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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민만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민만규
ㆍ작성일	2021-01-12 15:45

ㆍIP: 180.xxx.10

나의 벗님 시어(詩語)

나의 벗님 시어 / 민만규

새해 벽두 풍류시인의 작은 꿈은
아름다운 시어들을 벗 삼아
정겹게 어깨동무 내 동무하면서
지평선 너머 초록으로 광활하게 펼쳐진
시밭 정원을 한없이 거닐고 싶습니다

아지랑이 꼬물거리는 동산길 따라
푸른 파도 출렁이는 수평선 너머
상상의 섬 무인도에 돛단배 띄워
봄 햇살 머무는 푸른 언덕 초원에
꽃향기 풀 내음 그윽한 메타의 숲 그곳에

행복이 꿈틀거리는 상상의 나래를 펴고
사랑하는 벗님과 함께 거닐며
깊은 밀어를 속삭이고 싶습니다

그리운 벗님이 머물고 있는 신기루 그곳
언제 어디든지 가슴 벅찬 기쁨과
보랏빛 첫사랑 설렘을 안고
무작정 달려가고 싶습니다

오늘도 그대 그리움의 목마름에
상념의 촛불을 태우고
말라가는 먹물을 바라보며
붓대를 세웠다 눕혔다 날밤을 지새웁니다

박희홍

2021-01-12 18:32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행복이 꿈틀거리는 상상의 나래를 펴고
사랑하는 벗님과 함께 거닐며
깊은 밀어를 속삭이고 싶습니다”
맛깔스럽고 귀하게 지피신 옥고
“나의 벗님 시어(詩語)”에
취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우리는 어떤 일이든
즐기는 사람은 이길 수 없습니다,
즐기는 사람은 지금의 즐거움을
넘어서려 할 뿐 굳이
남을 경쟁의 대상으로 삼지 않습니다.
어렵고 힘들지라도 자신의 선택을
즐기며 꿋꿋이 해나가는 사람입니다.

시인님의 시 창작열에 경의를 표합니다.
독자의 사랑 많이 받으시고 문운 창대하세요.
행복하세요. 힘냅시다. 힘 아자 아자 아자~


민만규	존경하는 박희홍시인님 시인의 마을 리장님 언제나 밝은 웃음을 기득안고 힘차게 일착으로 달려와 주심에 버선발로 뛰쳐나와 반가이 정중히 뵙습니다. 시인님의 환한 미소의 모습 뵐때마다 엔돌핀이 팍팍 올라옵니다. "우리는 어떤 일이든 즐기는 사람은 이길 수 없습니다, 즐기는 사람은 지금의 즐거움을 넘어서려 할 뿐 굳이 남을 경쟁의 대상으로 삼지 않습니다. 어렵고 힘들지라도 자신의 선택을 즐기며 꿋꿋이 해나가는 사람입니다." 멋진 멘트에 감사드립니다. 언제갈지 모를 인생 하루하루 멋지게 즐기면서 살아야지요^^ 찾아 주심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즐기는 하루 멋지게 열어가십시오^^	1/13 06:37

정기현

2021-01-12 19:30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새해 벽두 풍류시인의 작은 꿈은
아름다운 시어들을 벗 삼아
정겹게 어깨동무 내 동무하면서
지평선 너머 초록으로 광활하게 펼쳐진
시밭 정원을 한없이 거닐고 싶습니다"

시밭을 열정적으로 일구어가는 詩 문학 동행의
멋진 풍류시인 민만규 시인님!

새해 광활한 시밭을 일구어가는 힘찬 걸음에
경의와 존경의 마음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주옥 같은 시어가 주렁주렁 열리는 시밭을
가꾸어 후세에 남을 작품 많이 집필하십시오.

함께하는 문학 동행이 즐겁고 행복한
길이였음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십시오.


