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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민만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민만규
ㆍ작성일	2024-02-07 19:50

ㆍIP: 223.xxx.214

새봄

새봄 / 풍류 시인 민만규

새봄이
진노랑 햇살 한 줌 먹는다
야금야금 맛있게

새봄이
연초록 새싹 한 잎 입에 문다
아삭아삭 싱그럽게

새봄이
연분홍 매화 입술을 훔친다
새콤달콤 알싸하게

박희홍

2024-02-08 03:57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풍류 시인 민만규 시인님

참으로 멋지게 피워내셨군요
‘새봄’ 감명 깊습니다.
푸르른 날이 그리워지는 멋진 글꽃 향가에
배움 받고 흔적 남기고 갑니다.

이제 곧 봄날이 오면
‘메마른 가로수 길’이 녹색의 향연으로
우리에게 힘을 주겠지요.

내일부터 설 명절 연휴로 들어가는 날입니다.
가족과 더불어 즐겁고 행복한
여유로운 시간이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박희홍 문학 대상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매화 향기가 코끝을 간질이는 참 좋은 아침입니다 일착으로 달려오셔서 응원의 메세지를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뜻하신 시인님 설 명절 잘 쇠시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연휴 알차게 즐기시길 응원합니다	2/8 08:35

황영칠

2024-02-08 05:05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겨울이 직무유기 한다고 하시더니 이제 겨울이 시인님의
꾸지람을 듣고 물러가고 있으니 새봄 찬양 노래를
지으셨군요.
참으로 귀엽고 깔끔한 봄처녀 모습입니다.
저도 이런 귀여운 봄 맞이해 보기를 기도해 봅니다.

짧은 시 속에 봄의 삼라만상이 함축되어 있어서
명작중에 명작입니다.
시 통째로 훔쳐가서 사랑 할 겁니다.
오늘도 행복하십시오


민만규	아이쿠나 존경하는 우리 고송 황영칠 시인님의 이런 과분한 댓글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역시 칭찬은 돌고래도 춤추게 한다더니 부끄럽지만 기분은 업됩니다 시인님 매화 향기가 설 명절을 춤추게합니다 명절 잘 쇠시고 즐거운 연휴 즐기십시오 감사합니다	2/9 07:59

김정윤

2024-02-08 06:58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풍류시인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른 아침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아직은 차갑기만 한 새해의 문턱이지 만
따뜻한 봄 햇살처럼 올 한 해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날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봄이
진노랑 햇살 한 줌 먹는다
야금야금 맛있게

새봄이
연초록 새싹 한 잎 입에 문다
아삭아삭 싱그럽게

새봄이
연분홍 매화 입술을 훔친다
새콤달콤 알싸하게

곱게 집필하신 詩 배독하고
군침 삼키는 봄향기 가득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내일이면 민족의 대이동인
설 연휴가 시작 되네요 항상 운전 조심 하시고
건강한 연휴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민만규	네 글 잘 쓰시는 김정윤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 반갑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설 명절 잘 쇠시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연휴 알차게 즐기시길 기원합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2/9 08:01

김희선

2024-02-08 10:15

민만규 시인님
어쩜 새봄을 이리도 앙증맞게
상큼하게 표현을 곱게 하셨는지요^^
금방이라도 어여쁜 봄이 튀어나와
제 품속으로 달려들 것만 같은 착각에 빠져듭니다.~ㅎ
고운 시 덕분에 마음은 벌써 화사한 봄빛으로
가득 차오르는 듯합니다.
늘 밝고 화사한 에너지로 힘을 주시는 시인님~
멋진 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설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민만규	아이고^^ 우리 하얀 찔레꽃 김희선 시인님께서 귀한 걸음 주셨군요 느추한 서재가 환하게 빛이 납니다 서재에 찔레꽃이 피니 시편들이 춤을 춥니다 어찌 이리도 고운 댓글을 주시는지요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오늘 아침 앞뜰에 매화가 피었답니다 어찌나 반갑고 설레던지요 시인님 고운 매화 향기로 설 명절 잘 쇠시고 즐거운 연휴 알차게 즐기시길 응원합니다 설 쇠고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9 08:07

장계숙

2024-02-08 11:51

새봄이 싱그러운 맛을 주네요.
새콤 달콤~
화사하고 밝은 봄빛 감성...
예쁜 글입니다.
듬뿍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설 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셔요.


