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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배정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배정숙
ㆍ작성일	2021-12-24 13:51

ㆍIP: 123.xxx.176

그대 그리고 나

그대 그리고 나 / 배정숙

그대는 내 마음에 언제나 일 번
가슴에 새겨진 단 하나의 별입니다

해지면 별 무리 때를 이끌고
달빛을 등불 삼아 구름을 타고 오는
사랑 전도사이지요

그대 있을 때 좀 더 잘해줄 걸 그래 습니다
그대는 한낮에 태양처럼 쨍하고 왔다가
석양 직전에 떠났고 달빛에 덩그러니 긴 밤
혼자일 줄 그때는 몰랐습니다.

그대 있을 때 좀 더 잘해줄 걸 그래 습니다.
그대와 영원히 함께할 줄 알았지 그땐
이렇게 멀리 두고 갈 줄을 정말 몰랐습니다.

한낮의 햇볕처럼 언제나 따뜻하게
오롯이 해바라기처럼 바라보며 무언으로 곁에
있어 준 그대 정말 고맙습니다

죽는 날까지 그대는 내 가슴의 언제나 일 번입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남원자

2021-12-24 15:20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필하신 고운시 잘 배람하고 갑니다
오롯이 해바라기처럼 바라보며 무언으로 곁에
있어 준 그대 정말 고맙습니다

죽는 날까지 그대는 내 가슴의 언제나 일 번입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올해도 수고하셨습니다
Merry Christmas
기쁜 성탄절 되시기 바랍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향필하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오늘이 크리스마스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늘 건행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12/25 21:45

박희홍

2021-12-24 18:39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차가운 겨울이라서 그런지
따듯한 방안에 앉아 있으면
오만가지 생각이 나면서
후회스러운 일들이 떠오릅니다.

매년 고쳐지지 않은 습관 후회
후회는 웬일인지 많은
여운을 남겨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열흘 남은 올 한해 못다 이룬 일
잘 이루어지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성탄 가족과 함께 기쁘고 행복한
멋진 시간이길 바랍니다.
고운 글향 “그대 그리고 나” 즐감하고
흔적 남기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21년 12월도 하루해가 저물듯 한 해는 한달이 저물어가듯 쉽게도 갑니다 신축년 한 해 동안 참 감사했습니다 임인년 새해도 시인님 건강하시고 날마다 웃음꽃이 피우시길 바랍니다.^^	12/25 22:07

염규식

2021-12-24 22:17

시인님도 즐거운 성탄 보내시구요
성탄절을 전후해서 2021 한 해 동안 힘든일 상처받은일 아팠던일
모두 다 잊어시고 즐거운 일만 기억하시고 2022년 새로운 설계로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고운밤 되구요 항상 강건하십시요--^^


배정숙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21년 12월도 하루해가 저물듯 한 해는 한 달이 저물어 가듯 갑니다 신축년 한 해 동안 참 감사했습니다 임인년 새해도 시인님 건강하시고 날마다 웃음꽃 피우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12/25 22:08

안영준

2021-12-25 10:18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그간 우여곡절 겪으며 달리던 열차는 어느덧 종착역에 다달았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뜻있고 유익하게 갈무리 하시기 바라며 명년에도 건행 하시고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여기서 한 해 인사를 남길까 합니다
그간 노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21년 12월도 하루해가 저물듯 한 해는 한 달이 저물어 가듯 갑니다 신축년 한 해 동안 참 감사했습니다 임인년 새해도 시인님 건강하시고 날마다 웃음꽃 피우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12/25 22:09

박상현

2021-12-25 20:37

가로수마다 웅크리고 바람을 이겨내고 있네요
차디찬 기온에 온몸이 웅크리게 되네요
거리엔 빈 걸음만이 뒹굴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리움을 가득 안고 인사드립니다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오늘이 다 가기 전에 성탄절의 인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행복과 건강이 가득한 날 보내셨는지요
2021년의 날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갑작스레 강추위가 찾아와서 몸도 마음도 움츠려들지만
시인님의 향기로운 뜨락엔 봄꽃 같은 시항이 가득하군요
존경하는 시인님
새로운 새날 새해엔 모든 근심이 봄눈 녹듯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시인님의 뜨락에서 따뜻한 시향을 받아갑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축복이 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빈 둥지처럼 빈 가지가 아름다운 건 겨울에 피는 꽃 중의 꽃 설경을 피우기 위함이 아닐까요 시인님 한 해 동안 고마운 마음 올립니다 문운 창대하시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12/25 22:25

이세복

2021-12-26 19:03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 한해도 수고 많았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신축년을 마무리합니다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주고받던
올 한해도 감사드립니다
주옥같은 글 가슴 깊이 나누며
오는 임인년도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길 응원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까지 고맙습니다 기온이 뚝 한파가 창가에 서성이네요 늘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도 웃을 일만 웃음꽃이 활짝 피웠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26 21:47

최이천

2021-12-27 05:45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세월을 아끼라 하는데 방법을 몰라요
한해의 세밑에서 두리번거립니다
찬바람에 몸 잘 챙기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그데 그리고 나
그대 있을 때 좀 더 잘해줄 걸 그래 습니다.
그대와 영원히 함께할 줄 알았지 그땐
이렇게 멀리 두고 갈 줄을 정말 몰랐습니다.