민만규	어서오십시오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대단히 반갑습니다. 문학동행이라는 이유 하나로 우리는 벌써 오랜 벗이 된 느낌 감출 수 없습니다. 뵐때마다 반가우니까요^^ 광활한 시밭은 혼자 일구기에는 벅차서 시인님과 함께 일구어 가고 싶습니다. 먹물은 제가 갈아드리겠습니다. 붓대만 드십시오^^ 잘드는 쏨씨로 시밭을 멋지게 일구어 주십시오^^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멋진 하루 되십시오	1/13 06:44

염경희

2021-01-12 22:23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풍류시인이 맞으시네요~~
잘 지내시지요?
눈이 많이 오는 밤입니다

그리운 벗님이 머물고 있는 신기루 그곳
언제 어디든지 가슴 벅찬 기쁨과
보랏빛 첫사랑 설렘을 안고
무작정 달려가고 싶습니다

오늘도 그대 그리움의 목마름에
상념의 촛불을 태우고
말라가는 먹물을 바라보며
붓대를 세웠다 눕혔다 날밤을 지새웁니다

겪어 보니까 진정 글쟁이는 밤을 좋아하던걸요
오늘밤도 월척입니다
좋은밤 되세요~~


민만규	넵^^ 풍류시인 맞습니다.^^ 감사해요 풍류시인으로 인정해 주셔서 너무나 가슴 와닿게 고맙습니다. "글쟁이는 밤을 좋아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저는 잠자리에 누워서 지긋이 눈을 감고 시상이 떠오르면 맑고 고요한 새벽녘에 주로 붓대를 잡습니다. 주말에는 주유천하하고요^^ 언제 뵈도 반가운 시문학동행 시인님 늘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오랜 친구 같이 푸근하게 느껴진답니다. 변함없는 귀한 발걸음 감사합니다. 새날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시인님 계신 곳 눈이 많이 온다구요 출퇴근길 안전운전하시고 좋은 하루 멋진 하루 되십시오^^	1/13 06:56

고기산

2021-01-12 22:40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나의 벗님 시어
잘 배람합니다
오늘도 그대 그리움의 목마름에
상념의 촛불을 태우고
말라가는 먹물을 바라보며
붓대를 세웠다 눕혔다 날밤을 지새웁니다
고운시 향기에 늦은 밤 까지
취해봅니다
고운 밤 보내시고
내일도 행복한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민만규	어서오십시오 반가운 얼굴 친근한 미소로 따뜻한 마음으로 달려오시는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버선발로 반가이 맞이합니다. 시인님과 함께하는 문학동행 늘 행복입니다. 변함없이 늘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시인님 계신 곳 눈이 오나 봅니다. 오가는 길 운전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멋진하루 열어가십시오 감사합니다.	1/13 07:02

강한익

2021-01-13 08:01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 제주의 아침입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 감명 깊게 읽고
가슴에 담아갑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멋진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민만규	어서오십시오 반갑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시인의 마을을 훈훈하게 해주시는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버선발로 반가이 맞이합니다. 시인님과 함께하는 문학동행 늘 행복입니다. 변함없이 늘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저만치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남쪽나라 제주도에서 부터 봄소식이 올라 오겠지요 벌써 어스름이 내립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고 행복한 밤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4 18:11

안계종

2021-01-13 08:03

♤♤♤
민만규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하루를 시작합니다.
안전과 평안으로 삶을 지켜 주시고
기쁨과 행복이 넘치시는
즐거운 수요일 되십시오.
축복합니다.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
가까이 다녀가셨군요..
들어오시는 길이
며칠째 공사 중이라 혼잡합니다.
만나 뵐 수 있었는데 그랬습니다.
마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인의 마음으로 멀리 내다보시는
희망의 메시지를 가슴에 안고 새겨 갑니다.


민만규	어서오십시오 반갑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어제나 한결 같이 달려와 주시는 존경하는 예산 안계종 시인님 버선발로 반가이 맞이합니다. 시인님과 함께하는 문학동행 늘 행복입니다. 변함없이 늘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저만치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오늘 수성못 나갔더니 봄기운이 돌더군요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고 행복한 밤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4 18:13

주응규

2021-01-13 10:27

민만규 시인님 한파와 눈이 세상을 하얗게 덮은 날, 좋은 시향의 온기에 마음을 데워봅니다. 올 한해는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일상이 정상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는 올 한해 되시고 좋은 글로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한 해 되십시오.
건필을 기도하옵고 가내에도 축복을 기원합니다.


