려고 열심히 일하시고
더 좋은 투자 가치를 찾아 에도 신경을 써 보시고
더멋진중년 여인의 모습을 가꾸시려고 미장원도 들리시고
건강을 위하여 금대산이 반질거리도록 운동하신 날들
이제 살아가는 방법에 도가 통하셨군요.
내년에는 더욱 만사형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멋진 시에 취하여 비틀거리면서 갑니다.
대전 행사에서 고운 미소 뵙겠습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하시는 업무도 많으시고 바쁘신 일정에도 귀한 걸음 고맙습니다 길이 미끄럽습니다 안전 운행하시어 건강한 겨울 즐겁게 나시길 바랍니다.	12/21 00:40

장계숙

2023-12-20 12:47

내 수고는 나만 알면 된다는...
삶의 율동에 찬사를 보냅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내가 나를 사랑하고 애쓰는 나를 인정해 주는 시간 내가 먼저 나를 챙기고 토닥토닥 찾아주신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12/21 00:46

최이천

2023-12-21 04:33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너무나 춥습니다. 강도 바다도 얼었습니다
그래도 인심은 훈훈해지기를 소원해봅니다
겨울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나 혼자 놀다
굳게 닫힌 빗장을 열고 그냥 가는 곳
앞산이 반질반질 태양도 벗되여 반기는 그 곳
건강이 보이고 세계 경제가 보인다
위기는 바로 기회이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올 들어 가장 추운 듯 합니다 한 해 동안 동행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12/22 22:40

박진표

2023-12-22 22:06

배정숙 시인님!!!
나 혼자 놀다...
삶의 광대한 놀이터에서
우리들 웃고 울며 더 단단해지고 어른이 됩니다.
이 세상에 소풍 와 신명나게 놀다 소풍 끝내고
사랑하는 사람의 가슴에서 또 다른 꽃 피우며 살아가는 우리입니다.
너무나도 소중하고 아름다운 우리들.
자신을 아끼고 보듬으며 살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동지 날 팥죽 맛있게 드셨는지요?
점점 어른이 돼가는 이 하얀 겨울에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언제나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한결같으신 고운 발걸음으로 곱게 오시어 응원해 주심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12/22 22:44

남원자

2023-12-24 17:51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제 만나서 너무 방가웠어요
향토문학상 수상하심을 축하드립니다
Merry Christmas 기쁜 성탄절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남원 자 시인님! 협회 행사에 환하게 함박웃음 으로 뵐 수 있어서 더없이 반갑고 즐겁습니다 시인님과 좋은 동행의 자리 마련해 주신 추천인 조순자 시인님께도 무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12/26 17:04

고지영

2023-12-24 18:15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어느 듯 뉘엿뉘엿 해는 기울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잘한 것도 그렇다고 잘못한 것도 기억 없는데
물음표만 던지고 간다 하네요 시인님의 한 올 한 올 엮은 주옥같은 시는
금년 한 해 저에게는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시인님의 주옥같은 시는 여러분들에게
꽃피우리라 믿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배정숙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고르지 못한 일기에도 불구하고 고운 걸음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26 17:05

염경희

2023-12-25 10:35

시인님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좋은 관계 이루며 행복하게 지내요
고운 발걸음 감사하고
수상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인향 염경희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하루를 열어주시고 뜨겁게 응원해 주셔서 고맙고 더없이 감사드립니다 생각도 못 한 큰 상을 받게 되어 깜 놀랬습니다 덕분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현재처럼 왕성한 집필과 베스트셀러 시집 사랑받는 해가 쭈욱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12/26 17:12

염경희	올 한 해 고마웠습니다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며 잘 간직하며 정을 나눈 해가 더없이 고마운 해였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31 06:30

홍성기

2023-12-26 04:55

존경하는 월문천 배정숙 시인님
곱고 예쁘게 빚으신 시
"나 혼자 놀다"
많은 공감이 가네요
특히
"달콤한 커피라 떼 들고
경제를 찾아서 부동산 가고
문턱이 달도록 즐겨 가던 곳
문화 정보 아름다움이 흐르는
미용실 들린다"
멋지십니다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님! 이른 새벽 하루를 열어주시는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올 한해 시인님 동행 즐겁고 더없이 감사한 해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12/26 17:14

김희선

2023-12-27 19:15

배정숙 시인님
행사장에서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문학상 수상하심을 축하드립니다.

가끔은 열심히 살아온 나를
다독이는 시간도 필요하지요.
나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도
바로 나이기에~
고운 시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고운 흔적 찐 감사드립니다 서재에서 뵙고 협회 행사장에서 뵈니 더 반가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4 19:23

김정윤

2023-12-29 15:15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세월이 가고 계절이 바뀌여도
소중한 분들과 함께한
지난 한해가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그동안 베풀어 주신
따뜻한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갑진년 새해도
고운 인연 이어가길 바라며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특히 건강 축복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삼한사온의 전형적인 겨울 날씨 속에서 오늘은 흐리고 눈비가 내리다 말다 흐린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4 19:28

황영칠

2023-12-30 09:09

새해는 혼자 놀지 말고
저랑 함께 놀아요. 월문천 시인님!
월문천 거닐면서
금대산에도 가고요.
고맙습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때론 같이 때론 혼자서도 이렇게 놀고 있어요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늘 행복만 하세요.^^	1/4 19:30

박기숙

2023-12-30 16:17

존경하고 사랑하는 배정숙 시인님!

오늘 날씨가 눈꽃이 하루종일 펄펄 펄럭이며 추위를 불러 오네요.
바쁘신데도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용기와 희망을 주시니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올해 향토문학상 수상 하심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곱게도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글인 ^나 혼자 놀다^
공감하며 심도깊게 잘 읽었습니다.

여자들은 미장원이 정보원이고 재미있게 대화를 나눌수있는
좋은 곳이지요. 앞날에 번영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유념 하시고 값지고 귀중한
보배로운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오늘 받은 선물 24시간 어느 사이 가는 줄도 모르게 해가 지고 밤이 깊어 갑니다 늘 한결같으신 고운 사랑 응원해 주신 잊지 않겠습니다 청룡의 힘을 받아 소망하시는 모든 꿈이 이뤄지는 특별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1/4 19:35

민만규

2023-12-31 07:50

월문천 시인님
혼자 잼있게 잘 노시네요
귀한 시간을 알뜰하게
잘 쓰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시인님
올해의 시인상 수상 거듭 축하드립니다
향토문학상도요
올해 문학 농사 잘 지으셨으니
새해에는
더욱 풍성하게 지으시길 응원합니다
문학 동행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배정숙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늘 한결같은 고운 걸음 응원해 주심 잊지 않겠습니다 잘 노는 사람이 잘 사는 사람이 된다는데 그리 살고 싶습니다 고맙다는 말보다 더 좋은 말이 있다면 그 말을 하고 싶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1/4 19:40

모정(慕情)

인생 정거장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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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모정(慕情)	5	배정숙	202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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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우아한 제국	22	배정숙	2023-11-18

129	용문사 가는 길	22	배정숙	202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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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너의 향기	20	배정숙	2023-10-17

125	기도	20	배정숙	2023-09-30

124	형님의 선물	8	배정숙	2023-09-24

123	웃고 우는 감	24	배정숙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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