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5-10-01 11:07

ㆍIP: 14.xxx.225

그리움

김이진

출근 길
어디론가 무작정
떠나고 싶음이다

사무실 창가에서
그리움 하나 담아
빗소리에 젖어 가을을 마신다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그녀의 목소리

보
고
싶
다
는

그 말

가을비만큼이나
내 가슴을 촉촉하게 적신다.

김이진 감성시집

제3시집《그리움이 사랑을 품을 때》

김강좌

2015-10-01 11:23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비오는 날의 수채화 처럼
고우신 그리움을 담아내신
시향에 머물러 기분좋은 향기 담습니다 ~^^
비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사람도
생각나는 추억도 많아 지는 듯 합니다~^^
고운 추억 많이 이루시고
행복으로 채우는 시월 되시길요~^^*


김이진	김강좌 시인님! 비 내리는 시월의 아침 시인님의 예쁜 발자취 고맙고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시월의 아침 예쁜 추억 많이 그리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 행복향기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10/1 12:55

경규민

2015-10-01 12:37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창가에 머무는 그녀의 모습
바바람에 부서지는 그리움
안고 싶은 그리움이----
빗속에 아련히 사라지네요.
기을 그리움 시심
빗속에서 만나 보는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즐거운 나날 되소서


김이진	시월의 아침에 시인님의 마음 내려주심 감사합니다. 이 가을 멋진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0/1 12:56

허정인

2015-10-01 14:25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의
그리움 하나 고운 시향으로 가을은 깊어지네요.
~~~가을비 오는 10월 1일 머무름이 행복합니다.^*^


김이진	시월을 예쁘게 채색하는 비가 종일 토록 내리고 있네요. 빗소리 때문에 시인님 오시는 소리를 못 들었네요. ㅎㅎ 오늘도 아름다운 날 되시고 시월 멋지게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10/1 14:31

한원희

2015-10-01 17:32

시인님 안녕하세요.
수 많은 세월이 흐르고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 사랑하는 사람의 음성
배우자
첫 사랑에 그림자
늘 듣고 싶은 그 한마디에 마음을 놓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김이진	시월의 첫날 차 한 잔의 여유로움 속에 잠시 창가에서 추억에 젖어 비오는 날의 수채화를 그려보았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자취 감사합니다. 이밤 행복한 꿈길 되세요. 한원희 시인님^^*	10/1 22:03

박춘규

2015-10-01 18:08

시인님
추석 잘 보내셨어요
보고싶다는 그말
가을비 만큼이나
가슴을 적신다
애잔합니다
시향 담아갑니다
향필하시고
행복한 날들 보내십시요 ☞♥☞♬


김이진	박춘규 시인님 오셨네요. 보름달 만큼이나 넉넉한 웃음을 지니신 시인님 오늘도 멋진 모습으로 달려와 주심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0/1 22:04

장계숙

2015-10-01 19:47

비오는 날엔 창가에 서는 일이 많아집니다.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는 동안
추억 속에 빠지기도 하구요.
그리운 그대가 전화벨을 울려 준다면
더 없이 행복한 하루가 되겠죠.
시인님의 글 속에서 부러움을 느끼며
내게도 그런 하루가 와 주길 기대해 봅니다.


김이진	장계숙 시인님! 지난 가을 행사때 등단하셨지요. 참석해 축하를 해 드려야 하는데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네요. 늦었지만 다시한번 신인문학상 수상,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깊어가는 시월에 시인님도 예쁜 추억 그리시길 바랍니다.^^*	10/1 22:07

양정훈

2015-10-01 20:13

빗속의 가을이 애틋한 그리움을
수채화처럼 그려 놓으셨네요
고운 시향에 그리움 하나 담아갑니다 ^^


김이진	양정훈 시인님! 고운 걸음 해주셨네요. 멋진 시월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10/1 22:08

이정규

2015-10-01 20:40

김이진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했어던 9월을 보내고
이제 비가 내리는 10월의 첫날 입니다.
가을의 정취가 더욱 묻어나는 달이고 노력의 결실을 맺는 달이기도 하지요..
좀더 쌀쌀함도 있을것이고 건강을 더욱 챙겨야 할 10월 입니다
10월도 건강 잘 챙기시고 멋진 결실을 보는 달이 되십시요 !


김이진	이정규 시인님! 추석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고운 마음으로 행복을 전해주심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날마다 멋진 날 되세요.^^	10/1 22:10

김선목

2015-10-01 23:15

김이진 시인님 추석 잘 지내셨지요?
"그리움 하나"
그리움 하나 담아
빗소리에 젖어 가을을 마신다
보고 싶다는 그말 ......,
가을은 그리움의 계절이며
결실의 계절이니 보고싶다는 그말
단풍이던 가족이던 친구던 간에
이루십시오. 시인님!


김이진	김선목 시인님! 파아란 하늘은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내 마음을 빼았으려 하네요. 늘 이렇게 달려오셔서 행복 한 아름 전해주심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진 날 행복으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10/2 09:10

김희선

2015-10-02 00:26

"보고 싶다는...그 말..
가을비만큼이나
내 가슴을 촉촉하게 적신다.."

보고 싶다는 말..
참 따뜻한 설렘이지요..
누군가에게
보고 싶다는 말..
들어본 지도 참 오래되었다는
생각이 불현듯 드네요..
고운 시심에 행복한 마음으로
머물러 갑니다.~
아름다운 가을의 향기 가득
행복한 시월 되세요~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김희선 시인님! 어제는 종일토록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아침햇살이 방긋입니다. 가을 내음이 더 진하게 묻어나는 시월의 아침입니다. 이 가을 더 많이 사랑하시고 아름다운 추억 많이 그리시길 바랍니다. 고운 발자취 남겨주심 감사드리며 행복한 오늘 되세요.^^*	10/2 09:08

주응규

2015-10-02 09:15

김이진 시인님 가을 햇살같이 가슴으로 흘러드는 좋은 글에 머뭅니다
풍성한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도 가득 담으시고
기온차가 큰 환절기에 건강하십시요
가을 행복과 함께 동행하시기 바랍니다.


김이진	가을 내음이 진하게 묻어나는 시월의 아침에 시인님을 만남에 감사함입니다. 늘 멋지고 아름다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10/2 09:39

정회선

2015-10-05 06:47

보
고
싶
다
는
그 말
.
.
.

휴 우.... 날 울리십니다.
우 와.... 멋지십니다.
행복하소서. 이 가을에도 .....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정회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월의 첫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새로운 한 주간도 기쁨으로 사랑으로 넘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0/5 10:07

시월이 전해주는 말

아침 강가에서