민만규	어서오십시오 반갑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어제나 한결 같이 달려와 주시는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버선발로 반가이 맞이합니다. 시인님과 함께하는 문학동행 늘 행복입니다. 변함없이 늘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저만치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고 행복한 밤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4 18:14

김종덕

2021-01-13 12:39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새해에 좋은 목표를 삼으셨군요. 글은 한계를 극복하는 재미도 있지만, 그 뒤의 뿌듯함이 더욱 글을 쓰게 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먼곳에서 친구가 찾아오닌 이 또한 얼마나 반가운가 하는 느낌도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민만규	존경하는 김종덕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반갑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어제나 한결 같이 달려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함께하는 문학동행 늘 행복입니다. 변함없이 늘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有朋自遠方來不亦樂乎 제가 친구 사귀기를 좋아해서 즐겨쓰는 문구입니다.마음을 같이 해서 기쁩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저만치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고 행복한 밤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4 18:27

남원자

2021-01-13 21:25

존경하는 민만규 풍류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필하신 고운 시향에 머물다갑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봄이 온줄 알았어요
하얗게 쌓인 눈이 사르르 다 녹아버렸어요
감기조심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건안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민만규	어서오십시오 반갑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어제나 한결 같이 달려와 주시는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버선발로 반가이 맞이합니다. 시인님과 함께하는 문학동행 늘 행복입니다. 변함없이 늘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풀려서 눈이 금새 녹았나 봅니다. 저만치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고 행복한 밤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4 18:29

임석순

2021-01-14 14:04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시어를 가장 좋은 벗님을 삼으셨으니
참으로 행복하시겠습니다. 부러울 뿐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멋진 시인으로 거듭나시길
두손모아 빌겠습니다.
언제라도 멋진 시향을 지피시기 바랍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반갑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어제나 한결 같이 달려 오셔서 귀한 응원의 말씀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함께하는 문학동행 늘 행복입니다. 변함없이 늘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저만치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고 행복한 밤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4 18:31

김영주

2021-01-14 14:17

민만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지피신 고운 시 반가움과 기쁨으로 함께합니다.~^^
새해에는 코로나의 기세가 좀 사그라져
이제 좀 좋은 소식으로 이어지어
모든 이가 삶의 기쁨들로
가득 채워지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어디를 가던 마스크를 써야 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켜야 하는
일상의 어려운 시간으로써 이어가지만
그래도 마음의 힘 만이
오늘을 웃게 하고
오늘을 힘차게 하고
오늘을 기뻐하는 날이 되겠지요.
항상 늘 몸과 마음은 건강하게 지키시며
시인님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
기쁨으로 이루시는
좋은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김영주 이달의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반갑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어제나 한결 같이 달려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함께하는 문학동행 늘 행복입니다. 날씨가 많이 풀려서 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코로나도 물러 가겠지요 이제 저만치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시인님들이 봄을 노래 하시기 시작했습니다. 시인님도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고 편안한 밤 되십시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1/14 18:38

박상현

2021-01-15 19:13

한 올 한 올 햇살을 모아
나뭇가지마다 올려놓고 싶습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 햇살을 걸어두고 싶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새벽을 쪼아대던 희망이 우리들의 삶 속에 들어오기만
바라게 되네요
코로나바이러스의 백신 소식과 치료제 소식이 꿈속처럼
기쁘게 다가오는 듯합니다
한주가 바쁘고 빠르게 지나 어느덧 주말이네요
시인님의 고운 뜨락에 바쁜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 배람합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 배람하며 아쉬운 발걸음 돌아섭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민만규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 기운이 새날의 새벽을 깨웁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늘 따뜻한 마음으로 주옥 같은 시 한편씩을 남겨 두고 가셔서 늘 감사합니다 귀한 걸음 귀한 마음 봄이 오는 마음에 담아둡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1/16 04:20

유순호

2021-01-15 22:10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오랜만에 시인님의 옥고에 머물러 곱게 지으신
“나의 벗님 시어” 잘 배람하고 갑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편한 밤 되세요.