민만규	네 시인님 봄이 왔습니다 앞뜰 정원에 매화가 뱅그시 윙크합니다 어찌나 예쁘던지요 어제는 몇 잎 피지 않았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제법 피었답니다 하루가 다르게 꽃망울을 틔웁니다 시인님 설 명절 잘 쇠시고 즐거운 연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9 08:23

배정숙

2024-02-08 13:03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우와!
☆새봄☆
역시 풍류 시인님 이십니다
야금야금 맛있게
아삭아삭 싱그럽게
새콤달콤 알싸하게

한참을 머물며 낭송을 해
봅니다
새봄 넘 멋져요

오늘도 좋은 일만
올 봄도 행운가득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독자의
사랑도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민만규	아이쿠나 존경하는 월문천 시인님 고맙습니다 ^^ 응원에 힘입어 밝은 아침을 깨웁니다 매화 향기가 창문 너머로 솔솔 들어옵니다 남녘에 봄 소식을 전합니다 시인님 설 명절 잘 쇠시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연휴 즐기시길요 감사합니다	2/9 08:26

정대수

2024-02-09 21:26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드디어 봄이 왔네요.
정성으로 집필하신
"새봄"
꽃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배람하였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설 명절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민만규	존경하는 정대수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설 명절 잘 쇠시고 계시는지요 봄이 왔습니다 내 마음에 벌써 새봄이 매화 향기로 내려 앉습니다 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귀한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2/11 07:25

최이천

2024-02-10 05:36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오늘이 설 설빔에 설렘 하던 어린 시절만 생각납니다.
대가족이 모여 차례대로 세배하던 우리 시대 낭만이 그립습니다
겨울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새봄
새봄이
연초록 새싹 한 잎 입에 문다
아삭아삭 싱그럽게

새봄이
연분홍 매화 입술을 훔친다
새콤달콤 알싸하게

곱게도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민만규	네 시인님 새봄은 벌써 왔습니다 정원에도 산색로에도 봄 햠기가 코끝을 스칩니다 설 명절 잘 쇠시고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요 귀한 소통에 감사드립니다	2/11 07:26

염경희

2024-02-10 08:49

새봄?
저도 방금 새봄에 대해 섰는데 헐~~

시인님 명절 아침입니다
한가한 시간은 아닌데 저는 여유롭게 아침을 맞고 있어요
올해도 모든 일이 원하시는 대로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민만규	네 인향 시인님 새봄 시 잘 감상했습니다 설 명절 많이 바쁘시죠 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연휴 알차게 즐기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11 07:28

황영칠

2024-02-11 08:54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설 명절도 지나고 입춘도 지났으니
이제 찾아올 것은 봄인데 저는 아직
春來不似春 입니다.
직장 잃고 삼식이로 사는 인생은 봄이
없나 봅니다. 그러나 없던 일에도 용기를 내어 봅니다
시인님의 시처럼 봄을 맞이하여 새봄 같은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민만규	오호통재라 춘래불사춘이라 이일을 어이할꼬^^ 생동의 봄이 오고 있습니다 힘내십시오 시인님 설 명절은 잘 쇠셨는지요 설 연휴도 오늘이 마지막 날이네요 귀한 소통에 감사드립니다	2/12 15:58

김현주

2024-02-12 08:03

새봄"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가슴으로 스며듭니다

봄향기가 진동하는
밥상에 앉아 있는듯 ㅎ

풍류시인님
올 한해도 건행과 함께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민만규	아이쿠나 밀양 꽃순이 들꽃 작가 지향 김현주 시인님께서 우짠일로 풍류의 서재에 다 나타나시고^^ 요즘 많이 바쁘게 사시나 봅니다 밀양 문학에 푹 빠지셨나 봐요 암튼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멋지게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2/12 16:04

최하정

2024-02-12 16:25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새봄"
참 상큼한 새봄이네요^^
톡톡 터질듯합니다

이미 다와가는듯 합니다
쑥과 냉이 돌나물 등등 봄 나물들이
마트에 줄지어 앉아 있더라구요

오늘은 향긋한 냉이국으로
입맛좀 살려볼까 합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라며
다가오는 상큼한 봄님도 맞이하세요.~~


민만규	네 어서 오십시오 최하정 시인님 설 명절은 잘 쇠셨는지요 봄이 왔습니다 앞뜰에 줄지어 선 매화가 한 잎 두 잎 꽃망울을 틔웁니다 어찌나 예쁜지요 새봄이 이렇게 예쁩니다 희망의 길목에 서서 봄내음에 취합니다 새로운 새 아침 힘차게 출발하시고 멋진 하루 되십시오 귀한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13 10:26