한낮의 햇볕처럼 언제나 따뜻하게
오롯이 해바라기처럼 바라보며 무언으로 곁에
있어 준 그대 정말 고맙습니다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저의 서재에 방문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날씨는 추워도 마음만은 훈훈하고 넉넉한 연말 되세요 늘 건강하세요.^^	12/29 12:41

정찬열

2021-12-27 06:30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곱게 지펴주신"그대 그리고 나" 주옥같은
옥고에 심오한 감동으글 마음속에 담아 갑니다.

코로나-19의 지긋 지긋한 시달림도 辛丑年 에서
머물고 任寅年 새해에는 새로워진 바람속에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고 가내 건안과 행운을
기원드리며 항상 잊지 않는 멋진 한해를 가대 합니다.

힘들도 복잡한 한해 저에 관심 주신 마음 고마움 전하며
여렵고 힘든 코로나 일상에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바쁘신 와중에도 찾아주심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코로나로부터 안전하시며 건강하세요.^^	12/29 12:46

주응규

2021-12-27 09:12

곱게 피워 놓으신 시 향에 마음이 따스해 지는 연말입니다
올 한해도 좋은 시로 함께해 아름다운 한 해였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2년 새해에도 아름답고 향기로운 시 활짝 피워주시기 바랍니다.
몇 일 남지 않은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가내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배정숙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날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12/29 12:53

염경희

2021-12-27 17:46

아궁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몸은 어더신지요
아프지말아요 이젠 아프면 안돼요~~
새해에는 건강해요 우리^*^


배정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괜찮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은 아프지 않은 사람 그런데요 또, 아프지 않으면 건강에 소중함을 몰라요 모른대요 첫째도 건강 건강은 기본 언제나 기쁨가득 행복의 나라로 고고 합시다 감사합니다.^^	12/29 13:01

서준석

2021-12-28 10:20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힘차게 달려오신 신축년 수고하셨습니다,
옥고에서 그대 그리고 나 감명 깊게
배독합니다.
다가오는 임인년에는 더욱 발전하는
해 되시고 복많이 받으시고
문운창 대하시기를 빕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움 가득한 멋진날 되세요.^^	12/29 13:18

박외도

2021-12-28 10:23

시인님 안녕 하세요?
곱게 펼치신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기온의 변화가 심한 것 같습니다
일 년을 쉬었더니 조금 생소 합니다
년말 입니다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배정숙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하 그려셨군요 소는 저 멀리 멀어져 가고 호랑이는 한걸음 두 걸음 다가옵니다 새해에도 좋은 일만 소복소복 쌓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29 13:28

민만규

2021-12-28 17:56

그대는 내 마음에 언제나 일 번
가슴에 새겨진 단 하나의 별입니다

해지면 별 무리 때를 이끌고
달빛을 등불 삼아 구름을 타고 오는
사랑 전도사이지요

그대 있을 때 좀 더 잘해줄 걸 그래 습니다
그대는 한낮에 태양처럼 쨍하고 왔다가
석양 직전에 떠났고 달빛에 덩그러니 긴 밤
혼자일 줄 그때는 몰랐습니다

시인님 잘 지내셨죠^^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곱디고운 아름다운 글향에 머물다 갑니다.
저무는 신축년 잘 마무리 하시고
다가오는 임인년 새해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하시고자하는 일들 소원성취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응원합니다.


배정숙	아하! 넘넘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언제나 幸福하세요.^^	12/29 13:35

장용순

2021-12-30 01:50

단 하나의 별
지고지순한 마음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장용순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는 세월 흔쾌히 보내시고 다가 오는 시간을 두 팔으로 안아 맞이하는 새해가 되세요 건강하세요.	12/31 16:32

김보승

2022-01-15 12:40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의 서재에 들려 고운 말씀
새기고 가셨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새날의 시작이 어제 같았는데 어느새 2월은
봄을 다듬어 싣고 제 넘어와 있네요

시인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들
만사형통하시옵고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고운 글향 음미하며 잠시 쉼 하며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건강하셔야 합니다 힘내십시오 배정숙 시인님


배정숙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요즈음 겨울다운 겨울 이불 밖이 매우 춥습니다 시인님 어딜 가시든 가시는 걸음걸음 따스한 햇살이 동행하시며 마음마저 훈훈한 겨울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5 14:30

가고 또 오는 세월

제3의 눈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83	오늘도 행복	4	배정숙	2022-10-16

82	이런 바보	26	배정숙	2022-10-04

81	서울의 밤	6	배정숙	2022-10-03

80	벌이 꽃을 찾아서	31	배정숙	2022-08-31

79	텃밭	18	배정숙	2022-08-21

78	8월의 안부	30	배정숙	2022-08-09

77	그 사람이 보고 싶다	28	배정숙	2022-07-29

76	해바라기 사랑	8	배정숙	2022-07-23

75	내부는 수리하고 배터리는 충전하고	37	배정숙	2022-06-11

74	여행 체질	26	배정숙	2022-05-25

73	꽃보다 당신	18	배정숙	2022-05-10

72	튤립 사랑	14	배정숙	2022-04-30

71	안전을 부탁해요	14	배정숙	2022-04-17

70	별에서 온 너	18	배정숙	2022-03-29

69	어느 명절에	22	배정숙	2022-03-16

68	즐거운 인생 외 2편	34	배정숙	2022-02-15

67	아 그때 그 시절	30	배정숙	2022-01-16

66	꿈꾸는 인생	10	배정숙	2022-01-16

65	가고 또 오는 세월	26	배정숙	2021-12-31

64	그대 그리고 나	30	배정숙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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