민만규	존경하는 유순호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어서오십시오 반갑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시답잖은 저의 서재에 따뜻한 마음으로 귀한 걸음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보름 앞으로 성큼 다가 왔습니다 코로나겨울 빨리 보내고 따사로운 봄 햇살을 맞이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희망의 나래를 활짝 펴고 좋은 하루 멋진 하루 맞이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1/16 04:26

안영준

2021-01-16 06:42

민만규 시인님 주말이 시작되는 새벽 문안 인사 올립니다
그간 무탈하셨겠지요
어려운 시국 무던히 극복하시고 건필하십시오
옥고와 같은 글 잘 감상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창작활동하시는라 많이 바쁘실텐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또 귀한 걸음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언제나 활동적인 모습 보기에 좋습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봄이 오려나 봅니다 오늘도 봄소식 기다리며 힘찬 하루 열어가십시오 감사합니다	1/16 07:57

전남혁

2021-01-16 16:29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니다
옥고를 배람하다 보니
에덴 동산은 태초와 하늘에만
있는게 아니라 우리에게 있네요
시인들이 노래하고 합창하면
그곳이 바로 에덴의 동산이라
사료되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소망하옵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전남혁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반가이 뵙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네 동감입니다 태고의 정원 에덴동산은 우리들 마음에 있다고 생각듭니다 오늘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이 주렁주렁 열리는 상큼한 주말 보내세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1/17 08:19

박진표

2021-01-16 23:21

민만규 시인님!!!
나의 벗님 시어...
시어들을 벗삼아
상상의 나래를 펼치시는
멋진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그 시어들이 지치고 힘든 사람들
가슴에 스며들어
희망과 용기가 되주시길...
추워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민만규	어서오십시오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변변찮은 저의 서재에 귀한 걸음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날씨가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행운이 주렁주렁 열리는 행복하고 멋진 주말 보내세요	1/17 08:25

이성구

2021-01-17 00:15

내일 아침 은 오늘보다
추워지네요 찬 공기가 서해상을 지나 늦은 오후부터 또다시 대부분 지역에서 큰 눈이 내린답니다 월요일 아침 출근길 미끄러우니 안전운전하시길 바랍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민만규 선생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옥고 배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


민만규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가이 뵙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창작활동에 바쁘실텐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찾아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늘 날씨가 제법 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감사가 주렁주렁 열리는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1/17 08:30

최이천

2021-01-17 14:31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강추위 겨울 속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코로나는 극성을 부리고 세상은 어수선해도
매화나무 가지에는 물올라 꽃눈을 매만집니다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십시오
곱게 집필한 시 나의 벗님 시어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합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잘 지냈는지요 귀한 걸음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기나긴 겨울 밤 어스름은 내리고 또 하루는 어둠을 안고 달 나라로 숨어 들어갑니다. 즐거운 저녁 행복한 밤 되십시요^^	1/18 19:08

민만규	오타 수정합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1/18 19:10

이세복 2021-01-18 18:38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로운 한 주를 맞이합니다 늘 평범한 일상이 지루하지만 가장 평범한 것이, 좋은 것이라는 것을 깨달을 때가 그때가 좋았구나 싶더라고요!! 하루 일상이 따뜻하고 소소한 행복에 웃는 날이 많으시길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새해를 맞이하고도 벌써 중순으로 달려갑니다 가정에 안정과 평화 건강의 복이 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민만규 2021-01-18 19:14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바쁘실텐데 이렇게 또 시답잖은 서재에 귀한 걸음 주셨군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러네요 벌써 중순이네요 오늘도 해는 지고 어둠이 기난긴 겨울 밤을 차지하네요 즐거운 저녁 행복한 밤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정찬열

2021-01-19 04:29

존경하는 민만규 풍류시인님~
그간도 무탈 하시지요
저의 서재를 잊지 않고 찾아 주시어 고맙습니다.