정대수

2024-02-14 10:12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은 잘 쇠셨나요.
설이 지나자
날씨가 완전 봄입니다.
바람을 타고 넘어 오는
미세먼지는 주의하시고
행복한 나날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민만규	네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사로운 봄날 멋지게 즐기시고 좋은 시 많이 집필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17 10:36

남원자

2024-02-15 09:30

존경하는 민만규 풍류시인님 안녕하세요
설 명절 잘 쇠셨는지요?
바쁘다는 핑계로 인사가 늦었습니다
저는 4대가 모여서 북적북적
바쁜 명절을 보냈습니다
새봄 너무 앙증맞고 이뻐요
새봄이
진노랑 햇살 한 줌 먹는다
야금야금 맛있게
새봄이
연초록 새싹 한 잎 입에 문다
아삭아삭 싱그럽게

새봄이
연분홍 매화 입술을 훔친다
새콤달콤 알싸하게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오늘은 봄비가 사부작 사부작으로
내리고 있습니다
대구로 꽃구경 가고 싶어요 ㅎㅎ
건안 건필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부지런하신 멋쟁이 시인님
요즘 다시 코로나 환자 많아요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하는 모든 일 꼭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민만규	진향 시인님 맴이 동하시면 언제든지 대구로 꽃구경 오십시오 대 환영합니다 대구는 지금 매화가 활짝 피었답니다 볕이 잘드는 곳에 있는 매화만요^^ 해마다 보는 꽃인데 언제나 맴이 설렌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2/17 10:40

서준석

2024-02-16 00:21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설 명절 잘 보내셨나요?
오랫만에 시인님 서재를 열고
맛갈스럽게 지필하신 새봄 배독하고
엄지 척 올리고 갑니다.
문운창대 하시기를 빕니다.


민만규	고맙습니다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늘 칭찬을 아끼지 않으신 시인님 늘 부끄럽습니다 봄햇살이 따사롭습니다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요 귀한 발자취 감사합니다	2/17 10:41

여관구

2024-02-17 11:47

지회장님의 마음속에서
봄을 씹는 소리가 나는듯 합니다.
봄 향기가 가득하고 알록달록
예쁜 꽃들의 노래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아주 풍성한 봄이군요.
올 한해도 풍성하고 향기로운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민만규	네 시인님 봄을 아삭아삭 씹어 먹으니까 어찌나 향기로운 지요 양지바른 뜨락에 매화가 어찌나 곱게 피던 지요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맛나게 봄을 먹어야 겠습니다 시인님 즐거운 봄맞이로 행복한 나날 보내십시오 귀한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2/17 19:33

정연석

2024-02-17 12:43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쓰신 시 "새 봄" 잘 감상합니다
마지막 연이 너무 감미롭습니다
새봄이
연분홍 매화 입술을 훔친다
새콤달콤 알싸하게
시인님 벌써 봄이 다가온 듯 합니다
날씨도 따뜻하고 바람도 온순합니다
이제 추위는 가고 봄으로 이어가길 바랍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민만규	네 시인님 대구에는 봄이 왔습니다 양지바른 곳에는 매화가 한창 꽃망울을 틔웁니다 오늘 아침 햇살에 활짝 피었습니다 머지 않아 온세상이 매화 향기로 그윽할 겁니다 새봄 멋지게 즐기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2/17 19:36

장계숙

2024-02-18 11:47

봄이 가까이 왔나요?
여긴 지난주에 내린 눈이 다 녹기도 전에
다음 주에 또 눈소식이 있습니다.ㅠㅠ
아파드 화단에 개나리가
뾰족하게 싹을 내밀긴 해도
노오란 꽃송이 언제 피려는지...
여긴 바다가 곁에 있어 그런지
3월까지는 쌀쌀하고 춥습니다.
먼저 맞이하는 봄날이 부럽습니다.
멋진 글을 감상하며 덕분에
저도 일찍 봄맞이 합니다.
꽃샘추위가 대단합니다.