"나의 벗님 시어" 새벽 벽두 꿈에 한참을 즐기고 갑니다.
대설 앞두고 추워진 날씨에 건강하시고
더욱더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가이 뵙습니다 추운 날씨에 잘 지내시고 계시는지요 명인명시 찾아서 아트tv 출연하신 영상 이제야 봤습니다 굴곡진 삶이었지만 불굴의 의지로 인간승리를 일궈내신 불 같은 의지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감명 깊게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문학의 길에 영광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문운창대하십시오 찾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좋은 하루 되십시오	1/19 08:27

주응규

2021-01-19 15:37

추운 한파 속에서도 아름답게 피운 시의 향가가 그윽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올 해는 연초부터 한파와 예연에 비해 유난히 눈이 많이 내리는 해 같습니다.
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빙판길 안전운행하십시오.
이제 머지않아 꽃피는 봄날이 올 것입니다. 코로나 19도 하루 속히 종식되어
협회 행사와 문우간 만남도 활성화 되었으면 합니다.
만나는 날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민만규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대단히 반갑습니다. 부족한 저의 서재에 변함없이 찾아 오셔서 따뜻한 마음으로 도닥여 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그렇습니다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시인님들께서 봄 기운에 붓대를 세우셨습니다 희망의 봄 맞이 시인님과 함께 맞이하고싶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봄이 오는 길목에서서 따사로운 햇살을 벗삼아 멋진 하루 되시길 응원합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1/21 06:43

김영주

2021-01-20 00:07

민만규 시인님
정성으로 집필하신
고운 시 함께 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 함께합니다.
요즈음
추운 날씨가 이어지네요.
특히 건강에 유의하시고
시인님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
기쁘게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신 좋은 날 되세요,~^^


민만규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대단히 반갑습니다. 부족한 저의 서재에 변함없이 찾아 오셔서 따뜻한 마음으로 도닥여 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그렇습니다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시인님들께서 봄 기운에 붓대를 세우셨습니다 희망의 봄 맞이 시인님과 함께 맞이하고싶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봄이 오는 길목에서서 따사로운 햇살을 벗삼아 멋진 하루 되시길 응원합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1/21 06:44

여관구

2021-01-20 10:41

" 그리운 벗님이 머물고 있는 신기루 그곳
언제 어디든지 가슴 벅찬 기쁨과
보랏빛 첫사랑 설렘을 안고
무작정 달려가고 싶습니다

오늘도 그대 그리움의 목마름에
상념의 촛불을 태우고
말라가는 먹물을 바라보며
붓대를 세웠다 눕혔다 날밤을 지새웁니다 "

" 나의 벗님 시어'를 보면서 시인님의
활력넘치는 생활을 본듯합니다.
시인님의 생활이 얼마나 열정적인지요
또한 사랑받기 위한 시인님의 몸부림이
현실로 다가옵니다.
등단하신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시인님의 서재는 발 뒤뒬틈도 없이
많은 시인들의 발길이 분주합니다.
참 보기가 좋습니다.
이것이 시인님의 마음으로 일구어놓은
결실들이지요. 존경합니다.
올해도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반가이 뵙습니다. 늘 따뜻하게 도닥여 주셔서 저에겐 큰 힘이 됩니다. 많이 부족한 사람입니다만 훌륭하신 문우님들게서 함께해주셔서 늘 감사하는 마음이랍니다. 우리대경지회에 시인님 같은 훌륭하신 중견 시인님이 계셔서 마음이 든든하답니다. 이처럼 서재에서나마 자주 소통하며 문우 의 정을 나누는 것 만으로도 참으로 행복합니다. 시절이 좋아지면 곧 뵙고 따뜻한 차 한잔하고 싶습니다. 따뜻한 마음 놓고 가셔서 제 마음이 훈훈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21 06:53

문장우

2021-01-20 12:09

시인님 반갑습니다
풍류시인 답게 시향도
마냥 일상의 행복을 가꾸는 것
같습니다
오늘이 24절기중 마지막 대한이라
입춘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오늘 하루도 꽃보다
아름다운 일상이길 바랍니다
순수한 목마름으로
종일 배부른 하루
스쳐 지나가는 시린 바람에도
미소 짖는 하루 되시고 몸과 마음 항상
건녕하시길 바랍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반가이 뵙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시 한편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시입니다. 운동 열심히 하시는 모습 감명 깊습니다. "순수한 목마름으로 종일 배부른 하루 스쳐 지나가는 시린 바람에도 미소 짖는 하루 되시고 몸과 마음 항상 건녕하시길 바랍니다 " 같은 마음을 보냅니다. 오늘도 이 시간 운동중이신가봅니다 멋집니다 화이팅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1/21 06:59

서준석

2021-01-20 22:18

존경하는 현민 민만규 시인님
일년 중 제일 춥다는 大寒입니다.
고운 향 짙게 나는 나의 벗님 詩語를 배람하고
감동으로 추운 기운이 푸근하게 녹아버립니다.
따뜻한 봄이 어서 오기를 소망합니다.
봄 꽃도 보고 싶고요.
가정에 가족 모두에게 행운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대단히 반갑습니다. 부족한 저의 서재에 변함없이 찾아 오셔서 따뜻한 마음으로 도닥여 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그렇습니다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시인님들께서 봄 기운에 붓대를 세우셨습니다 희망의 봄 맞이 시인님과 함께 맞이하고싶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봄이 오는 길목에서서 따사로운 햇살을 벗삼아 멋진 하루 되시길 응원합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1/21 07:00

박진표

2021-01-22 19:04

민만규 시인님!!!
저무는 금요일 밤 입니다.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민만규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반갑습니다. 이렇게 또 귀한 걸음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날씨가 포근합니다.봄이 오려나 봅니다 여기 저기서 봄을 재촉하니 개나리가 웃고있습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1/24 14:08

전남혁

2021-01-23 15:01

시인님!
너무 행복한 시를 쓰셨습니다
동이 터오도록 한 줄의 시어가
태동하기 까지의 고통과 번민은
외려 희열을 느끼고 맙니다
붓대를 세웠다 눕혔다 날 밤을 새는
까닭은 그런연유라 생각되어집니다
늘 평안하시고 건강하세요


민만규	어서오십시오 존경하는 전남혁 시인님 대단히 반갑습니다. "동이 터오도록 한 줄의 시어가 태동하기 까지의 고통과 번민은 외려 희열을 느끼고 맙니다 붓대를 세웠다 눕혔다 날 밤을 새는 까닭은 그런연유라 생각되어집니다" 공감하는 말씀입니다. 포근한 휴일입니다. 휴일 오호 잘 보내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1/24 14:11

꽃도 한철 인생도 한철

깨어나라 인류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84	그리하여	1	민만규	2024-04-28

83	나, 당신을 애써 잊으려 하지 않으렵니다	18	민만규	2024-04-19

82	오늘	17	민만규	2024-04-13

81	내 안에 작은 행복	23	민만규	2024-04-07

80	그대에게	22	민만규	2024-03-28

79	자유로운 영혼	18	민만규	2024-03-22

78	나의 봄	16	민만규	2024-03-20

77	봄 향기	52	민만규	2024-02-29

76	새봄	44	민만규	2024-02-07

75	겨울의 직무 유기	42	민만규	2024-01-18

74	안 입는 옷 청바지와의 이별	41	민만규	2024-01-04

73	아직도 내 가슴은 청춘이다	53	민만규	2023-12-15

72	노신사(老紳士)	30	민만규	2023-12-03

71	형해(形骸)	48	민만규	2023-11-05

70	그녀를 닮은 가을	23	민만규	2023-10-26

69	교태	26	민만규	2023-10-19

68	시월에 물들다	26	민만규	2023-10-11

67	추석 소회 외 1편	29	민만규	2023-10-02

66	조각배	38	민만규	2023-09-21

65	예순의 세월 外 1편	8	민만규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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