민만규	시인님 우리 지회 행사 일에 집중하느라 이제사 답글을 씁니다 잘 지내시죠 신춘문학상 공모전 시화전 문학 행사가 줄줄이 있네요 공모전 잘 준비하시고 소기의 성과 이루시길 바래요 귀한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2/26 14:37

황영칠

2024-02-19 04:42

존경하는 시인님
정말로 봄이 왔는가 봅니다.
우리 동네에도 산수유가 산부인과에 가야 할까
봅니다.
급한 김에 산파를 데리고 와야 할 것 같습니다.
꽃은 만개하기 전에 터질듯 할 때가 가장 아름답듯이
사람도 꽃봉오리로 있을 때가 아름다움의 절정이지요.
저도 그런 시절이 있었었는지 기억도 없습니다.
저는 그 시절의 향수를 그리워 하면서 추억에 젖어 삽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민만규	네 시인님 터질듯한 꽃봉오리가 숫처녀 젖가슴처럼 땡글탱글 부풀어 올랐습니다 부풀다 못해 터진 꽃잎이 어찌나 예쁜지요 앞뜰에 매화가 봄을 낳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멋진 하루 되십시오	2/26 14:40

배정숙

2024-02-19 23:04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대구에는 매화 아씨가 활짝 피었나 봅니다
아직 몽글몽글 봉오리만 살짝
꽃들은 아직 구경을 못 했습니다
봄맞이꽃 아씨 찾아 나서야겠습니다

저의 서재에 오시어 응원해 주심에
늘 감사한 맘 잊지 않겠습니다
멋지게 봄맞이하세요.


민만규	네 월문천 시인님.어서 오십시오 반갑습니다 문예대 입학을 축하드립니다 총무 일을 맡으셨네요 잘 하셨습니다 열공하셔서 소기의 성과를 얻으시길 응원합니다 귀한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봄 행사 날 반가이 뵙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2/26 14:43

황영칠

2024-02-23 18:51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제가 마련한 최고의 선물 가지고 왔습니다.
사과는 주왕산 얼음 골 사과인데 기온차가
심해서 당도도 높고 육질은 단단하면서
꿀 물이 뚝뚝 떨어집니다 .
빛깔 좋은 놈 열 박스 대령이오
찾아 주셔서 다음에 찔레 꽃은 피면 가지고 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민만규	으와 주왕산 얼음골 사과 열 박스라 1년 내내 먹으면서 고송 시인님을 생각하면서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멋진 선물 고맙습니다 청송 사과 당도 제일이지요 유명브랜드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어서 마음이 뿌듯합니다 좋은 선물 거듭 감사드립니다	2/27 17:40

김현주

2024-02-29 06:00

풍류시인님
바쁘다는 핑계로 늦게 도착했습니다
이제 봄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매화아씨가 벌 습격에 몸 둘바 모르더군요 ㅎ
새봄"
다시 오는 봄
맛깔나게 차려놓은 밥상에 눈 요기 잘 하고
봄향기에
시향기에 마음 걸어 놓고 하루를 열어보겠습니다
늘 에너지 충만한 삶을 영위하신 시인님
힝껏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민만규	아이쿠나 세상에 이런 일이 우째 여기까지 다 오셨나이까 이래저래 많이 바쁘실 텐데 여기까지 올 시간이 있으셨는지요 ㅎㅎ 밀양 아랑각에 봄은 시작되었지요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신작으로 서재에서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귀한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멋진 시간 되십시오 그리고 늘 행복하십시오 ^^ 봄 행사 날 뵙겠습니다	3/2 10:58

봄 향기

겨울의 직무 유기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84	2024 신춘문학상 은상 수상작/그리하여		민만규	2024-04-28

83	나, 당신을 애써 잊으려 하지 않으렵니다	18	민만규	2024-04-19

82	오늘	17	민만규	2024-04-13

81	내 안에 작은 행복	23	민만규	2024-04-07

80	그대에게	22	민만규	2024-03-28

79	자유로운 영혼	18	민만규	2024-03-22

78	나의 봄	16	민만규	2024-03-20

77	봄 향기	52	민만규	2024-02-29

76	새봄	44	민만규	2024-02-07

75	겨울의 직무 유기	42	민만규	2024-01-18

74	안 입는 옷 청바지와의 이별	41	민만규	2024-01-04

73	아직도 내 가슴은 청춘이다	53	민만규	2023-12-15

72	노신사(老紳士)	30	민만규	2023-12-03

71	형해(形骸)	48	민만규	2023-11-05

70	그녀를 닮은 가을	23	민만규	2023-10-26

69	교태	26	민만규	2023-10-19

68	시월에 물들다	26	민만규	2023-10-11

67	추석 소회 외 1편	29	민만규	2023-10-02

66	조각배	38	민만규	2023-09-21

65	예순의 세월 外 1편	8	민만규	2023-09-20

	1 2 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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